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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너무 힘들ㄹ다앙 (45)2.가스라이팅에 따돌림 당한 상처가 너무 크다.. (1)3.어버이날 챙겨야할까... (1)4.출산율이 줄수밖에 없는 이유 (17)5.큰 키카는 하면 안됨 ㄹㅇ (1)6.아빠가 선넘으신다 (1)7.보고싶은 사람이 있는데 (1)8.인간 자체가 너무 싫다 (2)9.일회성으로 소소하게 하소연하는 스레 (249)10.그냥 30살까지만 살까 (5)11.인생이 귀찮아 (3)12.내가 너무 싫고 한심하고 죽고싶어.. (2)13.다른 사람한은 당연히게 누리는 행복이나 권리가 (2)14.헤어진게 아직도 내 잘못같아 (4)15.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났는데.. 찜찜해.. (4)16.나는 왜 이토록 못난걸까 (5)17.난 왜이렇게 인간관계가 힘들까 (1)18.. (12)19.편의점 알바 하는데 오전매니저가 자꾸 뭐리하는데 내 잘못인가 싶어서.. (2)20.. (1)
멀하든 맨날 나만 힘든 것 같아ㅠㅠ
좀 괜찮아지나 싶다가도 다시 힘들고 또 괜ㅊ낳아지나 싶다가도 다시 힘들고 그래
근데 좀 괜찮아지는 시기는 너무 짧고 힘든 시기는 너무 길어
내가 유일하게 인생을 버티는 방법은 내가 더 힘들었던 시절을 생각하며 저때보다 나아졌다 위로하는 것 뿐이야
그때나 지금이나 둘다 똑같이 힘든데 그냥 힘듦의 정도가 다른거에 고작 위로를 받는다는게 넘 슬퍼
난 아직 너무 어리고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무능력해ㅠㅠ
근데 나한테 책임을 요구하는게 많아
나도 이 나이때 회사 다니기 싫었고 그냥 대학 가서 술 진탕 마시고 싶었다고!!!
돈에도 그만 집착하고 싶어
나도 숨 좀 쉬고 싶어
가난이 되물림 되는게 너어무 싫어~~~
나 힘들다 나 너무 힘들다 아무나 알아줫으면 좋겠다
그냥 알아줬으면 좋겠다
나 이만큼 고생하고 있다고
꿋꿋이 버티고 있다고ㅠ
나 회피하는거 아닌데.. 할만큼 하려고 노력도 많이 하는데
부장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부장 젤 싫어 너무 싫어
관심 없잖아 나한테
내가 일 얼마나 하는지 모르잖아
스트레스 얼마나 받고 얼마나 업무 부담감 느끼는지 모르잖아ㅠㅠㅠㅠㅠㅠㅠ
들으려고도 안 하면서 들어봤자 나한테 쓴소리나 하면서.... 뭘 말하라는건데
머리아프고 눈도 침침해져가고
지긋지긋한 사무직 ㅋㅋ
나 사무직 하기 싫었는데...
나도 솔직히 하고 싶은 거 있었는데......ㅠㅠ
지금이라도 안 늦었다는 거 아는데
그냥 새로 도전하는게 무서워
실패하는게 너무 무서워
빨리 안정적인 직업에서 똑같은 루틴 돌리는 업무 하면서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고시펑
나는 그래서 일기쓴당.. 힘든일 있을때마다 개갞기! 하면서 써놓고.. 진짜 힘든날에는 더 힘들었던날 어떻게 보냈는지 보면서..마음을 추스려.. 혹시 안쓴다면 추천해볼게! 나는 도움 많이 받았오
휴
월요일 오늘도 무사히 잘 넘겼고
나 자신 수고많았다
회사가서 눈치보고 긴장하느라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는데
나 아니면 누가 이런말 해주니
나는 연애경험도 적고
좋아하는 감정이 뭔지도 아직 잘 모르겠는데
그냥 반반한 사람이 나 좋다고 다가오면 설레는 감정은 있는 것 같다
이런거 보면 금사빠인가? 싶은데
내 자신이 가벼워보이고 좀 쉬운 사람인 것 같아 현타올 때도 많다
다들 쉽게 연애하고 쉽게 헤어지고
초반에 이성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은 그냥 당연한 것인데
왜 나는 그걸 억눌러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까?
