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가 미처 자세하게 설명을 못 드렸군요. 죄송합니다.
사전에 알아두셔야 할 사실은 신입사원 모집이 끝난 후 또 다른 스레를 세우려 합니다.
주식회사와 방송국을 분리하는 느낌입니다. 방송하는 곳 따로, 만드는 곳 따로, 이렇게 말이죠.
상의해야할 것은 많은데 이곳에다 쓰면 너무 레스낭비일 것 같은 마음에 그럴 계획입니다.
director는 주로 회사에서 근무합니다. director와 announcer와 같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대본을 작성합니다.
vice director 또한 참여합니다.
그러나 director은 방송에 대한 특별공지를 제외하고는 방송국에 모습을 보이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방영은 vice director가 합니다. 쉽게 말하면 레스를 쓰는 사람이란 것이죠.
정리해드리겠습니다.
director : 방송 컨텐츠 제작 총괄 담당, 방송에 대한 특별공지를 제외하고는 방송국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vice director : 부감독이다. 감독을 도우며 방송 제작에도 참여하지만 방영하는 데에 역할초점을 더 두고 있다. 방송국에서 모습을 많이 보일 것이다.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물어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름없음2020/04/29 03:17:46ID : faq46ksqlyK
아앗... 항상 수고하십니다. 바이스 디렉터든 디렉터든 상관이 없사오니 기용해주신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5월 3일 서류면접이 있을 예정입니다.
서류면접 후 합격여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합격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부담감 가지실 필요없으십니다. 일종의 확인작업같은 것입니다.
저희 회사가 망한다는 얘기가 나오더군요.
그런 말씀 지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를 포함한 회사 직원들이 상당한 불쾌감을 표할수도 있으니까요.
이름없음2020/05/02 09:05:13ID : viqi8rxWnQn
헐 엄청 본격적이다...! 지원자 여러분 화이팅!!♡
이름없음2020/05/02 09:25:33ID : Pcts3yE7ffb
스레딕뉴스가 갑자기 너무 뜬게 있지만 뭐랄까 여긴 엠비씨뉴스마냥 오래전부터 자기자리를 꾸준히 지켜온 명예의 뉴스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