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나 내일 엄마랑 산부인과 가는데 진료할 때 엄마도 같이 들어와? (5)2.태권도에서 부랄터짐.. (16)3.고모가 이제부터 학원비 내래 ㅡㅡㅋㅋㅋ 이게 맞냐? (10)4.계약자가 아닌 사람이 거주 (5)5.나는 자가면역질환 전신탈모 환자야 (16)6.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8)7.친구가 실망한 것 같아.. (5)8.. (4)9.뚱뚱해도 (7)10.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14)11.🗑🗑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5)12.남자 여자들아 객관적인 판단좀 (6)13.내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 (4)14.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1)15.정시러가 내신 챙기는거 (2)16.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2)17.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상처가 (10)18.. (1)19.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 (10)20.. (1)
저는 군대를 전역한 평범한 대학교 휴학생입니다.
최근에 손가락 화상 수술을 받고 난후부터 무언가 제 주변이 괴리감이들고 제가 알던것과 달라진것이 너무 많아진것 같습니다. 그중에 가장 말도 안되는일 하나는 제가 수술전 친구와 밥을 먹는도중 이었습니다. 친구가 화장실을 간다고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그때 제가 친구 휴대폰을 실수로 떨어트렸습니다. 그때 휴대폰 액정구석에 조금 금이 갔었습니다. 그래서 걱정되기는 했으나 조금 둔한 친구라 알아보지 못할거라 생각하여 말하지않고 그대로 두고 모른척 하였습니다. 그후에 수술을 하고 난 뒤에, 제가 이곳이 평행세계 라는곳 같다고 느꼈을때 확인차 보았을때는 전혀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물론 액정을 수리한적도 없다고합니다. 믿기 힘드실거 알고있습니다. 여기 굳이 글을 쓰게된이유는 달리 이이야기를 믿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정신병이 따로 있는것도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관련된 이야기를 알고 계신분은 답을좀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금 간게 아니라 먼지가 묻었던 것일지도… 괴담판에서 테트바인가 뭔가로 평행세계 갈 수 있다던데. 정 불안하면 그거라도해보던가. 혹시 모르지, 원래 세계로 돌아갈지.
이상한점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가족들이 입는 옷중에 모르는옷들이 있는것, 제가 읽고 꼽아둔 책들의 위치, 그리고 진짜 충격적 인것은 제가 손에 다한증이 있었는데 분명히 고등학교당시 수술을해서 현재는 나지않습니다. 근데 제 지인이나 가족이 제손을 보시고는 이제 땀이 안나는거 아니냐면서 식습관을 조절했냐? 이런식으로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당연히 수술을 했지않느냐 하면 저를 바보취급하거나 그냥 웃어넘깁니다. 요즘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정말로 평행차원에서 이동한거라면? 이라는 전제하에 글을 써둔다면
일단 글쓴이는 일반인이지?
그럼 혼자서 못 돌아가고, 못나와. 그리고 보통은..아니 이건 됬고 혼자서 알아서 돌아갈 수 있을 가능성은 없어, 왜냐면 지식도 없고 힘도 업고 그만한 그릇을 키울 시간도 못 버텨보이는데.
우연찮게 어느날처럼 갑자기 다시 돌아올 수도 있어. (물론 이 부분또한 혼자서 알아서 돌아간게 아니라, 음,,이 부분도 감당 못해서 패스) 여튼 그냥 평범하게 사는걸 추천. 그럼 정신차리고 보면 원래대로 돌아와 있다는 걸 알게 될거야. 운 좋으면 그래.
그리고 사실 아마 환경이 너무 똑같아서 평행차원이라고 생각할텐데 사실 평행차원같은게 아니라 아니다 이것도 패스 알 필요 없으니까. 그냥 평행차원이라고 알아둬~ 그게 생각하기 편할 듯
~그리고 만약에 그저 기분탓이고 착각이 심해서 느꼈을 경우의 전제하에 쓰는 글인데
그냥 평범하게 살어 신경쓰지 말고. 아 그런가보다 내가 잘못 기억했나보다. 그냥 스무스 하게 넘어가. 그렇게 적응하다보면 원래의 기억이 돌아오지 않을까?
어느쪽이든. 그냥 신경쓰지 말고 열심히 살아.
어차피 이대로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다는거야. 그냥 그런가보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나보다. 그 상황에 적응하고 열심히 사는게 우선인 것 같아.
팽행세계에 어서오세요!
그런데 평행세계에 왔는데 평행세계의 본인은 어떻게 처리한거야? 생각만 해봐도 스레주가 이쪽세계에 왔다고 평행세계에 있는 스레주 본인이 랑 교체한거라고 볼 수는 없잖아?
그러니 당신은 현실 세계에 두명이나 존재하는 것. 원래 살던 세계에선 실종인거고.
레스 작성
5레스나 내일 엄마랑 산부인과 가는데 진료할 때 엄마도 같이 들어와?
6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43분 전
16레스태권도에서 부랄터짐..
309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승은 1시간 전
10레스고모가 이제부터 학원비 내래 ㅡㅡㅋㅋㅋ 이게 맞냐?
7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5레스계약자가 아닌 사람이 거주
32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16레스나는 자가면역질환 전신탈모 환자야
46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8레스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37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5레스친구가 실망한 것 같아..
35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4레스.
9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7레스뚱뚱해도
32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14레스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59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335레스🗑🗑감정 쓰레기통 스레 6🗑🗑
2595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5시간 전
6레스남자 여자들아 객관적인 판단좀
35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8시간 전
4레스내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
60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1레스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67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2레스정시러가 내신 챙기는거
31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2레스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37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0레스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상처가
257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레스.
34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0레스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
131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레스.
52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