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q6mIIHBfhx 2020/11/29 21:22:05 ID : rBze47xVe0t 4
앗 죄송해요 약속 못 지킬 것 같아요ㅎㅎ 제목
202 ◆kq6mIIHBfhx 2020/12/20 20:15:46 ID : rBze47xVe0t 0
사랑은 현재진행형인데 이미 결말을 맺었다 우스꽝스러운 상황이네
203 ◆kq6mIIHBfhx 2020/12/20 20:21:12 ID : rBze47xVe0t 0
제대로 나를 봐줄래
204 ◆kq6mIIHBfhx 2020/12/20 20:38:06 ID : rBze47xVe0t 0
어떻게든 발악하는 내 자신이 너무 우스워서
205 ◆kq6mIIHBfhx 2020/12/20 21:23:31 ID : rBze47xVe0t 0
전부 물 흐르듯 흘러가는데 나 혼자 제자리에 고여 있습니다
206 ◆kq6mIIHBfhx 2020/12/21 03:52:02 ID : rBze47xVe0t 0
아, 그런가 신은 믿지 않더라도 나를 위해준 당신의 마음까지 부정하면 안 되는 것이었다. 그것도 모르고 지금껏 눈을 가린 편견과 자기중심적 사고에 휘둘려서는.
207 ◆kq6mIIHBfhx 2020/12/21 03:53:55 ID : rBze47xVe0t 0
당신이 던진 자그마한 조약돌 하나가 나에게는 너무 아픈 것이라서
208 ◆kq6mIIHBfhx 2020/12/21 03:54:57 ID : rBze47xVe0t 0
아픔으로서 비로소 성장한다 난 아프기 싫고 변하기도 싫은데 계속 이대로인 채로는 안되나요?
209 ◆kq6mIIHBfhx 2020/12/21 03:56:20 ID : rBze47xVe0t 0
.
210 ◆kq6mIIHBfhx 2020/12/21 03:56:39 ID : rBze47xVe0t 0
.
211 ◆kq6mIIHBfhx 2020/12/21 03:58:11 ID : rBze47xVe0t 0
희뿌연 안개처럼 그저 손을 휘저으면 훅 하고 사라지는
212 ◆kq6mIIHBfhx 2020/12/21 03:58:37 ID : rBze47xVe0t 0
머리가 아프다
213 ◆kq6mIIHBfhx 2020/12/21 04:00:06 ID : rBze47xVe0t 0
.
214 ◆kq6mIIHBfhx 2020/12/21 04:00:17 ID : rBze47xVe0t 0
다 끌어안고 추락하고 싶다
215 ◆kq6mIIHBfhx 2020/12/21 04:00:28 ID : rBze47xVe0t 0
더럽고도 추잡해
216 ◆kq6mIIHBfhx 2020/12/21 04:01:14 ID : rBze47xVe0t 0
욕망 속에 허우적 힘없이 팔을 휘두르며 손을 뻗는다
217 ◆kq6mIIHBfhx 2020/12/21 08:34:47 ID : qmIJV89Ai1i 0
사랑하고도 애틋한 마음을 담아,
218 ◆kq6mIIHBfhx 2020/12/21 08:35:50 ID : qmIJV89Ai1i 0
네 이름 석 자를 적는 것 조차도 나에게는 힘겨워서 정아, 하고 그저 옷자락 끄트머리 잡는 것 밖에 하지 못하는 이런 나를 부디 용서 해 주길,
219 ◆kq6mIIHBfhx 2020/12/21 08:45:55 ID : so2K6nTTRA2 0
이리도 진득하고 더러운 욕망과 집착을 사랑이란 예쁜 말로 포장시킨다
220 이름없음 2020/12/22 22:12:28 ID : rBze47xVe0t 0
집안 꼴이 이러니 내가 제대로 화를 내는 법을 배웠을 리 있나. 왜 제 탓만 하세요?
221 이름없음 2020/12/22 22:13:01 ID : rBze47xVe0t 0
왜 논리적인 대화라는 것을 모를까
222 이름없음 2020/12/22 22:13:36 ID : rBze47xVe0t 0
이래서 술이 싫어
223 이름없음 2020/12/22 22:14:55 ID : rBze47xVe0t 0
아무것도 모르는 당신에게 죄송해요
224 이름없음 2020/12/22 22:15:18 ID : rBze47xVe0t 0
말하면 좀 사과 해 주세요. 해헤 웃지만 말고
225 이름없음 2020/12/22 22:17:40 ID : rBze47xVe0t 0
나는 내 주제도 모르고 당신을 동정한다 한편으로는 미워한다 존경하기도 한다 사랑한다 그래도 선은 있는 법이에요. 제발
226 ◆kq6mIIHBfhx 2020/12/22 23:15:01 ID : rBze47xVe0t 0
.
