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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8)2.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1)3.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3)4.소원 들어줄게 (501)5.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6)6.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1)7.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8.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2)9.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10.🌶각자 본인이 본 최고의 괴담 추천하고가기🌶(공지필독) (297)11.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77)12.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1)13.내 친가는 살아있는 사람의 제사를 해왔어 (204)14.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9)15.기도원의 진실 (46)16.아는 언니 귀접 이야기 (123)17.혹시 중신동이 있나요? (4)18.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25)19.플라시보 - open (531)20.악몽 꾼 기념으로 쓰는 괴담같은 꿈 이야기 (5)
와 나 네임코드 처음해봐
1학년 난 a랑 같은 반이 됐어 그 아이를 민하라고 할께
지금까지도 난 민하랑 친하구,
뭐 1학년은 순조롭게 지나갔어
초2 혜미라는 애랑 같은 반이 됐어
그 애는 통통했지만 재밌었어 하지만 그리 친하지는 않았지
초3 혜미랑 민하랑 같은반이됐어 물론 난 민하랑 같이 다녔고, 혜미는 그런 우리에게 악착같이 들러붙어서 어쩔수없이 그냥 같이 다니게 됐어, 알지 너네 3명에서 다니면 안돼는거
그런 어느 점심날 난 민하에게 혜미를 잠깐 무시하는 몰카를 하자고 했어 물론 몰카를 강조해서. 우린 점심시간때 짬으로 청소를 했가든 근데
혜미가 이상한걸 느낀거지 바로 쌤한테 말하고 우린 불려갔어 선생님한테 말해도 선생님은 처 듣지도 않으시고 누가 부른건지는 몰라도 상담을 다 하고 나오니 혜미어머니가 와계셨어
나 아직도 기억나 걔네엄마는 창문밖을 쳐다보면서 한숨을 풋 쉬시고는 혜미한테 가자 이러고 우리를 존나 째려보고 갔어
얼마나 째렸냐면은 내가 다리에 힘풀리는게 뭔지 그때 그걸 느꼈어 그 뒤로 난 혜미랑 걔네 엄마한테 거부감을 느꼈지
아무도 없어 ??? ㅋㅋㄹㅋ큐ㅠㅠㅠ
아 그리고 약간 기억이 왜곡되서 이상할수도 있는데 그 점 이해해줘
너무 끔찍했어서 기억이 잘 안나
고마워 !!
여튼 이상하게 지나가다가 4학년도 문제 있었지만 직접적으로 혜미랑 관계된거 아니라서 그냥 뺄께
5학년 혜미, 그리고 4학년때 친하게 지냈던 지희랑 같은 반이 됐어 뭔일인지는 몰라도 5학년 올라갔는데 걔네 친해졌더라구
내가 잘못한거긴한데 그때 어렸었으니까 판단력이 흐렸을때였어
여튼 아직도 기억나늗데 혜미랑 지희랑 나 둘러싸고선 윤하야 나 아직도 기엇나 ㅎㅎㅎㅎㅎㅎㅎ 이러면서 웃는거야 그때 앟앗지 , 좆됏다 ㅅㅂ
다 건너뛰고 5학년때 실과시간, 이동이였어 2시간 연달아 하는거였고
1시간 한 뒤에 쉬는시간에 지희가 어떤애한테 연필을 빌려가더라고 연필이 필요없는 수업이라서 뭐지 하고 있었는데 화장실에 가서 볼일보다가 벽에 내 욕 써있는걸 봤어,
그게 걔네짓이라고 알아차리는데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어
실과실은 별관에 있었고 별관은 3학년만 쓰고, 3학년인 1년전에 썻다고 해도 이걸 못 볼리는 없었거든
그러면서 지희한테 가서 물어봤지 이거 니네냐고
당연히 걔넨 잡아뗏지 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다 말해주고 싸우는 중에 애들도 모여서 웅성웅성하니까 결국엔 걔네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거야
뭔 3명이서 다니면 안된데ㅋㅋㅋㅋㅋ 3명이서 다니는게 문제가 아니라 스레주처럼 그릇 좁고 이기적이고 편가르는 애들하고 다니면 안되는거야~
난 그저 1시간도 안돼는 시간 몰카를 한거야
걔한테 트라우마로 남았을지는 몰라도 걔가 했던짓에 비해 난 아니였어,
미안해 그만 올릴께
다 듣지도 않고 지들멋대로 판단해버리네ㅋㅋㅋㅋ 9살이 옳고 그름을 뭘 얼마나 잘 알겟냐 지들은 아주 준법정신 투철하게 살았나봐ㅋㅋㅋㅋ 아ㅜ웃겨ㅠ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과 한 뒤에 난 그냥 추리해서 재밌었지만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아달라고 했고 걔네는 알겠다 했어
나랑 혜미가 사이가 안 좋은걸 지희가 알잖아 근데 어느날 급식 먹는데 혜미가 나한테 원래 지희랑 자기랑 나 왕따시키기로 했다면서 말해주는거야 그러고 사이좋게? 올라오는데
지희가 무슨 반 문앞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껌 씹는건처럼 입을 쫩좝 대면서 말하는거야
니네 언제 그렇게 친해졌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둘이 눈치보다가 지희가 그냥 말하는거야 사실 우리 너 왕따 시키기로 했어 이러고 그래서 개충격 먹었지 아까 급식실에서 말했다는거는 아니였어 그건 잘못 쓴거구
그래서 내가 개충격받아서 막 울면서 책상에 느워있는데 어무도 안 쳐다보더라ㅋ 여튼 어찌저찌해서 내가 걔네한테 쪽지를 보냈어 ㄱ계속 왕따시킬꺼냐궄ㅋㅋㅋㅋㅋ 걔넨 모르겠대
내가 생각해도 나 진짜 찌질이에 멍청했네ㅋㅋㅋㅋ
나중에 물어봤는데 이유는 내가 톡에서 말을 띠겁게해서 였다구 ;,, 계획도 2번이나 세웠는데 혜미가 나한테 친한척하니까 지희가 빡돌해서 다시 짠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걔가 쫩똽대는거에 쫄았잖아ㅋㅋㅋ
여튼 그러다가 무리에서 떨어져서 혼자인얘랑 같이 다니게 됐어 진짜 우리 엄청 친해짐 막 서로집가서 잘만큼, 매일 저녁에 걔네집가서 놀다가 막 늦게 집들어가고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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