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이상한 사람을 본 것 같아 (24)
2.막 가끔 그럴 때 있지 않아?? (3)
3.사람을 찾고 싶어 도와줘 (10)
4.형들 내가 나중에 여기 있는 내용으로 공포 웹툰 그릴라카는디 (12)
5.이거 사진 좀 봐줘.. (58)
6.무서운 얘기같은거 없을까 (4)
7.귀쪽에서 들린 숨소리 (5)
8.집 위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거 같아 (15)
9.도화살 때문에 미칠것같다 (137)
10.귀신은 생각보다 여러 곳에 존재한다. 예를 들면 지금 네 뒤에도. (28)
11.내가 이렇게 된 건 다 당신들 때문이예요 (10)
12.저 남자 이상해 나 지금 너무 무서워 (26)
13.아직도 (18)
14.친구집에있는 기괴한그림 (8)
15.회사 사무실에서 나 혼자 있는데 (21)
16.그녀 (10)
17.이어지는 꿈 ? (9)
18.우리 아버지가 먹는 고기가 이상한 것 같아.. (31)
19.4차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심? (15)
20.혹시 이렇게 사무실로 찾아오는 사람들 있어? (14)
1
꿈꿈꿈꿈
2019/01/13 16:28:21
ID : 2FfPfVgi1eG
0
이런거 여기다 써도 될까 하기도 하고
별거 아닐지 몰라도...
나한테는 제일 신기한 일이었어서 적어볼게.
첫번째 꿈은 내가 긴 머리에.. 음 흑색인데 푸른빛이 도는 머리였고.. 하얀색인데 좀 윤이 흐르는 예쁜 한복? 한복이라고 하긴 뭐한 복장을 입고 있었어.
꿈에서 해질녘이었는데 내가 골동품? 같은걸 파는 허름한 집에
자개보석함 있잖아 그걸 들고 들어갔거든
근데 들어간 순간 몸이 계속 떨리고 뭔가를 찾는것 같이 계속 두리번거렸어
그러더니 까만 문이라고 해야하나? 도자기로 문 앞이 가려져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문 자체가 까맸어
보는 순간 기분도 좋지 않았고
근데 저기서 여우 한마리가 나오더니 갑자기 남자?로 변하는거야
( 좀 잘생기긴 했어 ...)
그 남자를 보니까 막 내가 두려움에 떨면서 울었거든..
그러더니 들고온 자개보석함을 열어서 안에 있던 장신구들을 보여줬어. 전부 금이랑 옥 같은 보석으로 만들어서 비싸보였는데 총 9개였고 ... 팔찌 반지 목걸이 빗 비녀 귀걸이 나머지 3개는 기억이 나질 않아 미안해 ..
어쨌든 저걸 건네줬어.
그러더니 여우가 만족한 표정을 지으면서
넌 이제 절대 못벗어나 하면서 씨익 웃으면서 나를 끌어안는거야.. 근데 난 그게 너무 무서워서 계속 하염없이 울었어 그리고 그렇게 꿈에서 깼어.
2
꿈꿈꿈꿈
2019/01/13 16:38:30
ID : 2FfPfVgi1eG
0
그 다음날 꾼 꿈.. 두번째 꿈인데
첫쨋날이랑 생긴건 똑같았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옷이 더러워져 있었어 , 흙이 묻고 .. 찢겨있고
시간은 해질녘에서 새벽이 된건지 깜깜한 산이었는데
달빛이 비춰서 좀 환하더라고.
그대로 계속 울면서 산 속을 달렸어
돌에 걸려서 넘어지고 , 나뭇가지에 스치고 해서 얼굴이랑
손에 상처가 생겨서 피가 흐르고 몰골도 말이 아니었어.
그렇게 계속 달리다 어느 지점에 도달했어.
작은 바위 2개가 보였는데 거기에 까마귀가 날아와서 앉아있는거야.
근데 되게 느낌이.. 애틋했어 보고싶어서 계속 찾아 헤메던 그런 .. 느낌이 드는 사람이라고 해야하나?
달려가서 막 안았는데 ... 그 까마귀도 사람으로 막 변하더라고.. 흑색 장발머리에 검은색 .. 역시 이 사람도 한복 비스무리한 옷을 입었어
막 서로 보자마자 부둥켜 안고 울었어
그러더니 그 사람이 내가 여우한테 갔다온걸 안건지
못지켜줘서 미안하다고 정말 내가 미안하다고 하면서
계속 날 쓰다듬어 주면서 우는거야..
나는 왜 그게 네 잘못이냐 가지말아달라 하면서 울었어.
근데 그 사람이 갑자기 일어서더니 미안하다고 이제
정말 가야한다고 하면서 막 우는거야
그리고 그 사람이 슬프게 웃어줬는데
내가 그 사람을 잡으려는 순간 .. 뭐라고 해아하지 ..? 판타지 이펙트 날리는것처럼 내 주위에 까만 깃털이 막 날리면서
난 그걸 하염없이 바라보다 꿈에서 깼어..
3
꿈꿈꿈꿈
2019/01/13 16:39:52
ID : 2FfPfVgi1eG
0
근데 좀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 몇년 전이었더라..? 추석에 이 꿈을 꿨는데
나는 아직까지 이 꿈이 나랑 무슨 연관이 크게 되어있을거라 생각해..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4
이름없음
2019/01/14 22:15:05
ID : gZhdVanvcmm
0
그게 왜 네 잘못이냐고 할 때 그냥 저절로 나온 말이야? 아님 뭔가가 생각나서 한 말이야??
5
꿈꿈꿈꿈
2019/01/17 09:10:09
ID : 2FfPfVgi1eG
0
미안 많이 늦었다..! 저절로 막 튀어나왔어..
6
이름없음
2019/01/18 11:51:55
ID : 2txQmramrbz
0
난 꿈꾸면 항상 같은 옷가게에 가는데
7
이름없음
2019/01/19 01:04:53
ID : VhvyNth85Ql
0
꿈이 이어지고 내용을 보니 생생한 꿈이었던거 같은데 심상치 않은 꿈 같아 보이네. 그 까마귀 사람은 성별이 뭐였어?
8
이름없음
2019/01/19 02:27:27
ID : HB9hgnPhgnP
0
나도 꿈에서 까마귀존재를 많이 보는데 왠지 너의 꿈에 나온 존재가 익숙한거 같아서 신기하네...
9
꿈꿈꿈꿈
2019/01/20 22:44:18
ID : 2FfPfVgi1eG
0
>>
남자였어!
>>
익숙하다니 나도 신기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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