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친구가 내 꿈을 샀어 (63)
2.갑자기 개짖는 소리 나는데 (3)
3.할머니가 주신 치파오 입은 중국인 여성 인형은 귀신쓰인 것 같다. (23)
4.나중에 죽어서 저승사자나 염라대왕님..등등 분들께 물어보고싶은거!! (13)
5.~주민들의 이야기~ (24)
6.2040년쯤에 프리메이슨이 3차세계대전을 일으킨다고해 (64)
7.너를 기록하는 스레 (14)
8.한국에 전쟁이 나서 거라지 세일 합니다. (41)
9.거짓말쟁이의 사랑 (90)
10.귀신이 보였는데 내 헛것인 거야? 다시 써 볼게 (46)
11.살면서 귀신봤거나 미스테리한 경험들 한번 써볼게 (3)
12.새싹 (28)
13.귀신이 보이는데 내 헛것인 거야? (65)
14.유치원때 이거 뭘까 내가 미친걸까 (20)
15.이상한 도둑 (9)
16.꿈에서 누가 자꾸 나 칼들고 쫒아옴. (37)
17.예전에 살던집에서 누가같이사는거같아 (22)
18.사메지마사건 (11)
19.문이 자꾸 덜컹거려 (14)
20.가위 눌리려면 어떻게 해야돼??? (15)
2
이름없음
2019/05/06 20:29:08
ID : oK7Ao4Y5Qmo
0
예상하듯 너는 밤을 훌쩍 샜다. 오전이 훨씬 넘도록 멀쩡하게 깨있다가 잠에들었다. 일어나자마자 너는 편두통이 왔고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키우고 있는 강아지를 멍하게 쳐다봤다. 그사람이 말을 걸어도 멍을 때리다가 다시 불러야만 정신을 차리고 뒤늦게 대답을 했다. 집중력이 떨어져서 그림을 그리다가도 용건없이 걸어다니고 눕기를 반복했다.
3
이름없음
2019/05/06 20:32:47
ID : oK7Ao4Y5Qmo
0
수전증 또한 찾아왔다. 너는 수전증이 오는 걸 정말 싫어한다. 수전증말고는 눈에 보이는 점은 딱히 없었다. 그림을 한 장 그린 것 빼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너는 오후쯤에 강아지를 산책시켰다. 힘들었지만 넌 강아지를 좋아하니 즐거웠다.
4
이름없음
2019/05/06 20:39:53
ID : oK7Ao4Y5Qmo
0
산책을 간 후 그사람들에게 산책을 가서 있었던 점을 신나게 말해주었다. 어떤 사람이 계속 얼쩡대면서 반려동물에 대해 말걸고 이야기하니까 몹시 화나고 짜증나서 죽이고싶지만 너는 그냥 웃으면서 가만히 있었다.
5
이름없음
2019/05/06 20:43:23
ID : oK7Ao4Y5Qmo
0
5/6
역시 밤을 샜다. 강아지에게 사료를 먹이고 기분전환할 겸 새벽산책을 나갔다. 햇빛이 반짝이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서 너는 기분이 몹시 좋았다. 동산에 가서 한참을 놀다왔다. 갔다오고 강아지가 토를 세번이나 했지만 너는 딱히 걱정이 안 들었다. 오늘 내내 강아지 기운이 빠져 아파했지만 한 자리에서 쭉 누워있는게 너는 귀엽다고 생각했다.
6
이름없음
2019/05/06 20:45:21
ID : oK7Ao4Y5Qmo
0
너는 아주잠깐 쪽잠을 자고, 그사람이 저녁을 주었다. 약을 이틀 안먹어서 그런지 계속 멍하다. 너는 멍하니 한 곳을 응시하고 엄지를 입에 문 상태로 가만히 있었다. 아주 살짝 먹고 말았다. 그사람의 걱정을 받으니 네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7
이름없음
2019/05/06 20:46:29
ID : oK7Ao4Y5Qmo
0
그사람에게 들키지 않고 최대한 오랫동안 약을 먹이지 않을거다. 수전증이 멈추지않아서 키보드질이 조금 어렵다. 할 게 많은데 곤란하네.
8
이름없음
2019/05/06 20:47:40
ID : oK7Ao4Y5Qmo
0
내일도 기록하러 올게. 생각나는거나 다른 이상이 있으면 다시 오고.
