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ㅍㅇㄷ (59)
2.상상친구만든다~~ (20)
3.맞춤법 교정하기 (10)
4.할로윈의 놀이공원 (14)
5.소돔시티 초능력 비밀결사, 줄여서 SSS. (8)
6.거울 (4)
7.메르의 관찰일기 (328)
8.야이 좀비 자식들아 덤벼라 (84)
9.(오컬트)야심한 밤, 당신은 아버지의 그림자를 쫓고있었다. (54)
10.ꅏꍟ꒒ꉓꂦꎭꍟ Ƭꂦ ꎭꍏꁅꀤꉓꍏ (128)
11.[시리어스 판타지] 낙원 [시리얼 판타지?] (62)
12.원시인 (14)
13.벌레가 나타났다! (68)
14.2020년 10월 8일 나는 다른 사람이 되었다. (29)
15.저, 오늘부터 마법소녀가 됩니다! (7)
16.오늘 전학 왔는데 우리반에 평면인 친구가 있다. (18)
17.앵커판 돌팔이 점집! '촉'으로 점 봐주는 스레! (80)
18.푸른 하늘에 홀로 선 자판기에는 꿈이 있다. (55)
19.개복개복 (6)
20.스레주가 진짜 완결낼거라고 다짐하는 스레(반 남았다...) (806)
1
◆pdXyZgZhglw
2020/03/22 19:43:50
ID : zTSFfV861xw
4
그리고 세상은 멸망했다.
스레주는 아련하게, 이 스레는 개그로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이 단기스렌지, 중기스렌지, 장기스렌지 결정해줘야해...(털썩)이라며 유언을 남겼다.
그리고, (일, 달, 년 등 단위도 가 정하셈)후, 은 눈을 떴다. 세상은 분명 라는 이유때문에 멸망했을터. 왜 자신은 살아난걸까? 눈을 뜬 이 제일 처음으로 본 것은 였다.
*개그지향
*진짜 완결낼거임 ㄹㅇ이야 안하면 어쩔수없지만 진짜 낼거야 ㄹㅇ이야
*덕분에 레스가 완결이야
*앵커는 너와 나의 소망이다. 장기스레가 되었으니 잊어버리지 말자고 미래의 스레주야
*스레주 ㄹㅇ 아무생각없음 여튼 없음 적당히 완결낼거임
*현재 소지품
삐삐:그럭저럭 보이는 지도, 단검, 라이트 세이버 1개, 연료가 꽤 차있는 중형 우주선
펭펭:라이트 세이버 2개
아누비스:라이트 세이버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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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pdXyZgZhglw
2020/08/26 21:01:38
ID : tAjjs60spgp
0
현재 상황정리
민초파의 에이스 삐삐, 민초전쟁이 끝난지 10년이 되어 눈을 떴다! 눈을 뜬 곳은 남극?! 순하고 착한 펭귄 펭펭, 유독 삐삐에게만 까칠한 아누비스와 함께 최고의 아이스크림을 찾아 세상을 돌아다니며 재료를 모으고, 민초혐오단을 처형(으로)한 뒤 10만+2명의 신부놔 결혼한 삐삐에겐 눈 앞의 핫크림 운석을 막아야하는 임무가 주어졌다! 과연 물구나무를 선채로 운석과 마주보고 있는 10만 명의 삐삐는 운석을 무사히 대화로 설득시켜 돌려보낼 수 있을까? 이제 딱 98레스 남았으니 잘 부탁드립니다!
703
◆pdXyZgZhglw
2020/08/26 21:06:04
ID : tAjjs60spgp
0
“삐약꾸약빠약비약구육”
방심했소... 운석공은 외계에서 날라온 자! 우리와 대화가 통할리가 없는데... 펭펭이 입을 틀어막으며 외쳤다. 삐삐는 동물의 언어를 알아들을 수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아누비스가 위로했지만 운석은 동물도 아니었다.
그 시각, 삐삐는
1.아, 해석 못하겠다. 귀찮으니 무력행사나 할까...
2.음, 대충 (자유)한 내용이군. 그러나 귀찮으니 무(이하생략)
3.아, 해석 못하겠다. 그래도 시도는 더 해봐야지! 바디랭귀지/그림대화를 해볼까?
4.음, 대충 (자유)한 내용이군. 이제 대답을...
5.자유
3이나 4라면 삐삐가 뭐라 대답할지도 써줘
704
이름없음
2020/08/27 01:48:36
ID : i3zTWjgZg7y
0
Dice(1,5) value : 5
2라면 대충 싫고 내가 인간들을 핫크림으로 뒤덮어 녹여버리겠다는 내용
4라면 먹히는 건 싫고 타협해보자는 내용
5라면 무답무용 그냥 묵묵히 먹어치우기 시작했ㄷㅏ.
705
◆pdXyZgZhglw
2020/08/27 09:16:25
ID : tAjjs60spgp
0
음... 솔직히 말해서, 삐삐는 두뇌파가 아니었다. 더이상 물구나무를 서기도 귀찮아진 10만 명의 삐삐들은 옛날 밀임에서 아이스크림들을 상대하던 때와 똑같은 방법으로 적을 해치우기로 했다.
와앙ㅡ 기념비적인 한 입, 으 텁텁해. 관제실은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저게 진쩌 미친건가? 아누비스 혼자만이, 저 여자라면 그럴 수 있지라며 침묵을 지켰다.
그렇게 운석의 반항을 무시하고 뜯어먹던 맨 위의 삐삐는 생각했다. 나 혼자 먹기엔 너무 맛이 없다. 저기 맨 아래 삐삐까지 다 같이 먹어야 공평하지! 이리저리 버둥대는 운석을 어떻게 다 먹어볼까? 자유
706
이름없음
2020/08/27 09:19:30
ID : BBumpPjs9wL
0
운석 위로 올라간 후 합체한다.
그리고 다시 10만분신술을 사용하면, 지구가 아닌 핫크림 운석 위에 10만삐삐가 서 있을 수 있겠지.
