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가 안오니까 잡담이나 하자 (1000)
2.<셜록 홈즈: "안녕 친구"> (下) (150)
3.무인도로부터 살의를 담아 - 1 (1000)
4.White Labyrinth (298)
5.문제 도와달라 했던 레주야! 미안해 이전건 지울게! (39)
6.준쌤이 누구야...? (5)
7.~미궁판 잡담스레3~ (1000)
8.regnátor (2) (77)
9.탐정 인페르의 추리일지 ~오물을 씻어내는 선 : 연꽃 축제 살인사건~ (980)
10.regnátor (996)
11.. (1)
12.<셜록 홈즈: "안녕 친구"> (中) (1000)
13.살인사건에 용의자는 9명이다. (511)
14.W.W.G.O (78)
15.간단하지만, 알고 있으면 좋은 것(?)[더 많고, 조금 어려운 질환들로 만나요!] (135)
16.더 코드 서바이벌 시즌2:3개의 방(게임 종료) (417)
17.더 코드:서바이벌 시즌2(두번째 방) (208)
18.<셜록 홈즈: "안녕 친구"> (上) (1000)
19.고양이 마궁 (155)
20.탐정 인페르의 추리일지 ~죽은 자를 기리기 위하여 : 동굴 감금사건~ (363)
1
◆xPcleIL9hbu
2020/04/11 20:16:58
ID : Bare2Fa4LdO
2
▶ "" 내에 한 말만 실제 캐릭터의 말로 인정됩니다. 모두 한 캐릭터, '인페르'로 취급됩니다.
▶ 이렇게 하는 이유는, 추리와 대답에 차별을 두기 위함입니다. ""가 없으면 스토리에는 반응이 있지 않습니다.
▶ 해당 사건에 등장하는 사건, 물건이나 소품, 장소나 인물은 모두 픽션입니다.
▶ 극판이나 앵커판과 분위기가 비슷함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미궁판이 가장 어울리는 것 같아서 미궁판으로 정했습니다.
▶ 이 스레가 1000레스를 채우면 2판으로 넘어갑니다. 보랏빛 사랑의 진혼곡 : 유명 그룹 살인사건만 유일하게 진범 추리와 전말이 따로 스레가 있고, 그 외에는 구분이 없습니다.
[ 탐정 인페르의 추리일지 ]
S1 E1 보랏빛 사랑의 진혼곡 : 유명 그룹 살인사건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8456868 ) ☆☆☆
S1 E2 괴담의 모교 : 고교 살인사건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9110398) ★★☆
S1 E3 죽은 자들을 기리기 위하여 : 동굴 감금사건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9477284) ★☆☆
▶ 이 사건의 모티브는 '불교'이지만, 특정 종교에 대한 비난이나 언급에 대한 의도는 전혀 없으며 이에 대해서 오독이나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그러니까, 왜 너는 같이 오자고 했으며." 나는 히히~하면서 조수석에서 웃는 로버트에게 말했다. 그리고선 미러에 비친..
"그리고, 너네는 동굴에서 죽을 뻔해놓고 겁도 없냐!!" 코난도일 부원들에게 외쳤다. 부원은 그러거나 말거나 드라이브 가자면서 신나 있었다.
도착한 곳은 지방 절인 유음사 앞의 연꽃 축제. 매년 열리는데 그 아름다운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참가한다고 했다.
그리고 유음사의 스님 한 명이 문을 열어 나 혼자만 유음사 안으로 들어갔다.
"너네는 연꽃 축제 열리면 그때 들어와. 알겠어?!" 나는 로버트와 부원들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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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로버트 ◆xPcleIL9hbu
2020/04/17 21:53:59
ID : Bare2Fa4LdO
0
자, 이제 누구를 심문할거야?
803
이름없음
2020/04/17 22:38:50
ID : 5Ph9bfU5dO3
0
그럼 간접적으로는 관련이 있나봐 밧줄로 직접 목을 조르진 않아도 피해자가 탈출하지 못하게 몸을 묶는다거나..
