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할게없는데 (21)
2.놀이공원에 어서 오세요! (34)
3.좋아하는 사람에게 편지 써 보자! (2)
4.언니한테 생일편지(급해요오) (13)
5.모르는 사람에게 페메가 왔다 (3)
6.친구한테 카톡으로 무슨 말을 보낼까? (75)
7.치유물 라디오 - 치명적인 유해물이 되는 라디오 #3 (1000)
8.친구에게 생일축하 편지를 써보자! (7)
9.두근두근 미연시! (72)
10.짝남한테 고백할 편지를 써보자! (17)
11.내가 누군지 기억하는 스레!☆! (12)
12.여기 뭐하는데야 다들 이상해ㅠㅠ (3)
13.좋아하는 유튜버님께 편지 쓸 건데 도와줘 (47)
14.랩 가사 (5)
15.📙 하와와, 영어로 보고서 쓰는 스레란 말이에오 📙 (8)
16.번호따간 사람이 슬프지않게 거절하는 스레 (7)
17.눈썹 망함 도와줘.. (19)
18.미연시 비슷한걸 만들어보자 (136)
19.사과문 쓰는 앵커(3) (1000)
20.발퀄 그림 앵커☆ (33)
1
◆k09vA5alimL
2019/04/19 00:18:15
ID : pe6i8qpgnRD
16
1탄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213408
2탄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3849319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라디오가 새로 개편했습니다.
아, 이전의 분은 아닙니다. 신입입니다.
그저 조작을 즐기며 흐뭇이 웃는 것을 즐기는 (New)스레지기일 뿐.
여러분들의 참여와 스레지기의 노동으로 이루어지는-
봄맞이 (치명적인 유해물이 되는 심야 라디오) 치유라디오!
다음 판을 기다릴 바에 내가 해보자! 라는 심정으로 새로 파게된 치유라디오!
다들 재미있게 즐기셨으면 좋겠다 하는 치유라디오!
2탄의 이름을 이어쓸까 새로운 이름을 만들까 고민중인 치유라디오!
1레스가 길면 싫어할것 같지만 일단 하고싶은 말이 많기때문에 쓰고 있는 치유라디오!
이하의 룰을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1. 분쟁이 날만한 소재는 삼가해 주세요
2. 문장식 사연단어는 받지 않습니다.
+4월 29일 추가. 처음이자 마지막 예외인 을 제외한 앞으로의 모든 문장식 사연단어는 재앵커입니다.
3. 도배는 하지 말아주세요, 연속레스는 2개까지.
+4월 29일 추가. 10분이상의 텀이라면 괜찮지만. 그 이내로 앵커레스에 연속으로 레스를 두개 이상은 무조건 재앵커입니다.
4. 모두가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PS. 매월 1일, 11일, 21일은 쉬는날
자-! 대망의 첫 번째 사연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연자 닉네임
사연단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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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이름없음
2019/04/29 21:44:59
ID : IMkpU2K40tu
0
파문
203
이름없음
2019/04/29 21:46:02
ID : AY4HDAnQram
0
요리비법
204
이름없음
2019/04/29 21:47:57
ID : 2KZhgo3Wi4I
0
용의 꼬리
205
이름없음
2019/04/29 21:48:15
ID : pPbjs9BwGsn
0
전설
206
이름없음
2019/04/29 21:51:28
ID : 2KZhgo3Wi4I
0
지글지글 바삭바삭 맛좋은 튀김~ 국내 매출 1위! 페리오~튀김!!
방금 생각난 건데 치약은 대개 민트맛이 나니 저 튀김은 민트맛 튀김이겠네. 무슨 맛으로 먹지....
207
◆k09vA5alimL
2019/04/29 23:16:26
ID : pe6i8qpgnRD
0
오늘의 라디오, 한밤의 심야치유라디오!
페리오튀김님의 사연입니다.
모든 음식을 맛있게 만드는 지상 최고의, 우주 제일의 궁긍의 요리법! 그것은 내가 만물의 진리를 요리로 깨닫기 위해 요리인생을 걸은지 자그마치 40년만에서야 알아낸 방법.
튀김.
일정한 온도까지 끌어올린 기름안에 재료를 넣고 황금의 시간동안 튀겨내어 노릇한 색감을 눈으로 감상하고 기름의 고소함을 코로 감상하고, 바삭한 소리로 감상하고 마지막에 따뜻함과 재료의 맛으로 감상하는 오감만족의 요리법.
어린시절 요리로 만물을 이해하기 위한 문파인 [식음이문 : 食飮理門]의 제자였으나, 가장 금하는 튀김에 뜻을 얻고 떠난 후로 파문당한 몸. 그 후 온갖 식재료들로 튀김을 해왔다네. 갈빗살, 꼬리, 물고기 눈알, 대구의 이리, 유채꽃, 고구마 줄기, 각종 허브들까지!! 내 손에서 태어난 각종 튀김들은 하나같이 호평일색!
식음이문의 사람들이 있는 장소까지 가기에 몸이 좋지 않아 이렇게라도 튀김의 위대함을 그들에게 알리고자 사였을 썼네!
그들에게 알리는 바로, 전설속의 용은 존재하며 그들에게 요리-튀김-로써 인정을 받아 꼬리를 받아내어 지상최고의 재료를 우주 궁극의 방법으로 요리를 하니, 그것이 바로 미룡찰(尾龍炸)이다.
요리의 효과는 실로 엄청났으니 피부미용, 항암효과, 전신이완, 자양강장등. 요리로 얻을 수 있다 하는 좋은 효과들은 전부 얻을 수 있으니. 얼마나 대단한가.
안타깝게도 요리의 비법은 알려줄 수는 없지만. 장담하지.
요리의 궁극을 보려는자.
세상의 진리를 깨달으려는자.
미미의 진수를 맛보고 싶은 자.
튀김의 향연에 빠지게!
튀김이야말로 요리의 궁극이고
튀김이야말로 세상의 진리이며
튀김이야말로 맛의 진수이니!!
내가 세운 [궁찰문 : 穹炸門]의 제자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겠지!!
헛헛헛헛
208
◆k09vA5alimL
2019/04/29 23:19:28
ID : pe6i8qpgnRD
0
사연자님이 튀김을 굉장히 사랑하는 것만큼은 잘 알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튀김은 많이 먹기 힘든 음식입니다만... 용의 꼬리로 만든 튀김이라, 그 맛이 어떨지 굉장히 궁금해지는 요리입니다.
사연자님께는요, 100퍼센트 해바라기씨로 만든 요리유를 보내드립니다.
