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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양밥 당해본 적 있어? (6)2.왜 2024이야? (6)3.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4.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4)5.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8)6.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4)7.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8)8.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9.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6)10.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3)11.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8)12.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13.굿판 본 적 있는데 (1)14.소원 들어줄게 (501)15.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6)16.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1)17.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18.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19.🌶각자 본인이 본 최고의 괴담 추천하고가기🌶(공지필독) (297)20.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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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괜찮아! 혹시나 정말 만약에 절대 다시는 그런 꿈 안꿨으면 좋겠지만 정말 진짜 혹시나 다음에도 그런 꿈 꾼다면 나 불러! 도와주러 갈테니까!
아니? 잘 몰라. 난 나한테 해로운 꿈은 한번도 꾼 적 없으니까 혹시나 내가 레스주 한테 간다면 그 꿈도 깨지려나 싶어서..
친구들이랑 같이 하교를 하고있는데 언니를 만난거야.그래서 친구들이랑 헤어지고 언니랑 같이 걸어가고 있었지 얘기하면서
내가 계속 흘끗흘끗 쳐다봤는데 손에 칼이 보이는거야.언니한테 귓속말로 뒤에 미친여자가 손에 칼들고 따라온다.내가 신호주면 집까지 미친듯이 뛰라그랬어
참고로 꿈에서 집까지 가는길은 경사진 오르막길 이었는데 우린 힘든 기색이 없었지만 여자는 힘들었는지 점점 격차가 벌어졌어
그렇게 집으로 뛰어가서 도어락열고 들어가서 문 꼭 닫고 걸쇠 걸고 문 손잡이에달린거 있잖아 뭐라해야되지 쨋든 그거까지 잠갔어
내가 혹시나해서 언니 입 틀어막고 문에 달린 작은 구멍알지?그걸로 밖을 확인해 보는데 처음엔 아무도 없다가 갑자기 그 여자 눈이 나타난거야
너무 놀라서 소리를 빽지르고 뒤로 자빠졌지.여자는 나랑 눈마주치고 칼로 문 벅벅 긁으면서 문열라고 소리치고
틀리면 삐삐삐삐 하고 울리는데 그 소리가 계속 들리는거야.빨리 경찰에 신고하고싶은데 폰은 안보이고.집전화는 꺼져서 안켜지고
언니랑 벌벌 떨면서 빨리 가기를 장롱에 숨어서 기다리는데 띠롱.삑삑삑삑삑삑.띠로리.이 소리가 들리는거야.
언니랑 나랑 숨도 못쉬고 막 어떡하지 어떡하지 이러고 있는데 문 걸쇠랑 문손잡이에 달린 보안장치가 남아있어야 했는데
속으로 망했구나 이러면서 내가 상대하면서 언니를 보내야하나 언니를 다치게하면 안돼 이랬어.내가 약간 시스콤이 있거든.
점점 가까워지더니 우리 있는 장롱앞에서 딱 멈춘거야.난 진짜 싸울 각오로 언니를 감싸고 있었지.근데 여자가 진짜 철판을 손톱으로 긁는듯한 소름끼치는 목소리로
꿈이 너무 생생했는데 무서운건 둘째치고 너무 빡치는거야 왜 쪼개고 난리야 다음번에 만나면 뚝배기를 쪼개버리겠어!이러면서
헐 뭐야.. 진짜 장난아니다.. 꿈도 장난 아닌데 레스주도 장난 아니네..걔네들도 레스주가 무서워서 못오는건가봐 다음에 찾아오면 뚜까 패버려
또 하교길이었고 언니를 만났고 미친여자 피해서 뛰어서 집 들어오고 여자는 우리 스토킹했는지 또 집 찾아오고
막 티비를 보고있는데 도어락 열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야.난 부모님이 오신줄알고 오셨어요~?이러면서 어슬렁 나갔지
그 여자가 진짜 입 찢어질듯이 웃으면서 또 찾.았.다.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러면서 웃었어.지금 생각하면 진짜 빡치네 왜 자꾸 쪼개
너무 빡쳤지.꿈속에서도 이성을 잃는게 가능한진 모르겠지만 너무 빡쳐서 이성을 잃기 일보직전이었어.사실 잃었던걸지도 몰라.
내가 취한 행동은 언니한테 다가가서 칼을 바로 뽑은거였어.뽑은다음 주위에 수건이 있길래 그걸로 지압했지.
그러고 칼을 떨어뜨렸어.여자는 죽었는지 쓰러져서 미동도 없더라.그 광경이 너무 참혹해서 울었어.엉엉 울면서 서있었어.
응 무서울만 했어.. 레스주 무사해서 다행이다..
그럼 위험하지 안위험해? 레스주 그러다가 귀신이 반격했어봐 레스주 바로 죽는거야
평범한 사람이면 그게 더 무서운데..? 그래도 상대가 못움직일 정도로 만든건 대단해, 위험해도 못움직이면 그만이잖아. 다음엔 더 찔러. 귀신은 고소 못하니까 더 찔러도 괜찮아
응 가능하면 안꾸는게 가장 좋지ㅋㅋ 솔직히 지금 피곤해서 잠오는데 귀신꿈 꿀까봐 무서워서 못자겠어..ㅋㅋㅋ
아냐 내가 들려달라구 해서 들려준거잖아. 괜찮아! 나 한번도 악몽이나 가위눌린적 없으니까 이번에도 그럴거야. 뭐 눌려도 레스주가 기도 해줬으니까 괜찮겠지! 시간 늦었으니까 레스주도 얼른 자. 혹시나 정말 만약에 악몽 꾸면 나 부르고! 그럼 레스주 잘자!!
에버랜드에서 더블락스핀인가 타다가 거꾸로 뒤집힌 채로
30분 동안 멈췄는데 거기서 뭔 이상한 사람(?)이
공중에서 내 머리를 격파하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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