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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한창 5월 봄날이라 각 학교마다 지역축제 하는 곳으로 현장체험을 가는 시즌이었어. 나역시 학교에서 간다고 하니 따라갔고..
원래 초등학교 때 보면 두줄로 서서 번호순 혹은 키순으로 선생님 따라 줄지어 가잖아 근데 나는 반에서 젤 커서 맨뒷줄에서 따라가야했어 글고 하필 홀수라 내짝도 없었고...
그때 뒤에서 느낀 느낌으로는 되게 덩치가 컸고,
흔히 사람들이 하는 백허그가 아니라 자기보다 훨씬 작은 내가 못 도망가게 하려는 것처럼 두팔과 손으로 어깨랑 배를 꽉 압박하는거야....;;;그리고목소리를 듣고 성인남성 이란걸 알았어
몇살이냐를 물어봤고 당시 순진했던 나는 선생님은 따라가야 하는데 이아저씨 말에는 답해야겠고....그러지않으면 ㄹㅇ 놔주지 않을거 같은거야
감기증세도 좀 있었는데 숨막히도록 압박을 당해서 말도 하기 갑갑한 와중에 나는 그아재의 질문에 답했지,..어디
초등학교고,..이름은뭐고........근데 그와중에 아저씨는 못움직이는 나를 그대로 들어서 옆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거야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진 일이었어 그아저씨는 진짜
사람인가 할 정도로 빨리 움직였고 이때 느낀게 어린애들은 절대로 성인악력에서 못 벗어난다는거야....
아저씨가 나를 데리고 들어간 건물은 진짜 이상하리만큼 조용한 칸막이 화장실 이었구 담배연기와 냄새가 지독했어...
아저씨는 쏜살같이 화장실 제일 끝칸에 날 대리고 들어갔고 그 악력으로 변기에 날 앉혔어...' 그리고 이젠 두손으로 내허벅지를 잡았어....아마 날 못도망가게하려구 그런거같아...
난 사실 그나이에 납치나 성폭행같은 걸 모를때라 그런것보단 이미 우리반에서 이탈하게된 상황이 너무 무서워서 아저씨한테 선생님따라가야 한다고
순진했던 나는 너무 간절히 나가고 싶어서 덜덜 떨면서 교가를 부르기 시작했는데 그 아재가 옆칸에 대고 야! 준비해라 이러더니....바지벨트를 풀기 시작했어...
난 아저씨가 왜그런지도 이해가 안갔고....
그때 처음으로 성인남성의 아랫도리를 본거같아....바지를 내린 아저씨는 이젠 눈감고 뒤돌아서 애국가를 부르라고 했어 난 너무 무서워서 곧이곧대로했고,...옆칸의 서걱거리는 소리는 점차 심해져왔어
그 서걱거리는 소리가나는 옆칸에 대고 야! 어린애필요없대! ㅅㅂ빨리나가자! 이러면서 문을 박차고 나갔어 물론 나는 그칸에 혼자 두고
아저씨가 "그놈들이 원한게 어린여자애 아니라냐" 이런식으로 얘기했고 그 옆칸에서 서걱거리는 소리의 주인공이
" 그럼 재미좀 보고가지 그러냐 아니면 다 데리고 가던지" 이런식의 대화를 히는거야
그러고선 눈을 감으라 하더니그 옆칸 사람이 내 바지를 쏜살같이 내렸지만 아까 그 아재가 야!그냥 가자! 이러고 빡 소리질러서
그 트레이닝 복이 얼마가 빨리 벗겻는지 정신차려 보니 나도 알몸이라 벗겨진 옷을 주섬주섬 입고 남자들이 다나간걸 확인한 뒤에야 천천히 나갈 수 있었어...
어린여자애 젊은여자....이런얘기가 나오는거 보면 내가 정말 강간당하고 조폭쪽으로 조폭쪽으로 성노리개로 잡혀갈뻔 한것 같기도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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