중국풍 음악을 들으면서 오늘의 사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티스트 Yu Qiwei 의 The Singing of Orioles In Willows Waves
https://youtu.be/J3weGsQDVZU
사연자 닉네임
사연 단어 , ,
209
이름없음
2019/04/29 23:34:49
ID : 1eJPbfSIJO4
0
발판
210
이름없음
2019/04/29 23:48:39
ID : 2KZhgo3Wi4I
0
자양강장 효과라.. 탐나네
211
이름없음
2019/04/29 23:58:13
ID : eK2IE9vB89w
0
발판
212
이름없음
2019/04/30 00:07:03
ID : SGslwqY9y7t
0
호박마차
213
이름없음
2019/04/30 00:32:03
ID : eK2IE9vB89w
0
농사
214
이름없음
2019/04/30 10:14:02
ID : o1zVhAnRu3u
0
전설의 농부
215
이름없음
2019/04/30 10:25:16
ID : eLe0lck4Gms
0
흉년
216
◆k09vA5alimL
2019/04/30 14:41:32
ID : pe6i8qpgnRD
0
오늘의 라디오, 오후의 심야치유라디오!
꿈을 잔뜩 꿨지만 기억이 안나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시작합니다!
호박마차님의 사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설의 농부라는 호칭을 요정여왕님께 받은 요정입니다!
신데렐라들에게 줄 호박마차의 호박을 주로 길러요!
저처럼 전설의 농부 호칭을 받은 요정은 수천의 요정들중 딱 다섯!
굉장히 자랑스러워요.
참. 왕비를 위한 독사과를 키우는 이웃집과는 사이가 좋지 않아요. 매일같이 독초가루를 휘적휘적 뿌리며 '이히히히히' 웃는 녀석은 꺼림칙 하니까요. 저쪽도 나보고 '느려터진 호박주인답게 똑같이 느려터졌구만!' 이라며 나쁜말을 해요!
이웃마을엔 흥부의 박에 넣어줄 곡식을 키르는 요정이 있는데, 벌써 150년이나 농사를 지어서 '미스터 흥부' 호칭을 받았지 뭐에요? 저도 '미스 신데렐라' 호칭을 받고 싶어요.
무무, 무물론! 전설의 농부도 좋아해요!
요정여왕님! 저, ㅈ,ㅈ전! 이 호칭이 제일이에요!
그나저나 가이아님께 드릴 공물들이 흉년이 들어 힘들다고 해요.
모든 요정들이 자신의 밭 한켠에 키우는데도 흉년이 단단히 들어 잘 안자라요.
그래서 전설의 농부들이 모여 흉년을 나기위한 방법을 모색했어요!
"달빛가루는 어때?"
"그건 다음해에 땅이 힘을 잃어서 안돼. 차라리 글레이스의 숨은?"
"그건 차가운 작물들에게나 좋다네. 따뜻한 것들에겐 독이지."
"글레이스의 숨과 하토니프의 비늘가루를 섞으이"
"그것도 지력을 소모하지!!"
여러저런 비료들을 생각하던 끝에!!
"햇빛 점토와 검은가루, 요정의 날개깃, 거미줄 샬롯씨의 세번째 거미줄을 섞는거로 다들 찬성?"
"찬성이네."
"좋으이."
"오!!"
이렇게 해서 흉년에도 불구하고 가이아님께 드릴 공물도, 다른 모두(신데렐라, 흥부, 왕비, 도깨비나라 등)에게 보낼 작물들도 잘 자랐어요!
우리 호박이~ 10년동안 잘 자라서 이제 신데렐라의 마차가 될 수 있게 됬어요! 정말 감동이죠? 어서 어서 다음 호박들도 잘 키워서 신데렐라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217
◆k09vA5alimL
2019/04/30 14:46:09
ID : pe6i8qpgnRD
0
동화나라의 신기한 작물이나 이해불가의 음식들은 모두 요정들이 만드는 것이군요? 신기한 마법도구나 움직이는 허수아비들도 다른 요정들이 만드려나요? 상상을 자극하는 신비롭고 다채로운 요정의 세계! 너도나도 가보고 싶은 패키지! 있었으면 대박났겠네요.
사연자님께는요 지상나라의 식물 씨앗들을 동봉해 드립니다.
신비로운 음악을 들으면서 다음 사연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작곡:플로우뮤직(Flow Music)의 요정의 숲
https://youtu.be/hGVPpiDcn_Y
사연자 닉네임
사연 단어 , ,
218
이름없음
2019/04/30 14:47:19
ID : pPbjs9BwGsn
0
아... 너무 귀엽다 이번 사연
요정농부 너무 귀여워서 죽은 레스주로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밟고 가시죠
219
이름없음
2019/04/30 18:11:53
ID : NvCrxQsmIKY
0
훈훈하네...
220
이름없음
2019/04/30 19:24:28
ID : AY4HDAnQram
0
가속
221
이름없음
2019/04/30 19:45:00
ID : IMkpU2K40tu
0
그리고 아무나 있었다
222
이름없음
2019/04/30 20:21:57
ID : 2KZhgo3Wi4I
0
영화
223
이름없음
2019/04/30 20:22:59
ID : 1eJPbfSIJO4
0
스릴러
224
이름없음
2019/04/30 20:23:05
ID : AY4HDAnQram
0
앤트맨
225
이름없음
2019/04/30 20:24:30
ID : 1eJPbfSIJO4
0
어벤져스 엔드게임이라도 보고 온 거야?
226
◆k09vA5alimL
2019/04/30 23:09:39
ID : pe6i8qpgnRD
0
오늘의 라디오, 져녁의 심야치유라디오!
이번 사연은 밑의 추천 음악과 같이 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그리고 아무나 있었다님의 사연입니다.
이건, 제가 있던 동네에서 은근히 떠도는 이야기 입니다 .
실제로 있는지, 없는지. 존재하는지, 허구일 뿐인지.
아무도 모르는, 그런 이야기인 것 입니다.
검은 남자가 있다고 합니다. 언제나 검은 옷에 검은 모자, 검은 신발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인 남자요. 우스겟소리로 그 남자의 속옷도 검정일거라며 웃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 남자의 앞에선 접착제로 붙인 듯.
마냥 입을 꾹 다물 뿐이래요.
그 남자의 얼굴을 제대로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해요.
그 남자의 얼굴에서 보이는 것이라곤 마스크 위의 두 눈 뿐 .
유일하게 그 눈을 본 동네 아저씨는 말했다고 하더군요.
'그건 살인자의 눈이야. 살인자의 눈이였다고...'
목소리를 한껏 낮추고선 다른 사람이 들을새라 입까지 슬쩍 가리면서요.
아저씨는 술먹고 술주정으로 허세를 자주부리거나 이야기를 과장하긴 했지만, 거짓말은 하지 않는 사람이였죠. 그런 사람이 이렇게까지 무서워하니 다른 사람들은 저도모르게 소름이 돋았다고 해요.
그리고 그 아저씨는 얼마 지나지 않아 동네에 보이지 않게 됬는데. 이사를 간건지, 사라진건지 주위사람 모두 모르는체로 잊혀졌어요.