한 번 사귈거면 아예 오래 가고 싶고
끝이 보이는 연애라면
이 연애가 미래까지 이어갈 확신이 없다면 굳이 사귀고 싶지 않다
전남친 전여친 이라는 것 자체가
그냥 악연들을 쌓아가는 것 같고
잘 잊고 지내다가도 가끔씩 떠오를때 드는 불쾌함이
진짜 죽을만큼 싫다;;;
오늘 생각이 너무 많아서 과부하 걸릴 것 같으니깐
일찍 자야겠다
인터넷이라는 것도 참 ;; 중독이다
끊든가 해야지!!!
모두가 불완전해
내 탓 하지 않기
난 요새 스레딕 중독
감정을 나누는게 가벼워보인다는생각은마
사랑에 좀더 신중한건 상처받기 싫은 마음이 커서 그런가봐
당연히 좋아하는 사람이랑 오래오래 유지하고싶은건
다들 같은맘이겠지만 현실은 그르티못하자나
힘내 감정소모에 너무 많은 생각하지마
그럴수록 단순하게
나도 오늘 부장은 못만났는데
선임놈 죽빵 까고싶었어 휴
이거쓴 레더인데 일기 쓰려고 노력하는거보니까 보기 좋아! 그렇게 조금씩 쓰다보면, 감정 정리되고.. 힘들었던것도 별거 아니었네? 싶은것들도 분명 있을거야 레주도 힘내!
날 좋아하면 그렇게 행동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
그냥 가벼운 마음인걸까
난 뭘하든 진지해서
마음도 깊이 줘서
이렇게 가볍게 다가올거면 다가오지도 말았으면 좋겠는데
이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쩝
그냥 좀 좋아해주면 안 되나
내가 어떤 모습을 하든 어떤 말을 하든 어떤 행동을 하든
그냥 좋다고 다가온거면 끝까지 좋아해주면 안 되나
아니다 그냥 다가오지 말던가
하 ㅈ같다
왜이렇게 ㅈ같지
미치겠네
내가 죽고싶을 만큼 힘들 때 최선책은 항상 자는 것 뿐인데
이 복잡하고 얽혀있는 생각들을 전부 무시하고 잠으로 덮으려는게
그냥 좀 지친다
잠으로 끝나는게 아니었으면 좋겠다
내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회사에서 실수를 넘 마니 해따ㅠ
요즘 정신을 얻다 두고 다니는건지;;;
뭐라 혼내도 할 말이 없음.... 진짜 한 번 실수한 것도 아니고
했던 실수 또 하고 또 해서
난 빡대가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일 적응하고 싶다...
그리고 자꾸 계산적으로 행동하는 거 좀 고치고 싶다
이유 없는 호의는 없다고 생각하구
뭐든 받으면 무조건 그만큼 돌려줘야 되는 거랑
좋아하는 사람 생겼을 때 날 얼마나 좋아하는지
자꾸 따지게된당.;;;;;;
똑같은 실수 그만하기.`~~~
생각해보면 난 항상 안정적인거에 집착을 많이 하는 듯
결혼을 하고 싶은 것도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것도
그걸 원해서보단 뭔가 큰 이변이나 흔들림이 없었으면 좋겠어서ㅠ
흠.......
안정적인것만 추구하는게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이 맞는걸까
나중에 후회하는게 가장 무섭다
이 나이 때만 할 수 있는게 분명 있을텐데!!!!
그래도 오늘 기분이 나쁘지 않다
내일 금요일이라서 그런가?