804
이름없음
2020/04/17 22:39:43
ID : 5Ph9bfU5dO3
0
초화스님 할까..? 누구 없어? 나 지금 딴거 하고 있어서 바로 참여는 못하는데..;ㅁ;
805
이름없음
2020/04/18 12:25:53
ID : 5Ph9bfU5dO3
0
"초화스님"
806
초화스님 ◆xPcleIL9hbu
2020/04/18 18:17:50
ID : Bare2Fa4LdO
0
왜 또 저를 심판대에 올리려고 드시는지요.
807
이름없음
2020/04/18 18:47:01
ID : V88klh9fSJW
0
아..내가 뭘 물어보려고 했더라...
808
이름없음
2020/04/18 18:47:54
ID : V88klh9fSJW
0
"초화스님도 속세에서 떠나온 분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유가 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809
초화스님 ◆xPcleIL9hbu
2020/04/18 18:53:11
ID : Bare2Fa4LdO
0
시끄러운 속세에서 벗어나, 조금 조용히 살고 싶었습니다..
810
이름없음
2020/04/18 18:56:14
ID : Zbcmts4HCkr
0
"마루의 돈봉투가 숨겨져 있던 화분에 대해 물었을 때, 초화스님께서는 단번에 야스토씨와 혜웅스님을 의심하셨었죠. 그 두사람만 콕 찝어 의심한 이유가 뭡니까?"
811
초화스님 ◆xPcleIL9hbu
2020/04/18 18:59:55
ID : Bare2Fa4LdO
0
뭐 당연한 거 아닙니까? 수익금이 계약서에 있었으니까요.
812
이름없음
2020/04/18 19:06:23
ID : Zbcmts4HCkr
0
어..음..뭐라 물어야 해...?
"계약서에 대행업체와 유음사의 수익금 공동분배가 적혀있었다고 해도 그 돈봉투가 수익금이 맞는지 확신할 수 없었을텐데요. 혹시 누군가가 그 돈봉투를 들고있는걸 목격하신 것 아닙니까?"
813
초화스님 ◆xPcleIL9hbu
2020/04/18 19:08:08
ID : Bare2Fa4LdO
0
그냥 지레짐작해본겁니다. 돈봉투처럼 큰 돈은 저희 절에 없었으니까요.
814
이름없음
2020/04/18 19:23:21
ID : jwIHCqmHDxW
0
"그렇다면 더더욱 혜웅스님은 의심대상에서 제외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아니면 혜웅스님의 평소 행실이 그런 일을 한 사람으로 단번에 의심할만큼 안좋았습니까?"
815
초화스님 ◆xPcleIL9hbu
2020/04/18 19:25:50
ID : Bare2Fa4LdO
0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는데.. 그 노인네가 절에서 그렇게 큰 수익을 벌 것 같지는 않거든요. 보아하니 수익이 꽤나 짭짤하던데, 망할 놈의 노인네..
816
이름없음
2020/04/18 19:27:20
ID : jwIHCqmHDxW
0
"혜웅스님의 수익이 많다는걸 어떻게 아십니까?"
817
초화스님 ◆xPcleIL9hbu
2020/04/18 19:32:12
ID : Bare2Fa4LdO
0
어떻게 돈을 벌어들이는지는 모르지만.. 혜웅스님의 방을 청소했을 때 우연히 보았습니다. 엄청나게 두꺼운 돈봉투를..
818
이름없음
2020/04/18 19:46:32
ID : IL9iqnRDvA5
0
"그럼 그 돈봉투를 어떻게 했습니까? 제자리에 두셨습니까? 초화스님말고 그 봉투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은 있습니까?"
819
이름없음
2020/04/18 19:48:18
ID : IL9iqnRDvA5
0
"그리고 살짝 불만스러운 마음이 들었겠네요? 무염식을 강조하면서 채소만 먹게 하는데, 정작 자기는 그렇게 큰 돈을 들고있으니 말입니다. 그걸로 몰래 뭔가를 사먹을 수도 있잖습니까 동진스님이 과자를 사먹는 것처럼...."