707
◆pdXyZgZhglw
2020/08/27 09:23:05
ID : tAjjs60spgp
0
오, 그럼 되겠네. 차마 스레주가 생각하지 못해 앵커로 남겼건만, 좋은 해결책이 제기되었다. 곧장 맨 위위 삐삐는 운석의 위로 올라간 뒤, 이쯤이면 가운데겠지 싶은 곳에서 합체했다가, 다시 분열했다. 모서리 쪽의 몇몇이 떨어질 뻔했지만 아슬아슬 붙잡았고. 이제 맘은 것은 균형을 잘 잡아가며 운석을 먹는 것이었다.
그러나 운석이 그걸 호락호락 허락해줄까?
1.해줬다. 난 삶에 미련이 없어...
2.해주겠냐? 근데 너무 약해서 물어뜯겼다...
3.해주겠냐? 온 힘을 다해 저항한다. 은근 효과가 있는지도?
4.자유
708
이름없음
2020/08/28 01:18:22
ID : i3zTWjgZg7y
0
dice(1,4) value : 3
4라면 운석도 10만명 삐삐만큼 10만 운석으로 분열해서 지구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10만명 삐삐가 다 먹느냐 운석이 더 빨리 불타오르며 떨어지느냐 승부다!
709
◆pdXyZgZhglw
2020/08/28 13:45:44
ID : ilzTUY3vio0
0
버둥버둥, 운석이 온 힘을 다해 제 몸을 흔들자 불행한 몇몇 삐삐는 추락했다. 음... 어떻게든 잘 살아남겠지! 그렇지만 이대로는 곤란해! 어떻게 해야 운석을 고정시키고, 빠르게 먹어치울 수 있을까?
710
이름없음
2020/08/28 14:50:52
ID : BBumpPjs9wL
0
핫크림 운석은 길고 아름다운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
그 태도를 이용하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태도를 어떻게 이용할지는 다른 누군가가 알려주겠지.
711
이름없음
2020/08/29 03:56:34
ID : i3zTWjgZg7y
0
태도로 핫크림 운석을 반토막 내고 꼬치처럼 꿰어서 핫크림 운석 1호와 2호가 서로에게 고정되도록 하는거 어때!
712
◆pdXyZgZhglw
2020/08/29 20:12:14
ID : tAjjs60spgp
0
그것 참 무서운 의견이네! 삐삐들은 이 의견대로 하기로 했다. 하앗! 어마어마하게 긴 태도를 두 손으로 잡고, 반으로 갈랐다. 그렇게 핫크림 운석은 절명했지만, 이대로 땅에 쳐박히면 안된다. 대기권에서 다 없애야겠지? 공중에서 추락하는 와중이다보니 약간의 시행착오는 있었지만 무사히 운석꼬치를 만들었다.
“관제실! 지구 표면에 꽂히기 전까지 얼마나 남았어?!”
“어... 정도?”
713
이름없음
2020/08/29 20:18:04
ID : i3zTWjgZg7y
0
87분! 남은 레스가 87레스라 그런 거다!
714
이름없음
2020/08/29 20:40:04
ID : BBumpPjs9wL
0
앗... 핫크림 주거써...
715
◆pdXyZgZhglw
2020/08/29 21:45:58
ID : tAjjs60spgp
0
87분? 음, 어떻게든 할 수 있겠지! 이제는 육상에서도 카메라에 잡혀 전 세계의 사람들이 삐삐의 활약을 보고 있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드이 보는 가운데 삐삐는 운석을 먹어치우는데...
1.실패했다
2.성공했다
3.자유
716
이름없음
2020/08/30 18:30:31
ID : SMpeY5QoIJW
0
아슬아슬하게 성공했으나, 뭔가 이상하다.
717
◆pdXyZgZhglw
2020/08/31 18:38:52
ID : tAjjs60spgp
0
[좋아! 이제 거의 다 먹었어요? 이정도면 그대로 떨어져도 아무 문제가 없겠죠?]
페르세포네가 외쳤더. 그녀의 말대로 지구를 위협하던 핫크림 운석은 사라진 지 오래, 이제는 대기권으로 추락하고 있는 삐삐들만 있었다.
“음...그나저나, 뭔가 이상한데 말이오...”
그렇게 말하던 펭펭이 갑자기 두 눈을 부릅뜨고 손으로 입을 틀어막으며 (이상한 점)이라고 외쳤다
718
이름없음
2020/08/31 21:55:49
ID : BBumpPjs9wL
0

719
◆pdXyZgZhglw
2020/08/31 22:53:35
ID : ilzTUY3vio0
0
"태도... 태도를 완전히 까먹고 있었소! 저 길고 아름다운 태도가 지구에 꽂힌다면..."
뭐야, 운석말고 태도도 먹어야 했어?! 이제 저 멀리에 구름이 보이는데?!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삐삐는...
1.강인한 지구인이여, 나는 내 임무를 다 했다. 알아서 살아봐라!
2.일단 할 수 있는데까진 해치워보자! 꾸역꾸역 먹어본다!
3.태도의 끝을 잡고 저 멀리 던져버리자! 그런데, 어떻게 잡지?
4.아, 손쓸 새가 없었다. 이미 지구에 꽂혔는데?
5.자유
720
이름없음
2020/08/31 23:28:06
ID : i3zTWjgZg7y
0
작아져라, 태도야! 내가 너의 주인이다!
721
◆pdXyZgZhglw
2020/09/01 00:01:06
ID : tAjjs60spgp
0
“작아져라, 태도야! 내가 너의 주인이다!”
어느새 하나로 뭉쳐진 삐삐가 외쳤다. 태도의 반응은...
1.넹
2.싫은데?
3.응아니야~ 아까보다 더 빠른 속도로 추락중
4.자유
722
이름없음
2020/09/01 00:51:17
ID : BBumpPjs9wL
0
검정색
"이봐. 자네가 내 전 주인을 먹었다고 해서, 나의 소유권을 자네가 가졌다고 착각하면 곤란해."
723
◆pdXyZgZhglw
2020/09/01 22:49:39
ID : tAjjs60spgp
0
"이봐. 자네가 내 전 주인을 먹었다고 해서, 나의 소유권을 자네가 가졌다고 착각하면 곤란해."
