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11/20 20:02:50 ID : nSFg1u5Qnu9 7
어지러운 머리를 정리하며 눈을 뜬 곳은, 침대나 이불 위도 아닌 차디찬 바닥이었습니다. 내가 이런 곳에 왜 있는지 생각하려 하는데 왼팔이 미칠 듯이 쓰라렸고 몽롱한 정신과 그걸 깨어려는 고통의 갈등 속에서 세차게 머리를 흔들자 살짝 큰 사이즈의 하얀 가운을 입은 제 가슴에 명찰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명찰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지워져 텅 빈 채. 빈 채로 두는 것은 싫어서 저는 제 이름을 새로 적기로 했습니다 (이름을 정해주세요 미국식, 여자 이름)
102 애슐리 스미스 2020/11/24 00:04:18 ID : nSFg1u5Qnu9 0
고민하고 있는 사이 답장이 왔습니다. 올리비아 올슨: c동... 제가 평면도를 가지고 있어요. 아마도 스미스씨가 지금 계신 층이 4층일 거예요. 내려가는 계단을 찾으셨다 하니 3층에서 찾을 수 있는 것들을 알려 드릴게요. 계단을 내려가신 뒤 앞에 보이는 문을 열면 복도가 나올거예요. 오른쪽의 경비실에서 방송 기능과 개폐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확신은 못하겠지만... 그 안쪽의 숙직실도 꼭 조사해 보셔야 해요! 혹시 지금 몸 상태는 어떠신가요? 적당한 무기는 소지하고 계신가요? 동행하는 사람은 있나요? 일단 이 문자에 대한 답장은 천천히 하기로 하죠
103 이름없음 2020/11/25 00:01:42 ID : eE2nwmnyJXt 0
ㄱㅅ
104 스레주 2020/11/25 00:05:46 ID : nSFg1u5Qnu9 0
ㅇㅁㅇ????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할게요!
105 이름없음 2020/11/25 23:32:54 ID : U0ty7s3wpVd 0
갱신 이 아담을 믿고 가만히 있을지, 움직일지를 결정해줘야 한대
106 이름없음 2020/11/25 23:45:56 ID : coLcMi640mk 0
그래도 아담을 믿고 움직여 본다
107 스레주 2020/11/26 08:10:47 ID : nSFg1u5Qnu9 0
* L.E.N.A.R.D라는 질병이 유행했다지만 나는 처음 듣는다. 이걸 말할까 아님 숨길까? 1. 말한다 2. 숨긴다 3. 자유
108 이름없음 2020/11/26 08:13:37 ID : lfQpQlheZfT 0
닥 2222222
109 이름없음 2020/11/26 10:28:25 ID : KY7fe7y2JWi 0
숨기자
110 이름없음 2020/11/26 11:04:14 ID : zPdCo2NupTS 0
숨긴다
111 애슐리 스미스 2020/11/26 11:05:14 ID : nSFg1u5Qnu9 0
나: L.E.N.A.R.D라는 질병이요? 당연히 알고 있죠. 나는 L.E.N.A.R.D를 모른다는 사실을 숨기기로 했습니다.
112 애슐리 스미스 2020/11/26 11:06:35 ID : nSFg1u5Qnu9 0
모처럼이니 뭐 하나 물어보죠. 1. 아담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2. 이 건물에 대해서 3. 내가 지금 처한 상황에 대해서 4. 자유 (*지금 안 물어본다고 해서 영원히 못 물어보는 건 아닙니다 - 스레주)
113 이름없음 2020/11/26 11:19:55 ID : zPdCo2NupTS 0
발판
114 이름없음 2020/11/26 13:45:25 ID : FhbBcFgZfRu 0
발판
115 이름없음 2020/11/26 14:26:13 ID : U0ty7s3wpVd 0
1. 아담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116 애슐리 스미스 2020/11/26 14:30:01 ID : nSFg1u5Qnu9 0
나: 혹시 아담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아는 게 있나요? 이 올리비아 올슨이라는 사람은 '관리자'라고 불리는 거 같으니 묻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117 애슐리 스미스 2020/11/26 14:35:52 ID : nSFg1u5Qnu9 0
저는 불안하지만 발걸음을 이끌고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향했습니다.