227
◆k09vA5alimL
2019/04/30 23:09:44
ID : pe6i8qpgnRD
0
검은 남자는 의외로 히어로 영화를 좋아하는지 DVD를 빌려주는 가게에 자주 나타났는데 주인 아주머니는 그 남자가 그냥 소름이 돋는다며, 팔을 쓸곤 했데요.
검은 봉다리를 달랑달랑 거리면서 문을 열고 들어오면 망설임없이 히어로 영화가 꽂혀있는 책장으로가 잠시 살피곤 영화 두어개를 골라 카운터앞에 서서.
탁.
하며 내려놓는데요. 그러곤 낮고, 쉰듯한 목소리로
"오천원. 맞죠."
하며 꼬깃꼬깃한 오천원 지폐를 영화 케이스 위에 얹으면 그제서야 아주머니는 떨리는 손에 힘을 주어 손을 떨지 않으려 노력하고 돈과 함께 DVD를 들어 바코드를 찍고 서둘러 돌려 주었다고해요. 뒤돌아 나가는 남자가 웃음을 흘렸다고도, 잘못 들은 것 같다고도 해요. 웃음소리가 '으흐...흐, 흐으..' 일리가 없다면서요.
몇일 뒤 어김없이 돌아온 영화 케이스 뒷면의 표지 위에 알 수 없는 갈색 얼룩이 생겨 닦아내는데 깨름칙한 경험을 한 아주머니의 말이 기억나요. 그 영화가 앤트맨과 아이 엠 어 히어로였고, 얼룩진 자리가 주인공의 목과 심장 부근이였다는 것도 말이죠.
아주머니는 그 후, 가게에 무인 정산방법을 들여놓았다고 해요.
*
"으으... 여긴 왜 가로등을 안고치는거야!"
오고가며 몇 번 본 옆집 여대생이 겪은 바로는 자신의 말에 누가 대답을 해서 옆을 보니 검은 남자였던 일화가 있어요.
'일부러 인지도.. 모르지. 흐으..'
숨을 뱉어내는 듯한 웃음, 굉장히 비웃는 듯한 느낌의 그 웃음은 아직도 그 여대생의 좋지 않은 기억일까요?
제게 그 일화를 마친 여대생은 곧, 이사를 갔으니 모르겠네요.
228
◆k09vA5alimL
2019/04/30 23:15:28
ID : pe6i8qpgnRD
0
네.. 그렇군요. 깨름칙하고 알고 싶지 않은 사실이 있었던 사연이네요. 그런데.. 사연의 부 정확한 띄어쓰기들은 무었을 의미하는 것일ㄲ...(광고음악)
(3분 뒤)
후. 제작진, 절 좀더 아끼는게 어떤가요! 이래도 여기 DJ니까요. 모스부호였네요. 내가 죽였어 아저씨, 아줌마, 여대생. 모스부호를 할 거면 좀 ㄱㅐ ㄱㅐ ㄹㅗ ㄸㅡㅣ ㅇㅜ ㄷㅓㄴ ㄱㅏ. 해석하는데 힘들었네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경찰에는 신고했으니 잡혔길 바라면서요.
사연자님께는요. 경찰의 살인미소와 은팔찌를 보내드립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알만한 음악을 들으면서 오늘의 사연 마칩니다.
추격자 ost 인 Falling Rain in a Still Night
https://youtu.be/hQ6mICIk8Aw
사연자 닉네임
사연단어 , ,
229
이름없음
2019/04/30 23:18:23
ID : Ai7e59a9wE5
0
발판 뀨
230
이름없음
2019/04/30 23:24:45
ID : bbbjvxB83zO
0
나폴리탄 괴담 죠아
231
이름없음
2019/04/30 23:27:01
ID : atuq2JPikml
0
롬패티칼라무
232
이름없음
2019/04/30 23:32:40
ID : IMkpU2K40tu
0
핑거스냅
233
이름없음
2019/05/01 00:15:51
ID : Ai7e59a9wE5
0
엉덩이
234
이름없음
2019/05/01 00:16:03
ID : Ai7e59a9wE5
0
똥꼬
235
이름없음
2019/05/01 01:02:56
ID : 2KZhgo3Wi4I
0
아니 그냥 앤트맨 좋아해서
236
이름없음
2019/05/01 10:33:23
ID : 1eJPbfSIJO4
0
그렇구나.
237
◆k09vA5alimL
2019/05/01 10:33:52
ID : pe6i8qpgnRD
0
오늘의 라디오, 오전의 심야치유라디오!
좋은 오전을 보내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롬패티칼라무님의 사연입니다.
전 남모르는 비밀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핑거스냅을 하면 지목한 상대의 엉덩이가 간지러워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조준만 잘 하면 똥꼬도 간지럽힐 수 있습니다. 근데 이 단어 별로니 앞으로는 좀 귀엽게 x꼬. 라고 하겠습니다.
처음 능력을 알게 된건 핑거스냅을 할 수 있게된 초등학교 5학년때 였고. 대상은 절 괴롭히던 같은 반이였던 녀석입니다.
5학년의 봄이 끝나갈 무렵, 2살차이나는 형이 보여줬던 핑거스냅이 멋져보여 연습하길 일주일. 처음으로 딱 소리를 낸건 쉬는시간이였습니다. 처음으로 제대로된 소리에 혼자 즐거워하던 때 들려오는 소리.
"아씨... 왜이렇게 간지러..!"
앞앞자리에 앉은 절 괴롭히던 놈의 소리였죠. 주위에 있던 그녀석 친구들은 그게 또 재밌다고 낄낄낄낄 깔깔깔깔. 정말 그냥 우연으로 치부했을 수도 있는 상황. 전 왜 그랬는지 직감이 들었습니다. '내가 손을 튕겨서 그런거야!'라는 무모하고도 멍청한 직감이였죠. 이게 순전한 우연일 확률이 더 높잖아요 솔직히.
전 기어코 핑거스냅을 더 시도했고, 딱! 소리가 나면 녀석은 간지러워 했습니다.
너무 많이 하면 이상할게 분명한 핑거스냅은 그 이후로 조용히 몰래 실험하고 다녔습니다. 주로 절 괴롭혔던 녀석들에게요.
얼마나 멀리서도 되나. 벽을 사이에 두고 가능할까? 다른 곳도 간지럽힐 수 있나? 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여름방학이 지나 2학기. 녀석들은 절 괴롭히는 것을 그만두었습니다. 절 괴롭히면 꼭 x꼬라던가, 엉덩이가 미칠듯이 가려웠을 테니까요. 길거리에서, 사람이 많을 때. 집요하게 x꼬를 노리고 핑거스냅을 하면 녀석들은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서 은근히 구석진 자리로 숨어들어 옷 위로 간지러움을 해소했습니다.
솔직히 이런게 반복되면 기분이 나빠서라도 트리거가 될법한 일을 그만두겠죠. 저라도 그랬을 겁니다.
