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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2)2.이럴 땐 어떻게 해야해?? (1)3.디지털 성범죄말야 (4)4.남사친 사귀는 법좀.. (4)5.🗑🗑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3)6.다른 사람들에 비해 별 것도 아닌 이유로 가출하면 많이 한심해 보여? (16)7.고3인데 3개월 동안 생리를 안했어 (7)8.아이돌 못하려나..ㅋㅋ (11)9.내가 누군지도 헷갈리고 친했던 사람들도 낯설어 (6)10.🥕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63)11.자꾸 울컥하면서 답답하고 숨쉬기 힘들어 (1)12.이상한 꿈을 꿨는데 해석을 해줄 수 있어? (1)13.내글구려병이 심각해 (14)14.가족이랑근무하는회사 그만두는게 답이겠지..? (1)15.나재수하는데연락하는사람하나도없어 (2)16.고1 첫날 시험 망한 것 같아 (7)17.여기 야한거 질문하면 안되는거지? (9)18.나 뇌전증 있는데 돈없어서 약 못먹어 (1)19.살아가는목적이 뭘까 (2)20.19금.. 고민상담 올려 (4)
학창시절에는 왕따 당하고 성격은 점점 더 소심해지지 우울증에 피해망상증은 사람만나기도 무서워하지 목소리도 작고 떨리고 쉽게 울기 십상이지
대학도 얼마안가 적응 못하고 자퇴하고 아빠한테 다같이 죽자는 소리나 듣고..잘하는것도 없고 행동도 느리고 이해력도 딸려 못생겼어
아무것도 안하고 정말 집에만 박혀있다가 이번달부터 위험한 공장 뺑뺑이를 돌게 됬는데..쉬는날도 없이 거의 일만할테니 집에오면 겨우 뻗어서 잠만 자게되겠지
조심할것도 많고 사람들한테 욕먹을까봐 실수할까봐 불안하고 걱정뿐이야
이렇게 사는 내가 한심하지만 딱히 개선할 생각도 의욕도 아무생각도 안들어 그냥 살기 싫다는것 밖에..
공장도 어쩌다가 일하게 된건데 사실은 이런일 하고싶지도 않았어 평생 다니라고 못박는 아빠도 싫고..징징거리기만 하고 나약한 내가 너무 싫어
이렇게 살아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 나는 친구도 없고 삶에 낙이 아무것도 없는데
그래도 예전에는 뭔가 하고 싶은게 있었던거 같은데...이제는 아무것도 의미가 없어 전부 부질없게 느껴져
죽고싶다고 맨날 생각하면서 아픈건 또 겁이나 난 정말 겁쟁이야
그냥 일가기전에 뭐라도 털어놓고 싶었어 ..
너가 그런 일을 겪고도 겁이 많은 건 당연한거야
솔직히 저 일 겪는데 멀쩡히 살아가는게 더 이상하겠다 ;;
맘껏 힘들어해
여섯 번째 줄까지 읽고 나인줄 알았네... 나는 자퇴는 안하고 휴학해서 꾸역꾸역 재학중인 상텐데 너랑 비슷한 기분이야. 진짜. 충분히 힘들만하다고 생각해...
이해해줘서 고마워..
오늘은 심지어 꾸중듣고 깨지고왔다..하루종일 서있으니 몸이 안쑤신곳이 없네 또 자고 일어나서 바로 나갈생각하니 우울하다
에효 세상 살기 힘들다 그치.. 근데 또 어쩔 수 없이 살아가야되는게 우리 인생... 출근 잘 하고 오늘도 열심히하고와 항상 응원할게 이 스레에 항상 응원해줄게 매일
응..사는거 너무 어렵고 막막하다..고마워 레스주
오늘도 몸이 쑤시다 어깨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다아파 하...지겹고 졸려서 미치는줄 알았다
오늘은 진짜 엄청 쓴소리 듣고 왔어..지난번은 유치원 훈육수준이야 다닌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이렇게나 혼나는거보면 나 찍힌건가? 내가 마음에 안드나
1에 썼듯이 나는 왕따를 오래 당했어서 혼자 움직이는게 익숙하거든 근데 이게 조직으로 움직이다보니까 나보고 자꾸 너 혼자 단독행동한다고 그러는거야
별소리를 다 들었어 표정이 이상하다 눈 깔아라 그딴식으로 할거면 다른곳에서 못버틴다 나가라..
