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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15:07:33 ID : Y1h83xwoGqZ
밑에 적어봐 나는 자살목격한거.
2018/08/10 15:18:10 ID : 5865eZjs4Mo
딱히없네~ 좀 섬뜩했던거는 수업시간에 내 뒷ㅈㅏ리 애가 경련을 일으키는 걸 내 두 눈으로 봤다는거? 아파서 그런거라도 좀 오싹했엉. 그 뒤로 약간 트라우마같은것도 남았구
2018/08/10 15:19:47 ID : 8lDzeZhhxRw
창문을 열면 복도가 보여. 이중 창인데, 안쪽 창문은 투명한 유리, 내 방쪽 창문은 약간 불투명한 유리야. 그런데, 복도 자동 센서 불이 깜빡 깜빡 거렸던 적이 있어. 여기까지는 무섭지 않은데, 창문에 사람 실루엣이 깜빡깜빡 보이는 게 무서웠어.
2018/08/10 15:22:06 ID : 8lDzeZhhxRw
물론 한 번이 아니고 며칠동안 그래서 죽을 만큼 무서웠지.
2018/08/10 15:26:45 ID : A5bwr81hgmE
가게에 폰놓고와서 걷다가 친구들한테 잠깐 기다리라하고 가져왔는데 친구들이 나를 남보는듯이보더니 싹다 도망침
2018/08/10 16:28:03 ID : nSNBAlA0mnz
헐 뭐야 그 친구들이랑 어떻게 됐어??
2018/08/10 16:47:06 ID : hgo7uts8pbB
나는 아빠 회사에 일하는. 지금은 그만둔 삼촌이은근슬쩍 성추행하려고 한거.심지어 옷벗는데 화장실까지 들어오려고 함.회식때 노래방 갔는데 나랑 동생이랑 단 둘이서 노래부르고 엄마랑 아빠랑 다른 삼촌들은 다른방에서 노래부르는데 우리가 노래 한시간 부르고 나왔음 근데 그 삼촌새끼가 내 옆에 바짝 붙어서 앉더니 귓속말로 '너네 노래부르고 있었을때 내가 다 지켜보고있었다?'이런거.........
2018/08/10 20:07:47 ID : fdQtvwoKY8r
작년 가을에 춘천 시골길에서 길 잃은거
2018/08/11 11:54:16 ID : 88qrBtilA1u
어릴때 작은아빠댁이랑 계곡에 놀러갔는데 빠져죽을뻔한거.. .동생이 튜브 던져줘서 겨우 그거잡고 살았는데 가 이후로도 꽤 오랫동안 눈만감으면 물속에 있는거 같이 답답하고 숨이 막혀서 무서웠어
2018/08/11 12:12:45 ID : qY6ZjzcHyFb
엉 나도 자살목격은 아니지만 어떤사람이 자럴해서 아파트 벽이 다 핏빛으로 물든건 봤어
2018/08/11 12:13:12 ID : qY6ZjzcHyFb
근데 스레주 자살목격한거 말해줘
2018/08/11 13:25:00 ID : 9zcK43UZfV9
죽을만큼 무서웠어 눈 앞에서 친구가 손목 그었는데 진짜 피가 분수처럼 나올 수 있다는 거 처음 알았어
2018/08/11 13:25:19 ID : 9zcK43UZfV9
스레주가 목격한 자살은 뭐야..?
2018/08/11 15:56:30 ID : u61Cjhe41wr
나는...그 어떤 괴담이나 귀신보다도 엄마가 젤 무섭드라 ㅎ 어떻게 내가 사고친거 흑역사 갱신한거 등등 혼자만 간직하고싶은걸 다 아시는거지...
2018/08/11 15:59:48 ID : Qmq3RBfcNAq
우리아파트도 몇달전 자살사건 있었는데... 나는 직접목격하진 못했지만 한동안 난리였음..
2018/08/11 22:05:24 ID : fgnVbu08mE7
나는 진짜 겁이 없는데 유일하게 있는 거..벌레.. 정신과가봐야하나 싶을정도로 심해 내가 기절을 많이 해봐서 아는데 기절직전에 갑자기 시야가 흐려지면서 세상이 빙빙도는 느낌 잏거든 벌레만 보면 그래..
2018/08/11 22:49:16 ID : bfU0k7apQlj
어릴때 아빠한테 맞았을 때.. 머리 찢어져서 피가 바닥에 고였는데 그 속에서 허우적댔어. 아빠가 들고 있던 매 피하려고. 그냥 살면서 느껴본 최대의 공포였던 거 같아. 지금은 이혼해서 같이 안살지만 난 그냥 40대 아저씨들만 봐도 무서워서 떨어. 진짜 너무 엿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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