지금은 그 능력을 잘 봉인해 두고있었습니다만. 제 직장 상사되시는 분이 아무래도 절 이유없이 싫어하셔서요.
기대하세요. 부장님! 꼭! 간지럽게 해드릴테니!!
238
◆k09vA5alimL
2019/05/01 10:41:38
ID : pe6i8qpgnRD
0
전국에 계시는 성격나쁜 부장님들은 조심하셔야겠네요. 아니, 조심해도 어쩔 수 없으려나? 모두들 마음을 곱게 쓰셨으면 간지러울 일은 없겠죠.
재미있고 소소한 능력 하나쯤 가지고 있길 원하죠. 지금 저도 소소한 능력을 가지고 싶네요. 가령 물에 능력을 사용하면 입가심하기 좋은 약한 산미가 돈다거나, 비눗방울을 잘 분다거나, 알람을 맞춰두면 울리기 10분전에 일어날 수 있는 능력등등.
레스주분들은 과연 어떤 소소한 능력을 가지고 싶나요? 다음 앵커는 조금 길게 잡을테니(평소대로인가?) 여러분들의 이야기 들어보고 싶네요. 앵커단어쓰고 어떤 능력을 가지고 싶은지도 괜찮습니다.
사연자님게는요, 위즐리 형제의 신기한 장남감 15퍼센트 할인권을 보내드립니다.
통통 튀는 브금을 들으면서 다음사연 기다립니다.
누군지 모를 사람의 Bubble Love
https://youtu.be/o6y-yqeaFnc
사연자 닉네임
사연단어 , ,
239
이름없음
2019/05/01 11:33:26
ID : ZhgrAo7BAqr
0
알람 울리기10분전에 일어나면 다시 잠들었다가 30분후에 일어나게 되무ㅜㅜㅜㅜㅜ
240
이름없음
2019/05/01 13:41:17
ID : u8mJQoK6krf
0
게임 속 인벤토리라던가... 텔레포트라던가... 빨리 달릴 수 있는 다리라던가...
241
이름없음
2019/05/01 13:53:10
ID : 2KZhgo3Wi4I
0
강철 같은 신체?
242
이름없음
2019/05/01 14:43:17
ID : sja7dVcNAjh
0
늑대를 닮은 괴물
243
이름없음
2019/05/01 14:51:42
ID : IMkpU2K40tu
0
체스
244
이름없음
2019/05/01 18:44:34
ID : 5TO7byK6mFh
0
입술
245
이름없음
2019/05/01 18:45:00
ID : 5TO7byK6mFh
0
똥 묻은 똥꼬
246
◆k09vA5alimL
2019/05/01 20:19:14
ID : pe6i8qpgnRD
0
오늘의 라디오, 져녁의 심야치유라디오!
확실히 텔레포트나, 인벤토리 같은 능력은 편리하겠네요. 전혀 소소하지 않지만.
늑대를 닮은 괴물님의 사연입니다.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서쪽의 깊은 산속 검은 성에 늑대를 닮은 괴물이 살았답니다.
험준한 산은 사람이 넘기 힘들고, 어둡고, 무서운 동물들이 살았죠.
그런 산속 깊은 곳, 검은 성에 살고 있는 늑대를 닮은 괴물은
주둥이는 길고, 그 속의 이빨은 아주 날카롭고,
손톱과 발톱은 아주아주 날카로워 칼로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거기다 부리부리한 두 눈은 사람이 가질 수 없는 어두운데서 보면 빛이나는 붉은색 눈동자였죠.
입고 있는 옷은 너덜너덜
신발없이 털레털레
하는 말은 으르렁으르렁
몸을 덮은 털은 꼬질꼬질
이렇게 생긴 늑대를 닮은 괴물은 아주아주 심심했다고 해요.
그래서 산 아래의 인간마을에 소문을 냈어요.
아무도 모르게, 몰레 말이에요.
'산속 깊은 곳에 살고있는 괴물과 체스를 해서 이기면 어마어마한 보물을 준다'
사람들은 처음에 믿기지 않았어요.
보기만 해도 무서운 괴물이랑 체스라뇨?
한 입에 크왕-! 잡아먹히지만 않아도 다행이라고 생각했죠.
247
◆k09vA5alimL
2019/05/01 20:19:26
ID : pe6i8qpgnRD
0
하루, 이틀. 또 하루, 또 이틀.
늑대가 심심해 마을로 내려갈까 생각하던 그 때.
용감하기로 유명한 어떤 모험가가 검은 성에 도착했어요!!
"그, 그대와의 체스에서 이긴다면 보물을 준다는게 사실인가!"
"그하하하하. 그래, 나와의 체스에서 이기면 보물을 주지. 단!"
괴물의 마지막 말이 성 안을 쩌렁쩌렁 울리고
소리를 들은 모험가의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고
괴물의 성에 사는 작은 요정날개가 파닥파닥 거렸죠.
잠시후에. 늑대가 히죽 웃으며 말했어요.
"..체스에서 진다면, 벌칙이 있다!"
"서, 설마 죽이는ㄱ..!"
"죽이진 않는다!"
괴물은 그 말을 하고 자신을 따라오라며 앞서 걸었어요.
늑대가 털레털레 걸을 때마다
꼬리가 흔들흔들.
엉덩인 씰룩씰룩.
웃음소리 으하하.
남자가 조심조심 걸을 때마다
발소리가 저벅저벅
다리는 후덜덜덜
콧수염은 파르르.
마침내 도착한 방 안. 커다란 괴물의 덩치에 알맞게 체스판도 커다랬어요.
검은말은 나무를 깎아 만들었고, 흰말은 돌을 깎아 만든것 같았죠.
남자와 괴물이 체스를 두기 시작했어요. 무거운 돌말은 괴물이, 그나마 가벼운 나무말은 모험가가. 하나하나 말들이 앞으로 나가고, 나가고, 또 나가고.
1시간이 지나고서 결과가 나왔죠.
모험가는 졌고, 괴물은 이겼어요. 아주 정정당당하게 겨뤄서 이겨냈죠. 모험가가 말했어요.
"벌칙이 무었인가?"
"이 향수를 가득 뿌리고 나가면 되지! 으하하하하하하"
모험가는 갈색 향수병을 들고 고민했지만 진것은 진것이였죠.
"이겼다면 무었을 줬을텐가?"
"이것이지! 어떠냐, 무척 아름답지 그래?"
모험가는 고개를 끄덕였어요. 그리고 마음을 굳게 먹은 모험가는 괴물의 배웅에 따라 성문 밖까지 나왔고 드디어 향수를 뿌렸죠.
"으어어억!!"
"으하하하하하하하!!"
모험가는 코가 마비되는것 같았죠. 그 향수의 냄새가 심상치 않았거든요! 남자는 정신이 가물가물해지는 와중에 생각했죠.
'똥묻은 똥꼬냄새...'
라고 말이에요.
