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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일단 다들 나같은 경우가 있는지 궁금해서 글써봐
보통 내 친구들의 경우 내가 약 10년전 꿈도 하나지만 너무 생생하게 아직두 기억난다니 다들 신기해 하더라구 여긴 꿈판이니 나같은 사람 있을까 싶어서 글써
그럼 바로 시작할게 1번째 꿈이야 일단 나는 지금 22살이구 이꿈은 내가 13살때 꾼꿈인데
그때당시 내가 부모님이 맞벌이로 너무 바쁘셔서 어릴때부터 할머니할아버지 댁에서 자라왔어 그날은 내가 할머니 옆에서 잠이 들었지 꿈속에서 눈을떳어 그랬더니 처음보는 알록달록 이쁘게 꾸며지고 아주 큰 창문이 있는 방이였어
일단 꿈속이니까 나는 그 이쁜방을 구경하면서 창밖을 내다봤어 그랬더니 엄청 오래되보이는 잎이 하나도 없는 큰 나무가 있었어 그런데 그 나무에 까마귀 3마리가 깍깍 거리면서 앉더라 그리고 날 쳐다보면서 깍깍 거리면서 자기들끼리 뭔 얘기를 하는거 같았어
그당시 꿈속에서 내 마음대로 행동을 할수가 없었어 그래서 평소와는 다르게 그걸또 구경이랍치고 계속 보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까마귀 3마리가 창문으로 들어오더니 남자1명과 여자 2명으로 변하더라 무슨 인사도 없이 뭐가그렇게 급한지 다짜고차 나보고 뭐가 위험하다구 너가 좀 구해달라구 그러는거야 그래서 일단 뭐냐구 물었더니
딱히 뭐라고 말하진않고 자꾸 본인 할말들만 하는거야 내가 거울속으로 들어가게될텐데 거기 들어가면 날 도와주는 사람과 할머니가 있다구 그런데 그 할머니께 잘보여야한다구 정중하게 행동하라더라 그리고 그곳에 들어가서 하나의 실수라도 하면 못깨어날수 있다고 얘기를 하는거야 (그때 나 초딩이였는데...)
너무 당황스러워서 일단 꿈이니까 알겠다고 했더니 남자가 정말 꽃그림으로 장식된 이쁜 동그란 거울을 들고 오더라 그리구 뜬금없이 들어가라는데 솔직히 꿈이라도 너무 두려웠어
그래서 들어가는데 너무 도라에몽 진구 책상 들어갈때 처럼 주변이 막 빙글빙글 돌아 그러다 내가 또 눈을떴어 그랬더니 완전 새하얀 복도가 길게 있더라 중간중간 문도 많았구 그렇게 뭔일이지 싶었는데 뒤에서 누가 나 부르는거야
돌아보니 까마귀 남자가 말했던 정말 인자하게 생기신 할머니가 계셔서 황급히 인사드리구 여긴 뭐냐 어떤곳이냐 했더니 또 아무 말씀이 없으시더라 그냥 내말에 대한 대답을 전혀 하지 않구 또 본인 할말만했어
여기 방문 하나하나를 다 열어보라라구 근데 이상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방은 절때로 열면 안된데 그리구 갑자기 또 뒤에서 소녀가 나타났어 그 할머니는 나보고 이 여자가 널 지켜줄거야 무슨일이있더라두 하구 사라지셧어
무슨 게임 NPC같다 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그래서 그여자분은 기껏해야 나보다 한살 많아보였어 그렇게 생각해 이름도 알았는데 너무 오래되다 보니 이름은 까먹었다 ㅠ 그렇게 그여자분과 같이 방하나하나다 문을 열어봤어 근데 정말 왜 열어보라 했을정도로
열면 그냥 복도와 같은 새하얀 아무것도 없는 정사각형 방뿐들이더라 그렇게 다시 복도를 걷다보니 갑자기 벽에 이집트 고대문자 같은 칙칙한 색깔로 그려진 어떤 수상한 그림들이 나오기 시작했어 그 그림을 따라 걸으니 방이 하나가 있더라
그방이 할머니께서 말하신 그방인가보다 하고 다행이 꿈이라도 쓸때없는 호기심이 없어서 지나쳐갔어 계속 그러다 마지막 방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거울속 들어와서 본 할머니가 계시더라 그리고 그방은 정말 고딕풍으로 이쁘게 꾸며져있었어 피아노도 있구
그런데 갑자기 할머니께서 화들짝 놀라시더니 방안에 있는 모든 거울들을 엎어 놓으라는거야 그래서 다 엎어 놓았어 그랬더니 하는말이 너가 그림있는방 그냥 보고 지나친걸 마녀? 가 보고 안들어왔다구 지금 무지 화가난상태래 애초에 들어가지말라는건 할머니였는데 말이야
그리구 그 할머니가 나보고 아무래도 안되겠다며 그 마녀한테 뜬금없이 사과하라는거야 나 아무짓도 안했는데 ....