9
이름없음
2019/05/06 20:50:36
ID : Zh9jvCqlvfP
0
뭐야이거?
10
이름없음
2019/05/07 09:52:17
ID : oK7Ao4Y5Qmo
0
5/7
너는 강제로 잠을 자게 되었다. 이틀동안 자지않은 너가 걱정되어서. 수면제를 먹지 않아서 잠은 오지 않았다. 새벽내내 환청에 시달려서 극도로 예민해져있었고, 이불을 스치는 소리나 침 삼키는 소리만 들려도 너는 크게 움찔거렸다. 바로 옆에서 누군가 아삭거리면서 무언갈 먹는소리가 들리고, 드르륵 문이 열리는 소리, 물을 트는 소리. 통통통...하는 이상한 소리도.
11
이름없음
2019/05/07 09:55:59
ID : oK7Ao4Y5Qmo
0
겁을 먹어서 눈을 크게 뜨고 무슨소리만 나면 벌떡 일어나서 한 곳을 한참이나 응시하고... 그사람은 너가 이상해졌다고 말했다. 괴로움 속에서 아주 갑작스럽게 잠이 밀려와서 잤지만, 결국 이른 새벽에 눈을 떴다. 왜인지모르겠지만, 잠들기 전 너는 조금 작은 목소리로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12
이름없음
2019/05/07 09:58:21
ID : oK7Ao4Y5Qmo
0
너는 영화보는 것을 좋아해서, 오랜만에 영화를 틀었다. 아침식사를 먹기 싫다며 잘라준 멜론 몇 쪽을 먹으면서. 옛날엔 하루에 영화를 세 편이나 연속으로 볼 정도로 좋아했는데, 요즘은 집중력이 굉장히 떨어져서 아까도 보다 중간에 말았다.
13
이름없음
2019/05/07 10:01:18
ID : oK7Ao4Y5Qmo
0
기억력이 나쁜건지 건망증이 심한건지 아니면 둘 다인지. 오늘 하루 일정을 들었는데도 너는 또 까먹어버렸다. 기억나는대로 마른 이불을 개고, 물을 한 잔 마셨다. 하루에 물 500mL는 마셔야하는데 너는 물을 잘 먹지 않는다. 하루에 한 컵 정도.
14
이름없음
2019/05/07 10:03:11
ID : oK7Ao4Y5Qmo
0
오늘 너가 산책을 나갈 정도로 기운이 날 지 모르겠다. 나간다면 언제쯤이 좋으려나? 최대한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나가고싶은데... 오후되기 전엔 나가야겠다. 일단 여기까지.
레스 작성
63레스친구가 내 꿈을 샀어
719 Hit
괴담
아이스
19.05.07
0
3레스갑자기 개짖는 소리 나는데
185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7
0
23레스할머니가 주신 치파오 입은 중국인 여성 인형은 귀신쓰인 것 같다.
664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7
0
13레스나중에 죽어서 저승사자나 염라대왕님..등등 분들께 물어보고싶은거!!
449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7
0
24레스~주민들의 이야기~
312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7
0
64레스2040년쯤에 프리메이슨이 3차세계대전을 일으킨다고해
980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7
0
14레스» 너를 기록하는 스레
233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7
0
41레스한국에 전쟁이 나서 거라지 세일 합니다.
619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7
0
90레스거짓말쟁이의 사랑
342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7
0
46레스귀신이 보였는데 내 헛것인 거야? 다시 써 볼게
206 Hit
괴담
euuu123
19.05.06
0
3레스살면서 귀신봤거나 미스테리한 경험들 한번 써볼게
119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6
0
28레스새싹
237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6
0
65레스귀신이 보이는데 내 헛것인 거야?
406 Hit
괴담
euuuu123
19.05.06
1
20레스유치원때 이거 뭘까 내가 미친걸까
382 Hit
괴담
유딩1234
19.05.06
0
9레스이상한 도둑
141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6
0
37레스꿈에서 누가 자꾸 나 칼들고 쫒아옴.
1612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6
0
22레스예전에 살던집에서 누가같이사는거같아
213 Hit
괴담
Injuseel400200102
19.05.06
0
11레스사메지마사건
400 Hit
괴담
XM
19.05.06
0
14레스문이 자꾸 덜컹거려
215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6
0
15레스가위 눌리려면 어떻게 해야돼???
237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6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