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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을 온건 몇년만이고 구레딕밖에 안써봐서... 이걸 오컬트에 쓸지 괴담판에 쓸지 좀 걱정했ㄱ는데 오컬트는 아닌 거 같아가지고 여따 적는다
혹시 가끔씩 시야에서 되게 애매하게... 시야 한구석에서 꾸물꾸물하고 새까만 거가 나타났다가 휙하고 사라지는 거 본 적 있는 사람 있어? 요새 자꾸 그런걸 보니까 맘에 걸린다...
이게 진짜 있는 건가 싶어서 사라진 쪽으로 고개를 돌려봐도 아무것도 없어서 잘못 본건가 싶ㅊ기도 한데.... 너무 뚜렷하게 새까만 걸 보거든... 근데 집에서 보는 거 같아...
나랑 같은 현상 겪은 사람 누구 없을까..ㅠ
악몽도 자주 꿔서.. 진짜 귀신씌였나 걱정되긴 하는데 가위를 한번도 눌려본적 없어서 이게 또 쓸데없는 걱정인가 싶고...
나 그런적 있어 !! 화장실에서 문 열고 세수하고 있는데 게슴츠레하게 눈 뜬 상태에서 검은색 뭔가 부엌쪽으로 우다다다다 뛰어가는걸 봤었어
설마 귀신이야..? 엄마가 무당..?불교? 뭐 그런 쪽에 발이 넓으셔서 부적도 가지고 있는데 부적 소용 없는 걸까
나는 뭔가 그냥 한구석에서 나타났다가 사라지던데 같은 거라고 쳐도 될려나.. 그래도 혼자만 겪는 건 아니라 좀 안심된다
이런거 겪는 사람 의외로 많구나.. 나는 나만 겪는 줄 알고 엄청 걱정했는데..ㅠㅜㅠ
그런 거 주로 어떨 때 보여? 바깥에 있다던가 집에 있다던가..
나도 그런거 밖에서는 안보이는데 꼭 집에서만 보이더라.. 진짜 나도 잘못 본거여서 별로 심각하게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나같이 그런거 보는 사람들도 있었다니까 신기하고 그르네
나 예전에 악몽 꾸다가 깼는데 내 옆에 뭔가 검은색이 보였던 적 있어. 그림자는 확실히 아니야.
근데 나는 그냥 잘못봤겠거ㅣ니 했는데 잘못본게 아닐 수도 있는건가..?
나, 나! 나도 요즘 자주 보여!
그런데 나는 검은색보다는 희끄무레한 색인 것들이 더 잘보이고 공중에도 보이더라
보려고 하거나 인식하면 어느새 사라지거나 위치가 달라져 있어
앗 나도 본 적있어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 가는데 누가 구석에서 갑자디 막 뛰어서 어디로 가길래 난 그냥 내가 꿈에서 덜깬줄 알고 그랬는데 나랑 비슷한 사람이 더 있구나 ㄷㄷ 소름끼친다
음...... 일단 내가 알기로 검정색 꾸물대는건 귀신 중에서도 자살귀야...... 악몽 꾸거나 그런건 없었어? 아님 그런거 엮일만한 일이라던지..... 아직까지 아무런 이상증세가 없다면 두고볼일이지만 악몽을 꾼다던지, 가위에 눌린다던지 하면 꽤 심각하게 진행될 수 있어. 자살귀는 자신이 죽은것에 대한 원한을 품고 다른사람도 죽음으로 몰려는 위험한 귀신이거든.
아직 아무 일이 없었다면 스트레스 때문에 헛것이 보이는거일수도 있고, 기분탓일수도 있어.
깜깜한곳에 들어가거나 갑자기 깜깜해졌을때 보인다면 눈이 어둠에 적응하면서 어두워져 보이는걸 기분탓으로 귀신이라 생각하는거일수도 있구.
어쨌든 스레주 힘내!! 먼 일 없일 바래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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