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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25)2.나 평소에 꿈잘안꾸는 편인데 오늘쫌 좆같았어. (1)3.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6)4.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2)5.소원 들어줄게 (502)6.굿판 본 적 있는데 (2)7.왜 2024이야? (11)8.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7)9.양밥 당해본 적 있어? (9)10.기도원의 진실 (47)11.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4)12.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10)13.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14.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8)15.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4)16.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17.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6)18.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8)19.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20.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
알겠어 난 한적한 마을에살고있었는데 반풍경은시골 반풍경은시골이아닌? 그런 반은시골 반은도시같은데에서 거주하며 학교도 마찬가지로 낡은 학교를다니던때였어 때는 고등학교2학년생이였어
지금도그럴진모르겠지만 내가학교다닐땐 야간자율학습이 강제였거든 근데 야자시간전에 학교에서 석식을먹고 쉬는시간좀가지다가 야자를시작하거든? 근데 그때는 내가 많이방황하던시기였어 석식시간엔 친구랑 나가서먹기도하고 한솥도시락을주로먹었는데 그걸먹고 피시방가서 리그오브레전드란 게임을 한두판정도하다 학교를가곤했어
여느때와마찬가지로 난 석식시간에 친구랑 나가서밥을먹기로했지 말하기전 그때당시는 무더운여름철이였고 한창 장마철이였어 아무튼 그런날씨였지.. 친구랑 나가서 밥을먹고나선 흔히말해 식후 밥을먹은후 담배를피우는것을 식후라했는데 그때 나도그렇고 친구도그렇고 둘다담배가없던상황이였어
우리학교에서 담배뚫린다던장소로 유명했던 00마트가있었는데 그 마트가 살짝 구멍가게느낌이라해야되나? 아무튼 그마트가있는장소는 생긴건 아파트인데 낡은아파트? 그니까 빌라랑 아파트랑 섞인느낌에 아파트단지안에 자리잡고있던 아파트였지.. 친구랑 나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 마트로가선 친구가 사겠다하곤 하복상의를탈의한다음 당당히마트에들어가 담배를산후 나오더라고 근데 그전부터 비가오긴했거든 이슬비라해야되나? 아무튼 엄청얇은굵기에 비맞는느낌도안나는 비가내리다가 갑자기 소나기로바뀌더니 장마비처럼 쏟아져내리는거야
친구랑 나는 갑자기쏟아지는비에 비를피하려 한장소로 뛰어갔는데 그장소를 설명해줄게 지금도보면 간간히있는구조물인데 그 아파트같은데에 지상에서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는 벙커같은느낌이라해야되나 아무튼 지붕은 초록색이고 그밑으론 지하주차장으로내려가는 계단있는 건물? 무튼 그 건물에서 비를피하고있었어 근데 담배는피워야겠고 나가기도뭐한상황이라 일단 담배를피우기로했어 근데 그위에서 떡하니 대놓고피는건좀아닌거같아서 결국엔 친구랑 지하주차장으로내려가서 피우기로했지
친구랑나는 지하주차장으로내려왔어 근데 지하주차장이 낡은아파트아니랄까봐 조명은 기분나쁜 주황색조명에 지하실냄새도심하게나고 천장이무너질거같은 느낌이들더라 아무튼 엄청낡은지하주차장이더라.. 친구랑나는 벽보고 주차되있는소나타 조수석방향쪽으로 쭈구려 앉아서 담배를 피우기시작했지 근데 그거알아? 난그냥 담배를피우면서 무의식상타로 몸을 앞 뒤로 오뚜기처럼 숙였다 폈다하야되나? 아무튼 그러면서 앞에 비추는 내그림자를보며 담배를피우고있는데 갑자기 뭔가 머리가찌릿하더라고..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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