227 ◆kq6mIIHBfhx 2020/12/29 18:05:08 ID : rBze47xVe0t 0
삐진다는 말이 싫다 나는 삐진 게 아니라 화가 난 거야 나를 쫌생이로 만들어 버리니까
228 ◆kq6mIIHBfhx 2020/12/31 21:06:10 ID : rBze47xVe0t 0
모든 게 다 거짓말 같다
229 ◆kq6mIIHBfhx 2020/12/31 21:06:21 ID : rBze47xVe0t 0
왜 벌써 새해야
230 ◆kq6mIIHBfhx 2020/12/31 21:06:58 ID : rBze47xVe0t 0
나 진짜 집에서 뒹굴기만 한 것 같은데
231 ◆kq6mIIHBfhx 2020/12/31 21:07:50 ID : rBze47xVe0t 0
.
232 ◆kq6mIIHBfhx 2020/12/31 21:11:43 ID : rBze47xVe0t 0
너에게서 어린아이 같은 약한 모습을 발견할 때마다 나는 묘한 만족감을 느껴 이것의 이름은 집착일까, 아니지, 아니야. 사랑이야. 부디 손 닿는 곳에 있어 주겠니
233 ◆kq6mIIHBfhx 2020/12/31 21:15:40 ID : rBze47xVe0t 0
나뭇가지 같은 손가락 뻗어 하얀 심장 움켜쥐고 잡아당겨 빼내었다 조금 세게 쥐었더니 질척한 소리 내며 터진다 손가락 사이로 흘러나오는 핏물 핥다가 얼마없는 뼛조각 삼켜 우물거린다
234 ◆kq6mIIHBfhx 2021/01/01 17:43:54 ID : rasja7asrun 0
내가 이 좁은 우리 안을 벗어나지 않는 것은 자유를 사랑하는 것만큼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인가
235 ◆kq6mIIHBfhx 2021/01/01 17:44:29 ID : rasja7asrun 0
어쩌면 두려움에 벗어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자기합리화일 뿐일지도 모르지
236 ◆kq6mIIHBfhx 2021/01/01 17:44:48 ID : rasja7asrun 0
그래도 내가 그들을 사랑하는 것은 맞아
237 ◆kq6mIIHBfhx 2021/01/01 17:44:57 ID : rasja7asrun 0
이것이 사랑이라면.
238 ◆kq6mIIHBfhx 2021/01/01 17:56:55 ID : HwoK7wL9jy2 0
내 주제도 모르고
239 ◆kq6mIIHBfhx 2021/01/01 17:57:10 ID : HwoK7wL9jy2 0
미워할 자격이 있었던가
240 ◆kq6mIIHBfhx 2021/01/01 17:58:30 ID : HwoK7wL9jy2 0
무엇이 진실인지도 알지 못하고
241 ◆kq6mIIHBfhx 2021/01/01 17:59:23 ID : HwoK7wL9jy2 0
발 밑에 묻혀있는 내 시체를 찾아주련
242 ◆kq6mIIHBfhx 2021/01/01 20:36:39 ID : ApeY005SHzP 0
아 그냥 나 좀 싫어해주라
243 ◆kq6mIIHBfhx 2021/01/01 20:39:08 ID : ApeY005SHzP 0
사소한 것부터
244 ◆kq6mIIHBfhx 2021/01/01 20:39:59 ID : ApeY005SHzP 0
이정도면 저 치고는 잘했지 않나요 칭찬 좀 해줘요
245 ◆kq6mIIHBfhx 2021/01/01 20:40:16 ID : ApeY005SHzP 0
행복이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것이라
246 이름없음 2021/01/01 20:41:36 ID : ApeY005SHzP 0
그냥 마음 가는데로
247 ◆kq6mIIHBfhx 2021/01/01 22:00:05 ID : rBze47xVe0t 0
나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248 ◆kq6mIIHBfhx 2021/01/01 22:00:23 ID : rBze47xVe0t 0
뭐 어때. 사람은 원래 자기객관화가 안된데요.