태도는 펭펭의 것처럼 신뢰성이 가는 중저음으로 조곤조곤 말했다. 너, 말할 수 있었냐?
“아까는 순순히 잡혀서 전주인을 베었잖아!”
“그 녀석 성격이 고약해서 말야. 그 부분은 고마워. 그렇지만 이건 다른 문제야.”
으... 다시 원점이다. 어쩌지?()
1.어쩌긴 뭘 어째! 강제로 잡고 구겨버렸다
2.그래도 대화를 해보자. (자유, 785 안으로)레스까지 결판이 안 난다면 그땐 무력이야!
3.아, 고민하는 새 땅에 쳐박혀—-!!!!!
4.자유
724
이름없음
2020/09/01 22:51:27
ID : BBumpPjs9wL
0
2 대화.
그러면 소유권을 가지는 방법에 대해 알려줘
725
◆pdXyZgZhglw
2020/09/01 22:53:47
ID : tAjjs60spgp
0
음, 내가 대신 설정해야겠네
Dice(726, 785)
“그러면 소유권을 어떻게 가지는지 알려주겠어?”
“”
1.자세히 설명
2.응 싫어, 거부한다!
+
이건 스레주 실수였으니 736까지도 대화를 통한 설득 가능!
726
◆pdXyZgZhglw
2020/09/01 22:54:40
ID : tAjjs60spgp
0
그렇다... 스레주는 이번에도 다이스 굴리기를 실패했다...
Dice(728,785) value : 735
727
이름없음
2020/09/01 23:57:23
ID : i3zTWjgZg7y
0
"으음. 허나 거절하도록 하지. 자네가 스스로 알아내보게나. 그럴 수 있다면 말이야. (히죽)"
728
◆pdXyZgZhglw
2020/09/02 11:48:53
ID : ilzTUY3vio0
0
"으음. 허나 거절하도록 하지. 자네가 스스로 알아내보게나. 그럴 수 있다면 말이야. (히죽)"
태도는 삐삐를 비웃으며 말했다. 음... 지금, 이렇게 떨어지는 상황에서 굳이 말로 해결해야 할까? 귀에 꽂힌 이어폰에선 차라리 지금 다 쓸어버려! 라 외치는 아누비스의 입을 펭펭이 막으려 하고 있었다. 삐삐는... (삐삐의 행동 혹은 말), (그에 대한 운석의 말 혹은 행동)
729
이름없음
2020/09/02 12:55:48
ID : BBumpPjs9wL
0
아, 거절하면 어쩔건데?
내가 바로 너의 새로운 주인이다!!
강압적인 태도로 태도를 강제로 잡으려 시도한다
730
이름없음
2020/09/02 14:40:53
ID : wJPhe1CpcKY
0
으랏퉤 침 비스무리한걸 뱉는다
731
◆pdXyZgZhglw
2020/09/03 10:21:44
ID : ilzTUY3vio0
0
강제로 잡으려 시도한 삐삐의 얼굴에 액체가 튀었다. 대체 태도의 어디서 이런게 나올 수 있는진 모르겠지만, 은근히 끈적끈적하게 달라붙는게 정말 짜증났다. 조금씩 조금씩 삐삐의 인내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진다. 이 싸가지 없는 태도를 어떻게 해야할까?
732
이름없음
2020/09/03 16:44:53
ID : unDs8mMqmGn
0
난 모르겠으니까 에게 물어봐
733
이름없음
2020/09/03 17:23:45
ID : BBumpPjs9wL
0

734
◆pdXyZgZhglw
2020/09/03 22:03:34
ID : tAjjs60spgp
0
이란 방법을 써서, 태도를 붙잡는다! 그리고 우주로 날려버리자! 10만명으로 늘어난 삐삐가 태도를 붙잡고 우주빆으로 날려버렸다.결과는 매우매우 성공적! 그렇게 태도는 다시는 태양계로 돌아오지 못하...겠지? 하지만 지금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야!
“삐삐가... 유성처럼 떨어져...”
씨씨의 말대로 삐삐들은 대지를 향해 떨어지고 있었다. 과연 삐삐는 안전하게 착지할 수 있을까? 떨어진다면 어디에?()
735
이름없음
2020/09/05 18:53:00
ID : BBumpPjs9wL
0
지표면의 70%는 바다.
바다 한 가운데에 있는 외딴 섬에 추락... 아니, 착지했다.
736
이름없음
2020/09/05 18:55:04
ID : i3zTWjgZg7y
0
쇼생크탈출! 나홀로 무인도에! 로빈슨 삐삐!
737
◆pdXyZgZhglw
2020/09/05 20:07:26
ID : tAjjs60spgp
0
“...으, 또 혼자야? 여긴 무인도고?”
일어나자마자 섬 정찰을 마친 삐삐가 중얼거렸다. 카트만두로... 돌아가야겠지? 그럼그럼, 세상을 구한 자신에게 푸대접을 해줄리가 없다. 그리고 십만이명의 아내도 기다리고 있고.
“일단, 무전기가 작동하려나...”
()
1.원활하게 작동
2.되긴 하는데 계속 끊긴다
3.안 된다
738
이름없음
2020/09/05 20:40:00
ID : i3zTWjgZg7y
0
Dice(1,3) value : 1
1.원활하게 작동
2.되긴 하는데 계속 끊긴다
3.안 된다
739
◆pdXyZgZhglw
2020/09/05 23:46:41
ID : ilzTUY3vio0
0
[삐삐님!!! 무사하십니까? 신체에 결함은 없으신지요? 지금이라도 함선체로ㅡ]
"앙투와네트, 조용."
다행히 무전기는 제대로 작동한다. 좋아, 빠져나가는 길이 한층 더 쉬워졌어.
"일단... 여긴 어디야?"
[]
740
이름없음
2020/09/06 00:08:10
ID : BBumpPjs9wL
0
지금까지 북극과 화장실랜드, 아마존 정글, 옐로스톤 화산, 사하라 사막, 오아시스, 카트만두 등을 보고 왔어.
그렇다면 여기는...?
태평양 한 가운데에 있는 섬 하와이야!
