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2)2.소원 들어줄게 (502)3.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21)4.굿판 본 적 있는데 (2)5.왜 2024이야? (11)6.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7)7.양밥 당해본 적 있어? (9)8.기도원의 진실 (47)9.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4)10.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10)11.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12.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4)13.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8)14.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4)15.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16.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6)17.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8)18.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19.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20.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
대만 가서 그 봉투봤음.
작년 즈음에 스레 보고 읭? 동남아 풍습인가?했는데.
아니더라.
뭔지도 정체 다 듣고 왔다.
죽은 사람 머리카락이랑 손톱 일부.
그거랑 돈 얼마 넣어서 그거 주운 사람한테 영결 강제로 시켜버리는 거랜다.
그리고 그거 주워가나 안 주워가나도 어디서 몰래 쭉 지켜보고있다네.
난 그걸 대학가 근처에서 봄ㅋㅋㅋㅋ
왜 그딴데 두지.
걔네도 슬슬 사라지는 추세라는거 같던데
왜 그딴게 한국에도 있는 것이지?
참 특이함.
하긴 그런거 믿는 사람들이니까 뭐 바라진 못하겠지?
여기서부터는 예측인데
그냥 유가족들도 편해지고.
가져가는 사람도 뭐 좋은 일 한다는 생각으로?
불쌍하니까. 뭐 그런 생각으로다가?
별일 있겠냐는 식으로 가져가는게 아마 보통이라고 생각은 함.
근데 난 무섭더라 ㅋㅋㅋㅋ
초큼 그렇긴 하자너.
저런거 하는 사람들 대단하다 싶었음.
그런거 다 감안하고 뭐 시키는거 아닐까.
좀 막 젊은 나이에 죽거나 좀 한 있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시키는 거라고 생각함.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겠지.
다른 경우도 있을거라고 봄.
내가 중국어가 가능하면 그런거 구글링도 해볼텐데.
영어밖에 못해서 포기할랜다 ㅋㅋㅋㅋ
구글번역기로 돌려서 검색해봤거든?
대만 빨간 봉투 영혼 결혼식
글자 다 떼어서 검색함.
번역기 워낙 븅삼이니까.
근데 그냥 결혼식 축의금 봉투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내가 본 건 분명 그냥 빨간 봉투에 검은 글씨 써있었거든.
혹시 뭐 성행하나?
대만 갔을 때 그런 나라라는 느낌은 없었어.
링크 첨부함
https://www.google.com/search?q=台湾红包灵魂婚礼&client=ms-android-skt-kr&hl=ko&prmd=inv&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i4oYKS0fPfAhXHbbwKHaVjAJoQ_AUoAXoECAwQAQ&biw=360&bih=513
내 추측인데.
한자는 모르니까.
봉투 음산하게 만들면 안 주워갈테니까
저렇게 예쁘게 만드는거 아닐까?
주워갈 때 거부감 덜하라고..
아니겠지?
그리고 결혼식이니까. 최대한 그 뭐지?
님들 이거 좋은 일이에요~ 라고 어필하려는거 마냥.
내가 봤던 봉투는 되게 음산했거든.
좀 어두운 바탕의 붉은 색임.
빨간색이 아니라.
한자도 검정 글씨더라.
그래서 줍기도 싫었고.
사실 용돈 얼마 없어서 줍고 싶었음ㅋㅋㅋㅋㅋㅋ
이게 장례식인지.. 결혼식인지.
분위기 확실하게 해줘야지;
쨌든 뭐.. 아니겠지 ㅎㅎㅎ
이 이상 잘 아는 사람있으면
스레 남겨주는거 부탁할게!
나도 관심있는 거기도 하고 더 알고 싶긴 하거든.
굳이 경험담까지 아니고 아는 것 만이라도 써주면 좋겠다.
부탁할게 괴담판 스레더들아!
난 귀신같은거 안믿어서 그런거 있으면 잔뜩 줍고싶다... 그냥 주울 생각은 없고 봉투 열어서 맘에 안들면 다시 내려놓을거임
뭐? 머리카락이랑 손톱 수집해서 뭐하려고 ㄷ
돈이라면 뭐..
좀 그렇지 그래두.
사실 보기 힘들긴 할거야.
나도 대만 있을 때 한 번 봤거든.
아. 원본 스레 찾아냄.
링크 밑에다 달아둔다!
근데 글자가 다르넹?