248
◆k09vA5alimL
2019/05/01 20:19:36
ID : pe6i8qpgnRD
0
그 후, 남자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향수의 냄새가 모조리 사라진 뒤였어요.
모험가는 마을에 내려가기 전 냇가에서 아주 꼼꼼하게 씻고나서 마을에 들어갔죠.
다시는 보지 못할거라 생각했던 모험가가 마을에 나타나자, 마을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어떻게 된건지 물었어요.
모험가는 자신이 겪은 일을 모조리 말했어요. 물론 보상과 벌칙중, 벌칙은 한 마디도 하지 않고요. 다만 이렇게만 말했다고 전해집니다.
'벌칙은, 아주아주 무섭고 매우매우 끔찍한것이라네'
그에 비해 보상은 아주아주 부풀려져서 이웃나라에 전해질 때 쯤엔 이렇게 변했다고 해요.
'아름다움의 여신의 입술을 본따만든 레드다이아몬드와 여신의 황금 조각상이다.'
말은 널리널리 퍼졌고, 괴물은 더 이상 심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249
◆k09vA5alimL
2019/05/01 20:25:43
ID : pe6i8qpgnRD
0
체스의 룰도 모르는 저로썬 괴물한테 절대 가고싶지 않네요. 향수냄새가 무슨... 우웩-
첫번째로 도전한 모험자가 숨긴 벌칙, 그 이후로도 아무도 벌칙에 대한걸 알지 못한 상태로 도전했다나 뭐라나. 역시 나만 당할 수는 없다! 같은 심보려나요.
사연자님께는요 세상의 온갖냄새중 랜덤 향수 뽑기권을 보내드립니다.
우타이테분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다음 사연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96네코와 아마츠키의 늑대는 빨강망토를 사랑했다
https://youtu.be/NOr0l9n5dSE
사연자 닉네임
사연 단어 , ,
250
이름없음
2019/05/01 20:28:47
ID : 5TO7byK6mFh
0
바알판
251
이름없음
2019/05/01 21:36:43
ID : bbbjvxB83zO
0
호롤롤로!!!!
252
이름없음
2019/05/01 21:37:10
ID : AY4HDAnQram
0
미친 향수.... 우웨에에엑
매실구이
253
이름없음
2019/05/01 21:55:55
ID : IMkpU2K40tu
0
메로나
254
이름없음
2019/05/01 22:44:13
ID : bbbjvxB83zO
0
더위사냥
255
이름없음
2019/05/01 23:04:49
ID : 5TO7byK6mFh
0
엉덩이
256
◆k09vA5alimL
2019/05/01 23:52:23
ID : pe6i8qpgnRD
0
오늘의 라디오, 한밤의 심야치유라디오!
메실구이님의 사연입니다.
아이스크림의 판매에 있어 가장 중요한 3가지 규칙. 이것은 모든 회사를 불문하고 암묵적으로 지키고 있는 룰로써 존재하고 있다.
첫번째, 기본, 아이스크림이 지닌 본연의 맛을 떠나 너무 엉뚱한 맛은 금한다.
두번째, 모든 아이스크림의 중량은 일괄된 덩어리로써 내놓는다.
세번째, 이가 나갈 정도로 딱딱해 지지 않도록 어느정도의 부드러움을 반드시 생각한다.
이렇게 세 가지의 룰을 줄여 일명 [엉.덩.이]
그러는 와중 두 아이스크림이 달라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본디 그 아이스크림들은 한 군데에서 제조하는 것이였으나. 두 아이스크림이 최고라고 하는 윗선의 분열로 결국 분리되고 만 것. 그 아이스크림들의 이름은 바로 메로나와 더위사냥!
메론맛이나 메론맛이 아니라고 알려진 메로나와
커피맛의 카페인이 엄청나다는 말이 있는 더위사냥
이 둘의 경쟁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고.
결국 둘은 [엉.덩.이]를 져버리고 말았다.
메로나는 자신의 아이덴티티, 즉.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말았는데. 더이상 메론의 뜻에서 따온 메로나가 아닌 메실맛의 메로나가 되어버렸고 이는[엉]을 져버리고 만 것이다. 그로인해 메로나 팬덤의 지지를 잃었을 뿐만 아니라 메실이 들어가게 된 것을 모르고 기존의 메론맛의 것이라 생각하고 먹은 사람이 메실 알러지로 인해 죽음으로써 전량 리콜 및 폐기 사태.
더위사냥은 자신의 아이덴티티는 져버리지 않았으나 [엉.덩.이]중 [이]의 부분을 져버리고 말았다. 본래라면 냉동실에서 방금 꺼낸 것이여도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단단함이였으나, 이젠 냉동실에서 꺼내 바로 먹으려고 하면 이가 부러질 수도 있는 상태가 되었고, 이를 이용해 더위사냥을 갈아, 살인에 사용한.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더 이상의 생산이 중지되었다.
이 두 아이스크림의 결말을 지켜보던 아이스크림 업계는 [엉.덩.이]의 룰을 반드시 지켜야 함을 새삼 깨닫고 조심스러운 아이스크림 계발을 한다고 들었다.
257
◆k09vA5alimL
2019/05/01 23:53:04
ID : pe6i8qpgnRD
0
사람의 욕심의 말로군요. 살인사건을 저지를 수 있을 정도의 단단함이라니.. 더이상 그냥 들을 수 없는 더위'사냥'이네요. 메로나.. 차라리 메실맛이라면 좋아했을 지도 모르겠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모두 좋은 한밤 되길 바라면서
사연자님께는 아이스크림을 이용한 트릭 89선을 보내드립니다.
사연자 닉네임
사연 단어 , ,
258
이름없음
2019/05/01 23:58:12
ID : 2KZhgo3Wi4I
0
아이스크림을 이용한 트릭이라니 나도 끌리네
259
이름없음
2019/05/02 01:48:03
ID : bbbjvxB83zO
0
이번 사연은 노래가 없네 아쉽ㅠㅠㅜ
260
이름없음
2019/05/02 02:07:18
ID : 5TO7byK6mFh
0
으에에ㅔ 대박이다 스레주 ㄷㄷㄷ
261
이름없음
2019/05/02 02:07:43
ID : 5TO7byK6mFh
0
스레주 엉덩이는 광이 난다네 그 광에 대머리가 되었다네
262
이름없음
2019/05/02 02:08:32
ID : bbbjvxB83zO
0
현관문
263
이름없음
2019/05/02 03:38:50
ID : Zjz8784Le1D
0
곱창
264
이름없음
2019/05/02 04:12:17
ID : 2KZhgo3Wi4I
0
배달
265
◆k09vA5alimL
2019/05/02 19:32:18
ID : pe6i8qpgnRD
0
오늘의 라디오, 저녘의 심야치유라디오!
역시 아직까진 겨울이불이 필요하네요. 아 추워.
스레주 엉덩이는 광이 난다네 그 광에 대머리가 되었다네님의 사연입니다.