741
이름없음
2020/09/06 01:20:02
ID : i3zTWjgZg7y
0
신혼여행은 여기서 하면 되겠군!
742
◆pdXyZgZhglw
2020/09/06 01:35:41
ID : ilzTUY3vio0
0
[못 믿으시겠지만 하와이네요! 하와이, 휴양지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휴양지들 중 하나죠! 전쟁 이후 무인도가 되어버렸지만 고성같은 호텔에서 유유자적 노는 것도 재밌겠네요!]
[나도 같은 생각이야, 페르세포네. 참! 이렇게 된 이상 우리도 다같이 그 쪽으로 갈까? 신혼여행 가야지 신혼여행!]
"아, 맞다. 신혼여행..."
확실히, 아무리 재밌는 곳이어도 나 혼자 놀면 심심할테니까. 삐삐가 수긍하자마자 막시무스를 짤짤이해서 동의를 얻어낸 씨씨, 페르세포네, 앙투와네트는 당장 하와이로 향했다. 그리고 (시간) 뒤...
1.그들이 탄 비행기가 하와이 섬에 그대로 꽂혔다.
2.그들이 탄 배가 도중에 난파, 실종되었다.
3.그들이 탄 우주선이 도중에 안전하게 섬에 착륙했다.
4.자유
743
이름없음
2020/09/06 14:45:49
ID : kr9eFa2leGs
0
5시간뒤
744
이름없음
2020/09/06 15:58:42
ID : BBumpPjs9wL
0
1번 그들이 탄 비행기가 하와이섬에 꽃혔다!
그리고 비행기는 망가짐!
하하! 하와이에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745
◆pdXyZgZhglw
2020/09/06 19:43:54
ID : tAjjs60spgp
0
“아... 신혼여행이 끝나고 카트만두로는 못 돌아가겠네...”
삐삐에 의해 꺼내진 씨씨가 중얼거렸다. 그녀의 옆에서, 페르세포네가 말했다.
[]
1.음, 평생 여기서 살죠 뭐
2.나중에 펭펭보고 데리러 오라하죠?
3.수리...해볼까요?
4.자유
746
이름없음
2020/09/08 16:41:56
ID : BBumpPjs9wL
0
1
여긴 하와이다.
딱히 돌아갈 필요가 있나?
747
◆pdXyZgZhglw
2020/09/08 18:52:48
ID : tAjjs60spgp
0
“어... 그런가? 그치만 식량이랑 일꾼ㅡ”
“은 내가 다 하면 되고, 여기는 사실 민초단의 비밀 아지트가 있던 섬이야. 그만큼 민초가 많지. 민초만 있다면 세상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지 않을까?”
거기에 삐삐가 거들었다. 네 여자는 고개를 끄덕이고, 섬을 돌아다니며 잠을 잘 장소를 찾고, 민트와 카카오를 기를 텃밭으로 쓸만한 땅을 찾았다. 이제 남은 것은 평안하게 십만 두명의 아내와(+민초와)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것 뿐! 그렇게 삐삐와 씨씨와 페르세포네와 앙투와네트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스레 끝! 다들 고마웠어!
...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어... 아누비스 공? 지금 삐삐님이...”
“저기서 살겠다는군요. 이럴 줄 알았다면 하와이에 땅을 사둘 걸 그랬습니다. 전세든 월세든 뭐든간에 뜯어먹게.”
정말 이대로 끝나도 되는건가? 펭펭은 펭귄들이 헤엄 끝에 뭍으로 올라와서 물기를 없앨때처럼 고개를 흔들고는, 통신기에 대고 말했다.
“저... 삐삐님...?”
1.통신기는 부서진 상태다. 잘 있어라 문명아!
2.응? 무슨 일? 씐나게 파티를 즐기던 씨씨가 전화를 받았다.
3.페르세포네가 자동 응답을 남긴듯 하다. [자유]라고.
4.자유
748
이름없음
2020/09/09 21:15:27
ID : i3zTWjgZg7y
0
3번.
[자유]라니, 이게 무슨 의미일까?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몸이 되었다?
749
◆pdXyZgZhglw
2020/09/09 21:41:58
ID : ilzTUY3vio0
0
아아닠 다음레더가 알아서 자유롭게 쓰란 의미였음 그치만 너레더가 문자그대로 자유라 생각했으니 그대로 가볼까
"...? 이게 무슨..."
"우린 이제 자유의 몸이다? 아니면 너희는 이제 자유의 몸이다?"
"음... 내 생각에는..."
펭펭과 아누비스 옆으로 막시무스가 다가와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이 메세지의 의미는... 이라고.
750
이름없음
2020/09/09 22:01:04
ID : BBumpPjs9wL
0
자유의 여신상을 찾아라!
거기에 내 모든 것을 남겨놓았다!
751
◆pdXyZgZhglw
2020/09/09 22:13:42
ID : ilzTUY3vio0
0
"자유의 여신상이라... 페르세포네가? 앙투와네트도 아닌 페르세포네가 남겼다니... 내 딸이지만, 그런 비밀은 없었어. 알았다면 내가 먼저 알았겠지."
"자식 사생활도 보호해줘. 혹시 아나, 페르세포네가 보내긴했지만... 문장의 주어가 다른 사람일수도 있지. 그래서, 가야하나?"
1.자유의 여신상을 찾으러 간다(간다면 펭펭, 아누비스, 막시무스 중 누가 갈까? 혼자 가도 되고 셋 다 같이 가도 되고 여기 안 나온 등장인물을 넣어도 좋아!)
2.찾으러 가지 않는다
752
이름없음
2020/09/10 10:49:51
ID : BBumpPjs9wL
0
따로따로 찾으러 간다!
페르세포네가 자유의 여신상에 남겨둔 자유를 독차지하기 위해!
세상은 대 자유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753
◆pdXyZgZhglw
2020/09/10 14:12:17
ID : ilzTUY3vio0
0
"음... 찣어지는게 낫지 않겠소? 어디 있을 줄 알고..."
"그건 그렇군요. 좋습니다. 찣어지죠."