118 애슐리 스미스 2020/11/26 14:37:41 ID : nSFg1u5Qnu9 0
계단으로 들어가자 위와 양 옆, 아래로 향하는 문이 있었는데 위와 옆은 모두 잠겨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어쩔 수 없이 내려가게 되었죠. 그러자 아래층 복도 입구에는 조금 전에 보았던 크고 작은 괴물들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119 애슐리 스미스 2020/11/26 14:40:17 ID : nSFg1u5Qnu9 0
하나는 저보다 약간 큰 정도. 다른 하나는 키가 제 허리까지 오는 정도. 동료인 걸까요? 그런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직 저들이 저를 발견 못한 거 같은데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계단도 막힌 상황. 저들을 해치우기 전에는 저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1. 그냥 걸어 가본다 2. 싸운다(무기: 쇠파이프(대형, 무게 중중))
120 이름없음 2020/11/26 15:30:53 ID : U0ty7s3wpVd 0
근데 초반에도 다른 레더가 물어봤던 것 같은데 돌아가서 다시 조사할 순 없는건가? 여기도 어쨌든 앞으로 나아가는 선택지 밖에 없네
121 이름없음 2020/11/26 15:39:30 ID : FhbBcFgZfRu 0
발판
122 애슐리 스미스 2020/11/26 16:11:50 ID : nSFg1u5Qnu9 0
여기에 대한 답장이 왔습니다. 올리비아 올슨: 그런 사람은 모르겠어요. 주위에 이상한 사람이 있을수도 있으니 사람들의 말을 맹신하지는 않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아, 건물의 평면도는 조금 이따가 보내드리도록 할게요.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리시고 몸조심하세요. 흠, 일단 염두에 두죠. 눈 앞의 문제 를 먼저 해결해야겠습니다.
123 이름없음 2020/11/27 10:33:05 ID : TO1jumrasrA 0
1. 쇠파이프 들었대도 2대1은 무리가 아닐까? (사실 미궁에서 왔는데 여기 진짜 밀렸네ㅠㅠ)
124 애슐리 스미스 2020/11/27 12:00:09 ID : q0twHB9csph 0
내가 다가가보니 큰 놈 하나만 다가옵니다. 작은 건 싸울 의지가 없어보이네요. "G!DD$I&G#)H^!!!" 그러자 괴물이 뭐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아쉽게도 저는 '괴물어'를 배운적이 없어서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괴물이 가까이 다가오자 그 끔찍한 얼굴이 더 자세히 보입니다. 화난 것 같은 성난 눈과 붉은 피부. 제 얼굴과는 너무 대조되는 피부에 혐오감과 공포감이 동시에 올라오지만 일단 참고 가보기로 했습니다.
125 애슐리 스미스 2020/11/27 12:03:10 ID : q0twHB9csph 0
"......" 그러자 괴물은 이쪽을 보고 으르렁 거릴 뿐 아무런 반응이 없네요. 끝까지 저렇게 가만히 있다면 좋을텐데. 지금 괴물 하나가 제 앞을 막고 있으니 그쪽으론 아직 못 갈 거 같고 양쪽에 문이 있는데 일단 이쪽을 먼저 가야겠습니다. 1. 오른쪽 문 2. 왼쪽 문
126 이름없음 2020/11/27 12:21:27 ID : TO1jumrasrA 0
어디든 상관없으니 이번엔 제대로 조사하자!
127 이름없음 2020/11/27 13:31:39 ID : TO1jumrasrA 0
그냥 내가 할게... 1번!
128 애슐리 스미스 2020/11/27 13:39:54 ID : nSFg1u5Qnu9 0
오른쪽으로 들어가보니 입구에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경비실' 들어가보니 웬 마이크와 커다란 버튼이 있네요. 오른쪽에는 문이 달려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누가 경비를 본 걸까요? 애당초 여기 사람이 지낼 수 있는 곳이 맞긴 할까요? 일단 조사는 해봐야겠죠?