뭔가 너무 무서웠어 그래도 나 지킴이 소녀분과 함께 다시 방문을 나섯지 근데 나서서 얼마 안되자마자 내가 그 마녀한테 붙잡혀서 그방으로 끌려가게된거야
나 정말 한것도 없는데 나보고 큰 실수 한거라더라 자기말 한마디면 너 여기서 영영 못나갈수도 있다구 근데 본인이 문제를 낼테니 맞추면 그냥 내보내 준다더라 근데 틀리면 난 이세계에 갖히게 되는거래 영영 못깨어난다더라 두려움을 안고 문제를 풀었어 근데 너무 오래되다보니 문제는 기억이 잘 안난당 ㅜㅜ
그래서 다 풀었더니 내가 틀렸데 분명 나는 그게 맞는거 같은데 아니 맞았는데 그 마녀가 일부로 그런건지 막 틀렸다구 너는 이제 못나간다구 이세상에서 못나간다구 소름돋게 웃는거야 그래서 내가 울고 있었거든
너무 서러웠어 근데 나 지킴이 소녀 있다구 했잖아 그 소녀가 마녀한테 얘 보내주라고 차라리 내가 얘 대신 여기 있겠다구 그랬더니 마녀가 아무말없이 더 크게 웃었어 그사이 내몸은 막 공중에 떠있는거야 그렇게 공중에 떠서 나 지킴이녀와 눈을 마주치곤 정신을 잃었어
그리고 정말 실감나게 눈을 떳지 드디어 꿈에서 해방인가 싶어서 정말 행복했어 근데 눈을 뜨니 내가 거울속으로 들어가기전 그 이쁜방에 또 누워있더라 아무리 꿈속이지만 정말 신기했어 그리고 빨리 잠에서 깨고 싶었지 암튼 그랬더니 까마귀남녀 3명이 나보고 고맙다 고맙다며 너덕에 살았다구 하는데 난 이해가 안되는거야... 물론 아직까지 이해가 안되긴해
그리구 이은혜 꼭 갚을거라며 다시 창문으로 가더니 까마귀로 변해 날아가더라 그리구 난 그 창문들 닫구 잠에서 깼어 정말 꿈이 너무나도 길었어 근데 시계를 보니 내가 자기전 마지막으로 시간본거보다 20분 밖에 안지나있더라 2번째 다른 신기한꿈 얘긴 내일 일어나서 해줄게 ㅎㅎ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ㅎㅎ
이 꿈얘기를 아주 옛날에 다른 사이트에도 올린적이 있어 그랬더니 까마귀와 거울속으로 들어가는건 저승세계로 들어가는거래 그리구 내가 열어본 아무것도 없는 새하얀방이 산사람눈에 안보이는 영혼들의 방이래 나 도와준 소녀는 날위해 본인을 희생한거란말 있더라 믿진않아 단순 꿈이기 때문이니까 근데 이 꿈에 나왔던 다른 인물들과 다르게 나 지켜준 소녀가 중간중간 말도 하고 나처럼 꿈에 들어온 사람 같더라 정말 신기했어 너무 신기해서 아직도 안잊혀져
나는 꿈에서 좁고 긴 길과 휑한 벌판에 나 혼자 남아 떨어져있는꿈.이번에는 멀리에서 중학교가 보였어.계절은 매번가을이고 어두웠던거같아.총 세번정도 봐온듯한 익숙한 장소였어.꿈에서 아 또 똑같은 장소네 라고 생각했으니까.분위기가 무서워서 일단 멀리 보이는 중학교에 가려고 계속걸었는데 중학교에서 더 멀리 떨어지는거야.그러다 무서워서 논밭에있는 비행기?를 탔는데 연료가 다 떨어져 얼마 안가 어디 집에 떨어졌어.거기서 나인거 같은 애랑 모르는 언니와 놀고있는걸 보고 숨었어.뭔가 마주치면 안될거같아서.근데 계속 숨어있는것도 지쳐서 내가 안보이겠지 라는생각으로 지나갔어.그때 언니와 마주친거야.순간 멈칫했는데, 2초동안 나 바라보더니 꿈속에 나인거같다는 애한테로 가더라.그때 알람이울려서 안도하면서 알람을 찾으러갔다 깬거같아. 작년인가 제작년에 꿨을때는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가 그장소에서 나보고 도망가라고 지켜주셨는데..왜 똑같은 장소가 나오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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