249 이름없음 2021/01/01 22:01:27 ID : rBze47xVe0t 0
존나 씨발 나한테 왜그러세요
250 이름없음 2021/01/01 22:02:03 ID : rBze47xVe0t 0
나도 훌훌 털어버리고 싶다고요
251 ◆kq6mIIHBfhx 2021/01/02 03:13:29 ID : rBze47xVe0t 0
그냥 이제는 다 지쳐요
252 ◆kq6mIIHBfhx 2021/01/02 03:13:39 ID : rBze47xVe0t 0
나 너무 힘들어요
253 ◆kq6mIIHBfhx 2021/01/02 03:14:07 ID : rBze47xVe0t 0
봐주는 사람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254 ◆kq6mIIHBfhx 2021/01/06 00:48:44 ID : rBze47xVe0t 0
내 삶이 영화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끔 들어 B급도 되지 못하는 지루하고 암울하며 답답한 영화겠지만. 이 모든게 전부 짜여진 판이라고 생각하면 편하잖아? 모두 각본가의 탓이니. 20210502 지금생각해보면결국그각본가또한나였는데
255 ◆kq6mIIHBfhx 2021/01/06 00:49:19 ID : rBze47xVe0t 0
잔인한 생각을 참 많이도 해 요즘에.
256 ◆kq6mIIHBfhx 2021/01/06 00:49:58 ID : rBze47xVe0t 0
말이 아닌 글로써도 네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지 못하겠어
257 ◆kq6mIIHBfhx 2021/01/06 00:52:53 ID : rBze47xVe0t 0
.
258 ◆kq6mIIHBfhx 2021/01/06 00:53:12 ID : rBze47xVe0t 0
가장 아름다울 때 죽고싶다
259 ◆kq6mIIHBfhx 2021/01/06 00:53:43 ID : rBze47xVe0t 0
누군가 내 삶의 의미가 되어줬으면 좋겠어 다 내려놓고 그것만 의지하며 살고싶어
260 이름없음 2021/01/22 00:58:25 ID : rBze47xVe0t 0
숨이 가빠온다 죽음이 두렵다 이 삶 자체가 저주로 느껴져
261 이름없음 2021/01/22 00:58:41 ID : rBze47xVe0t 0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인다
262 이름없음 2021/01/22 00:59:43 ID : rBze47xVe0t 0
게으른 완벽주의자?
263 ◆kq6mIIHBfhx 2021/01/23 21:24:35 ID : rBze47xVe0t 0
그래도 나는 살아간다
264 ◆kq6mIIHBfhx 2021/01/23 21:26:34 ID : rBze47xVe0t 0
주구장창 추억팔이나 하고 있는 것이 미련하고 어리석다는 것은 알고 있다. 단지, 놓지 못하는 것 뿐이다.
265 ◆kq6mIIHBfhx 2021/01/23 21:26:50 ID : rBze47xVe0t 0
절망에 잡아먹하기 전에 어떻게든 발버둥 쳐 볼까
266 ◆kq6mIIHBfhx 2021/01/23 21:26:57 ID : rBze47xVe0t 0
딛고 일어서 볼까
267 ◆kq6mIIHBfhx 2021/01/23 21:27:03 ID : rBze47xVe0t 0
괜찮을까?
268 ◆kq6mIIHBfhx 2021/01/28 01:12:43 ID : rBze47xVe0t 0
감정은 성숙한 언어는 아닌 것 같은데. 네가 어린애니? 먼저 대화를 요청한 건 그쪽이면서 왜 자꾸 그런 태도야
269 ◆kq6mIIHBfhx 2021/01/28 01:19:08 ID : rBze47xVe0t 0
도태되는 것이 두렵다 흘러가는 시간이 원망스럽다
270 ◆kq6mIIHBfhx 2021/01/28 01:19:32 ID : rBze47xVe0t 0
세상에 무서운 게 정말 많아 나는 겁쟁이야 하지만 누구라도 그럴 걸?
271 ◆kq6mIIHBfhx 2021/01/28 01:19:40 ID : rBze47xVe0t 0
아니면 말고.
272 ◆kq6mIIHBfhx 2021/01/28 17:45:48 ID : rBze47xVe0t 0
하늘이 예뻐서 창문을 열었다 강풍이 불었다 상쾌했다 겨울의 차갑고 맑은 공기가 폐 속에 가득 들어찼다 뭐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희망도 함께. 부디 헛된 것이 아니기를.
273 ◆kq6mIIHBfhx 2021/01/28 17:46:14 ID : rBze47xVe0t 0
.