129 애슐리 스미스 2020/11/27 13:41:28 ID : nSFg1u5Qnu9 0
1. 마이크(건물 전체 방송기능)를 써본다 2. 여기서 말한 개폐버튼을 눌러본다 3. 여기서 말한 숙직실로 가본다 (숙직실로 들어가면 나오면서 이 방을 다시 조사할 수 있습니다)
130 이름없음 2020/11/27 13:42:37 ID : TO1jumrasrA 0
숙직실 먼저 들어가보는게 낫지 않아? 버튼 누르면 백퍼 뭔일 생길듯한데 일단 갈 수 있는 곳 먼저 가놓고 마이크랑 같이 써보자
131 스레주 2020/11/27 13:43:06 ID : nSFg1u5Qnu9 0
* 눈치를 채신 분도 있겠지만 올리비아 올슨에게서 새 정보를 받으면 새로운 선택지가 해금됩니다. 정보가 없으면 상호작용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정보는 최대한 많이 모으고 또 가진 정보도 최대한 많이 공유하도록 노력해보세요.
132 이름없음 2020/11/27 13:47:02 ID : TO1jumrasrA 0
지금 올슨에게 문자를 보낼 수 있나요?
133 스레주 2020/11/27 13:49:16 ID : nSFg1u5Qnu9 0
* 아니요 그런데 곧 보낼 수 있습니다 :)
134 이름없음 2020/11/27 22:51:59 ID : eE2nwmnyJXt 0
ㅂㅍ
135 이름없음 2020/11/27 23:17:49 ID : lfQpQlheZfT 0
2번 추천해요
136 이름없음 2020/11/27 23:34:17 ID : TO1jumrasrA 0
미안해 3번 먼저 해도 될까..? 나중에 2번 조사 가능하대
137 애슐리 스미스 2020/11/27 23:51:25 ID : q0twHB9csph 0
저는 먼저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봤습니다. 여긴 아마도 숙직실인 거 같네요. 침대랑 거울, 캐비닛 같은 물건들이 보입니다. 계속 바깥에서 튄 피랑 괴물 같은 것만 봤더니 이런 공간을 만나 힐링 마저 되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마냥 앉아있을 수만은 없겠죠? 저는 할 수 있는 걸 하기로 했습니다. 1. 우아하게 거울을 본다 2. 잠시 쉬어본다 3. 이 방을 조사한다 4. 자유 (이 방에서 나가지 않는한 고르지 않은 선택지는 나중에 다시 고를 수 있습니다)
138 이름없음 2020/11/28 00:00:39 ID : TO1jumrasrA 0
음 그럼 아무거나 해도 상관없겠네! 123 다 하면 4번도 하자
139 이름없음 2020/11/28 00:52:50 ID : eE2nwmnyJXt 0
ㅂㅍ
140 이름없음 2020/11/28 07:35:56 ID : TO1jumrasrA 0
1. 우아하게 거울을 본다
141 애슐리 스미스 2020/11/28 10:49:47 ID : q0twHB9csph 0
완벽하게 예쁜 제 얼굴이 보입니다. 눈도 예쁘고 코도 오똑하고 턱도 갸름하네요. 제 얼굴이지만 정말 조각처럼 예쁩니다. 다만 지금은 얼굴에 약간의 티가 있길래 거울을 본 김에 털어냈습니다.
142 애슐리 스미스 2020/11/28 10:50:35 ID : q0twHB9csph 0
다음엔 무엇을 해볼까요? 1.잠시 쉬어본다 2. 이 방을 조사한다 3. 자유
143 이름없음 2020/11/28 10:57:20 ID : zPdCo2NupTS 0
발판
144 이름없음 2020/11/28 11:44:50 ID : hgqnPio1xDB 0
2? 어쨌든 발판
145 이름없음 2020/11/28 11:50:22 ID : zPdCo2NupTS 0
2
146 애슐리 스미스 2020/11/28 11:58:39 ID : q0twHB9csph 0
그러고보니 아까 올슨 씨가 이 방을 잘 조사해보라고 했죠?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세히 살피는 게 좋을 거 같네요.