820
초화스님 ◆xPcleIL9hbu
2020/04/18 19:49:11
ID : Bare2Fa4LdO
0
네, 깜짝 놀랐지만 제자리에 두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봤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821
초화스님 ◆xPcleIL9hbu
2020/04/18 19:50:16
ID : Bare2Fa4LdO
0
무슨 소리입니까? 그 노인네, 큰 돈을 들고 있으면서 자기 배나 채우진 않을겁니다.
822
이름없음
2020/04/18 19:52:11
ID : IL9iqnRDvA5
0
"오,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823
초화스님 ◆xPcleIL9hbu
2020/04/18 19:53:54
ID : Bare2Fa4LdO
0
불만스럽긴 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큰 돈을 드는지. 그런데 그걸로 쪼잔하게 사먹기만 할 노인네는 아니란겁니다.
824
이름없음
2020/04/18 19:56:33
ID : leFimIE1g59
0
"그 돈으로 다른 일을 할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처럼 들리는데요. 고리대금업이라도 한다는 소립니까?"
825
초화스님 ◆xPcleIL9hbu
2020/04/18 19:57:11
ID : Bare2Fa4LdO
0
그걸 내가 어떻게 압니까? 그것에 대해서 자세한 심문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군요.
826
이름없음
2020/04/18 20:00:07
ID : leFimIE1g59
0
"좋습니다. 그럼 다른 것을 물어보겠습니다. 8시에 동진스님과 마당쓸기를 교대하고 나서 축제 구경을 하러 갔다고 하셨는데, 가서 뭘 보셨습니까? 그리고 연못에 떠있는 비닐봉지와 축제에서 사용하는 비닐봉지에서 특정 슈퍼이름이 써있는것을 발견했는데, 이에 대해 아는 것은 없습니까? 절에는 언제쯤 돌아왔습니까?"
827
초화스님 ◆xPcleIL9hbu
2020/04/18 20:03:31
ID : Bare2Fa4LdO
0
가서 그냥 예쁜 연못을 구경했습니다. 비닐봉지에 대해서 아는 건 없습니다. 그게 사건이랑 뭐, 관련있는겁니까?
828
초화스님 ◆xPcleIL9hbu
2020/04/18 20:03:42
ID : Bare2Fa4LdO
0
연꽃을 구경하다가 8시 20분에 저희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829
이름없음
2020/04/18 20:06:03
ID : cIFdvfXwJTW
0
슈퍼 물었는데 슈퍼..
"비닐봉지가 아니고 거기에 적혀있는 슈퍼에 대한 것을 물은겁니다...아시는 것 없습니까? 사소한 것도 괜찮습니다. 방에 오셔서 책을 읽었다고 하셨죠? 뭘 읽었습니까?"
830
초화스님 ◆xPcleIL9hbu
2020/04/18 20:07:49
ID : Bare2Fa4LdO
0
아 글쎄, 사건이랑 관련없는 심문은 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설명을 좀 하던가요. [초화스님의 얼굴은 아주 붉어졌다.] 슈퍼요? 간 적도 없습니다!
방에 와서 책은.. 좀 창피하지만.. <이 세계에 도착한 마왕이 비행기를 타고 마계를 슝슝슝>을 이어서 읽었습니다.
831
이름없음
2020/04/18 20:11:56
ID : Gq1vija3wk6
0
아니 왜 화를 내고 그래요...
"작가가 커밍아웃 했다는 책이었죠? 초화스님은 동성애에 대해 편견이 없으신가 봅니다?"
832
초화스님 ◆xPcleIL9hbu
2020/04/18 20:12:21
ID : Bare2Fa4LdO
0
작가가 동성애자던 아니던 전 필력만을 보니까요.
833
이름없음
2020/04/18 20:18:53
ID : 0q3VgjeK1DA
0
"다른 스님들은요? 편견을 가지신 분은 없습니까?"
834
초화스님 ◆xPcleIL9hbu
2020/04/18 20:20:31
ID : Bare2Fa4LdO
0
아예 관련한 이야기도 없었습니다.
