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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마치고 모처럼 엄마차타고 할머니집 왔다.
그리고 1시간정도 이리저리 둘러보다 헛간? 똥푸는데인가 여튼 ㅈㄴ오래된 곳에서 이상한거 나옴 ㅋㅋㅋ
폰은 저번주에 수업시간에 압수당해서 ㅋㅋㅋㅋ 할매집 똥컴으로 쓰는데 여튼, 부모님은 다 외출중이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투지야..
설명하자면, 할매집이 진짜 오래된 곳이기도 하고 도시랑 완전 ㄹㅇ 동떨어진 부락? 같은 곳이거든.
근데 캠핑하러 가는 사람들은 종종 보이더라 ㅇㅇ
여튼, 역사가 오래된 으리으리한? 집은 아니지만 그 마을
촌장이라해야하나 여튼 할아버지가 촌장같은거라 우리 마을에서 제일 오래되고 큰 집이거든.
그래서 둘러보다 뒷마당 구석진데서 벌레잡으려했는데
다썩어가는 헛간같은게 있어서 엽총이라도 보관해놨나 싶어서
두근거리며 열어봤는데 화장실이었는지 밑에 똥누는 구멍 하나 덩그러니 놓여있더라.
그리고 그 위에 찬장? 이라해야하나 거기 이상한 물건들 놓여져있는데 그 중에 옆으로 길고 작은,
여튼 들 수는 있을법한 상자 있어서 방으로 가지고옴 ㅋㅋㅋ
지금 바닥에 아무데나 던져놓고 컴으로 글 쓰는데 여기 ㅈㄴ느려
한자로 이상한거 ㅈㄴ적혀있고 여는데가 없더라.
안에선 뭐 덜그럭덜그럭 거리고 상자 표면에 붙은 이상한 나뭇조각? 같은것들 겁나 움직이는데 여튼 안에 돈이나 권총있을법한 상상하면서 열고싶은데 ㅋㅋㅋ 이런거 뭔지 아시는분?
열어보고 싶은데 레스도 아무도 안 달아주니까
걍 혼자 가지고 놀고 있을게.
ㅈㄴ 궁금한데 너네 뭐 시골집에서 이런 재미난거 나온거 없냐
이거 좀있다 할아버지오면 물어볼 생각 ㅇㅇ
아니다, 물어보면 압수해갈려나
일단은 장농 위에 숨겨놀게
위험해 보이나 ㅋㅋㅋㅋ
나는 어릴때부터 이런거 많이봐서..뭐
할아버지가 먹는 보약도 한자 막 적혀있고 그런데
이것도 그런종류일거같기도함 ㅋㅋ 진짜 갔다올게!
안에선 뭐 덜그럭덜그럭 거리고 상자 표면에 붙은 이상한 나뭇조각? 같은것들 겁나 움직이는데 여튼 안에 돈이나 권총있을법한 상상하면서 열고싶은데 ㅋㅋㅋ 이런거 뭔지 아시는분?
^ 이부분이 완전 무서워보인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에서 덜그럭 거리고 이상한게 움직이는 무언가를 열었다가 큰 일 나는 건 클리셰다
ㄹㅇㅋㅋㅋㅋㅋ 나도 그런 기대중 ㅋㅋㅋㅋㅋ
근데 아쉽게도 이거 진짜 어떻게 여는건지도 모르겠고
위에달린 움직이는 나무조각들은 금방이라도 부러질거처럼 위태위태하니까 그냥 장롱 위에 숨겨둘라고
얘들아 기대하게했는데 못열어서 미안 ㅋㅋ
근데 배가 계속 아픈데 스레딕에 의학 카테고리는 안 만들어지나??
어쨌든 나무상자는 나중에 동생이랑 같이오면 같이열어볼려고 ㅇㅇ 다시 스레할게
오 상자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다 인증샷 가능..
하진 않겠구나 폰 얍수라고 했으니.. 시골에 상자에
정체모른다 하니까 괜히 코토리바코 생각나네..미안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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