147 애슐리 스미스 2020/11/28 12:00:28 ID : q0twHB9csph 0
"앗, 이건?" 저는 침대와 베개를 뒤지다 베개 안쪽에서 작은 플라스틱 조각을 찾아냈습니다. 정확히는 '카드키'라고 불리는 물건이지만요. 어디에 쓰이는 건진 모르겠지만 챙겨둬서 나쁠 건 없겠죠? 이제와서 주인을 찾는다니 그런 수고를 할리도 없고요.
148 애슐리 스미스 2020/11/28 12:01:59 ID : q0twHB9csph 0
제가 그렇게 뜻 밖의 수확을 얻었을 때 제가 가진 PDA가 울렸습니다. 아담: 스미스 씨? 아담: 무사하신가요? 또 이 남자네요. 이 남자는 뭔가 소름이 끼치지만 그래도 저랑 같은 건물에 있는 거 같으니 일단 말이나 붙여보기로 했습니다.
149 애슐리 스미스 2020/11/28 12:02:46 ID : q0twHB9csph 0
나: 네. 저는 괜찮아요 아담: 다행이네요 :) 아담: 그런데 어디죠? 나: 지금은 3층이에요 아담: ......
150 애슐리 스미스 2020/11/28 12:03:34 ID : q0twHB9csph 0
아담: 또 움직였네요 아담: 어쩔 수 없죠 몇 번의 실수 쯤은 눈감아 드릴게요 ......자기가 뭔데요?
151 애슐리 스미스 2020/11/28 12:04:37 ID : q0twHB9csph 0
아담: 그래도 더 이상은 움직이지 말아주세요 나: 그러고 싶어도 못해요 나: 지금 바깥에 괴물들이 있거든요 아담: 그래요? 얼마나 있죠? 나: 둘이요 하나는 크고 하나는 작아요
152 애슐리 스미스 2020/11/28 12:06:41 ID : q0twHB9csph 0
아담: 저는 여기 갇히기 전에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케이트라고 아담: 케이트랑 저는 바깥에서도 괴물들과 싸웠는데 아담: 케이트는 여자이고 운동도 평소 잘 안 했지만 괴물 둘 셋 정도는 너끈히 해치웠어요 아담: 아마 당신도 할 수 있을 거에요 나: 그렇군요 고마워요
153 애슐리 스미스 2020/11/28 12:08:09 ID : q0twHB9csph 0
나: 그런데 밖에도 괴물이 있다고요? 아담: 물론이죠 본적이 없나요? 나: 네 아담: 그거 이상하네요 아담: 아무튼 그것들은 생긴 것만 흉측하지 전투 능력은 별로 없어요 아담: 아니 의지가 없다고 해야하나?
154 애슐리 스미스 2020/11/28 12:08:50 ID : q0twHB9csph 0
나: 아무튼 고마워요 아담: 별 말씀을요 아담: 그럼 제가 당신있는 곳으로 갈게요 아담: 절대 움직이지 마세요 ......
155 애슐리 스미스 2020/11/28 12:10:09 ID : q0twHB9csph 0
어쩌다보니 움직이게 됐지만 이 남자를 믿지 않고 이동한 게 잘한 일 같네요. 여전히 소름끼치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덕분에 정보는 챙겼네요. 이 김에 올슨 씨와 얘기 좀 해보죠.
156 애슐리 스미스 2020/11/28 12:11:23 ID : q0twHB9csph 0
어떤 얘기를 해볼까요? 1. 나는 너무 예쁘다 2. 아담에 대해서 3. 이 건물에 대해서 4. 자유
157 이름없음 2020/11/28 12:21:33 ID : JVarala1jvv 0
1뭐야ㅋㅋㅋㅋㅋ 4번에 쓸 말이 따로 있을까??
158 이름없음 2020/11/28 12:44:00 ID : zPdCo2NupTS 0
밢ㆍㄴ
159 이름없음 2020/11/29 00:26:01 ID : eE2nwmnyJXt 0
너네 계속 아무말도 안하니까 그냥 아무거나 한다? 1
160 이름없음 2020/11/29 09:16:07 ID : 5hvBff88mMn 0
차라리 2하지 넘 아까운데 근데 애들 진짜 암말도 안해.....
