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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18:10:26 ID : u9xXxWo6pdQ
이런 스레 이미 세워졌나? 악몽꿨는데 주변에 털어놓을 사람이 없을때 여기에 편하게 적어두면 좋을것 같아~ 서로 공감도 해주고ㅋㅋ 이런거 해도 되나?? 그러면 마음이 편해질 것 같아!
2018/07/05 18:25:33 ID : u9xXxWo6pdQ
먼저 나는 꿈에서 어떤 조용한 시골의 단층주택 같은 곳에 가족 중 몇명이랑 있었던 것 같아. 시간은 늦은저녁이었는데 시골이라 그런지몰라도 이상하게 주변에 집이 한채도 없는데다가 바로 옆이 산으로 둘러싸여있고 밖이 엄청 어둡고 깜깜했어. 가족들은 거실에서 쉬고 있었고 거실이랑 주방이 나뉘어져 있었는데 여름밤이라 그런가 창문이란 창문은 다 열려있더라. 거실에서 주방들어가는 입구를 통해서 직빵으로 큰 창문이 하나 있었는데 그 창문밖의 새까만 배경을 보다가 갑자기 너무 두려운 느낌이 드는거야 그래서 당장 가족들보고 지금 창문이랑 문 다 닫으라고 소리쳤어. 그 다음에 내가 혼자서 주방 창문으로 빨리 다가가는데 너무 무서웠어. 그 창문을 얼른 닫으려는 순간 밖에서 누가 한손으로 창틀을 탁 잡더니 그대로 열고 안으로 들어오려는거야 깜짝놀라서 소리치면서 온힘을 다해 창을 닫으려고 했는데 결국 그 이상한 아저씨가 열어젖히고 들어오는데 한손에 칼같은걸 들고 웃고있던것 같아. 진짜 죽을 것 같아서 도망치려고 하다가 꿈에서 깼어. 깨니까 아직 한참 밤이어서 그때는 엄청 무서웠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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