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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이 스레 아까 캐나다 유학 스레에서 온거같은데 원래 중복되는 이름을 사용하는 것도 금지돼있고 스레딕에서 친목 금지야 ....
스레딕 사이트 규칙이 그래..ㅎㅎ 그리고 딱히 괴담이야기도 아닌거같은데 괴담판에 있는 것도 좀 이상한거같아
필리핀으로 6개월동안 어학연수를 간적이있어요 필리핀에 사촌형도ㅠ살고 그래서 홈스테이 하면서 어학연수를 했죠
근데 스레주 얘기 시작했을 때 미안한데 신기 있다고 했지?? 그러면 저기 ㄱ꼬마 얘기하는애 사칭인지 아닌지 구분 가능해? 그건 안되려나?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요 빌리지바로앞에는 한국 교회가있엇고 빌리지는 부자들만 살아서그런가 엄청 넓었어요 안에 수영장도잇고
그 집이 100년전에 지어진 저택느낌의 집이였거든요 1층 있고 2층올라가는 회전계단있고 진짜 영화에서나 볼법한 집이였죠
반말로할게요 암튼 그집이 100년전 미국에서온 흑인이 지은집이라고 하더라구 그 어학원 선생님의 증조할아버지 셧어니
제일 첫번째방은 부적이 많이 붙어있는거 빼고는 별문제가없었어 가끔 창밖에서 고양이 우는소리가 많이들리는거 빼고는
내가 귀신을 많이보게된 계기가 그방을 쓸때엿거든
새벽3시에 귀문이 열린다는 소리가있잖아 다들 들어봣을껄 새벽3시에 1층에있는 정수기에 물을 마시러 내려갔어
계속 이어갈게 아무튼 그귀신을 보고나서 첨엔 아무생각없이 잘못봤겟지하고 계단을 올라가고있엇어 근대 갑자기 계단밑에 방에사는 아줌마가 나와서 나보고 장난치지말라고 화를내는거야
내가 무슨장난을 쳣냐고 물어봤지 그니까 아까부터 누가 계속 자기 방문을 두들기더래 누구냐물어도 대답도없고 나와보니까 내가 계단을 올라가고잇엇던거지
흐름 끊어서 미안.궁금한게 있는데
내가 가위에 잘 눌리는데
가끔 미친듯이 막 입을 열구 ?
귀접?..맞나?
그런거?막..혀가 들어오는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근데 그게 혀가 엉키는 기분이 들때
혀가 막 저릿저릿하거든 ..
그리구 미친듯이 무섭구
힘을 주면 더 무섭게 눌리구
그리고 가위 눌릴때 밑에서 부터
싹 눌리는 기분이랄까
근데 밑에서부터 눌릴때
막 저리고....
이건 빙의는 아니지?
내가 빙의 경험한거랑은 다른 종류긴한데
그럼 나도 귀신을 느끼는 건거?
아무튼 제일큰방을 쓰던때엿어 그방이 삼면이 통유리로 되있고 방에 침대가10개가 있엇거든 그방에서 나랑 형둘이서 썻단말이야
그래서 항상 창문에 커텐을 쳐놧거든 근대 하루는 형들이 마닐라로 놀러간다구 나간거댜 ㅠㅠㅠㅠ 난 혼자 방안에서 누워서 자려고했지..
막상 귀신을 보거나 들으면 진짜 가위눌린기분이야 아무것도 못하겟고 머리는 멍해지고 너무무서워서 온몸에 소름이다돋아
나 아까 그 스레주꺼 첨부터 해서 계속 보는중....... 아니 좀 걱정돼서 술집이면 일단 집으로 가는게 나을거같은뎀
어쩐지 경찰신고하라해도 안하고 말 드럽게 안듣더니...친구등장해서 친구가 혀를씹었다는둥 앞만본다는둥 그때부터 주작같더라니...재미로 썼는데 판이 커지니 헛소리하고 발뺐구먼
그럼 급하니 간단히 간략하게 질문!!
어렸을때부터 귀신보던 스레인걸 참고
제작년즈음 꿈에서 방울부채들고 흔드는꿈을 꿨어 무속인은 방울부채잡았으니 받아야한데 근데 안받게 되면 어찌되는지 궁금해
신병은 한번 앓아봤었어 그걸 다시 앓는다면 그땐 아마 자살할거야;;; 끔찍했거든 근데 다른방법은 없는건가 받는것만이 길인가 궁금해서ㅎ
방금 생각한건데 내일 5시 되기 몇분 전이라던가 여기 들려서 생중계 해줘 ! 주작인지 아닌지 너무 궁금해
고모할머니가 무당이셨는데 (이사실도 다른무속인이 알랴쥼) 돌아가시고 아부지는 안받는다셔섳때가 늦고 내가 그피를 받은거라곤 하더라규
2019년에 이스레에 글을 써서 미안한대 내가 볼적에 짐 케나다 집이 이상하다? 그글쓴 스레주 먹히거나 잠식당한것같아 그 마지막 1000번째 글에서 뒷목이 뻣뻣해지는게 아오...-.
헐.. 나 예전에 아무리피곤해도 새벽3시에는 꼭 깨더라
이상하게 새벽1시에 잠들어도 3시엔 꼭 정신이 말짱해짐 이제막 깬거여도 꼭 세수한거처럼 눈이 말똥말똥해져서 한두시간잠도안오고 누가지켜보는거마냥 그랬었는데... 그게 귀문이라니.. 내사주가 귀문이열려있긴해도 2시인줄알았지 3시인줄은 꿈에도몰랏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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