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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8)2.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1)3.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3)4.소원 들어줄게 (501)5.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6)6.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1)7.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8.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2)9.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10.🌶각자 본인이 본 최고의 괴담 추천하고가기🌶(공지필독) (297)11.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77)12.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1)13.내 친가는 살아있는 사람의 제사를 해왔어 (204)14.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9)15.기도원의 진실 (46)16.아는 언니 귀접 이야기 (123)17.혹시 중신동이 있나요? (4)18.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25)19.플라시보 - open (531)20.악몽 꾼 기념으로 쓰는 괴담같은 꿈 이야기 (5)
남들 다 무서워 하는 공포영화 볼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아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이 안나와
보통 사람들은 피를 핥을 생각도 안하잖아? 나는 피맛이 궁금해서 핥아봤어
....진짜 싸이코패스는 자기가 싸이코패스라고 생각도 안 하고 의심도 안 해. 자기가 이상한 줄 모른다고...넌 그냥 중이병...
속으로 "헉 나 사이코패스 아닌가?" 그런 생각하는건 나도 경험해본거라 뭐라 할 순 없지만 사이코패스 같다고 막 심취하면서 억지로 잔인한거 찾고 그러진마
나도 초딩 때 그랬다가 정서 불안정해져서 뭐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무의식적으로 비관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그러면서 많이 힘들어졌어..
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어릴때 자기 사이코거나 소시오라고 생각해보지 않음??
음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미드소마] 봐바 그러면 이제 가짜 사이코 반쯤은 컨셉 포기하고 운다
아 나두 영화는 좋다구 생각하는데 사실 엄청 잔인하잖아.... 그래서 잔인한거 잘본다고 나 사이코!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 얘들이 그 컨셉 유지를 못할거같다는 말이야!
그리고 싸이코패스는 본인이 싸이코패스라고 생각을 안해 아니 못해. 애초에 자기가 다른걸 이해를 못하니까.
간단하게 물어볼게.
싸이코패스라고했지? 자기만의 룰은 있어? 퍼니시먼트는 어떤류? 심볼이 있어?
그... aspd는 네가 생각하는 그런 건 아닐 거야..
드라마나 영화 같은 곳에서 왜곡을 심하게 해서 그렇지
설마 aspd를 감정 없고 살인을 즐기는.. 뭐 그런 걸로 생각하는 건 아니지????
근데 누구나 다 그런결과가 나와.. 조금만 이기적이고 냉절한 답을 선택하면 넌 사이코! 이러는 검사가 대부분이라...
미안하지만 혹시 나이 물어봐도 될까?
아 에이 설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테스트 해놓고 으음 나 싸이콘가 이러는거 아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랭 나 예전에 지식인에다가 싸이코패스가 웨 나쁜거죠 ??? 라고 올렸다가 욕 엄청 먹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생각난다... 스레주야 벌써 밤이네 늦었다 발 닦고 자라..
사이코패스는 자기를 사이코라고 생각하지 않음ㅋㅋㅋ 아닠ㅋㅋ 아니 그리고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사이코패스 테스트를 믿어? 아 진짜 너무 웃기닼ㅋㅋㅋ
아 처음엔 초중딩이 중2병 걸렸넹~~~ 놀려먹어야징 했는데,,, 26.... 딸까지....
근데 읽어봐도 스레주가 본인이 싸이코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감정이 무디다. 별난 행동을 한다(피냠냠). 사이코패스 테스트에서 그렇게 말하더라.