그렇게 셋은 찣어졌다. 자유의 여신상에 숨겨둔 자유를 얻기 위해! 그나저나, 자유의 여신상은 어디에 있는거야? ()
754
이름없음
2020/09/10 14:15:47
ID : Hu2mk2txTQq
0
미국의 어딘가. 워싱턴D.C였나? L.A이었나? 아니면 캘리포니아?
아 민초 얹은 캘리포니아롤 먹고싶다
755
◆pdXyZgZhglw
2020/09/10 14:24:19
ID : ilzTUY3vio0
0
그렇다... 민초전쟁으로 인해 미국은 초토화된 상태! 자유의 여신상은 다른 재난영화들처럼 이번에도 부서져 어딘가에 떨궈져버린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찾을 수는 있을까...
1.결국 아무도 찾지 못했다.
2.펭펭/막시무스/아누비스 중 한 명이 찾았다.
3.두 명, 세 명 이상이 동시에 발견했다.
만약 에서 1이 나왔다면 계속 찾을 것인지 말 것인지를 정해줘. 2나 3이 나왔다면 얼마만큼의 시간이 흐른뒤에 찾았는지를 정해줘.
756
이름없음
2020/09/12 15:24:43
ID : BBumpPjs9wL
0
3번! 동시에 발견했다!
펭펭은 머리를!
막시무스는 손을!
아누비스는 발을!
몸통은 어디있을까?
757
이름없음
2020/09/12 18:33:30
ID : uq2MmE9BwFe
0
dice(1,31) value : 25 day후
758
◆pdXyZgZhglw
2020/09/13 11:32:39
ID : tAjjs60spgp
0
25일 뒤, 미국 어딘가의 자유의 여신상... 세 남자가 각각의 부위를 찾고서 대립하고 있었다.
“찾기는 찾았지만... 여기의 어디에 자유가 있단 말이오?”
“여신상을 통째로 부숴본다면...”
“그나저나 독차지라고 했지 않은가? 한 명이 자유의 여신상을 모두 가진후에야 찾을 수 있는게 아닐까?”
:자유를 찾을 방법
759
이름없음
2020/09/13 11:56:36
ID : Hu2mk2txTQq
0
따로 따로 떨어진 곳에서 찾은 줄 알았는데
페르세포네는 [자유]라고만 했지 독차지라는 말은 안 했지 않아? 그러니까 세 사람은 각자 독차지해야지 하고 생각한게 아닐까!?
도비는 이제 자유예요!한 이유를 생각해보자. 그렇다.
여신상의 옷을 가지자!
찾은게 머리 손 발. 그렇다. 옷을 입은 팔 다리가 달린 몸통을 찾아야 한다!
760
◆pdXyZgZhglw
2020/09/14 10:38:06
ID : ilzTUY3vio0
0
"페르세포네는 그런 말은 한 적이 없어. 그저 당신이 그러고 싶었던게 아닐지..."
"역시 사악한 민초혐오단의 전수장..."
"그, 그게... 음, 일단 옷을 찾자! 찾을거면 모든 파트를 찾아야하지 않겠어?"
그렇게 막시무스의 말을 따라 일행은 자유의 여신상의 몸통도 찾아보기로 했다. 몸통이 있는 장소
761
이름없음
2020/09/14 11:08:11
ID : BBumpPjs9wL
0
이제 심해로 가자.
마리아나
762
이름없음
2020/09/14 11:13:08
ID : Hu2mk2txTQq
0
ㄴㅇㄱ 마리아나 해구라니 잠수함을 구해야 한단 소리네
763
◆pdXyZgZhglw
2020/09/14 20:42:23
ID : tAjjs60spgp
0
“그러고보면... 페르세포네가 마리아나 해구에 관심을 가졌었지.”
“그렇다면 그 곳까지 타고 갈 잠수함을 구해야겠구려... 그렇지만... 잠수함을 어디서 구해올지...”
“그러고보면 막시무스, 당신네 민초혐오단은 기술이 뛰어나잖아? 잠수함 같은 건 없나?”
아누비스의 말에 막시무스는 마지못해 자신이 타고 온 잠수함으로 일행을 인도했다. 잠수함의 상태는
764
이름없음
2020/09/14 23:36:52
ID : BBumpPjs9wL
0
잠수함이라는 설명이 없으면 잠수함인지 알아채지 못했을 것이다.
이건 더이상 잠수함이 아니다.
잠수함 "였던 것"이다.
오... 그런 생각은 못했는데...
765
이름없음
2020/09/14 23:43:16
ID : i3zTWjgZg7y
0
그렇구나! 바퀴달아서 수륙양용이 된거구나!
766
이름없음
2020/09/14 23:59:08
ID : BBumpPjs9wL
0
날개도 달려서 공수륙범용인건 아닐까?!
767
◆pdXyZgZhglw
2020/09/15 09:20:46
ID : ilzTUY3vio0
0
"...도대체, 잠수함에 무슨 짓을 해놓은거요?"
"바퀴랑 날개를 달았지."
"아... 좋아, 그래. 그렇다고 하자. 대충 그런걸로 하고, 잠수함이 있으니 마리아나 해구로도 갈 수 있겠군."
일행은 잠수함에 탔다. 조종간은 막시무스가 잡았다. 순조롭게 바다 속으로 잠수, 마리아나 해구를 향해서 가는데...
1.갈수록 괴물들이 득시글거린다
2.갈수록 물도 더 맑고 웃음소리가 들린다
3.다른 어딘가(자유, 파리를 쓰든 서울을 쓰든 알아서 하셈)와 연결된 것 같다.
4,자유
768
이름없음
2020/09/16 15:21:45
ID : BBumpPjs9wL
0
아무것도 안보인다.
조명이 꺼져있잖아?!
769
◆pdXyZgZhglw
2020/09/16 22:42:04
ID : ilzTUY3vio0
0
"음... 아무 것도 안 보이는데 말이오."
"그것 참 이상하군. 원래 이 지역은 잠수함의 불빛만으론 앞을 보기 힘들어서 가로등이 설치돼있는데 말이지. 전쟁 중에 방치되며 전력이 공급되지 않게 된 건가?"
"그건 모르는 일이지. 지금와서 가로등을 키기는 무리니까, 잠수함의 조명을 더 밝게 하는게 어때? 나도 앞이 안 보인다고."
