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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양밥 당해본 적 있어? (6)2.왜 2024이야? (6)3.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4.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4)5.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8)6.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4)7.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8)8.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9.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6)10.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3)11.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8)12.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13.굿판 본 적 있는데 (1)14.소원 들어줄게 (501)15.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6)16.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1)17.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18.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19.🌶각자 본인이 본 최고의 괴담 추천하고가기🌶(공지필독) (297)20.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1)
안녕
그냥 날이 선선해지니까 예전생각이나서 한번 들려줘보려구
재미없을수도있고 긴얘기는 아닌데 들을사람있음 가볍게들어줘~
정신병자라고 쓸라다가 너무 단어선택이 험한것같아서 정신질환으로 고쳤다 그때 생각하면 미친싸이코개또라이새끼 정도로 칭할수있겠지만 아무튼 내가 21살때 살던 아파트에서 있었던 일이야
왓다ㅋㅋ
계속 풀어볼게~
난 17살쯤 집안사정으로 가족이랑 같이 살다가 오빠랑 단둘이 살게됬는데 살던 아파트를 처분하고 투룸형 오피스텔에서 오빠랑 둘이 살다가, 3개월에 한번씩은 왔다갔다 하시는 부모님때문에 20살때 아파트로 다시 들어갔어 난 11층이였는데 복도식아파트였어 알지 한층에 쫘르르륵 집있는거 거기서도 맨끝집이였는데 그동네에서는 지어진지 꽤 오래된아파트여서 방음이나 시설은 매우 취약했어
이사오고 다음날 방학이라서 집에서 한참 늦잠자고 있는데 어디선가 막 뭐라뭐라 소리지르는소리가 나는거야 내가 잘때 엄청예민한편이라 작은소리에도 그냥 일어나는데 그건 집에서나는 작은소리가 아니라 그냥 거의 누가 내집에서 소리지르는정도? 아무튼 그래서 난 자다깨서 하 시발..뭐지 하면서 배란다 쪽으로 나갔더니 위쪽에서 소리가 나더라고 뭐라그랬냐면 "야~!이 빨갱이새끼들아~!개새끼들아~!죽어라~!씨발놈들~~!!!다죽어라~~!!!빨갱이놈들~~~!!!!!!!!!!" 저 문장을 단어 조합만 바꿔가면서 연속적으로 소리치고 있었어
근데 그게 우리 바로 윗집인지는 몰랏고 아까 말햇듯이 복도식이니까 윗층어디선가(정확히 12층이라고도 생각안했어) 하 시발 요즘세상에서도 빨갱이타령을하는사람이 있네... 하면서 바로 경비실로 인터폰을 했어 "저희 1108호인데요, 윗층에서 지금 대낮부터 고성방가를 하시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쉴수가없어요" 이러니까 예예~알겠어요~올라가볼게요~ 하더라고 그래서 뭐 그런가보다 했어 계속 소리지르다가 잠시뒤에 한 10분정도? 잠잠하더라구 그래서 음 조치를 빠르게 했구만 하고 점심을 좀 먹을라니까 위에서 엄청나게 쿵쿵쿵쿵쿵!!!하는 소리가 나는거야
마치 윗집에서 볼링을하는듯한? 그정도의 소리였어 난 너무 깜짝놀래서 아니 아무리 방음이 안되도 그렇지 저건 아니지않나..? 뭘옮기나? 하루종일 그러진 않겠지 하고 이사온지 하루밖에 안됬는데 윗집이랑 말싸움 하기 싫어서 그냥 참고있었어 근데 그 쿵쿵쿵소리는 내가 라면을 끓이고 라면을 먹고 무한도전재방송을 2편정도 볼때까지 멈추질 않았어
진짜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그래도 일단 오빠 올때까지 좀 있어보자 했어 저녁다되서 오빠가 들어왔고 그때까지 윗집은 쿵쿵거리다가 잠시 조용했다가 또 쿵쿵거리다가 잠잠했따가를 반복하고있었어 오빠가 와서 오늘 있었던 일을 얘기를 했지 빨갱이부터 해가지고, 그와중에도 위에서 쿵쿵거리고 있었고 그래서 아니 어떻게 저렇게 하루종일 쿵쿵거릴수가있지? 미친새끼같아 지랄해버릴까? 이랬더니 오빠가 오늘 뭐 집에서 할수도있지 내일도 그러나 봐바 이러면서 근데 아까 그 빨갱이아저씨가 윗집사람인거 아니냐?ㅋㅋㅋㅋㅋ이러더라고 ?