이거인거 같은데ㅎㅎㅎ 사실 진짜... 나두 평범한 사람이지만 저거 다 해봤더나 해당이 되고, 그런 사람도 세상에 널려있어.... 글고 사실 결혼생활도 성공하고 자녀까지 가져서 잘 키우고 있는 사람이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 그니깐 스레주 이런 쪽으론 별 고민 가지지 말구.. 그냥 난 무서운거 잘보는 용자다! 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애기아빠가 콘돔쓰기 싫다고 하다가 애가 들어섰어 애 아빠는 현재 군대가서 11월 제대인데 연락 안되고 있고 딸은 엄마가 키워주고 있어
애가 바닥에서 오줌싸서 맥주캔 집어던졌는데 그걸 친정부모님이 보셔서 따로 살고 있는 상황이야
내 배 아파서 낳은 애한테 정이 안가. 떼 쓴다고 버려두고 온 적도 있고 화풀이 많이 했어
애가 엄마 온다는 소리만 들으면 경기 일으킨대. 못본지 4개월 다돼가는데 솔직히 보고 싶은 생각은 없고 걔가 죽으면 후련할거 같음
엄마아빠가 니는 정상이 아니다 싸이코패스라고 한게 걸려서 지금까지 행적 돌이켜봤었어
나는 내가 공포영화도 잘보고 피도 핥아먹은 적 있어서 싸이코패스라고 확신했는데 너희 말 들으니 아닌가봐
그러게 스레주는 싸이코패스보다는 우울증 같다 어쩌면 산후 우울증일지도 모르고... 부모님도 눈치 못 채주고 그런 식으로 말해서 상처 많이 받았을거 같은데 잘 추스리고 병원부터 가보는게 좋을거 같아
원치 않는 임신에 싸지른놈은 정작 군대로 도망이라... 솔직히 나같으면 중절을 생각했을텐데 10달동안 품어서 낳은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해 레주는 아직 한참 어리고 엄마 될 준비도 안되어있었으니 딸의 존재가 낯설 수도 있지 뭐 하지만 딸을 위해서도 레주를 위해서도 지금 상황이 지속되는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해 글을 처음부터 다시 읽으면서 레주가 많이 우울해 보인다고 느꼈어 병원에 가서 상담이라도 한번 받아보는건 어떨까?
진짜 중딩이 저런 스레 쓴거였으면 같이 웃고 떠들놈들이 분위기 심각해졌다고 무례하다 뭐다 위선 개떠네 애초에 스레주가 상황설명을 안해놨는데 상황을 어케앎ㅋㅋ 그리고 스레주는 산후우울증 맞는 것 같은데 이런데 글 쓰지말고 병원을 가길 바람
싸이코패스는 아닌것 같아ㅋㅋ
나도 피 먹어봤어! 철맛남ㄹㅇ;;;
난 심지어 장례식장에서도 눈물 안나왔어... 내 친척인데 자주 안본 분이라.
그리고 공포영화는 좀 무섭긴 한데 딱히 이렇다 할 느낌 안나ㅋㅋㅋ
걍 정상인 같은디
나도 어렸을때 할아버지 2분 다 돌아가셨는데 안 울었고 오히려 게임하면서 웃음
그리고 공포영화도 그닥 무섭진 않고 피도 자주먹어봤어 자주 넘어져서 상처가 많이 났거든
스레주가 싸패면 난 진작에 누구 한명 죽이고 잡혀갔을 듯
난 잔인한거 좋아해서ㅋㅋㅋㅋ
참고로 사패는 자기가 사패인거 모르고 애초에 이 사이트 괴담판에 스레 올리지도 않을걸! 내가 보기엔 잼민이거나 늦게 도진 중2병임ㅋㅋㅋ
스레주 너 결혼에 관련된거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아무렇게나 둘러댄거 아니지?
이렇게라도 인증할게. 내가 늦게 도진 중2병일지도 모르는데 결혼에 관련된건 인터넷 검색해보고 아무렇게나 둘러댔다는 말은 좀 아닌거 같아.이런 주제는 또 괴담판인줄 알았고 심리판이 있는지도 몰랐어. 엄마아빠가 악을 쓰면서 금수새끼라고 소리치고 싸이코패스래서 물어본거야. 애한테 어떤 정도 안붙는 상황에 나 어릴때 이런 일도 있었으니 싸이코 패스 아닐까? 싶었지
헐 진짜 진짜 미안해ㅠㅠ 요즘 괴판에 어그로 ㅈㄴ 심해서;;;
여기까지 온거 보면 심각한것 같아.... 일단 스레 자체는 어그로틱한데 아이 관련된 건 좀 심해보인다...
아직 나이도 26인데ㅠㅠ 애까지 있으면 맘고생 심하겠네........ 심리상담 해봐!
이런데 보다는 직접 찾아가는게 더 괜찮지 않을까?
나같아도 그렇게 낳은 딸은 정이 잘 안 갈 것 같아. 그러니 많이 걱정하지 말구 지금 많이 힘든 상태인 것 같으니까 상담 받아보는거 추천할게!
