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9/18 14:13:13 ID : E62Glg5hvCo 0
중학생때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할머니랑 같이 있던 막내 이모가 전화를 했었을때 막내 이모가 엄청 울면서 나한테 엄마를 바꿔달라고 했었어 근데 나는 막내 이모가 우는 소리를 웃음 소리라고 착각한거야 그래서 웃음 소리라고 생각한 나는 전화를 잡고 마구 웃었어 마구 웃다가 엄마가 왜그러냐고 전화를 가져가서 이야기를 들었고 나를 이상하게 보기 시작했어 할머니의 장례식 이후에도 울음소리와 웃음소리를 구분하지 못하는 일이 너무 많았어 직접 얼굴이나 표정을 보고 있으면 바로 구분할 수 있지만 소리만 들으면 도저히 구분이 안 돼 전에는 엄마가 아빠랑 싸우고 혼자 방에 들어가서 울고 있는 소리를 웃고 있다고 착각해서 뭐가 그렇게 기분이 좋냐고 물어보니까 정신병원에 보내질 뻔 했는데... 내가 이상한거야? 이런 사람들 없어? 혹시 판 이탈한거면 미안 적당한 판 말해줘 거기로 옮길게 난 이런 건 어디에 올려야할지 모르겠어
2 이름없음 2020/09/18 14:18:32 ID : teHwnA3XwGs 0
나. 솔직히 구별 잘 안감 표정도 비슷하고. 근데 울든지 웃든지 알 바 아니라서 그닥 신경은 안 쓰임
3 이름없음 2020/09/18 14:30:10 ID : 43PdvcpWo7w 0
레주야 그거 아마 네가 감정공감성보다도 인식을 잘 못하는거 같거든...? 나는 병원 가 보는거 추천 한다 진짜. 너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네 뇌라던지 그런쪽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을거 같아... 아무리 생각해도 가족 초상나서 전화한 사람의 울음을 웃음으로 착각하기란 쉽지 않거든
4 이름없음 2020/09/18 14:31:13 ID : E62Glg5hvCo 0
그렇지? 난 표정보면 바로 구분이 가긴 하는데 표정 없이 소리만 들으면 진짜 구분 잘 안돼 그래서 영화 볼때도 헷갈리는 순간 엄청 많이 오는데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봐
5 이름없음 2020/09/18 14:31:49 ID : E62Glg5hvCo 0
그런가...? 근데 진짜 전화로 들을땐 엄청 웃는 것 같았거든 그래서 어린 마음에 나까지 들뜨고 신나서 막 웃었어 정신병원에 갈 정도로 심각한거면 애초에 표정을 봤을때도 구분을 못해야 가야하는거 아니야? 잘 이해가 안돼...
6 이름없음 2020/09/18 14:37:56 ID : 43PdvcpWo7w 0
음... 맞다 넌 표정을 보았을 땐 구분이 간다고 했지?그런데 솔직히 소리만 들었을 때 헷갈리는 순간이 너무나 많다면 정신병원이 아니라도 좋으니 한번 가보는게 나을거 같아... 내가 어느정도 상상력이 풍부한 인간이라 네가 말한 상황쯤은 구현할 수가 있는데 구분 못하기가... 내 딴에선 정말 어려워. 내가 워낙 감정이입을 잘하는 걸 수도 있는데 쨋든.
7 이름없음 2020/09/18 14:42:19 ID : zSGpTXyZa5U 0
오 나도 구분 잘 못해
8 이름없음 2020/09/18 14:43:32 ID : 43PdvcpWo7w 0
의외로 구분이 어려운 사람이 꽤나 많이 되는거 같네...
9 이름없음 2020/09/20 17:39:46 ID : k9AqlA7y0rc 0
헐 나 내가 웃는 소리 녹음해 봤는데 우는거 같아..
10 이름없음 2020/09/20 21:18:10 ID : gmGlfU3Vaq2 0
근데 그 울음소리 웃는소리 구별할때 주변의 소리들도 같이 들리면서 유추되지않나...?
