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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3여자야 초등학교를 같이 졸업한
여자친구들 3명이랑 지금도 같이 다니고 있어
엄마들이 친하거든 반은 같이 안되도
공부할땐 공부하고 놀땐 노는 그냥 그런 부류야
딱 평범해 근데 말할게 있다면 내가 초등학교
6학년때 그 친구3명이랑 언니오빠들이랑 놀면서
담배를 피웠었어
미안한데 못믿겠지 근데 진짜야 절박해서
익명 사이트에 푸는거야
마쎄를 피웟었고 마일드세븐은 그 당시 중2오빠가
추천해줘서 한번 호기심으로 했었어
담배 핀다고 다 나쁜 아이는 아닌거같애,,
지금은 잘 안펴 그 3명이랑 모일때만 옛날 이야기도
하고 필때 두세달에 한번씩 해 자제력도
가지고 중독도 안됐어
사실 초6때 친구3명이랑 다닌다했잖아
나 포함 4명이 우리반에서 한 무리였고
다른 무리는 3명홀수 여자애들 얘네도 좀
놀았었어
웃긴게 싸운 계기가 내가 수학시험 앞자리였는데
그 싸운무리중 1명이 내 시험지를 베꼈다는거야
점수는. 나92점 그1명 90점대였던걸로 기억해
서로 맞다 아니다 하는데 우린 그때 서로 악감정도
없었고 반 친구들 이란 타이틀에서 서로 그렇게
생각한 정도야
나는 당연히 내 무리친구 말을 믿었고
걔를 몰아갔어 걔는 아니다 아니다 연발했고
걔 시험지랑 내 시험지를 맞춰봤는데
비슷하게 일치한거야 풀이과정중 오답이
난 바로 화나서 소리질렸어 왜 거짓말하냐고
근데 얘가 더 버럭버럭 화내면서 내 머리채를 잡았어
내친구들이 날 도와주고 쪽수가 많은쪽이 이기잖아
우리초등학교는 그런 초였어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이어서 쓸게
걔는 내가 하는 꼽 마다 받아치기 시작했어
나도 그건 예상했지 우리 무리가 남자애들이랑
친하거든. 소문을 퍼트렸어 뭐라고 퍼트렸는지
알아?
사실은 사실인데 내가 아는 사실을 말한거야
그 소문은 걸레였어 근데 진짜 사실이거든
목격자도 많고 증거도 많아 걔 무리는 원래
5명이였는데 그 욕심많은 대장역할아는 걔 때문에
2명이 떨어져 나간거야 힘들어서
결국 걔 성격도 하는짓도 거기서 거기라는거야
난 그거만 첫빠따로 박아두고 내 할일을 했어
걔가 나한테 와서 뺨때리더라? 정신나가서 의자에서
떨어졌는데 옆책상 실내화갈고리 있잖아
거기에 머리 부딪혀서 뒤쪽이 1cm정도 찢어졌어
남자애가 선생님 불러와서 응급실 타고 걔는
내친구 3명이 말해줬는데 교무실에 갔대
걔 부모님도 오고 우리엄마도 학교에 가고
아빠는 나랑 응급실에 있었고 치료를 마치고
나는 아프다란 생각보다
똑같이 복수할거라고 죽이고싶은 마음만 생겼어
퇴원하고 학교 가기 첫날 전에
나는 어떻게 할까 뭘 할까 생각부터 했어
좀 재미있었어 그 상황이 내가 마음먹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똑같이 입힌다는게
흥분됐어
학교에 등교하고 담탱이가 상담실로 부르더니
걔가 나한테 사과하더라 쌤도 있었고?
나는 알겠다고 괜찮다고 했어 걔는 놀란거
같앴고 쌤은 바라보고 있었지
나는 담임쌤한테 잠시 유진이랑 대화하고싶다고.