그 때의 일은 생각만 해도 엄청났습니다.
시골에 내려가 지낸지 한 달.
건강상의 이유로 시골집에 짱박혀 지낸지 한 달.
먹고싶은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한 한 달.
더 이상 못함겠다! 라는 생각이 든 지 2시간.
어떻게 해서든지 곱창이 먹고싶고, 어떻게 먹어야 할 지 고민한지 1시간
이 근처에도 배달을 하는 곳이 있는지 미친듯이 고민하다,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한지 30분.
드디어 곱창배달 하는 곳을 찾았습니다. 산지직송이라는 말. 이 동네에서 난 곱창을 준다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조금 알 수 없는 제한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마당이나 그에 준하는 땅이 있는가.
두번째는 (대)문의 크기가 가로 2m 세로 2m가 넘는가.
세번째는 수도시설이 잘 되어 있는가.
네번째는 가격이 비싸니 잘 봤는가.
다섯번째는 가격만큼 양이 많다.
였습니다.
당연하게도 시골의 할머님이 사셨던 댁은 확실히 넓고 컸고, 수도는 매우 잘되어 있었죠. 망설임 없이 곱창배달을 시켰습니다.
"여기 곱창배달이 된다고 해서요. 지금도 가능한가요?"
"제한에 걸리지는 않습니까?"
"다 괜찮아요!"
주소를 말해준 뒤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길 30분. 초인종이 울렸고 빠르게 대문을 열자 그 앞에 보이는건, 소 한마리와 세명의 남성분, 냉동트럭이였습니다.
"에...?"
"실례합니다."
대문으로 들어온 그 사람들은 소까지 끌고 들어와 마당을 보더니 '충분하군.'소리를 하고 별의 별 장비들을 다 챙겨와 마당에 늘어놓고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설마설마 하는 마음에 소를 바라보자 슬퍼보이는 눈으로 절 쳐다봤습니다.
그리고 들려오는 남성분의 목소리.
"시작하겠습니다~!"
제 앞에서 일어난 참극에 전 그 이후로 소고기를 한동안 먹을 수 없었습니다.
으으... 앞으로 사이트를 확인할땐 좀더 자세히 봐야함을 몸소 깨달았습니다.
266
◆k09vA5alimL
2019/05/02 19:33:36
ID : pe6i8qpgnRD
0
와... 어쩜 그런 가게가 있을 수 있죠? 아니 애초에 그렇게 해도 괜찮은 건가요? 그나저나 정말 산지직송된 그 곱창을 안먹었다는 말이 없네요.
정말 사연자님의 마지막 말처럼, 사이트를 확인할땐 꼼꼼히, 이상한 이유나 제한이 걸려있다면 이유를 알아보고 하도록 합시다.
사연자님께는 돼지고기세트를 보내드립니다.
스레지기가 지금 듣고있던 노래를 들으면서 다음 사연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KOKIA 의 本当の音(참된소리)
https://youtu.be/gCr2U2mj0a4
사연자 닉네임
사연 단어 , ,
267
이름없음
2019/05/02 22:56:37
ID : 1eJPbfSIJO4
0
KOKIA의 참된 소리 내가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인데...!
268
이름없음
2019/05/03 00:37:21
ID : AY4HDAnQram
0
실시간으로 곱창을 만들어주는구만... 대단해...
269
이름없음
2019/05/03 00:52:52
ID : 5TO7byK6mFh
0
ㅂㅍ
270
이름없음
2019/05/03 00:53:31
ID : 5TO7byK6mFh
0
스레주 엉덩이 짱이야ㅜㅜ 근데 똥꼬만 좀 그만 후벼파!!!
271
이름없음
2019/05/03 01:16:31
ID : FdBgkrfgqi4
0
인디밴드
272
이름없음
2019/05/03 01:37:58
ID : 5TO7byK6mFh
0
대머리
273
이름없음
2019/05/03 01:38:07
ID : 5TO7byK6mFh
0
엉덩이
274
◆k09vA5alimL
2019/05/03 02:17:09
ID : pe6i8qpgnRD
0
다음 사연은 오후에 올라갑니다.
...까지.
굳이 저 단어들을 반복해서 쓰는 이유도 모르겠고 알고싶지도 않습니다만. 다만. 적당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디보고 싹다 걸러 재앵커 하기전에요.
이 스레를 하면서 즐거우려고 하는거지 기분 나쁘려고 하는건 아닙니다. 뿐더러 여러 단어로 사연을 만드는것이 이 스레의 기본인데, 계속해서 같은 단어는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하니까요.
그럼 모두 좋은 숙면하세요.
자장가로 듣기 좋은노래가 있죠.
Audrey Hepburn의 Moon River
https://youtu.be/QEdPe1SxitI
275
이름없음
2019/05/03 02:37:04
ID : AY4HDAnQram
0
내 생각엔 그냥 어그로야 재밌다고 계속 하는데 그것도 한두 번이어야지 내 입장에서도 별로 재미없음 아마 다른 레스주들도 싫어하고 있을지도 몰라 그냥 무시하는 게 답인 듯
아무튼 힘내 스레주
276
◆k09vA5alimL
2019/05/03 18:11:07
ID : pe6i8qpgnRD
0
오늘의 라디오, 오후의 심야치유라디오!
스물일곱번째 사연입니다.
스레주(생략)님의 사연입니다.
제가 소개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유명하진 않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들입니다!
직접 작사, 작곡, 편집, 프로듀싱을 해서 노래를 만드는 인디밴드! 그 이름은 바로 대머리! 일단 한 번 접한다면 잊어버리는 것이 더 힘든 이름이죠!
이 대머리 밴드의 이름은 [대단한 밴드가 되고싶은 머저리들의 이(리)상향을 위한 여정!]이라는데 제가 보기엔 그냥 스킨해드인 드러머와 짧게 깎은 머리가 인상적인 보컬겸 기타, 그리고 머리 반쪽을 싹 밀어버린 기타와 투블럭모히칸 머리인 키보드. 이런 머리스타일들을 본딴게 아닐까 싶어 속으론 심심치 않게 웃습니다
아무튼! 대머리의 노래들은 하나같이 개성넘쳤는데, 보컬의 음색이 정말 독특하고 듣기 좋습니다. 허스키하면서 목소리. 끝이 살짝 갈라지는 느낌이 있는데 그걸 자신만의 색으로 만든 실력이 대단하죠!
여러 노래들 중에서도 베스트 3을 꼽는다면!
첫사랑의 풋풋함을 느낄 수 있는 노래인 엉뚱발랄!
그저 신나게 춤을 추며 힘든걸 잊어버리자는 덩실덩실!
바람핀 남자가 구질구질하게 전여친에게 잘못을 빌고 메달리는 노래인 이실직고!