11 이름없음 2020/09/20 23:24:26 ID : xWqmE5Wp84J 0
약간 흐느끼는 소리 때문에 그런가?
12 이름없음 2020/09/21 16:24:56 ID : wq2Gk02k4Le 0
나도 구분 못해........병원에서는 아무 이상 없다던데.......
13 이름없음 2020/09/21 17:05:26 ID : 1cpU7zfglva 0
정신병원 가 보는 게 좋을 것 같아 뇌과학적으로 접근해야할 듯 표정을 보면 웃는 지 우는 지 인식은 되는데 소리로 들으면 인식이 안 된다고 하니,,,,,
14 이름없음 2020/09/21 20:36:35 ID : 2E2lhhAmHCr 0
엥 어떻게 구분을 못하지; 호흡도 다르고 발성도 다른디
15 이름없음 2020/09/21 20:42:52 ID : ck67s5QsjdC 0
그 물기 어린 소리랑 웃음 소리가 어케 구분이 안되지 신기하다..
16 이름없음 2020/09/21 21:27:18 ID : dRvba3woJO7 0
막 울 때는 코 먹는 소리라던가 흐느끼는 소리가 있고 웃을땐 옆에서 박수소리나 푸핰ㅋㅋ하는 소리가 있잖아.. 이런걸도 구별 못하는거야...?
17 이름없음 2020/09/22 14:34:14 ID : dDAp9io0pU6 0
혹시 너 또래아이들은 구별 가능하지 않아..? 어른들만 구별안되는거니 혹시??
레스 작성
괴담 실시간
41레스같은 장소가 반복되어 등장하는 꿈에 관한 제보를 받습니다. 1185 Hit
괴담 서기 20.09.23 0
2레스무서운 꿈 처음으로 꿔봤어. (혐 주의) 310 Hit
괴담 이름없음 20.09.22 0
3레스무서운 이야기 하나씩 적고 가 169 Hit
괴담 이름없음 20.09.22 0
17레스» 사람의 웃음소리와 울음소리는 왜이렇게 구분하기 어려운걸까 834 Hit
괴담 이름없음 20.09.22 0
19레스나 지금 너무 무서운데 어떻게 해 585 Hit
괴담 이름없음 20.09.22 1
47레스귀신이나 액운 쫓아낼때 소금 있으면 좋다는 글 봐서 1357 Hit
괴담 이름없음 20.09.22 1
13레스사람 죽는거 본사람 있어? 692 Hit
괴담 이름없음 20.09.21 0
6레스괴담스레에 이런글 올려서 정말정말 진짜 미안한데 413 Hit
괴담 이름없음 20.09.21 0
3레스어렸을 때 똑같은 내용에 꿈을 계속 꿨었어 73 Hit
괴담 이름없음 20.09.21 0
56레스기 세다고 귀신 안 꼬이는 거 아니더라. 1761 Hit
괴담 이름없음 20.09.21 0
4레스흉가나 미스테리한 곳 가고 싶은데 136 Hit
괴담 이름없음 20.09.21 0
1레스글자스킬 137 Hit
괴담 이름없음 20.09.21 0
2레스괴담이라고 하기는 좀 무리있는데 전생체험 관해서 신기한 경험 한 사람 있어? 185 Hit
괴담 이름없음 20.09.21 2
5레스일기 116 Hit
괴담 이름없음 20.09.20 0
5레스- 101 Hit
괴담 이름없음 20.09.20 0
12레스나폴리탄 괴담 주제 보고싶은거 싹 다 적고가 봐 ~~ 263 Hit
괴담 이름없음 20.09.20 0
2레스내가 원하지않은 상상을 자꾸 하게돼 210 Hit
괴담 이름없음 20.09.20 0
7레스조상신이 후손에게 붙는 이유가 뭐야? 368 Hit
괴담 과연..? 20.09.20 0
32레스뒷산고개 별마당카페 이야기 589 Hit
괴담 이름없음 20.09.20 5
4레스. 140 Hit
괴담 ◆a5Wo42LcLgj 20.09.2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