그래서 재수없는 소리 하지말라구 하면서 저녁먹고 한참 떠들다가 자려고 누워서 폰보고있는데 한1시쯤부터는 조용하더라구 그래서 어휴 이제 끝났네 그래 잠은 자야겠지 하면서 나도 잠이 들어서 자다가 새벽에 깨서 화장실에 가서 볼일보고있는데 나 원래 자다깨서 화장실갈때 불 안키고 들어가거든 갑자기 눈부신게 싫어서 불도 안키고 거기 조용히 앉아서 큰일보고있는데 뭔가 웅성웅성거리는것 같은 소리가 나는거야
그래서 집중해서 들어보니까 낡은아파트 살아본 애들은 알지 모르겠는데 조용할때 화장실에있으면 윗집소리가 환풍기타고 내려와서 들리는거알아? 사람소리가 분명히 들리더라구 아무리 집중해서 들어봐도 무슨말을하는지까진 안들리는데 갑자기 .....했잖아! 하면서 크게말하고 다시 웅성웅성거리다가 개새끼! 이소리는 분명 들었어 그순간 느꼇어 아까 낮에 빨갱이아저씨가 우리 윗집이 맞는것같다. ㅈ됐다.
암튼.. 그래서 그날 아침에 알바가는 오빠를 붙잡고 새벽에 화장실에서 이랬다 하면서 말을했어 오빠가 야 안그래도 말할라했는데 나도 오늘 아침에 씻는데 사람소리 나더라 이러는거야 그래서 와 진짜 이거 위에 제정신 아니구나 하고 있었지 아침에 일어나서 멍때리면서 티비켜놓고 그냥 그생각만 하고있었어 윗집에 대해서? 그러다가 어제 낮시간쯤되니까 또 빨갱이들아~~!!!!!!!!!!!!!하면서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어 다시 배란다에 가보니까 기분탓인진 모르겠지만 윗집이 맞는것같았어 근데 왠지 무섭더라구 새벽에도 혼자 화장실에서 말하고 아무래도 제정신이 아닌것같은데 괜히 건들였다가 나만 ㅈ되는거아닌가 하면서
일단 여름이였는데 문 다 닫구 에어컨 틀고 티비틀고 있으니까 좀 낫더라구 좀 잔잔해진것같아서 문살짝열어보니 들어가셨는지 조용하더라 그러다가 또 10분정도후에 쿵쿵쿵쿵이 시작됬어... 그래서 이번엔 또 경비실에 인터폰을해서 윗집에서 어제 부터 너무 쿵쿵거려요 죄송한데 윗집에 인터폰이나 방문좀해주세요 하니까 아저씨가 알겠데 그러고선 한 10분정도? 또 조용하더니 잠시후에 경비실에서 인터폰이 온거야 받아보니까 아저씨가 윗집에 사람있는거 맞아요? 인터폰안받길래 가보니까 벨눌러도안나오고 암소리도 안나던데요 이러더라고
그래서 순간 진짜 너무 짜증나서 아니 분명히 어제부터 이시간만되면 쿵쿵거리고 밖에다가 소리지르고 분명히 위에있다고 이러니까 가끔 옆집에서 못질하거나 그러는 소리가 우리집에도 날수있다고 이러길래 아니 못질을 무슨 하루종일하냐고 어제부터 너무 짜증난다구 하니까 일단은 집까지 가봤는데 기척을 안하길래 내려왔담서 또 그러면 같이가보자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일단 알겠다하고 끊었어 그 후로 한시간정도 잠잠하더니 또 쿵쿵거리기 시작하더라고
도저히 못참겠어서 바로 경비실에 인터폰하고 아저씨랑 12층 엘베앞에서 만나서 1208호에 가보기로햇어 가서 문을 두드리고 막 벨을 눌러도 아무 대답이 없는거야 그래서 경비아저씨가 계시죠!? 계신것같은데 문 좀 열어주세요~ 이러는데 절대 안열고 암소리도 안내더라고 그래서 너무 어이가없어서 그냥 문에다대고 아랫집인데요!!!!! 계속 소리지르시고 쿵쿵거리셔서 집에서 너무 시끄러워서 쉴수가없어요!!!!!!!!조용히좀해주세요!!!! 이러고 그냥 내려왔어