161 애슐리 스미스 2020/11/29 09:36:31 ID : q0twHB9csph 0
나: 조금 전에 거울을 보고 깨달은 사실인데요 나: 저는 정말 완벽하게 예쁜 거 같아요 아차 저도 모르게 본심을.
162 애슐리 스미스 2020/11/29 09:37:59 ID : q0twHB9csph 0
이건 장난인셈 치고 하나 더 보내볼까요? 1. 아담에 대해서 2. 이 건물에 대해서 3. 자유
163 이름없음 2020/11/29 09:42:17 ID : zPdCo2NupTS 0
이 건물에 사는 괴물이란 무엇인가요?
164 애슐리 스미스 2020/11/29 13:35:40 ID : nSFg1u5Qnu9 0
답장이 왔습니다. 올리비아 올슨: 좋겠네요... 예뻐서 좋긴 하죠. (ㅎㅎ)
165 이름없음 2020/11/29 13:52:38 ID : zPdCo2NupTS 0
발판
166 이름없음 2020/11/29 14:15:06 ID : lfQpQlheZfT 0
이 건물에 대해서
167 애슐리 스미스 2020/11/29 14:23:48 ID : nSFg1u5Qnu9 0
애슐리 스미스: 그런데 올리비아 올슨 씨, 도대체 이 건물은 뭔가요? 이 건물은 뭐고 뭐하는 건물이길래 사이코패스 범죄자랑 괴물들이 돌아다니는 거죠? 애슐리 스미스: 저는 이 건물에서 평생 볼 시체는 다 본 기분이라고요 애슐리 스미스: 이 건물에 대해 아는 게 있나요?
168 애슐리 스미스 2020/11/29 14:29:59 ID : nSFg1u5Qnu9 0
이제 이 방에서 할 수 있는 건 다 한 거 같습니다. 저는 카드키를 챙기고 방을 나섰습니다.
169 애슐리 스미스 2020/11/29 14:31:19 ID : nSFg1u5Qnu9 0
나온 곳은 다시 아까 그 경비실. 이번엔 뭘 해볼까요? 1. 마이크(건물 전체 방송기능)를 써본다 2. 여기서 말한 개폐버튼을 눌러본다 3. 이 방을 나간다 4. 자유
170 이름없음 2020/11/29 14:47:33 ID : zPdCo2NupTS 0
1번도 재밌을 것 같아
171 이름없음 2020/11/29 15:03:16 ID : 7hvwpXBwHwl 0
발판 그나저나 이 스레까지 세 개가 연달아 171이라 신기하네
172 이름없음 2020/11/29 15:10:34 ID : HAY9s1a7aqZ 0
그럼 1 먼저하고 2 하는걸로? 1번
173 애슐리 스미스 2020/11/29 15:16:45 ID : nSFg1u5Qnu9 0
저는 마이크 앞에 달린 버튼을 누르고 마이크 앞에 서봤습니다. "어...... 안녕하세요. 저는 애슐리 스미스라고 합니다." 아차. 이름은 말하지 말 걸 그랬나요? 이런 건 처음이라 어색하기만 하네요. "저도 제가 여기 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에 갇히신 분들이 있다면 부디 힘내서 같이 탈출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저는 교무실로 억지로 끌려갔다가 해방된 아이처럼 급하게 방송을 끄며 마이크에서 물러났습니다. "어색해서 혼났네......"
174 애슐리 스미스 2020/11/29 15:18:25 ID : nSFg1u5Qnu9 0
제가 이렇게 뻘쭘하게 서있는데 저의 PDA가 울렸습니다. 아담: 방금 혹시 스미스 씨 당신이 하신 건가요? 이런, 들렸나보네요. 나: 네 아담: 미쳤어요?? 여긴 싸이코패스랑 괴물의 소굴이라고요 아담: 아예 이름이랑 있는 곳까지 말하지 그랬어요? 아담: 그 이상한 방송은 뭐에요? 말 소리도 이상하고 지직거리기만 하고
175 애슐리 스미스 2020/11/29 15:19:35 ID : nSFg1u5Qnu9 0
'......' 아담: 아무튼 이상한 짓은 하지 말아요 아담: 저는 당신이 죽으면 엄청 슬플 거 같으니까 그렇게 아담에게서 문자는 끊겼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이상한 사람이네요." 저는 마저 조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176 애슐리 스미스 2020/11/29 15:20:08 ID : nSFg1u5Qnu9 0
1. 여기서 말한 개폐버튼을 눌러본다 2. 이 방을 나간다 3. 자유 >>보류
177 이름없음 2020/11/29 15:35:32 ID : TO1jumrasrA 0
좋은 의견이 있는 사람은 언제든지 3번 말해줘! 내가 발판을 맡을게 날 밟고가!