원래 밤눈이 밝은 아누비스도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마리아나 해구는 어두웠다. 할 수 없이 막시무스는 조명을 더 밝게했다. 잠수함의 조명빛에 비친 마리아나 해구, 그 가운데에 자유의 여신상의 몸통이 있었다.
"이제 저기로 가서... 간 다음에, 자유를 찾으란거지? 우린 자유가 뭔지도 모르는데..."
"걱정마시오 아누비스, 그래도 꼭 찾아낼 수 있을테니!"
"그렇지요, 세 명이나 모였는데 못 찾아내겠습니까? 일단 당신이 나가서 찾아보게 막시무스."
"잠깐, 왜 나지?"
"난 머리가 개라서 개헤엄밖에 못 치고, 펭펭님을 내보내자는거면 난 당신의 양심을 의심할 수 밖에 없지."
아누비스는 머리만 개일뿐, 멀쩡히 헤엄을 칠 수 있었고 펭펭은 여기 모인 그 누구보다도 헤엄을 잘 치는 펭귄이었다. 그렇기에 막시무스도 입을 열려 했으나, 아누비스가 그래도 이 귀여운 펭귄을 저 사지에 내보낼거냐며 펭펭을 만지작거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었다.(정작 펭펭 본인은 막시무스에게 자기가 나가도 된다고 했지만)
그렇게 밖으로 나온 사이보그 막시무스. 바닷물을 헤엄치며, 그는 점점 자유의 여신상의 몸통 부분을 향했다. 어디... 뭐 이상한 점이 있나...? 외견을 둘러보니 (특징 하나만 서술, 없을수도 있으니 없으면 없다로 써줘)
770
이름없음
2020/09/16 23:59:33
ID : i3zTWjgZg7y
0
거대한 소라게가 집으로 삼은 상태였다.
771
◆pdXyZgZhglw
2020/09/17 09:30:09
ID : ilzTUY3vio0
0
"뭐야 저거..."
자유의 여신상의 몸통을 집으로 짓고, 쿨쿨 자던 소라게. 거대하기가 잠수함의 배는 되는 것 같다.
"이걸 어쩌지..."
1.사실 자유는 소라게의 이름이었다!
2.자유를 찾기 위해선 투쟁해야한다. 소라게를 죽인다!
3.소라게를 깨우지 않도록 조심조심 몸통 내부로 들어간다.
4.소라게를 깨워 물어보자
5.자유
772
이름없음
2020/09/19 19:14:18
ID : BBumpPjs9wL
0
dice(1,5) value : 5
5라면 자유의 여신상 몸통을 챙겨서 바다 밖으로 나온다.
773
이름없음
2020/09/19 19:15:00
ID : BBumpPjs9wL
0
오, 5가 나오네
774
◆pdXyZgZhglw
2020/09/20 00:18:27
ID : ilzTUY3vio0
0
"음... 통째로 인양하는 게 낫겠어. 저 녀석을 깨우지 않으려면 그것말곤 답이 없다."
막시무스는 잠수함에서 대기중인 펭펭과 아누비스에게 연락했고, 그들은 흔쾌히 동의했다. 그렇게 자유의 여신상을 고정하고, 잠수선은 차츰차츰 물 위로 올라갔다. 미리 연락해둔 (전)민초혐오단 멤버들이 자유의 여신상의 몸통을 끌어올리는걸 도와줬다.
뭍에서 본 자유의 여신상의 몸통은...
1.해초에 뒤덮여 아무것도 알아볼 수 없다.
2.깨끗하다. 바로 자유를 찾아도 될 것 같다.
3.자유
775
이름없음
2020/09/20 10:26:42
ID : wJPhe1CpcKY
0
1111
776
◆pdXyZgZhglw
2020/09/20 14:09:50
ID : ilzTUY3vio0
0
"아무래도 해초를 없애야 할 것 같소..."
펭펭이 중얼거렸다. 해초는...
1.먹어서 혼내주자!
2.청소기로 빨아들인다
3.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뗀다
4.자유
777
이름없음
2020/09/20 14:13:45
ID : 85QnBf83Be3
0
근데.. 갑자기 펑 하고 세계가 날라가는거야..? 일단 2...
778
◆pdXyZgZhglw
2020/09/21 01:04:11
ID : tAjjs60spgp
0
사실 30레스도 안 남았지만, 결말 생각 안 해놨어 무작정 달리는거야!!!!~!!!
그렇게 특수 청소기로 해초를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약 3시간, 바닷냄새에 코가 절여지고 나서야 자유의 여신상의 몸통은 원래 모습을 찾았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펭펭은 자유를 발견했다. 펭펭이 발견한 자유는...(페르세포네가 숨겨왔던 자유는 대체 뭐였을까?)
779
이름없음
2020/09/21 11:00:17
ID : i3zTWjgZg7y
0
자유시간 초콜렛이 있는 장소를 적은 지도가 숨겨져 있었다
780
◆pdXyZgZhglw
2020/09/21 15:51:57
ID : ilzTUY3vio0
0
"이 종이 같소만..."
펭펭은 겉면에 자유라고 쓰여진 작은 종이를 발견했다. 접혀져 있었기에 그걸 펴보자, 여러 선들이 구불구불 그려진 지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지도를 따라가면 진짜 자유... 그 초콜렛을 찾을 수 있겠군!"
"좋아, 여기가 어디지? 어디로 가야하지?"
. 막시무스가 초콜렛이 있는 장소를 목적지로 설정하며 말했다. 그들이 탄 잠수함(?)이 을 향해 항해했고, 마침내 도착한 의 상태는
781
이름없음
2020/09/21 17:40:34
ID : BBumpPjs9wL
0
난 자유시간 초콜렛보다 가나 초콜렛이 더 좋던데
그런 의미로 가나가 있던 지역.
대서양에 인접한 서아프리카 지역
782
이름없음
2020/09/23 23:20:10
ID : RxyHxDzbCqn
0
나도 가나가 더 좋아 대충 지옥처럼 활활 불타고 있었다
783
◆pdXyZgZhglw
2020/09/23 23:22:26
ID : RxyHxDzbCqn
0
"여기의 어디에 초콜렛이 있다고... 다 녹아버렸겠군."
