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람과 마음의 문 완전히 닫은 사람 ? (11)
2.. (1)
3.밤만 되면 (1)
4.얼굴에 기름이 너무 많아... (2)
5.. (1)
6.자존감 좀 채우게 좋은말 좀 부탁드립니다. (4)
7.내가 먹여살린 동생 4명이야.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 (32)
8.누가 나한테 잘하고있다고, 힘내라고 말 좀 해줄래? (6)
9.나 지잡대갈 것 같아. (29)
10.화내거나 우는걸 잘 못하겠어 (14)
11.1년간의 은둔 생활을 마치고 내일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10)
12.치마짧은거 지적하는 아빠 대빡침 (9)
13.다 들어와봐 예체능 너무 하고 싶은데 (17)
14.지금 고등학생,대학생들 봐줘... (5)
15.. (1)
16.원래 아빠는 딸한테 이래도 되는거야? (21)
17.10만원 안갚는 친구 (15)
18.털어놓을 곳 없어서 여기에 씨부리고 간다 (7)
19.잘할수있다고 해주라 (8)
20.필기 보여달라는거 짜증나 (20)
1
이름없음
2019/08/31 19:08:16
ID : vh9eK1xzPg3
0
조언 해줘서 고마워. 솔직히 내 형편에 클래식하는 건 무리고 재능도 없으니까 추억으로 남기려고. 아쉽기는 한데 어쩔 수 없으니까. 그래도 취미로는 계속 남길거야ㅋㅋ 아 우울하니까 치킨 먹어야징. 레스주들은 하고픈거 다 하기를 바랄게!
2
이름없음
2019/08/31 19:12:20
ID : vh9eK1xzPg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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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름없음
2019/08/31 19:14:28
ID : vh9eK1xzPg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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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름없음
2019/08/31 19:15:40
ID : vh9eK1xzPg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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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름없음
2019/08/31 19:28:41
ID : vdxA3SFcljz
0
왠지 스레주에게 베토벤 바이러스라는 드라마 추천하고 싶어. 2008년 작품이라 좀 오래되었긴 해도...꿈과 재능을 갈망하지만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음악인들이 어떻게 현실과 타협하면서 스스로가 정말 원하는 길을 선택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명작이야. 특히 스레주와 비슷하게, 현실의 다른 사정들 때문에 자기 꿈인 음악의 길을 포기하려는 고등학생도 나와. 플루트 전공으로 계속 나아가려다 집안 형편때문에 예술고를 중퇴하는데 같은 음악인인 할아버지 말씀을 듣고 마음을 고쳐서 영재 콩쿨에 나가게 되지. 그 과정들을 스레주 너도 봤으면 좋겠어. 유튜브에 전편이 다 올라와 있는데 어때?
6
이름없음
2019/08/31 19:32:27
ID : vh9eK1xzPg3
0
지금 봐볼게. 드라마 추천해줘서 고마워.
7
이름없음
2019/08/31 20:00:15
ID : bcq0lilzO9u
0
할수있다 생각해
8
이름없음
2019/08/31 20:07:37
ID : vh9eK1xzPg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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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름없음
2019/08/31 21:14:49
ID : vh9eK1xzPg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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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름없음
2019/08/31 21:52:00
ID : vdxA3SFcljz
0
예체능이 돈 많이 드는 건 맞아. 음악이면 더더욱 그렇고
그래서 스레주가 자기 꿈을 쫓아 달려가고 싶어도 그런 현실로 마음이 수없이 갈팡질팡하는 것도 당연해.
그런데 있잖아, 그러다 잠시 내려놓고 다른 길로 간 사람들 중 대부분은 현실을 살아가면서도 자기 진짜 꿈을 잊지 못하고 있어.
결국 그중에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하던 일 과감히 그만두고 다시 음악을 시작하게 되는 사람들이 나오지.
그 사람들이 정말로 예술고, 예술대, 정규 전공 과정을 밟은 사람들보다 음악에 대한 재능과 열정이 떨어지거나 집안 형편이 훨씬 어려웠을까?
아니. 의외로 예고와 예대에도 똑같이 고민하는 학생들이 꽤 많아. 레슨 시간에 혼자서 뒤쳐지는 거 같아서 조마조마하거나 어려운 형편에도 어떻게든 이 악물고 연습하는 학생들... 정말 많아.
처음부터 그렇게 계속 꿈을 이어나가는 사람들과, 나중에라도 다시 꿈을 찾는 사람들, 속사정은 다 똑같아. 그중에 레슨이 필요없는 수준의 천재와 돈 걱정 필요없는 수준의 부자들은 정말 손에 꼽힐 정도고. 그런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위축되서 자기 꿈을 영원히 포기한다는 건 날파리 꼬일까봐 과일 못 깎는 일이라고 봐. 아무것도 타고나지 않았어도 온전히 노력만으로 거장의 자리에 올라간 사람들은 정말로 있어.
중요한 건 스레주 네가 정말 좋아하는 꿈이 피아니스트라면 그건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거란 사실이야. 지금 시작해도 좋고 아니면 나중에 시작해도 좋고.
그걸 선택하는 것은 하나의 소중한 꿈을 가진 스레주 네 몫이야.
11
이름없음
2019/08/31 22:23:07
ID : ldvg2IE66nP
0
우와 스레주 나랑 장르는 다르지만 정말 상황이 비슷하다. 나는 글하고 그림 쪽으로 가려고. 나이도 비슷해! 난 중1이거든.