말하지 않아도 제가 이 노래들을 간편하게 부르는 방법을 알고 계실테니 빠르게 말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엉.덩.이. 저는 이렇게 부르지만 다른 사람들은 뚜실실이나 실실릴등으로 부르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부르는 이름이 가장 입에 붙지 않습니까?
부디 이 사연을 듣고 궁금해서라도 찾아듣는 사람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277
◆k09vA5alimL
2019/05/03 18:22:48
ID : pe6i8qpgnRD
0
인디밴드도 잘 찾다보면 좋은 노래들이 제법이나 많이 있죠. 그렇지만 굳이 찾아 듣는 사람보단 유명해지고서야 알아차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느낌으로.... 그쯤되면 인디밴드라는 말은 썩 어울리지도 않고. 이런걸 두고 딜레마(아님)라고 하는 걸까요.
사연자님껜 카세트 테이프를 들을 수 있는 기계를 보내드립니다.
밴드노래를 들으면서 다음 사연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SPYAIR의 サクラミツツキ (벚꽃만월)
https://youtu.be/CpGPYFU4n0Y
사연자 닉네임
사연 단어, ,
278
이름없음
2019/05/03 18:25:00
ID : 3WmNAkrhzap
0
갱신
279
이름없음
2019/05/03 19:01:48
ID : U5e3PimIGoE
0
이실직고 노래 진짜 있으면 듣고싶다ㅜㅜㅠㅋㅋㄱㄱ
280
이름없음
2019/05/03 19:06:23
ID : SK1yMrzbB80
0
하와이안 피자를 좋아하는 군필 여고생쟝이에요 하와와
281
이름없음
2019/05/03 20:19:59
ID : U5e3PimIGoE
0
페퍼로니
282
이름없음
2019/05/03 20:52:27
ID : IMkpU2K40tu
0
짜짜로니
283
이름없음
2019/05/03 22:00:49
ID : atuq2JPikml
0
마카로니
284
이름없음
2019/05/03 23:13:33
ID : pO3u3zXze3O
0
이게 뭐얔ㅋㅋㅋㅋㅋ
285
이름없음
2019/05/03 23:21:26
ID : hvA1ClwoGpV
0
ㅋㅋㅋㅋㅋㅋㅋ
286
◆k09vA5alimL
2019/05/03 23:46:10
ID : pe6i8qpgnRD
0
오늘의 라디오, 한밤의 심야치유라디오!
내일은 드디어 킹아더를 보러가는 날이네요. 얏호 신나라.
음악과 함께 감상하시면 더 긴박한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https://youtu.be/a6FGAj_dEaI
하와이안 피자를 좋아하는 군필 여고생쟝이에요 하와와님의 사연입니다.
하와이안파인 나를 비롯한 전우들은 비교적 온건파로, 다른 파들을 이해는 하지 못하나 존중은 하는 편이나.. 그 외의 파들은 과격파로써 서로를 이해하지 않는 것은 물론 존중또한 하지 않는다.
남들을 존중하지 않는 파들중 가장 대규모의 3개의 파가 있는데.
Only 페퍼로니만을 위한 페퍼로니파, 붉은 양말과, 붉은색 머리띠를 하는 것이 특징으로 주 무기는 야구방망이(알루미늄), 소속원수 약 150명.
모든 피자의 위에 짜짜로니를 올리는 짜짜로니파, 짙은 갈색바지와 머플러를 하는 것이 특징으로 주 무기는 검게 칠한 쇠파이프, 소속원수 약 100명.
맥앤치즈피자만을 위하는 마카로니파, 노란 셔츠에 머리카락을 노랗게 탈색을 하는 것이 특징으로 주 무기는 빠루와 너클, 소속원수 약 180명.
이 멍청한 것들이 대규모 싸움을 하려는 것을 발견. 중립 온건파인 우리 하와이안파와 시카고파가 힘을 합쳐 중재에 나섰다.
287
◆k09vA5alimL
2019/05/03 23:46:32
ID : pe6i8qpgnRD
0
가장 악질인 짜짜로니파는 페퍼로니파와 마카로니파에게 가는 모든 피자에 짜짜로니를 올려 보내는 것으로 두 세력에게 선전포고. 그 후 짜짜로니파는 소규모의 콤비네이션파와 불고기파를 영입. 몸집불리기에 성공해 소속원수 약 200까지 올렸다.
그것을 보기만 할 두뇌파인 페퍼로니파는 짜짜로니파 근처의 모든 가게에서 짜짜로니를 가로체 화형시키는 동영상을 담은 USB를 심부름센터를 통해 전해 뒤를 잡히지 않게 도발. 그와 동시에 콤비네이션파와 불고기파중 짜짜로니파를 탐탁치 않아 하는 이들에게 스파이를 제안.
행동파들이 모인 마카로니파는 자신들의 영역에 들어와있는 모든 짜짜로니파의 갈색 옷들을 빼앗아 버려버린후 기절시켜 직접 노랗게 탈색을 시켜 그들을 파를 배반하게 만들며 즐기고, 페퍼로니파에 쳐들어가 페퍼로니파의 피자를 발로 짓밟으며 피자배달부들에게 맥앤치즈를 전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린 피자파의 영역. 치킨파의 스파이들을 제거하는 한편, 세 파의 수장들을 만나 협정을 하기로 약속을 잡았다.
"어이 페-퍼-포-피-? 우리의 선물은 잘 받았나? 으응?"
"하하.. 이봐 짜짜로니.. 나트륨 잔뜩 먹고서 눈알이 염장된건가? 어딜 봐서 그게 선-무울 이지?"
"그만! 싸움을 하기위한 자리가 아니다."
"그래서 부른 이유가 뭐냐 시카고와 하와이! 그냥 주먹으로 해결하자고!"
"이래서 멍청한 근육돼지들이란.. 쯧."
"말라깽이 범생이새끼가!"
"낄낄낄 어부지리를 돕는건가? 아쉽잖아- 낄낄낄낄"
"모두 정숙!"
"쯧.."
"쳇."
"흐흐.."
"지금 우리끼리 싸움이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니란 말이다!"
"시카고, 진정해라. 그리고 네녀석들은 귓구멍을 잘 파고 듣는게 좋을거다. 이틀전 오후 일곱시 십 오분경. 치킨의 사절이 와서 선전포고를 했다. 치킨신도들의 수는 익히 알다싶이 약 1천여명. 그들 전부가 오는 것은 아닐지라도 현재 피자세력의 안에 치킨의 광신도들이 전도를 하고있단 말이다."
"후우.. 그래 이쯤하면 잘 알아 먹었겠지..? 피자의 미친개들. 치킨이 우리에게 전쟁을 선포했고, 우리는 그에 마땅이 응해야 한다는 거다."
세개의 피자의 미친개들에게 목줄을 잘 채웠고
지금은 치킨녀석들과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 피자만세!