"그래도, 끝까지 찾아봐야하오! 일단 어디부터 살펴볼지..."
1.벽에 악마가 그래피티 낙서로 그려진 보육원
2.데쓰메탈이 화끈하게 울려퍼지는 성당
3.파인애플 피자의 냄새가 향긋하게 느껴지는 지하실
4.민초와 치약이 섞인 복불복 아이스크림(?) 탑
수색의 결과는?
784
이름없음
2020/09/24 16:42:12
ID : BBumpPjs9wL
0
dice(1,4) value : 2
785
이름없음
2020/09/26 10:20:50
ID : BBumpPjs9wL
0
깨우면 안되는 자를 깨워버렸다.
786
◆pdXyZgZhglw
2020/09/26 13:53:19
ID : RxyHxDzbCqn
0
"이것 참... 무시무시한 동네요..."
"...파라오의 노래도 이 정돈 아니었는데..."
마을을 돌아다니며 초콜렛을 찾던 그들은 성당으로 돌입했다. 오르간을 연주자가 쿠광쾅 내려치면 합창단이 상대의 가족을 얼마나 무자비하게 따먹었는지를 노래했고, 목사는 스피커에 뒤지지 않는 놀랄만한 성량으로 설교중이었다.
"여튼간에, 빠르게 나가야겠소."
"그렇습니다. 막시무스? 당신... 뭐, 뭐야 저게?!"
그렇다, 막시무스는 황급히 도망치다 깨우면 안되는 자를 깨워버린 것이었다. 깨우면 안될 자는... (누구인지를 설명해도 좋고, 단순히 외양을 설명해도 좋음)
787
이름없음
2020/09/27 09:17:29
ID : tAjjs60spgp
0
페르세포네를 만들기 전 실험에 실패해 폐기한 인공지능 아나스타샤
788
◆pdXyZgZhglw
2020/09/27 09:20:06
ID : tAjjs60spgp
0
“너...너는 아나스타샤!”
[... 궭.... 뚤...ㅎ?]
그녀의 음성기관은 망가진 듯 하다. 기괴하게 생긴 로봇에 의식을 집어넣고, 아나스타샤는 천천히, 소름끼치게 일행에게 다가왔다.
아나스타샤는 뭘할까?
1.공격
2.허그
3.따라오라고 한다
4.자유
789
이름없음
2020/09/28 14:23:43
ID : Hu2mk2txTQq
0
허그!
790
◆pdXyZgZhglw
2020/09/28 22:20:38
ID : RxyHxDzbCqn
0
별안간 그녀는 막시무스에게 덮치듯 뛰어들더니, 반쯤 허물어진 로봇팔로 자신의 창조주를 끌어안았다.
[슢...핥...]
여전히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이었지만, 그 음성에서 적대심은 나오고 있지 않았다. 오히려, 호의만이 가득했을 뿐.
"그렇군... 버려진줄도 모르고 무작정 아버지를 기다린건가. 한심하군, 막시무스. 이렇게 착한 자식을 두고 말야."
"마치... 주인을 잘 따르던 충견같소... 미, 미안하오."
"제 머리가 개인거지 제가 개인건 아니니까, 괜찮습니다 펭펭님."
감동적이라기엔, 아나스타샤의 외모가 너무나도 무섭게 생겼지만 여하튼간에 부녀상봉(?)이다.
"그나저나 이상하군. 페르세포네에 의하면 여기에 그 초콜렛이 숨겨져있고, 페르세포네의 언니... 혹은 형? 알 게 뭐야, 어쨌든 이 친구가 여기 있는 걸 보면..."
"얘 이름은 아나스타샤야. 어쨌든 관련이 없진 않겠군. 아나스타샤?"
[됴?]
"자유, 초콜렛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나?"
아나스타샤는 배에 달린 스피커로 말을 했으나,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자 얼굴대신 달린 모니터에 무언가를 띄웠다.
1.저를 버린 아버지에게 그런 것 알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2.(조용히 지도를 띄운다)
3.저에게 약속 하나만 해주시겠어요?
4.이 문제 하나를 맞추셔야 합니다... 라며 문제를 모니터에 띄운다
791
이름없음
2020/09/29 11:00:25
ID : i3zTWjgZg7y
0
4 아주 어려운 문제를 내버려! 옆판에 도와줄 그들이 있으니!
792
◆pdXyZgZhglw
2020/09/29 11:07:57
ID : RxyHxDzbCqn
0
그거 무리 난 똥멍청이라고 내가 이해하지 못할 문제는 내서도 안 돼
[휼파... 슗탄, 탘!]
"모니터에... 이게 뭐지? 문장 같은데... 꽤 간단하지 않소?"
그렇다, 사실 그 문제는 엄청나게 간단한 문제였다! 그냥 스레 정주행하면 되고 귀찮아도 찍기만 하면 되는걸! 그러니까 레스주들 머리 굴릴 필요는 전혀 없어!
부터 까지, 문제의 답이 다 맞아야 인정할게. 만약 797이 되기 전에 정답이 나와도 그 전에 마감 그런거 없음. 은 내가 스토리 진행할거니 그럴일은 없겠지만 차지하지 말아줘
[문제 1.삐삐가 깨어났던 곳은? ⓐ북극 ⓑ남극 ⓒ민초산]
[문제 2.다음 중 막시무스의 딸이 아닌 것은? ⓐ앙투와네트 ⓑ페르세포네 ⓒ아나스타샤]
[문제 3.스레주는 민초단이다/아니다]
793
이름없음
2020/09/29 12:21:59
ID : BBumpPjs9wL
0
AB아니다?
794
이름없음
2020/09/30 11:25:41
ID : O2q0mmljwGq
0
a/b/민초단이다
795
이름없음
2020/09/30 12:48:13
ID : phvvfXy0k2n
0
찍기다 찍기!
dice(1,3) value : 3
dice(1,3) value : 1
dice(0,1) value : 0
1은 a, 2는 b, 3은 c.
