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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할아버지댁 선산에 허묘가 있어. 내 것도.
요새는 제사지내는 집이 별로 없는 것 같긴한데 우리집도 최근 몇년부터 4월제사는 안 나가고 있거든ㅠ
우리는 추석 때 차례 지내면서 선산을 한번 쭉 둘러서 제사를 지내. 제문? 같은 것도 할아버지가 직접 한문으로 다 적으셔서 최대한 갖추고 하시거든. 근데 내가 18살 때부터 내 허묘에도 제사를 지내고 있어. 나만 그런건 아니고 18살 넘은 사람들 허묘에 전부 다. 이거 뭐 딱히 의미있는 건 아니지? 안 좋은 거라던가.. 내 묘에다가 내가 절하니까 께름칙하긴 해서ㅋㅋ..
우리집은 4, 10, 12월 제사야. 4월은 최근 몇년 동안은 안 갔고 추석이 9월이면 10월 제사도 지내고 추석이 10월이면 10월 제사랑 통합해서 치뤄. 12월은 할아버지 생신이 있는 달이라 다녀오면서 제사지내고 오고. 제사 전날에 시골에 모여서 준비하고 다음날 제사지낸 후에 돌아가는 1박2일체제로 하고 있어. 그래서 주말밖에 안되지만ㅋㅋ..
혹시 허묘에 대해 잘 아는 친구없니ㅠ
응 나두 신기해ㅋㅋ.. 이번에 10월제사 다녀오고 친구랑 얘기하다가 시골갔다왔다, 제사지냈어~ 라고 하다보니 화제가 그쪽으로 샜는데 친구네는 허묘라는 거 자체가 없더라구..!
ㅠ 아무래도 허묘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없나보구나..
뭔가 의미가 있는 행동같긴 한데 나중에 한번 물어볼까..?
혹시 집 선산에 허묘있는 사람없니~~ 우리집만 있는 건 아닐거 같은데ㅠㅜ 옛날부터 큰아빠나 고모들한테 물어봐도 대수롭지 않은 듯 말해서 나는 집마다 다 있는 줄 알았어ㅠ 아님 혹시 우리집 허묘에 대해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두 돼. 뭔가 얘기를 나누면 정보같은 것도 나오지 않을까..
허묘가 아니고 가묘를 말하고 싶었던거 아니야?
미리 내가 들어갈 자리를 선산에 찜콩해놓는게 가묘잖아. 울 집은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자리 만들면서 할머니 묘소도 미리 만들어놨었는데.... 거기에 절을 하진 않았었어. 빈 자리에 절하는거 아니래
맞아맞아 가묘가 정확한 거구나. 우리집에선 내 나무가 있거든..? 사람이 태어나면 미리 관짜둘 나무를 내 가묘 주변에다 심고 내가 18살이 되면 큰 가지를 꺾어다 그 안에다 묻는거야.. 할아버지는 나대신이라는데 이게 액운을 막아주기라도 하는걸까
무덤주인이 들어가있진 않은데 빈 것도 아니면 절해도 되는건가?? 뭔가 내가 둘이 된 느낌이 들기도 하고ㅋㅋ..
오~~ 신기하다! 요즘은 보통 장례식 끝나면 화장 치뤄버리니까, 그런 게 없는 거 같아. 우리 친가엔 가족 납골당 같은게 있는데 할아버지 장례식 치르고 유골함을 그곳에 안치하더라구.. 한 번 안에 들어가봤는데 조상님들이랑 친지분들 성함이 좌라락~~~ 납골당이 내 세대까지 오던가? 기억이 잘 안나네 ㅋㅋ 묘지 쓰신 분도 계셨긴 한데, 가묘 개념은 아니었어. 절 할 때 스레주 기분 진짜 묘하겠다 ㅋㅋㅋㅋㅋ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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