그러고 그때부터 그날은 조용했어 그담날인가 다담날까지도 조용했었던것같아 혹시라도 내목소리를 듣고 어린여자인것같으니까 와서 해코지를한다던가 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했는데 일단은 조용하니까 너무 좋았어 그러다가 몇일후에 낮시간에 소리를 또 지르는데 미친년아!!!빨갱이년아!!!1108호!!빨갱이년!!!! 이러는거야 시발 생각하니까 또 소름돋는다
화나기보단 좀 무서웠어 와 저새끼 진짜 또라이구나 하면서 그래서 이번엔 관리실로 전화해서 얘기했어 이런일이있었는데 오늘 우리집호수얘기하면서 막 미친년이라고 하더라 무섭다 이러니까 그 관리실 아주머니가 거기 윗집 할아버지가 원래 할머니랑 둘이 사시다가 할머니 돌아가지고 정신이 좀 안좋아지셨담서 일하던 사회복지사가 있었는데 그만두셔가지고 몇일있으면 새로운복지사 올꺼니까 좀 참아달라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야 좀 짠하기도하고 갑자기 내가 너무 어르신한테 좀 그랬나 하는 생각이 잠시 들어서 알겠다고했어
그후로 몇일동안 나가있고 친구만나는것도 솔직히 하루이틀이지 낮시간내내 윗집에서 나보고 미친년빨갱이 소리하는걸 듣고 하루종일 쿵쿵거리는걸 듣다보니가 나까지 미치게생겼더라고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관리실에 전화해서 좀 아닌것같다 진짜 사람 미칠것같다 하니까 여기 관리실 반장님한테 말해서 한번 올라가볼건데 사람가봐야 있는척도 안한담서 일단 올라가 보겠다고 이딴식으로 말하데...휴 그때 막말로 왜 층간소음때문에 사람죽이고 이러는지 알겠더라고
올라갔는지 어쨋는지 또 그날은 안쿵쿵거리고 그냥 짜증나서 낮에는 왠만하면 그냥 밖에 나가있을라하고 들어올때 집에 오빠랑 같이 들어오고 오빠 쉬는날에 같이 집에있으면 오빠도 빡쳐서 몇번 올라가도보고 했는데 안통해 그냥 있는척도 안하고 맨날 하는짓 똑같고 그렇다고 내가 실질적으로 피해본건없으니 신고도 못하고 신고해봤자 달라질것도 없는것같고 그냥 엄만테 엄마 여기 이사잘못왔다 이거아니다 진짜 못살겟다 하면서 하소연 했지 어영부영 그렇게 지내다가 개강날오고 개강후에는 학교다니느라 바쁘니까 주말에도 왠만하면 나갔고 솔직히 거의 내가 그냥 피해다닌것같아
그러고 또 이제 방학이 다가오니까 사람이 벌써부터 그거때문에 스트레스받더라 그리고 겨울이면 오빠가 군대를 가야되서 혼자서 그걸 감당해야된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짜증나더라고; 사회복지사는 개뿔 반년이 흘러가는데도 안오더라 .. 방학하고서도 왠만하면 그냥 나가있고 또 그러고 지내다가 오빠 군대갈때쯤 맞춰서 부모님이 집에왔어 엄마랑 같이 집에서 윗집할아버지 소리지는거랑 쿵쿵거리는거 들으니까 엄마가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선 관리실로 직접가서 말했어 나도 따라가서 얘기했는데 하루에도 그할아버지때문에 민원이 수도없이온다하더라고