835
이름없음
2020/04/18 20:22:53
ID : 7unwldA1DAj
0
뭐라도 나올 줄 알았는데...
"알겠습니다. 잠시 얘기를 돌려보죠. 불상이 훼손 된 것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누구고, 그 당시의 상황을 설명해주시겠습니까?"
836
초화스님 ◆xPcleIL9hbu
2020/04/18 20:24:44
ID : Bare2Fa4LdO
0
불상이 훼손된 걸 맨 처음 발견한건 동진스님과 진효스님입니다. 둘이 노인네를 찾다가 기도했다는데, 그때 발견했다는군요.
837
이름없음
2020/04/18 20:27:16
ID : 2IMrs2slwoN
0
"그때가 몇시였습니까? 혜웅스님이나 다른 스님들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838
초화스님 ◆xPcleIL9hbu
2020/04/18 20:29:17
ID : Bare2Fa4LdO
0
알리바이 조금 수정했습니다
8시 40분입니다. 동진스님과 진효스님 모두 깜짝 놀랐지만 그래도 기도를 계속하고 바로 저희에게 알렸습니다.
839
이름없음
2020/04/18 20:31:21
ID : 2IMrs2slwoN
0
불상 훼손은 어제 발견한거죠? 그럼 동진스님하고 진효스님은 전날에도 혜웅스님을 찾다가 기도하러 들어간거에요?
840
◆xPcleIL9hbu
2020/04/18 20:36:29
ID : Bare2Fa4LdO
0
불상 훼손은 야스토가 8시 20분부터 40분까지 했습니다.. 흑흑 이러면 스레가 재미없어질 것 같은데요...
841
이름없음
2020/04/18 20:37:32
ID : 2IMrs2slwoN
0
ㅖ...?
842
이름없음
2020/04/18 20:38:44
ID : 2IMrs2slwoN
0
내가 뭘 착각했나..? 불상훼손된게 전날인줄 알았어요...
843
이름없음
2020/04/18 20:39:29
ID : 2IMrs2slwoN
0
전날 발견하고 절에서 인페르한테 의뢰한줄 알았는데..! 0ㅇ0!
844
◆xPcleIL9hbu
2020/04/18 20:39:33
ID : Bare2Fa4LdO
0
불상 훼손을 맨 처음 발견한게 인페르라고 실수로 해버려서 그런것 같습니다. 해당 레스는 수정했습니다 ㅠㅠ
845
이름없음
2020/04/18 20:58:54
ID : 40si01hhze3
0
어..음...일단 알겠습니다.....화장실 간 척하고 불상을 쓱삭한건가......
846
이름없음
2020/04/18 21:02:10
ID : 40si01hhze3
0
"불상방에 있는 법륜모양의 조각을 초화스님이 하셨다고 했죠? 그럼 불상 앞의 연꽃조각상도 스님이 하신건가요?"
847
초화스님 ◆xPcleIL9hbu
2020/04/18 21:03:43
ID : Bare2Fa4LdO
0
아니요, 그건 절에 원래부터 세운거에요.
848
이름없음
2020/04/18 21:05:54
ID : 40si01hhze3
0
아 뭐지..초화스님한테서 뭔가를 알아내야하는데 못 알아낸거 같다...
849
이름없음
2020/04/18 21:09:00
ID : 40si01hhze3
0
"혜웅스님을 살해한 범인이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그 이유는요?"
850
초화스님 ◆xPcleIL9hbu
2020/04/18 21:11:13
ID : Bare2Fa4LdO
0
허어.. 그 노인네.. 살해한 사람이면 진효스님? 왜냐면 싫증이 날 정도로 아버지를 언급한다고 막 뒤에서 깠거든요. 아니면 야스토. 그 망할 계약자가 불상을 훼손하고 나서 노인네도 죽일 수도 있고요.
851
이름없음
2020/04/18 21:15:43
ID : 40si01hhze3
0
음..........느낌상으로는 진효-담배, 동진-과자, 초화-책 해서 각자 캐내야할게 있는 것 같은데...