0은 아니다. 1은 이다.
796
이름없음
2020/09/30 13:04:34
ID : Hu2mk2txTQq
0
문제 1은 북극에서 펭귄 펭펭 만난 기분이 드는데 a.
막시무스의 딸은 Ai 페르세포네와 아나스타샤.
문제 2는 앙투와네트는 외계인 벌의 함선 Ai이니 a.
문제 3 고민되네. 민초단이다.
797
이름없음
2020/10/02 15:13:00
ID : SJU0r9fQnws
0
a
a
민초단이 아니다
798
◆pdXyZgZhglw
2020/10/02 20:09:39
ID : FbeIK3XBs5W
0
[파튫... 솈ㅡ뱌학!]
아나스탸사는 모니터를 위 아래로 휘적휘적거리며 을 가리켰다. 저게 정답이라는 소리겠지. 정답을 맞췄으니 자유를 드리겠어요. 아나스타샤는 자신의 세 번 째 발목에서 초콜렛을 꺼내 일행에게 주었다.
“이게 바로 그...”
“포장지만 봐도 맛있겠군요.”
“그나저나 아나스타샤, 이걸 어디서 구했느냐?”
아나스타샤는 페르세포네와 여행을 다닐 적, 어느 작은 마을에서 그걸 구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헤어지긴 했지만, 페르세포네는 자신에게 정말 좋은 동생이었다고, 그런 동생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아나스타샤는 막시무스에게 전했다.
“물론, 결말이 훈훈해도 막시무스가 딸을 폐기했단 사실은 변치 않는다오...”
“그렇지요. 평생 회개해라.”
“마지막인데 좋게좋게 넘어가면 안되는거냐!”
여튼 계속 그 도시에서 살겠다 하는 아나스타샤에게 작별인사를 건네고, 카트만두로 돌아온 그들. 그러나 문제가 있었으니!
“...과대포장이 너무 심하오...”
그렇다. 본디 과대포장은 질소를 파는 건지 과자를 파는건지 모를 기업의 악덕샅술에서 유래한 말로, 이 초콜렛에도 적용이 되어있었다! 그 탓에 펭펭은 울상으로 바닥만 보고 있었다.
“이것 참, 세 사람이 나눠 먹다가는 간에 기별도 안 가겠군... 어쩔 수 없지. 몰빵하자.”
“음... 하지만 어떻게?”
“이렇게 하지. 가장 공적이 많은 사람에게 주는거다!”
1.그동안 삐삐를 보좌하며 여러 모험도 헤쳐왔고, 팀의 분위기 메이킹에 일조한 펭펭에게 주자!
2.첫 등장은 적이었지만 여러 일을 처리해왔고, 펭펭이 못하는 나쁜(?) 일들을 해왔던 아누비스에게 주자!
3.보조만 해온 것 같지만, 여튼 여러 인공지능들을 만들어준 민초혐오단의 수장 막시무스에게 주자!
4.아무리 그래도 이 스레의 주인공은 롱스타킹 삐삐! 이런건 원래 주인공 주는거거든?
5.그런식으로 누구 하나가 독차지하는 자유는 필요없어! 바다에 버린다!
6.자유
799
이름없음
2020/10/03 21:03:19
ID : O2q0mmljwGq
0
5!
800
◆pdXyZgZhglw
2020/10/04 16:02:02
ID : RxyHxDzbCqn
0
"그렇지만... 그렇게 해서 얻은 자유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오?"
펭펭이 나지막하게 얘기했다.
"공적이라, 우리 모두 열심히 달려왔소. 최고의 아이스크림을 찾기 위해서, 운석을 막기 위해서, 자유를 위해서. 그런데도 한 사람에게 준단 것은 그 사람의 공적만을 인정한단 소리가 아니겠소?"
그런건 인정 못한다. 펭펭은 황금반지 때처럼 자유를 손에 쥐고, 저 멀리 던져버렸다.
"펭펭! 이게 무슨!"
"뭐, 불만 있냐? 애초에 공적으로 따지면 너는 후보도 아니었어. 몹쓸애비."
"아니, 그런게ㅡ"
그렇게 티격태격대는 둘을 펭펭이 말렸다. 아누비스가 아니라 삐삐였을때도 말리는 건 내 담당이었던 것 같은데, 펭펭이 그제서야 그걸 깨닫고 미묘한 표정으로 둘의 사이에 들어갔다.
"그만들 하시게... 이러지들 말고, 아이스크림이나 먹으러 가세."
"난 민트초코 싫은데."
"민트초코는 펭펭님 거고, 넌 줄 생각도 없어!"
*
[음... 잘 찾으신 모양이네요!]
그렇게 말하며 페르세포네는 굽히고 있던 허리를 폈다.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민트농사를 짓던 그녀의 옆에 삐삐가 찾아왔다.
"뭐야, 뭘 찾아?"
[그런게 있어요.]
"웃긴다, 이 스레 주인공은 난데 내가 찾아야하는거 아냐?"
[그치만 하와이로 왔는데 다시 찾으러 가는 것도 이상하지 않아요?]
그래도, 라며 페르세포네의 옆에서 삐삐가 투덜거렸다. 마치 주인공을 빼앗긴 것 같잖아! 그런 삐삐를 페르세포네가 토닥이며, 아직 가장 중요한 것은 뺏기지 않았잖아요! 라고 말했다. 그런가, 삐삐는 일어서서 박수를 치며 말했다.
"스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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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XyZgZhglw
2020/10/04 16:06:56
ID : RxyHxDzbCqn
0
안녕 와따시 스레주!
사실 이 스레 전에 스레를 두 개는 세웠었어. 근데 하난 내가 도저히 이어갈 방법을 모르겠고, 하나는 참여 부족으로 묻혔지... 그래도 한 번은 스레를 완결해보고 싶어서 정말 생각 그대로 세운 스레가 바로 이 스레! 6개월동안 다들 참여해줘서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군 솔직히 말하자면 중간엔 의무감으로 쓰기도 했지만 완결내고나니 정말 재밌어어.... 왜 다들 스레를 계속 세우는 지 알 것만 같은 느낌 여튼 고마웠다 레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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