자리좀 비켜달라했어 걔랑 나랑 둘이 있게되자 나는
상담실 안에서도 구석에있는 1대1 의자랑 책상
가림막 있는 곳으로 오라고했지
난 똑같이 걔 뺨을때리고 침뱉고 나왔어
나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고 가오에 찌들었지
그냥 그 나이때는 부모님이라는 보호막 때문에
다 눈에 뵌게 없었어 특히 우리 사립초는
그 후로도 걔 몇번씩 꼽줬어 졸업을 하고 걔가 다른지역으로 이사가서 우리가 절대 모르는 듣보중학교로 전학을 가더라 ? 나도 이쯤하면 됏다 하고 걔한테서 손을 뗐어 누군가를 괴롭히는건 재밌잖아솔직히 그리고 걔가 착해빠지고양심이 손톱이라도 있으면 나도 안했어
물론 걔도 억울한게 많을텐데 난 스스로를 합리화했어
내가 중심이였고 나와 같이 다니는 애들은 잘 나갔었으니까 . 그거까지 신경을 안썻어 왜냐고? 내가 아니잖아
중학교3학년 지금 3월2일에 반배정이 됐었는데
그저 괜찮았어 그 나와다니는 무리중1명과 같은 반이
됐고 다른2명도 걔네끼리 붙었거든 서로 만족하며 지냈어
난 남녀 상관없이 친화력이 많은 탓에 모두와 친해졌지
근데 한명은 아니였어 걔는 내가 말을 걸어도 피하고
대답도 안해줬지 그냥 찐따년이라 생각하고 나도 더이상 말을 안걸었어
암튼 일은 지금 터졌어
5월21일날 저녁9시에 오랜만에 친구셋과
술약속을 잡았어 그렇게 놀고 있다가 남자애들이
온거야 노는 남자애들 4명이 왔어 나는
그런게 싫어서 먹다 말고 놀이터에서 혼자 그네타고
집 들어가려고 했었지
근데 그 반에 혼자다니는 찐따가 있는거야 걔는 여자애였고 나는 술김에 걔한테 다가가거 말을 걸었어
왜 내가 하는말마다 무시하고 지랄이냐고 그러는거
사람 기분 잡친다고 말했어 근데 걔가 조용히
듣고만있다가 입을 열었어
반성의 기미가 없네 나도 배로 돌려줄게 하고 가더라
걔 중2오빠들이랑 술마시면서 가슴만지고
치마입었는데 다리 열었다 벌리고 야한춤추고 그오빠들이 내친구한테 말해준거 들은거고 그 문앞에 지나간 반여자애도
있었어~ 그정도면 더러운 걸레 아냐?ㅋㅋ 건전하게 술만 마신다면 몰라
그 일이 지나가고 학교에서 내 무리중 a,b,c라고 부를게
c는 나와 같은반이고 a,b는 다른반이야 근데 b가 나한테 찾아오더니 초6학년때 그애 가 자기 괴롭히는거같다고 하는거야
22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엽게 놈ㅋㅋㅋㅋㅋ
둘이 똑같아보이는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라면 제대로 놀아 어쭙짢게 건전한척 하지말고 ㅋㅋㅋ
믿거익싸람서 그 많은 친구 오빠들 내비두고 여서 모함ㅎ
스레주 인성교육부터 다시 받길 바래 그리고 초6때 뚫리는데가 있기는해? 아무리 언니 오빠랑 친해도 그렇지; 지기분에 따라서 쓰다말고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거없어서 보고 있는데 어린것들이 철없이 잘 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6이 담배피고~~~ 술 마시고~~~ 자기는 잘한짓인줄 아나봐ㅋㅋㅋㅋㅋㅋㅋ 걸레라는 말 함부로 쓰는것도 그렇고ㅋㅋ? 나중에 자기가 한 일 책임을 질 수 있지?
궁금하긴 한데 스레주 왜그래? 기분나빠서 못 쓰겠다고 궁금하면 댓달으라고 하는거보고 웃었다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안보고 말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전이랰ㅋㅋㅋㅋㅋㅋ 13살이 담배 피고 술 처먹는데 무슨 건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진짜 상식교육부터 필요할거 같은데ㅋㅋㅋㅋ 믿거익싸래ㅋㅋㅋㅋ 애초에 쓰질 말던가 왜 여기와서 지랄이니^^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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