처음에는 별생각이 없다가 계속 그런말을 들으니까 울어버렸어
본격적인 일도 이제부터 시작인건지 다른일을 더 알려주더라고 이거 단순한일 아니었나..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으로 기계상태를 관리,보고하는 일이었어
나한테도 네가 맡을 구역은 여기고 이건 이런거고 저건 저런거다 장황하게 설명을 듣긴 했는데 하나도 못알아 듣겠더라고 내 머리는 한번에 그렇게 많은 내용을 기억할만큼 용량이 크지 않기도 하고.. 일단 알아듣는척은 했지만 나중에 왜 말해줬는데 모르냐고 할거같아 걱정이야
또 문제가 난 컴퓨터로 웹서핑밖에 못하거든..수출 공장이라 그런지 온통 영어여서 더 멘붕이였어
나도 여기 다니고 싶어서 나오는거 아닌데 아빠는 말뚝박으라는 기세고 정말 암울하다.. 오늘따라 유독 손목도 아프고..
내가 왜 학교를 자퇴했을까 이럴줄 알았으면 얌전히 학교나 다닐걸 휴학할걸 왜 자퇴를 했지 너무 후회되..이 회사 다니는것도 그래 알바하라고 할때 알바할걸 또 후회되 하고싶은거 없는데 이 회사는 관두고싶다
가만히 멍만 때리다간 정말 바보가 되거든. 그에비해 힘들지만 뭐라도 하고 있는 스레주가 너무 대견해.
부모님이 삐둘어진 표현방식으로 스레주에게 화내지만 사실 무기력하게 있는 모습이 보기 안쓰럽고 걱정도 되실거야... 물론 잘못인건 맞지만... 스레주를 도와줄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건 굉장히 다행인일이거든. 부모님과 잘 대화해서 스레주의 마음을 표현할수있다면 이해해 주실거야. 좀 더 쉽고 단순한 공장으로 옮겨보는 것도 좋겠다.
응..공장처럼 몸쓰는건 별로 안맞아서 사무직쪽으로 옮기고 싶긴한데 관련 직무를 배우려고 해도 시간도 안나고 갔다오면 피곤해서 그냥 뻗어버리네..
에고 미안해 그동안 못 들어왔었다,엊그제도 정말 힘들었구나..사람은 모든지 처음하는 일은 다 어려운법이야 일도 쓴소리들으면서 고쳐나가고 배워나가는거고!! 스레주는 다 잘 할 수 있어 내가 항상 응원할꺼니까 언제나,나 스레주 잘 버텨낼꺼라 믿어 오늘도 일 나가겠구나 진짜 요즘 날씨 더운데 나가는 것도 싫겠다 정말 오늘도 힘내 스레주!!!!! 내 기운 받아가 오늘도 화이팅 내일도 화이팅!0!
ㅜㅜ 오늘도 일 잘 하고왔어? 스레주 그 누구보다 잘 살고있는거야!!!! 더워서 기운빠지지 ㅜㅜ 일하면서 물도 많이 마시구 밥도 잘 챙겨 먹어야 더위 안 먹어!! 내일도 힘내 스레주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올꺼야 항상 힘내 사람은 밥심이여 밥 잘 먹고 꼭!
스레주 오늘도 열심히 해!! 오늘도 밥 잘 챙겨 먹고 더우니까 물도 많이 마셔 오늘도 힘내 열심히 응원할게 화이팅이다 스레주!_!
요즘 스레딕 왜 이래? 그래도 말을 함부로 하는 애들은 없었는데 어느 스레를 가든 이상한 애들이 꼭 있어; 말을 왜 저렇게 해? 넌 네가 남한테 상처를 줬던 만큼 꼭 돌려 받을 거야!
어떡해..힘든거 이해해요..이런말밖에 못해드리네요.
제발 포기하지마시고 버텨주세요
끝나지 않을것 같은 일들도 다 끝나고 나아질 거에요..제발
뭐 하고 싶은거나 힐링돼는거라도 해보세요
노래듣기나 산책하기나.. 아무거나요 상관없으니
아냐 그런 생각하면 할 수록 더 힘들어..어제도 오늘도 많이 힘들었지 앞으로도 힘들겠지만 우리 힘내자 스레주 화이팅이다 나 정말 맨날 스레주 응원하구있어!!! 오늘도 내일도 힘내! 우리 항상 긍정적이게 생각하자 정 힘들면 여기서 하소연하면되는거야,다 들어줄게 도움은 안되더라도 열심히 들어주는건 자신있어 오늘도 힘내 스레주! 항상 말 하지만 밥은 꼭 잘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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