178 이름없음 2020/11/29 15:40:12 ID : zPdCo2NupTS 0
발판!
179 애슐리 스미스 2020/11/29 17:15:36 ID : nSFg1u5Qnu9 0
기다리고 있었더니 >>167 문자가 왔습니다. 올리비아 올슨: 전에 말했던 대로 그 괴물들은 L.E.N.A.R.D의 변종입니다. 그들이 민간인들
기다리고 있었더니 문자가 왔습니다. 올리비아 올슨: 전에 말했던 대로 그 괴물들은 L.E.N.A.R.D의 변종입니다. 그들이 민간인들을 마구 납치했고 감염의 우려 때문에 현재는 괴물들과 민간인들이 단체로 격리된 중이고요. 아마 스미스씨가 그 건물에 갇히신 것도 그 괴물들의 소행일 거예요. 평면도와 설명을 첨부합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랄게요. 참, 지금은 어디에서 뭘 하고 계시나요? 꽤 오래 소식이 없었던지라... 무언가 발견하신게 있으시면 말해주세요. 저도 정보를 모으는 중이니 당신을 거기서 빼낼 수 있는 정보를 얻는다면 꼭 빼내드릴게요. <평면도 설명> 1~9: 문은 안쪽에서만 열리고,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닫히고 잠긴다. 별표로 표시된 방들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다시 문이 열리는 구조 경비실: 방송 기능과 문 개폐 기능이 있는 방. 일부 기능은 훼손됨 숙직실: 경비원을 위한 숙직실. 여분의 카드키가 숨겨져 있는 걸 확인했다 ?: 창고. 현재는 위험한 괴물들이 있다고 한다. 절대 들어가지 말 것. ×: 정보 없음. 이 방에 대한 정보를 찾으면 알려주기 바람.
180 애슐리 스미스 2020/11/29 17:18:36 ID : nSFg1u5Qnu9 0
L.E.N.A.R.D라...... 또 그 질병인가요? 제가 모르지만 아는척을 했던? 그 질병이 뭐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걸리면 괴물이 된다니...... 저는 절대로 걸리면 안 되겠습니다. 저 같은 미인은 존재만으로도 인류의 보배니까요. 그런데 제가 이 건물에 있는 게 괴물들의 소행일 거라는 건 무슨 뜻일까요? 저는 괴물들에게 납치같은 걸 당한 기억은 없는데요?
181 애슐리 스미스 2020/11/29 17:20:42 ID : nSFg1u5Qnu9 0
그런데...... 민간인 감염 때문에 전원 격리라니...... 밖에서는 절대로 도움을 청할 수 없다는 말 같습니다. "어쩔 수 없나......" 결국 여긴 저 혼자 헤쳐나가야겠네요. 다행히 이 올슨이라는 사람에게는 뭔가 정보를 받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아직 1~9에 해당하는 방엔 간 적도 없고 X로 표시된 방도 신경쓰이니 조사할 수 있다면 하는 게 좋겠네요.
182 애슐리 스미스 2020/11/29 17:23:01 ID : nSFg1u5Qnu9 0
다행히 숙직실에 있는 카드키는 챙겼습니다. 평면도로 보면 제가 있는 곳은 당연히 경비실이겠죠? 그런데 3층 복도는 아까 본 괴물 두 마리가 막고 있었고요.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을 열려면 1~9번 방으로 가야하는 거 같은데 그 전에 빈방이라고 표시된 곳도 신경쓰이니까 한 번 가보는 게 좋겠습니다.
