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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넓은곳을 무서워하는편임.
생각나는 이유는 없는데, 끝이 안보일정도로 넓거나 끝이 보이더라도 내 머리가 넓다고 인식하는 특정한 거리가 있는데 그 거리 이상의 장소를 보면 무서움.
뭔가로 꽉 차있어서 넓은거 자체가 인식이 안되는건 상관이 없음.
사람이 있든 물건이 있든 아무것도 없던간에 그 넓다고 인식하는 반경 이상의 범위의 장소를 무서워함.
성별 상관 없이 나보다 덩치 큰 사람이 가까이 다가오면 심장 쿵쿵 뜀 내 머리 위로 손 들거나 그러면 흠칫 놀라고 그래
어두운 실내...집 밤에 왔을때 깜깜하면 누구한테 쫓기듯이 불킴. 어릴땐 상의 입을때 목 넣는 부분 못 찾아서 헤매느라 앞 안보이는거 조차 무서워했어
나는 내 주위가 좀 시끄러운 상황을 무서워 해. 예를 들면 머리 말리는 상황? 그 소리때문에 내가 다른 소리를 못 듣는다는 사실이 무서워.. 그래서 머리 말릴때 자꾸 뒤돌아보게 돼. 누군가 다가왔어도 발소리를 못들었을테니까
아무나 말 없이 날 뚫어져라 바라보는 상황. 전에 몰린 적이 있어서 그런지 그런 상황에서는 긴장이 되더라.
죽음 공포증? 죽음으로 인해 의식의 단절이 찾아올 것이라는게 너무도 무서워서 가끔 자려고 누울 때 진저리를 침.
차나 오토바이 지나가는 소리 있잖아 부르르릉? 이런거 좀 큰소리 나면 개무서워서 진짜심하면 주저앉은적도 있고, 무서워 할때 마다 친구가 괜찮냐고 물어보면 쪽팔림ㅜ 요즘엔 심하진 않고 그냥 시끄럽네 하면서 지나가는데 차사고 난적도 없고 왜이러는지 모르겠음
낮은 소리... 특히 뭐 울리는 듯한 낮은 소리... 학교 종소리나 작게 문에서 사람 들어올 때 울리는 건 괜찮은데 낮게 뎅- 하는 종소리나 낮은 피아노 소리 같은 게 무서워. 왜지..
거미를 엄청나게 무서워 해.
단어만 봐도 손 떨리고, 작은 거미라도 진짜 몸서리 칠 정도로... 먹이사슬에 나오는 것만 봐도 무서워. 모티브가 된 캐릭터만 봐도 온 몸에 기어다니는 기분이 들 정도로.
진동. 건물에서 뛰거나 충격 받을때 진동이 바닥까지 흔들잖아. 그거 뭔가 바닥이 푹 꺼지거나 떨어질 것 같아서 무서움. 지금은 꽤 나아졌는데 아직도 종종 소름돋아
디지털 오류(블루스크린, 글리치, 에러창, 새까만 버그 등등) 못 보는데 이런 이야기는 어디 찾아봐도 안 나오고... 그렇게까지 심각한 공포를 느끼는 건 아닌데 영상 매체에서 되게 흔하게 쓰는 기믹들이라 힘들어. ㅠ 최근엔 넷플릭스에거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보려다가 생각도 못하고 튕겨져 나왔어
폐쇄공포증
엘리베이터나 좁은 공간에 대한 건 아니고
숨못쉬거나 그런거? 익사할 것 같은 기분?