태국어라는뒈..뭐지..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thredic.com/index.php%3Fdocument_srl%3D22647258&ved=2ahUKEwjZ_tKD1fPfAhVBfd4KHS7rCYkQFjARegQIARAB&usg=AOvVaw2zAZJHI_jfw5EYpA7TirMx
와 그러네 뉴스기사도 있잖아..? 근데 만약 주웠는데 봉투에서 돈만 빼고 머리카락,봉투는 그대로 그 자리에 갖다놓고 가면 어떻게되는거지?
좀 그렇지 않을까.
그 가족 분들도 다름 뭐 사연 있던지 그런걸 수도 있는데.
돈만 빼간다 그러면 좀 그렇지.
그리고 지켜보고 있다더라구.
큰일난다 ㅋㅋ
말은 안통하는데 개빡친 외국인이 너 앞으로 오는거임ㅋㅋㅋ
얶..
나도 그 생각하긴 했거든 ㅋㅋㅋㅋㅋㅋ
근데 좀 그렇지.
관심 있는 사람만 손 대는게 예의라고 생각함.
일단 좀 미신적인 풍습인건 사실인 것 같아.
대만이라는 나라부터가 애초에 원래는 부족들?
막 그런 원주민들만 살던 곳인데
나중에 장개석이 들어가버려서 지금은 뭐 거의 중국 쪽 인종이랑 융화된 상태라고 하더라.
여전히 원주민 상태 유지하고 사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 숫자는 뭐 얼마 안된다고 하고.
그런 풍습 남아있는게 전혀 이상하지는 않지..
㉯뭔지알㉵. 봉투 주우면 주운사람이 잘 가지고⌇ 가㉯ 지켜보다㉮ 그 봉투안에 잇는҉ 돈 사용하면 사용한사람은 그날 밤에 영혼결혼식에 초대되서͢ 평생 현실로 못나오고⌇ 주운사람은 영혼이랑 결혼하는거야 !̌̈ 아닐수도잇어
뭐지? 이세계 물을 암시하는 것인가?
그건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ㅋ
그거 쓰는거도 다 지켜본다는거야 보호자가? 아니면?
돈 들고 간 다음부터 이후까지?
그러면 좀 무섭네.
나도 대만 빨간 봉투 얘기 듣고 대만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요즘은 도시에는 "거의" 없고 시골가면 있을 수 있다고 하더라.
그 빨간 봉투는 결혼을 못 하고 죽은 젊은 여자나 남자의 가족들이, 돈이랑 머리카락 같은 거 놓고 길에 놓아둔다고해.
그럼 길 가다 우연히 그 봉투를 주운 사람을 붙잡고 자기 자식과 영혼 결혼식을 해달라 한을 풀어달라 뭐 이렇게 얘기한데.
그걸 주운 사람이 거절을 하면 뭐 그사람 재수가 없어진다고 했나? 뭐 그거고 결혼식 하면 운이 좋아진다고 하나? 그런거 같은데,
사람들이 그 봉투 줍는걸 꺼려하는 이유가, 사람들 인식이 영혼결혼식을 한 사람과는 결혼 하기를 많이 꺼려한다고.. 뭐 육체는 함께지만 영혼은 이미 유부남, 유부녀인거니까. ㅋ 그리고 그 봉투주인의 영혼이 붙을 수 있으니까?? 뭐 그런거 같아.
대만 현지인들은 그거 많이 알고 있어서 길에서 봐도 다 피해가는 거 아니까 요즘엔 일부러 외국인들 타겟으로 한다고 하더라구 ㅋㅋ
내 친구가 대만 오면 절대 그거 봐도 못 본척하고 지나가라고 하더라구. 그냥 재수 없을 수 있으니까.ㅋㅋㅋ
오. 이거 맞는거 같아.
나도 그 봉투 본게 솔직히 대학가 관광스폿 근처였거든?
거기 어디냐?
그 막 홍마오청 있고 단수이 지역 있는 곳.
단수이면 시골도 맞으니까.
근데 좀 ㅋㅋㅋ 관광지에 그런거 놓는다는게..
더 꺼려지더라. 와.
어쨌든 고마워!
조금은 도움됐어!
레스 작성
102레스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758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6분 전
502레스소원 들어줄게
22013 Hit
괴담 이름 : ◆dDy0nyFg7Bu 28분 전
21레스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44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47분 전
2레스굿판 본 적 있는데
62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11레스왜 2024이야?
68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957레스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3893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9레스양밥 당해본 적 있어?
79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7시간 전
47레스기도원의 진실
273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3시간 전
614레스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1828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10레스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79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2레스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2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24레스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430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8레스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99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504레스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1250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2레스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2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86레스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194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418레스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607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9레스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77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7레스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17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1
96레스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423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