183 애슐리 스미스 2020/11/29 17:26:56 ID : nSFg1u5Qnu9 0
그럼 문자를 받은 김에 답장을 먼저 해볼까요? 1. L.E.N.A.R.D 치료법 2. 아담에 대해서 3. 자유
184 이름없음 2020/11/29 17:38:39 ID : zPdCo2NupTS 0
오 병 치료법이라...
185 이름없음 2020/12/01 01:42:00 ID : eE2nwmnyJXt 0
ㄱㅅ겸 ㅂㅍ
186 이름없음 2020/12/01 11:55:41 ID : zPdCo2NupTS 0
1
187 애슐리 스미스 2020/12/01 13:23:56 ID : q0twHB9csph 0
나: 그런데 L.E.N.A.R.D가 어떤 질병이었죠? 나: 치료법은 있나요?
188 애슐리 스미스 2020/12/01 13:24:53 ID : q0twHB9csph 0
저는 문자를 보내고 속으로 '아차'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저는 사실 L.E.N.A.R.D에 대해서 모르지만 아는척을 하고 있는 중이었죠. 상대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기 전에 뭐든 좋으니 변명을 하기로 했습니다.
189 애슐리 스미스 2020/12/01 13:25:06 ID : q0twHB9csph 0
나: 제가 뉴스를 잘 안 보는 편이라서요
190 애슐리 스미스 2020/12/01 13:29:29 ID : q0twHB9csph 0
상대가 이걸로 넘어가줬으면 좋겠네요.
191 애슐리 스미스 2020/12/01 13:40:50 ID : q0twHB9csph 0
이제 이 문제 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보류
192 애슐리 스미스 2020/12/01 18:22:51 ID : q0twHB9csph 0
기다리고 있으니 답장이 왔습니다. 올리비아 올슨: 스미스 씨, 기억 없죠? '......'
193 애슐리 스미스 2020/12/01 18:23:54 ID : q0twHB9csph 0
아마 L.E.N.A.R.D에 대한 얘기겠죠? 제가 모르지만 아는 척 한 걸 들킨 거 같네요.
194 애슐리 스미스 2020/12/01 18:24:31 ID : q0twHB9csph 0
올리비아 올슨: 솔직하게 말하세요, 사실 당신이 기억이 없다는건 L.E.N.A.R.D에 대해 처음 물어보셨을 때부터 눈치채고 있었어요. 숨기고 싶어하시는 것 같아 모른척 했는데 이쯤 되었으니 그냥 말할게요. 계속 그렇게 제게 사실을 숨기신다면 저로서도 도와드리기 힘들어요. 솔직히 저로서도 당신께 모든것을 다 말한 것은 아니긴 해요. 그러니 피차 신뢰를 얻기 위해 사실 일부를 밝힐게요. 당신의 기억 상실은 L.E.N.A.R.D의 변종에 의해 비롯된 것입니다.
195 애슐리 스미스 2020/12/01 18:26:22 ID : q0twHB9csph 0
"???"
196 애슐리 스미스 2020/12/01 18:28:25 ID : q0twHB9csph 0
저도 인정하기 싫었던 조각들이 이 문자를 보고 맞춰지는 기분이 듭니다. 저는 이 건물에서 눈을 떴을 때부터 제 이름이 기억 안 나서 스스로 정하고 돌아다녔죠. 괴물들이 사람을 납치했다는데 저는 그런 기억도 없고 바깥에서 유행이라는 질병 같은 것도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197 애슐리 스미스 2020/12/01 18:28:52 ID : q0twHB9csph 0
지금까지 계속 외면해왔지만 이제 더는 못 본척 하고 있을 수만은 없을 거 같습니다.
198 애슐리 스미스 2020/12/01 18:48:52 ID : q0twHB9csph 0
저는...... 1. 나의 상태(기억 상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는다 2. 나의 정체에 대해서 묻는다
199 이름없음 2020/12/01 20:08:34 ID : bck7cK7zgqj 0
ㅂㅍ...... 전개 재밌게 돌아가네
200 이름없음 2020/12/01 20:10:04 ID : 7hvwpXBwHwl 0
정체를 물어볼까
201 이름없음 2020/12/01 23:22:10 ID : lfQpQlheZf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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