852
이름없음
2020/04/18 21:16:21
ID : 40si01hhze3
0
"<이 세계에 도착한 마왕이 비행기를 타고 마계를 슝슝슝>은 무슨 내용 입니까? 초화스님이 직접 사서 모으신 겁니까?"
853
초화스님 ◆xPcleIL9hbu
2020/04/18 21:17:39
ID : Bare2Fa4LdO
0
제가 직접 샀습니다. <이 세계에 도착한 마왕이 비행기를 타고 마계를 슝슝슝>은.. 크흠.. 그게, 사실 사탄신이라고 불린 자가 막달레나라는 자를 만나서 사랑에 빠지지만 막달레나는 회개한다는 그런 소설입니다.. 절에는 맞지는 않죠. [초화스님은 창피해하면서도 겁에 질렸다.]
854
이름없음
2020/04/18 21:20:23
ID : 40si01hhze3
0
"혜웅스님은 무척 깐깐하고 엄격하다고 들었는데요. 책이 그런 내용이라면 갈등이 일어났을 법도 한데 아닙니까?"
855
초화스님 ◆xPcleIL9hbu
2020/04/18 21:22:21
ID : Bare2Fa4LdO
0
그러니까요.. 다른 스님들 앞에서 대놓고 읽기에는 그런데, 혜웅스님이 책을 치우려던 진효스님을 막았습니다. 오히려 혜웅스님이 옹호를 해주었습니다. 그 망할 노인네, 무슨 생각인지.
856
이름없음
2020/04/18 21:24:36
ID : 40si01hhze3
0
그러게 뭔 생각일까..나도 궁금하다 진짜...ㅋㅋㅋㅋ
"진효스님은 그 책을 싫어했습니까?"
857
초화스님 ◆xPcleIL9hbu
2020/04/18 21:26:13
ID : Bare2Fa4LdO
0
모두가.. 하아, 마음에 안 들어했죠.
858
이름없음
2020/04/18 21:27:01
ID : 40si01hhze3
0
"무슨 일이 있었던 것 처럼 들리는데요?"
859
초화스님 ◆xPcleIL9hbu
2020/04/18 21:27:51
ID : Bare2Fa4LdO
0
네? 아니요, 무슨 일은 없었다만.. 제가 대놓고 읽기는 좀 그럽니다.
860
이름없음
2020/04/18 21:28:44
ID : 40si01hhze3
0
"그래서 진효스님과 동진스님이 불상방에서 기도를 할 동안 방에서 몰래 읽으신 겁니까? 평소에도 그런 식으로 따로 행동을 자주 하시나요?"
861
초화스님 ◆xPcleIL9hbu
2020/04/18 21:29:18
ID : Bare2Fa4LdO
0
그렇긴 합니다만.. 그래도, 저의 덕력따위를 감히 탐정인 너따위가 무시할 수 없다능!
[초화스님의 상태가 이상해진 것 같다.]
862
이름없음
2020/04/18 21:29:50
ID : 40si01hhze3
0
ㅇㅁㅇ...?!
863
이름없음
2020/04/18 21:32:15
ID : 40si01hhze3
0
"덕력이라니...아나타는..속세에서 벗어나지 못한 거시로군?!"
같이 이상해져보자
864
초화스님 ◆xPcleIL9hbu
2020/04/18 21:33:38
ID : Bare2Fa4LdO
0
그렇다능! 그렇다능!
865
이름없음
2020/04/18 21:33:59
ID : 40si01hhze3
0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어떻게 해야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6
이름없음
2020/04/18 21:34:26
ID : 40si01hhze3
0
혹시 이거 개꿀잼 몰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867
이름없음
2020/04/18 21:35:15
ID : 40si01hhze3
0
"그럼 왜 속세에서 떠나와서 스님을 하고 있냐능...차라리 집에서 편안하게 덕질하는게 낫지 않냐능...? 여기 있으면 굿즈도 못사지 않냐능..."