288
◆k09vA5alimL
2019/05/03 23:48:24
ID : pe6i8qpgnRD
0
짜짜로니.. 이 악독한 사람들. 어떻게 피자의 위에 짜짜로니를 얹을 수가.. 거기다가 가장 먼저 싸움을 걸었네요. 한 파씩 시비를 걸었으면 승산이라도 있었을텐데 삼국지로 만들어버릴 줄이야.. 모든 짜짜로니를 사간 페퍼로니들은 부잣집들? 마카로니들은 다들 미용사인가요, 무슨 직접 탈색까지 시키고있어..
피자들의 싸움에서 치킨과 피자의 싸움이라... 여러분들은 어느 세력입니까? 앵커까지 사이사이에 의견을 적어주세요. 치킨이라면 어느파인지, 피자라면 어느파인지 궁금하네요. 전, 피자-리치골드파입니다.
긴박한 듯한 음악을 들으면서 로니로니로니가 가득했던 오늘의 라디오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티스트 박세준의 A Fake
https://youtu.be/a6FGAj_dEaI
사연자 닉네임
사연 단어 , ,
289
이름없음
2019/05/04 00:23:09
ID : mk1eNwE066o
0
슈림프피자 먹고싶다
290
이름없음
2019/05/04 00:40:21
ID : Y3zVasqnPeN
0
아이 라잌 취킌 양념취킨
291
이름없음
2019/05/04 12:18:36
ID : 1eJPbfSIJO4
0
난 좀 잡식(?)이라 뭐든 좋아해.
292
이름없음
2019/05/04 12:19:00
ID : SK1yMrzbB80
0
와구와구
293
이름없음
2019/05/04 18:28:45
ID : atuq2JPikml
0
붐디야다
294
이름없음
2019/05/04 18:31:51
ID : phy1va8i3u0
0
우주
295
이름없음
2019/05/04 19:12:59
ID : 1eJPbfSIJO4
0
평행세계
296
이름없음
2019/05/04 19:58:26
ID : Y3zVasqnPeN
0
디멘션 게이트
297
◆k09vA5alimL
2019/05/04 23:11:07
ID : pe6i8qpgnRD
0
오늘의 라디오, 한밤의 심야치유라디오!
오늘 하루 어떻게들 지내셨나요, 전 '밖은 역시 피곤해'를 느끼며 놀다 왔습니다.
그럼, 붐디야다님의 사연입니다.
도구명 : 디멘션 게이트
설치장소 : 단풍세계의 곳곳 및 우주내 행성중 무작위의 위치.
생김새 : 대리석바닥과 그 위에 있는 아치형의 상아로 되어있는 뼈대, 노랗고 푸른 색의 마력의 소용돌이가 아치형 구조물의 안쪽에서 천천히 돌고 있다.
사용 방법 : 게이틀를 통과해 보이는 세계 각지의 장소와 연결되어있는 게이트 중 자신이 원하는 게이트를 통과해 다른 장소로 손쉽게 이동 할 수 있다.
주의 해야 할 점 : 붉은 계열의 (보라-자주-빨강-다홍-주황)게이트는 세계안 무작위의 장소로 떨어지니 절대 가까이 가지 말것. 만일 붉은 계열의 게이트를 통과할 경우. 그냥 그 세계에서 살아남아라.
초보들에게 주어지는 자료집의 일부분이다. 이 세계엔 함부로 건들면 위험한 유적들과 각종 사장된 시대의 기관장치들이 많기 때문에 각 마을의 기관들은 마을을 나설 수 있는 이들 모두에게 건들면 안되는 것, 건들여도 괜찮은 것, 이용할 수 있는것-사용하기 쉬움, 보통, 어려움, 매우 까다로움등. 각종 어드바이스들을 적은 어드바이스북을 나누어 준다.
현재 나는 어른들으 말들을 듣지 않고 어드바이스북을 대충 본 것을 후회하고 있는데... 호기심과 무지가 합쳐져 난 아무래도....
우주미아를 넘어선 차원미아가 되어버린 듯 하다.
그것도 인물들은 그대로인데 몬스터와 모험 마법따위가 없이 과학기술로만 이루어진 세계인 평행세게로 말이다.
처음에는 숲 한가운데였기에 나무몬스터나 페어리족 몬스터를 상정하고 한참을 긴장속에서 헤쳐나가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사람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몬스터가 있는곳에 들어온 것으로는 전혀 생각하지 못할 만큼 가볍고 방어력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이국적인 옷차림. 그 사람들도 놀랐는지 날 보며 손가락으로 가리키더니 저들끼리 수근수근.
이내 가장 호기심으로 가장 무장한 여자가 내게 다가왔고 뭐라 뭐라 말했지만 알아 들을 수가 없었다. 재빨리 통역마법을 쓰고 들으니 "우와, 코스프레 촬영이에요?" 라는 문맥의 말을 한 것을 들을 수가 있었다.
그 때 깨달은 것은, 인간들은 모두 공용어를 사용하고 이종족들만 언어가 다르다는 것. 그러나 그 여자는 물론 동료들조차 모두 인간. 그들을 따라 내려간 곳에 보이는 풍경은 높다란 회색빛 건물들. 내가 알던 풍경중 단 한 군데도 비슷한 곳이 없었다.
그들과 대화와, 어드바이스 북을 통해 내가 게이트의 뒤틀림으로 무작위로 떨어져 세계와 우주를 넘어선 차원적으로 다른 곳에 떨어짐을 알았다는 거다.
그리고 왜인진 모르겠지만, 나를 도와주는 중년의 여성분은 종종 어느 하얀 건물에 데려가고 그곳에서 닥터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 후 집으로 돌아오는 생활을 하고있다.
마법연구는 물론 내가 떨어졌던 그 숲속에 찾아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내가 다시 모험이 가득한 그 곳으로 갈 수 있을 날을 기대하며...
298
◆k09vA5alimL
2019/05/04 23:12:00
ID : pe6i8qpgnRD
0
게임속에 푹 빠져 있는 것 같은 사연자님의 사연이였습니다.
어딘가로 가보고 싶다고 생각은 종종 하곤 합니다. 노르웨이나, 핀란드, 영국, 중국, 불가리아, 베트남이나 뉴질랜드등등. 말이죠. 그래도 역시 집이 최고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연자님처럼 모험이 가득한 곳은 취향이 아니네요. 모험....생각만해도 피곤하고 위험함이 가득한 느낌. 지구내에서도 모험이라면 위험한데 말이죠.
책이란 언제나 또 다른 새상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노래를 들으면서 오늘의 라디오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토가시타로의 想像フォレスト(상상포레스트)\
https://youtu.be/kU4yMA-FEGs
사연자 닉네임
사연 단어 , ,
299
이름없음
2019/05/04 23:22:11
ID : IMkpU2K40tu
0
갱신이로다!!
300
이름없음
2019/05/04 23:25:57
ID : Y3zVasqnPeN
0
가속
301
이름없음
2019/05/05 00:28:08
ID : hvA1ClwoGpV
0
가속하는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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