월요일도 공휴일이고,.. 주4일제 도입 시급하다
으ㅡ 왜이렇게 어장 당하는 기분일까
먼가 찝찝해
헷갈리게 하지말던가
아니다 친구가 좋겠다
찝찝한거 싫으니깐;;;;
이제 진짜 여름이야ㅠ
요즘 또 인생노잼시기가 오려고 한다
뭔가 하나씩 번갈아가면서 반복되는 기분임
외모정병-인생노잼시기-애정결핍-자기혐오
이 네개가 무한굴레임~ㅋㅋㅋ
그래도 조급하게 다 고칠 필요 없다 생각함
천천히하자 하나씩
아예 없어졌다곤 말 못 하겠는데 솔직히 옅어졌다고 까진 말할 수 있다
지금의 내가 오기까지 너무 많이 고생했고
잘하고 있으니깐 앞으론 더 잘할거야!!!
인생이 꼭 재밌어야만 하는 이유는 없잖아
쓸데없는 젊음에도 그만 집착하고
그냥 물 흘러가는데로 살고싶어
여기서 더이상 힘들어지지만 않으면 돼
그래도 나 요즘 되게 노력하는게 하나 있는데
예전엔 하고싶은 거 있어도 게으름이 더 심해서 잘 안 하게 됐거든
속으로만 생각하고 마는거
근데 요즘은 내가 하고 싶다 마음 먹으면 바로바로 행동으로 옮긴다!!!
이게 진짜 많이 발전한거야 ㅎ..
이번여름에 가고 싶은 콘서트가 있었는데 그것도 생각나자마자 그냥 바로 예매해버리고 달력에 적어놈
그냥 이렇게 사소한거라도 조금씩 조금씩 하다 보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맨날 집에만 틀어박혀있찌말고 밖에 나가기라도 하면 기분이 괜찮아지지 않을까!!
https://youtu.be/UKzZG_V2cEM?si=tH0VXmIPiLcGjjUA
이 플리 넘 죻다~!!!
마음정리 끄읏
차라리 안지 얼마 안 된게 다행이라 생각해
이렇게 하루 이틀이면 잊혀질 사람인데
뭐가 그렇게 복잡하고 힘들었던걸까;;;
사람은 생각보다 단순해
지금도 자꾸만 세상 살기 싫어지는데
모든 사람은 다 똑같다고 생각이 들면
아니 그냥 너네 같은 사람들이 자꾸 내 주변에 많아질수록
더 살 힘이 없어진댜ㅠ
쉽게 살고 쉽게 죽고 싶어
나만 항상 어려워 나만 항상 이모양이야
어제 너무 술을 많이 마셨나...
머리가 아푸고 속이 안 좋고
외로운 감정도 이제 무뎌질 때 안 됐나
그리고 남자들은 왜 뭐만 하면 허리에 손을 올리는걸까
휴
가벼운거 참
진짜 너무....
없어보이는데
https://youtu.be/1C-y21sRN80?si=MPNlRi07uCYBrMyF
언젠가는 나의 환희가 될지도 모르는 아픔일 거야
어지러운 슬픔이 가만히 잠들 때까지 영원처럼 안아줘
엉키는 마음은 꿈에선 다 잊게 영원처럼 안아줘
프롬-영원처럼 안아줘
예쁜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데 누가 나같은걸 좋아해주겠어 잊을만 하면 튀어나오는 외모정병이 얼태기가 또 열등감들이 진짜 살기 싫게 만든다 내가 문제야 항상 나만 잘하면 돼 자존감만 높았으면 아니 조금만 더 예쁘게 태어났더라면 이런 생각 조차 비집고 들어오지 않을 만큼 내가 괜찮은 사람이었다면 너네가 주는 가벼운 사랑놀이에 놀아나지도 않을 거였고 남자라는 존재로 외로움을 채우지도 않았을거야 너네가 가벼운만큼 나도 너무 가벼워 인정하기 싫을뿐이지 누구든 옆에 있어주기만 하면 돼 또 놀아나고 또 힘들겠지만 그냥 며칠 내내 울면 다시 괜찮아진다는 걸 알아 집착하게 만들지마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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