274 이름없음 2021/01/31 18:36:35 ID : rBze47xVe0t 0
그래도 오늘은 꽤 괜찮은 하루였어
275 이름없음 2021/01/31 18:36:50 ID : rBze47xVe0t 0
저녁 뭐 먹지
276 이름없음 2021/01/31 18:37:13 ID : rBze47xVe0t 0
배고프진 않은데 걍 굶을까
277 ◆kq6mIIHBfhx 2021/02/03 06:01:59 ID : rBze47xVe0t 0
붕 뜬 기분이다
278 ◆kq6mIIHBfhx 2021/02/03 06:02:23 ID : rBze47xVe0t 0
확실히 털어놓으니 그나마 괜찮네
279 ◆kq6mIIHBfhx 2021/02/03 06:03:45 ID : rBze47xVe0t 0
당신을 용서해요. 그건 분명 씻을 수 없는 죄악이었지만. 나에게 끔찍한 기억을 안겨준 건 변함없지만. 가족이 뭐라고 이렇게 내 발목을 잡는지.
280 ◆kq6mIIHBfhx 2021/02/03 06:09:22 ID : rBze47xVe0t 0
Q: 님 중이병이세요? A: ..아마?
281 ◆kq6mIIHBfhx 2021/02/03 06:10:14 ID : rBze47xVe0t 0
.
282 ◆kq6mIIHBfhx 2021/02/03 06:10:49 ID : rBze47xVe0t 0
.
283 ◆kq6mIIHBfhx 2021/02/03 06:12:39 ID : rBze47xVe0t 0
.
284 ◆kq6mIIHBfhx 2021/02/03 06:12:52 ID : rBze47xVe0t 0
아 진짜 싫다 .....
285 ◆kq6mIIHBfhx 2021/02/05 03:22:11 ID : rBze47xVe0t 0
나는 아직 분별력 없는 어린애일 뿐이라.
286 ◆kq6mIIHBfhx 2021/02/05 03:22:22 ID : rBze47xVe0t 0
나에게 오는 호의가 무섭다
287 ◆kq6mIIHBfhx 2021/02/05 03:52:20 ID : rBze47xVe0t 0
죽고 싶다
288 ◆kq6mIIHBfhx 2021/02/21 20:15:52 ID : CqoY9wHA2Fi 0
날이 많이 풀렸나 봐. 얇는 외투 하나 걸치고 나왔는데 그다지 춥지는 않네.
289 ◆kq6mIIHBfhx 2021/02/21 20:16:53 ID : CqoY9wHA2Fi 0
발버둥이던 뭐든. 나는 이미 현실을 살아가기로 했으니.
290 ◆kq6mIIHBfhx 2021/02/21 20:21:27 ID : rBze47xVe0t 0
그들이 나를 해부하고, 분쇄해서, 다시 재조립하는 시간은 과연 얼마나 걸릴까? 10분? 1분? 3초?
291 ◆kq6mIIHBfhx 2021/02/22 04:16:17 ID : rBze47xVe0t 0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은 아름답다. 황홀해. 나 또한 그것을
292 이름없음 2021/02/22 04:26:29 ID : rBze47xVe0t 0
정아.
293 이름없음 2021/02/22 04:26:42 ID : rBze47xVe0t 0
반짝반짝 빛나는 너를 동경해.
294 이름없음 2021/02/22 04:27:20 ID : rBze47xVe0t 0
이 감정을 뭐라고 부를지 나는 아직도 정의내리지 못했어.
295 ◆kq6mIIHBfhx 2021/02/25 08:40:30 ID : rBze47xVe0t 0
울컥했다. 내 편이라고. 그렇게 말해준 사람이 당신이라서 난 정말 기뻐.
296 ◆kq6mIIHBfhx 2021/02/25 08:41:26 ID : rBze47xVe0t 0
직접 듣고서야 마음은 입 밖으로 내뱉어야 전해진다는 말의 의미를 깨달았어
297 ◆kq6mIIHBfhx 2021/02/25 08:42:01 ID : rBze47xVe0t 0
너무 힘들면 당신의 품 안으로 달려가서 울어도 괜찮은가요.
298 ◆kq6mIIHBfhx 2021/02/25 08:42:09 ID : rBze47xVe0t 0
행복하네요.
299 ◆kq6mIIHBfhx 2021/02/25 15:56:30 ID : rBze47xVe0t 0
짜장면 먹고싶다
300 ◆kq6mIIHBfhx 2021/02/27 14:52:27 ID : rBze47xVe0t 0
사춘기 소녀여. 그 일년동안 너는 무슨 생각을 했니 봄비가 그치고 눈이 내리는 그 순간까지 너는 혼자 무슨 생각을 했던건지.
301 ◆kq6mIIHBfhx 2021/02/27 14:52:38 ID : rBze47xVe0t 0
나는 무엇이 그리도 두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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