중산층이라 하기엔 애매하고, 내 꿈을 밀어주는 부모님도 비슷해. 그래서 난 자퇴를 준비하고 있어.
아직 부모님은 설득중이지만.. 난 학교를 그만두고 온전한 시간을 내 자기계발에 투자하려고. 중1, 중2가 아직은 시간이 있잖아?
그리고 나도 범재거든! 웬만한 건 평타이상인데 특출난게 없어. 현재는 그림에 투자하고 있고 자퇴를 하게 되면 글과 그림 적절히 연습할거야.
나도 불안한 길이야. 확실한 재능도, 돈도, 지식도 별로 없지만 난 노력하고 있어! 노력이 있으니 조금 정도는 보상받을 수 있겠지?
주절주절 미안해! 비슷한 상황이라 힘내라고 말하고 싶었어. 스레주가 가고 싶은 길을 가. 확신이 없어도 스레주가 노력하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길 빌게!
12
이름없음
2019/08/31 22:25:31
ID : s006ZbcoNAk
0
예체능쪽이 재능이 있거나 어느정도 여유가 없는 집이라면 성공이 어려운 분야긴함..극적으로 성공하시는 분도 있긴한데 그건 사실 소수라서 그걸믿고 해봐!!하는건 무책임할 수 있으니까
13
이름없음
2019/08/31 22:44:21
ID : vdxA3SFcljz
0
스레주는 아직 고민할 시간이 충분하니까 꿈을 응원해 주는 가족과도 더 많은 대화를 나눠 보도록 하는 게 좋을 거 같아. 부디 스레주가 원하는 결정 내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만일 정말 본격적으로 음악 시작하게 된다면,
괜히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소리 늘어놓으며 자신감만 꺾어놓으려는 무책임한 사람들은 절대 멀리하길 바래. 그만 두고 나중에 후회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냐는 질문에는 정작 아무 대답도 못할 사람들이니까.
14
이름없음
2019/09/01 00:01:48
ID : 60q5glvg7uq
0
다들 레스 달아줘서 고마워! 하고 싶은 마음은 정말 많은데 여러가지 안되는 요소들이 있으니까 주변인들이랑 상의해 보려고. 그리고 만약 하기로 정하면 끝까지 하기로 했어. 주변인들 악담해도 신경 안 쓰려고 노력해야지. 다른 생각 있거나 할 말 있으면 레스 달아줘 (스레주 본인임)
15
이름없음
2019/09/01 08:15:30
ID : 1eNvva5SNtd
0
나는 대학생이고 클작관데... 솔직히 클래식 악기는 아주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배운거 아니면 입시하기 정말 힘들어.. 하루종일 연습하는건 당연한거고. 그리고 입시 성공해서 전공하고 졸업까지 해도 진짜 조성진같이 세계적인 콩쿨나가서 우승해서 이슈되는게 아니면 거장은 정말 하늘에 별따기야 차라리 탑아이돌되는 가능성이 더 높아.. 내가 아는 언니는 20대 중후반이고 어렸을때부터 바이올린 했고 어렸을때부터 천재 소리 들었고 고등학교때부터 우리 지역에서 음악선생이면 모르는사람이 없었고 어렸을때부터 대회 경력도 많고 대학도 풀장학금 지금은 미국 음대 풀장학금받아서 대학원생인데 아직 앨범 녹음한거 하나야 물론 그 언니는 졸업하면 괜찮은 오케스트라는 퍼스트로 들어갈수있겠지만... 그리고 현악이나 관악(관악은 확률이 훨씬 적어 악기당 2-4명 뽑으니까)이면 몰라도 피아노는 오케스트라단도 못들어가니까 정기적인 수입이 생기는건 교직밖에 없어 동네 피아노 학원 강사 아니면 특출나게 잘했으면 입시 강사.. 키보드면 세션이라도 들어갈수있는데 그래도 수입 적고 니가 하고싶은건 클래식이짆아? 그리고 세션은 반주지 니가 원하는건 메인으로 거장소리들으면서 빛나는거니까.. 내가 아는 기악전공은 다 애들 가르치거나 일반 오피스잡으로 취직했어 잘생각해. 클작도 성공하기 어렵긴한데 영화음악이라도 있지...
16
이름없음
2019/09/01 14:43:18
ID : IMnPbba62E3
0
나 예체능이고 우리반에 피아노과 애들도 있어 지켜봤는데 까딱하면 허리지스크 걸리고 손가락 멍들고 그리고 피아노 애들이 연습량이 제일많아 영재소리 들었던 아이는 방학때15시간씩 피아노 치고 그랬고 결국 자퇴했어 작곡하는 애들은 덜할 뿐이지 악보그리는 연습만 하루종일해 자연스럽게 한곡? 그거하나 완성할려고 같은마디를 수백번치고 그래 하고싶다면 말리지는 않을께 근데 니가 피아노를 시작하면 더이상 피아노를 즐기면서 칠수없을꺼야
17
이름없음
2019/09/01 14:53:19
ID : 03yLbzVhs1e
0
예중 예고 다니면서 셀프 통조림 생활만 몇년씩 하다가 자퇴하는애들 수두룩해
《하루종일 연습만 하라 하면 연습만 할 수도 있고. 폰 하지 말라면 폰 안할 수있는데》가 아니라 그정도는 당연히 하는애들도 결국은 때려치우고 수능준비 하는애들이 1년에 수십명은 나와
재능 없거나 애매하면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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