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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진 모르겠는데 나랑 있으면 귀신 볼 확률이 상승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런저런 소소한 경험담 조금씩 얻어들었을 정도. 신기한 건 몇명만 유독 그게 심하다는 거랑, 내가 있어야 같은 현상이 반복된다는 거? 뭔가 이야기를 들어보면 내가 엮여 있어.
정작 나는 귀신 경험한 적 거의 없어. 가위 좀 눌린 것 빼고. 그마저도 해를 입힌다는 느낌은 못 받았고. 간 보거나 신기해서 건드려 보는 느낌 정도.
그래서 가위 처음 눌려본 날에 자랑했는데 그 다음날부터 한달동안 친구가 가위눌렸다고 나중에 말해 주더라고ㅠㅜㅠㅠㅠ그거 듣고 좀 많이 미안했는데 다른 애들이 야 나도나도 이러더라…그때 좀 자주 눌렸었는데 매번 다른 아가 나왔었거든. 그래서 매번 얘기했는데…미안 얘들아 내가 잘못했어.
나도 예전에는 그냥 신기있는사람
일반인 이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공포라디오
같은거 많이 들으니까 사람들이 별별 체질들을
가지고 있더라고
내가 그때 꾼 게 가만히 앉아있는 거랑 뭐가 쿡쿡 찌르는데 안 보이는 거, 그리고 좀 크리피한 게 있었거든. 근데…와. 애들 꿈이 안 겹치는데 그게 소름이었어. 애들이 나 놀리려고 담합했나? 이 생각밖에 안 들었는데 쿡쿡 찌르는 건 걔네 절대 모를 지인이 겪었대서 너무 놀랐다.
앗 그런가…나도 정말 뭐 1도 없는 일반인 같은데 이상하게 주위에서만 일이 터져. 다들 보인다는데 나만 모르겠으니까 기분 이상해. 내가 꼬이는 체질이라면 내가 겪어야 하지 않나?? 그냥 운없는 일반인인 걸까 싶기도 하다.
가위는 수면 중 마비가 와서 공포심에 헛걸 보는거야 과학적으로 밝혀진건데 특별히 귀신본다 이런건 아닌거 같애
아마 네가 가위눌렸다는 이야기 듣고 네 친구가 무의식적으로 그것에 스트레스 받았나봐
수면장애의 일종이니까 뭐 크게 부를만한 지칭도 없을듯 그냥 평범한 사람임 ㅇㅇ
가위는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1.잠깐 들렀다 간 친구 집에서 한시간 후에 내 목격담이 뜸. 한낮에 두명이 같이 봤대서 뭐지 싶었다. 난 걔네 없을 때 들렀는데? 이거 전에도 그랬음.
2.나랑 같이 있으면 없는 전신거울이 보인다는 애도 있었음. 이건 세명이 같이 봄. 위에 애들이랑 다른 사람.
3.윗집 빈집이라는 애 집에 놀러갔는데 층간소음 때문에 밤샜대. 난 잘 잠.
가위만 있었으면 아 얘네가 겁이 많구나~하면서 넘어가는데 한낮에 허깨비 봤다는 애들때문에 놀라서 스레세움.
스레주 귀신이 많은데 귀신이 주변인을 괴롭히는 타입이네 내친구도 그런 타입이라내가 머리박고있어... 무당집가서 살풀이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야., ..
호이호이라고 부르는걸껄?
귀신을 부르는 체질이라고 기가 너무강한데 무당이나 퇴마서같은게 아닐경우나 기가 약햐서 귀신이 잡아먹기 쉬운 사람은 귀신들이 잡아먹을 기회를 노려서 곁에 귀신이 엄청많데
스레주가 기가 너무 세서 그럴수도 있어... 너한테 접근은 했는데 막상 네가 기가 너무세서 너한테 해코지할수가 없으니까 주변사람들한테 그게 옮겨가는거일수도 있대.
나 아는 언니도 귀신들이 좋아하는 기를 가지고 있는데 조상 중에 수호신? 그런 분이 계셔서 옆을 지켜주느라 언니는 귀신을 어릴 때 보기만 하고 큰 사건사고는 다 피해가는 체질이야 그 언니가 우연찮게 피한 사고들 나열하면 다들 알만한 사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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