그리고 나도 피 좋아한다ㅋㅋ 피 맛 좋아해 그래서 입에서나 손에 상처나면 항상 맛 보곤 해 흔하게 맛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에고... 많이 힘들었겠네ㅠ 우선 너를 돌보는게 우선인 것 같아 레주야 병원가서 상담도 받고 예쁜 옷도 사보고 그러면서 마음 좀 돌보고 준비가 되면 아이도 한번 봐봐 힘내구...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길 바랄게
나 인데 함부로 말해서 미안해 레주 다른 레스주들 말처럼 사이코패스라기보다는 산후우울증 같으니까 정신과 상담 받아 보는 게 제일 우선인 것 같아
니처럼 조또 모르면서 입터는거보단 나은듯
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2병이 이제 걸린 건가 ;; 개황당하네
나도 공포영화 하나도 안무서워하고 슬픈영화도 눈물 안나오고 아토피있어서 항상 긁고 다녀서 피 맨날 나는데 그 피도 핥아먹어. 근데 나는 내가 한번도 사이코패스란 생각 해본적 없어 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너도 정상이야 걱정마 공포영화 안무셔워하는사람 수두룩 빽빽하고 피 먹는사람도 수두룩 빽빽하니까
야 결국 앞가림 못해서 니 좆대로 씨부리고 남한테 상처준거 팩트잖아 난 적어도 남한테 상처는 안줌 ㅋㅋ 그리고 스레주는 니가 더 역겨울듯 ㅋㅋㅋㅌ 정신승리 하지말고 앞으로 상황 모르면 니 쪼대로 판단하지말고 아가리 다물기 입 놀리다가 처럼 정신승리 하지말고 ㅠ
이럴거면 그냥 말을 하지 마 상황을 몰라서 중2병 늦게왔다느니 원치않던 아이에 지우지도 못하고, 책임질거라는 애 아빠만 믿고 기다렸던 내 신세도 인터넷에서 보고 지어낸거 아니냐는 소리까진 그냔 넘어갈라고 했는데 그런 사람들이 괜한 사람 끌어들여서 위선떨지말라고, 역겹다는거 보는게 더 기분 더러워. 처음부터 내가 상황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오해가 생긴건 괜찮아. 그것까진 별 생각없고 오히려 내가 싸이코패스가 아니라는거 확신을 주는거같아 안심하긴 했는데 너처럼 다른 사람 끌고 들어와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하려는게 더 짜증나
그리고 나 잘 놀고 다녀서 우울증은 아닌거 같았는데 산후우울증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아서 속는 셈 치고라도 상담 한 번 받아볼 생각이야. 애아빠는 11월 16일에 제대한다는 소식 sns에서 건너건너 들었는데 얘는 진짜 날 버릴생각인지도 모르겠어
모성애는 원래 본능이 아니야... 그냥 자연스러운 거고 상담 받으면서 나아지는 거고. 사이코 아니니까 안심해 사이코는 스스로 사이코라는 자각을 못 해. 소시오도 마찬가지. 애 아빠는 미련 버리고 이혼 소송 걸어서 최대한 이익 취하는 게 맞는 거 같고, 잘 놀러 다닌다는 게 우울감을 잊기 위해 그런 걸수도 있어.
나도 내가 상황 모르고 막말한 거 잘못했다는 거 알았고 그걸 정당화하려던 생각은 절대 없었어 내가 잘못한 건 변함 없는 사실이니까 미안해 스레주 내가 쓴 기분 나쁜 레스들은 다 수정했어 스레주가 직접 와서 기분 나쁘다고 얘기하니까 면목이 없어 가식적으로 들릴 수 있는데 정말 진심으로 미안해
레주야 너 괜찮아?위에 얘기들어보니까 아무래도 산후우울증이 맞는것같아 일단 나도 겪어본 사람으로써 말해주는데 정신과 먼저 가 사람들 시선 신경쓰지말고 일단 무작정가 제발 그리고 부모님말은 당분간 듣지않았으면 좋겠어 너한테 더 안좋은 영향을 끼칠것같거든. 그리고 네가 좋아하는것을 해 나같은 경우엔 돈이 없어서 사소하게 버스를타면서 동네를 놀러다녔어 그렇게 계속 다니다가 지금은 한적하고 풍경좋은 곳도 찾아냈지!
지금은 오직 너한테만 집중해야할 기간이야 자기전에 너에대한 생각만해 내일아침에 일어나서 할일을 생각하고 네가 뭘 좋아하는지를 생각해 레주야 우울증 꼭 이겨내 넌 네 생각보다 훨씬 잘 이겨낼 수 있을거니까
천재가 다른 빠가들이랑 얘기하는데 다른거 못느끼겠냐 하다못해 반에서 한두명씩있는 사차원? 그런애들도 지들이 남들과 다르다는 걸 느끼는데 아니 이건 너무 상식선의 얘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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