치과에서 특히 개고통이야 최근에 진료받는 중에 눈뜨고 있으면 덜하다는 걸 깨달았음
바다공포증... 옛날엔 잘만 다녔는데 이젠 뭔가 바다가 보는 건 괜찮은데 들어가는게 너무 무서워 그리고 개도 무서워함
남성 공포증? 남자들 낮은 목소리로 소리치거나 하면 머리가 하애지고 심장이 아픈 거 같은 느낌이 들어 근데 사실 그냥 남자가 생리적으로 싫은 느낌이 드는데 이건 그냥 기피증인가
옛날엔 벽난로 보면 낭만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애기가 팅커벨 장난감 갖고 놀다가 모르고 그걸 벽난로에 날려서 장난감 사라지는 움짤 보고 벽난로 무서워하게 됐음
공룡 무서워 걔가 나 잡아먹으면 살아남을 수 있을지 상상만 해도 무서워 익룡이 더 무서워 걔는 날 억지로 하늘 위로 날아댕기니까 그래서 가장 무서운 영화가 쥬라기 공원이고 제일 실현이 안되길 바라는 영화 그런 의미로 뼈 이빨 새도 싫어함 새부리 극혐
벌레랑 피
벌레랑 피 무서워한다고 하면 반응-> 야 그거 안무서워 하는 사람이 어딨어? 백퍼야 ㅠㅠ 그리고 호들갑 떤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생김 +이까짓게 뭐가 무섭다고... 하면서 날 예민한 곤쥬님 취급함
그래서 억지로 안무서운 척 하고 있어 그래도 벌레 작은 건 많이 극복했는데 어느 정도 크기 이상은 안되겠더라 특히 모기는 그냥 방생해줌
칼이나 날카로운 날 보기만해도 무서워...
그래서 설거지할때 칼을 제일먼저 닦고 조심조심 칼 저장칸에 넣음
심해 공포증~ 이랑 바다 공포증. 어릴 때 물에 빠져서 의식은 흐려지고 코피나고 눈은 감기는데 가족들이 구해줄 생각은 안하고 지켜보기만 해서 아, 진짜 죽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무서워한듯?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수술 장면, 사이코 살인마 영화보다 무섭다. 그건 그렇고 각자 말한 거 악몽으로 나오면 져밌을듯??ㅋㅋ
비행기 공포증? 불안증? 폐쇄랑 비슷할 수도 있는데 쫌 다른느낌
일본이나 대만처럼 가까운데는 괜찮은데 4시간 정도가면 어지럽고 속 울렁거리고 뛰어내려야 될 것 같은? 그런 느낌 약먹고 타야함
난 좀 트라우마라해야하나 쫌 웃긴데 그 때밀이알지 어렸을때 엄마한테 목욕탕 바닥에 눕혀져서 밀리는 그 아픔처럼 찍찍이 땔때 막 무삽고 심장이 아파,, 찍찍이 공포증 심해 찍찍이란 말도 하면서 심장이 아프다
난 심해 공포증이랑 밀집 공포증
막 새까만 깊은 바다 사진이나 동영상 보면 너무 무서움 이유는 모르겠는데 걍 기분이 너무 나쁘고 두려움
밀집 공포증은 휴대폰 액정 너무 촘촘하게 깨졌을때 그거 보면 징그럽게 느껴져.
모기를 진짜 혐오함 한마리 들어온거 같으면 그날 방 버리고 거실에서 자고 잡을때까지 밖에서 자거나 밤을 새버림 그리고 내 머리 위로 뭐가 날라가면 극도로 소름돋으면서 세상이 멈추는거 같은 느낌이 듦 그리고 그 날라가는게 보이면 천천히 원래 세상속도로 돌아옴 이 느낌이 쥰나 이질감 들어서 싫어함 고소공포증이랑 발이 붕 뜨면 느껴지는 느낌 개싫어서 발작같이 울고 소리지르고 난리남 케이블카 타고 죽을만큼 운듯 ㅋㅋㅋㅋ
어쨌든, 나도 풀어볼까.
사람들이 무서워.
옛날에도 그랬고 지금도 쭉 그러고 있지만 지금은 나름대로 어느정도 극복했어.
그래서 지금은 사람들이랑 이야기도 잘 할 수 있고 하긴 하지만 여전히 눈은 못 마주쳐
방안에 나혼자 있는데 거실이나 밖에서 큰소리 날때. 그냥 엄청 큰소리 아니어도.. 음 소름돋을때? 그럴때가 있는데 와 그 상황 3초 버티면 오래버틴거야. 정신 번쩍들면서 바로 거실로 뛰쳐나와 . 진짜 너무 무서워
이걸 무슨 공포증이라 하지
집에 혼자 있으면 머리 한 번에 못 말려 드라이기 켰다가 껐다가 반복해야 해 드라이기 소리에 다른 소리를 못 들어서 무슨 일 생길까봐
쭈욱 길게 늘어진 장소? 무서워서 암것도 못할 정도는 아닌데 뭔가 모를 소름이 돋음. 학교 복도라던가, 좀 긴 아파트 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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