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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5 12:33:20 ID : Ru1eGq2HxzU
절대 갑을 관계를 만들지마 상대방이 갑 행세를 한다고 만들어지는 거 아님 먼저 을 행세를 해도 자동으로 갑을관계가 형성됨 무의식이든 아니든 상대방은 그냥 친절을 배푼건데 스스로 의미부여 하면서 안절부절하지 말고 스스로 어장 안에 갇히지마 여유롭게 니 삶을 즐기면서 짝사랑해. 그 사랑이 전부가 아님 물론 사랑이 니 인생의 전부가 아니고 두 사람이 주인공도 아니야 너가 주인공이지 유미의 세포에도 그렇잖아 유미가 주인공이지 유미와 바비가 주인공은 아니잖아? 오히려 자신의 삶을 유지하면서 상대방을 챙겨주는 모습에 호감을 얻을 껄? 스스로 어장안에 갇히면 상대방에게 욕하고 싶어도 욕할 수가 없다 스스로 뚝딱뚝딱 만들어서 들어가 버린 건데 할말이 있나.. 영화인줄 모르고 고작 3d안경 낀 걸로 이것은 현실일라고 망상에 빠진 꼴을 누구에게 말하고 다님 쪽팔리게 100%나에게 욕만 날아 올텐데.. 이런 좆같은 기분 누구에게 풀어놓기도 힘듬 (어차피 펙폭으로 다다닷 욕 쳐 먹을 꺼 뻔함 왜 그런 애 있잖아 쓸데없이 사실만 얘기해서 기분 초치게 하는 새끼들) 도끼병 진짜 무서워 상대방과 맞춰 걸어갈 생각을 해야지 내가 먼저 두 발짝 세발짝 걸어가면 그 사람이 오기까지 기다리기 너무 힘들다 상대방이 오는지도 눈 앞에 안 보이는 상황에 상대방은 내 빠른 걸음 걸이 맞춰가느라 힘들게 따라 가고 있음 손목을 잡고 데려가면 된다고? 그럼 상대방 손목은 빨개져서 손 자국이 남아날 정도로 아파할 껄? 서로 호감이 있었다고 해도 상대방은 부담스러워 하고 나는 지쳐서 서로 갈 길 가게 됨 그냥 내 경험담을 말하고 싶었음 나처럼 되지 말라고.. 난 경험해야지 아는 사람이라 이론적으로 저러면 안된다는 걸 머리 속으론 알았는데 내가 저리 행동하고 있었는지 꿈에도 몰랐다 뒤 늦게 마음정리 하면서 깨달음 그래도 운이 좋은 건 내가 좋은 사람을 짝사랑했다는 거 그래도 사람 보는 눈이 있는 게 어디냐 그거면 됬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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