868
로버트 ◆xPcleIL9hbu
2020/04/18 21:35:18
ID : Bare2Fa4LdO
0
흐음, 잠깐, 인페르. 너의 심문은 완벽했어. 그런데 이걸로, 아주 중요한 결론을 하나 도출해낼 수 있을 것 같군.
이 이상의 심문은 그만하지. 이제 누구를 심문할거야?
869
이름없음
2020/04/18 21:36:45
ID : 40si01hhze3
0
아니요....? 모르겠는데...요.....? 로버트씨...? 무슨 결론......나만 모르는 결론.....나도 같이 알자.....
870
이름없음
2020/04/18 21:39:14
ID : 40si01hhze3
0
초화스님이 덕력이 상당한 덕후라는 것 말고는......
871
이름없음
2020/04/18 21:39:52
ID : 40si01hhze3
0
혜웅스님이 책 치우는걸 막고 옹호했다고 했으니..혜웅스님도 사실 덕후 동지였던 것...?
872
이름없음
2020/04/18 21:41:22
ID : 40si01hhze3
0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다음으로 누구하지........
"야스토"
873
야스토 ◆xPcleIL9hbu
2020/04/18 21:42:21
ID : Bare2Fa4LdO
0
전 정말로 범인이 아닙니다! 아, 정말이라고요!
874
이름없음
2020/04/18 21:44:33
ID : 40si01hhze3
0
"야스토씨의 컴퓨터에서 연꽃 축제를 망치려는 계획서를 발견했습니다. 할 말 없습니까?"
875
야스토 ◆xPcleIL9hbu
2020/04/18 21:45:06
ID : Bare2Fa4LdO
0
면목없습니다. 맹목적인 이익을 위했던 것이었기 때문에.. 하지만, 그것과 혜웅스님이 살해된건 연관이 없습니다!
876
이름없음
2020/04/18 21:47:27
ID : 40si01hhze3
0
"야스토씨가 혜웅스님을 죽여버리고 싶다고 인터넷에 불만글을 쓴 것을 발견했는데도요?"
877
야스토 ◆xPcleIL9hbu
2020/04/18 21:48:28
ID : Bare2Fa4LdO
0
그건 맞습니다만.. 그래도 그건 단순한 불만이었습니다! 만약 제가 진짜 그럴 생각이었으면, 설마 인터넷에다 그걸 썼을까요..?
878
이름없음
2020/04/18 21:49:56
ID : 40si01hhze3
0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까요....그럼 예산안 맨 밑의 작년 사회자 멘트는 왜 써놨습니까?"
879
야스토 ◆xPcleIL9hbu
2020/04/18 21:51:22
ID : Bare2Fa4LdO
0
그건.. 혜웅스님이 이전 회사로 갈아탈 것 같은 조짐이 보이니까, 아예 갈아타지 못하도록 입막음시키려는 계획이었습니다.
880
이름없음
2020/04/18 21:52:58
ID : 40si01hhze3
0
"그게 왜 입막음을 시킬 수 있는 수단이 됩니까?"
881
이름없음
2020/04/18 21:53:06
ID : 40si01hhze3
0
동성애 그거겠지?
882
야스토 ◆xPcleIL9hbu
2020/04/18 21:54:36
ID : Bare2Fa4LdO
0
이전 회사에서 갈아탄 이유가 있잖습니까.
883
이름없음
2020/04/18 21:57:10
ID : 40si01hhze3
0
뭔데 그게...? 동성애...? 물어도 되나...?
"뭡니까 그게?"
884
야스토 ◆xPcleIL9hbu
2020/04/18 21:57:36
ID : Bare2Fa4LdO
0
아시리라 믿습니다.
885
이름없음
2020/04/18 22:01:04
ID : 40si01hhze3
0
"사회자의 멘트에 포함된 '동성애'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러고보니 야스토씨가 만든 피피티에도 진행자를 철저한 사람으로 두자는 말이 적혀있었죠?"
886
야스토 ◆xPcleIL9hbu
2020/04/18 22:02:12
ID : Bare2Fa4LdO
0
그렇습니다. 진행자의 말실수 때문에 격노한 혜웅스님이 회사를 바꾼겁니다. 이전 대회를 보던 중 저도 알게 되었죠.