근데 아파트 입장에서도 그것때문에 물론 시끄럽고 하긴하지만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사람도 없으며,제제를 하기위해서 올라가도 없는척하고 그러고있는데 문을따고 들어갈수도 없는노릇이고 본인들도 어떻게 해줄수있는방법이 없다는거야 그대로 집으로 안들어가고 바로 12층으로 올라가서 문을 쾅쾅두드리는데 역시나 잇는척도 안해 그냥 조용해 그래서 엄마가 아저씨 계신거 다알아요 아저씨때문에 진짜 못살겠어요 하면서 막 뭐라뭐라하고 내려왔어 근데 저번에 한번 내가 그랬다가 그담날부터 나미친년이라고
창밖에 대고 막 말했었잖아 그것때문에 쫌 찜찜하긴 했는데 엄마까지가서 그렇게 얘기했으니 이제 좀 잠잠해지겠지 싶기도했어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 또 미친년이라면서 소리를 지르시더라고 나보고 빨갱이람서...엄마가 거의 있는동안 매일 올라가서 문두드렸지만 문열어준적은 한번도 없었고 몇일뒤에 엄마가 다시 갈때 나를 엄청 신경쓰면서 정 너무 아닌것같으면 그냥 이집 놔두고 혼자 원룸같은거 알아보람서 하고 쪽지같은거써가지구 아랫집에 붙여놓구 갔어 쪽지내용은 너무 시끄러워서 몇번을 부탁드렸는데 너무하신것같다 자꾸 이런식으로 하시면 경찰을 부르거나 할수밖에 없으니 사람살수있는 환경좀부탁드린다 이런식이였던것같아
쪽지빨이 있었는지 몇일동안은 좀 조용했어 근데 이상하게 배란다갈때마다 그쪽근처에서 진짜 말도 안되는 똥냄새같은? 엄청 꾸리꾸리한 냄새가 막 나는거야 아무리 찾아도 어디서 나는건진 모르겠고 밖에서 타고온다기엔 너무 내근처에서 나는느낌? 처음엔 하수구쪽에서 올라오나 하면서 그쪽으로 갔는데 오히려 그쪽에선 냄새가 안나고 딱 배란다문열고 딱 나가면 거기서 엄청냄새가 확 나더라고 강아지를 키우기는 했는데 그건 강아지 똥냄새가 아니고 리얼 그냥 사람 똥냄새였어 좀 더러워도 이해해줘ㅠ
강아지가 나 컴퓨터 한다구 자꾸 의자밑에서 화를내서 좀 놀아주고 다시 할게 ㅠㅠ
너무 나 혼자 떠드는것같아서 무안하기두하구...너무 노잼이면 그냥 접을겤ㅋㅋㅋ 암튼 있다 다시올게 안뇽
아까부터 장애인 비하 욕설사용에 패드립에 어그로 하나가 굴러들어와서 어그로성 레스 남기고 있음 신고 한번씩 눌러주자
저 할아버지가 나이가 꽤 있으시다면 그럴 가능성도 있어. 우리나라가 의외로 참전용사 분들께 제대로된 대우를 안해줘. 팔다리 장애 얻으신 분들은 몸이 불편해서 제대로된 일도 못하시고 매달 조금씩 나오는 돈으로 생활하시는데다가 그마저도 몸이 성하신 분들은 폐지줍기,. PTSD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셔ㅠㅜ 그거 보면 진짜 속상하더라 돈을 더줘도 모자랄 판에.. 저분도 어쩌면 아내분 돌아가시고 나서 ptsd가 심해지신게 아닐까 싶어 아니라면 그냥 정신이 이상하신 분이겠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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