887
이름없음
2020/04/18 22:06:21
ID : 40si01hhze3
0
"혜웅스님을 입막음 시키려고 했다고 했었죠...그리고 혜웅스님은 진행자의 말실수에 굉장히 화를 냈고요. 혹시 혜웅스님에게 동성애자라는 것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려고 했었습니까?"
888
야스토 ◆xPcleIL9hbu
2020/04/18 22:07:52
ID : Bare2Fa4LdO
0
예, 하지만 어차피 회사를 바꾸지도 않았으니 협박하지도 못했습니다.
889
이름없음
2020/04/18 22:09:02
ID : 40si01hhze3
0
"야스토씨는 혜웅스님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된 겁니까? 단순히 그 일로 화냈다는 이유만으로는 너무 넘겨짚은 것 아닙니까?"
890
야스토 ◆xPcleIL9hbu
2020/04/18 22:12:56
ID : Bare2Fa4LdO
0
저희 회사 팀장님의 분석입니다. 그때 혜웅스님이 아주 심각한 표정을 했다고 했고, 특히 카메라에 찍힌 헤웅스님이 그 남자 손님을 보고.. 크흠, 첫눈에 반했다는 표시를 몸으로 했으니까요.
891
이름없음
2020/04/18 22:13:41
ID : 40si01hhze3
0
"그 표시가 뭡니까....?"
892
야스토 ◆xPcleIL9hbu
2020/04/18 22:14:38
ID : Bare2Fa4LdO
0
그 바지의 윤곽이.. 쿨럭쿨럭!
893
이름없음
2020/04/18 22:18:02
ID : 40si01hhze3
0
아...........................................................................................................................
"아, 예...그럼 혜웅스님이 왜 회사를 바꾸지 않았을까요? 혹시 야스토씨 회사쪽에서 뭔가를 한 것 아닙니까?"
894
야스토 ◆xPcleIL9hbu
2020/04/18 22:18:26
ID : Bare2Fa4LdO
0
그건 아닙니다. 회사를 왜 안 바꿨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저희야 행운이지만.
895
이름없음
2020/04/18 22:19:58
ID : 40si01hhze3
0
"혜웅스님의 방에서 본인은 지금 절에서 나가지를 못한다고 쓴 편지를 발견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은게 확실합니까?"
896
야스토 ◆xPcleIL9hbu
2020/04/18 22:20:41
ID : Bare2Fa4LdO
0
원래 혜웅스님이란 분은 절에서 안 나가시는걸로 압니다. 전 정말 무고합니다!
897
이름없음
2020/04/18 22:26:28
ID : 40si01hhze3
0
"계약서 팁에 축제에서 불을 일으키는 계획이 쓰여있는 것을 봤습니다. 실제로도 유음사의 불상이 훼손이 되었습니다. 정말 당신이 무고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불상 범인이 야스토인건 알지만...혹시 모르니 추궁해봅시다....
898
야스토 ◆xPcleIL9hbu
2020/04/18 22:28:00
ID : Bare2Fa4LdO
0
불상을 훼손시킨 것은 제 잘못임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계약에서 혜웅스님은 참여하지도 않았고, 업체를 다시 바꾼다고 하지도 않았을뿐더러 전 혜웅스님을 죽일 가능성도 없습니다. 전 정말 무고해요!
899
이름없음
2020/04/18 22:34:30
ID : 40si01hhze3
0
야스토한테서 알아낼건 이게 단가...? 그럼 그 편지는 뭐지.....
900
이름없음
2020/04/18 22:41:05
ID : 40si01hhze3
0
"알겠습니다. 그럼 하나만 더 물어보죠. 컴퓨터에서 4월 16일 오전 8시 32분에 document 파일에서 뭘 삭제 혹은 수정했습니까?"
901
야스토 ◆xPcleIL9hbu
2020/04/18 22:41:40
ID : Bare2Fa4LdO
0
저희 진행자에게 줄 연꽃 축제 대본이었는데, 프린트 후에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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