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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성을 잃은 카복실기 (92)2.시험기간 생존 일기 (31)3.난입x (135)4.And for a fortnight there, we were forever (918)5.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394)6.🌱 새싹레주의 상병 라잎 (289)7.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99)8.소원을 비는 스레2 (761)9.제목없음 (279)10.내일까지 열심히 살아 (102)11.심해 10 (806)12.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37)13.해가 떠오른다 가자(6+) (178)14.공룡입니다 (69)15.모든 게 내 마음대로 안 되네 (81)16.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584)17.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97)18.너의 눈동자☆⋆˚ (68)19.습도 67% (69)20.🥝 (955)
화폐는 결국 돈의 개념을 신뢰하는 사람들이 모이고 모여 그 가치를 부여받은 것이 아닌가? 믿음 그 자체가 가치를 부여할 수 있단 말인가? 사실 툭 까놓고 흘려 말한다면 허무맹랑한 소리같이 들리잖아 돈 그딴 휴지쪼가리 사람들이 믿지만 않는다면 애들 소꿉놀이 마냥 어른들의 숫자놀이에 불과하단 거
그렇지만 오랜 시간동안 지속, 발전되어 온 것들엔 저마다의 정당성과 논리를 갖추고 있을테니 다시 차분히 생각 해 보자면 돈이라는 자원의 가치는 비 물질적이며 돈과는 거리가 한참 멀어보이는 믿음에서 시작된다는 것에 초점을 둘 게 아니다. 믿음과 사회적 약속으로부터 계속 명맥을 이어온 화폐가 지금까지 그린 역사를 처음부터 밟아 보는 행위가 도움이 되겠지? 왜 그 당시에 화폐라는 개념이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지금에서는 당연하게 되었는지 과거에서부터 현대까지 찬찬히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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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레스산성을 잃은 카복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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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부 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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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레스난입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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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14분 전
918레스And for a fortnight there, we were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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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레스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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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20분 전
289레스🌱 새싹레주의 상병 라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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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새싹🌱◆QnxDuqY7dQo 1시간 전
499레스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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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레스제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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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102레스내일까지 열심히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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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레스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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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kq59fRCkrgq 1시간 전
178레스해가 떠오른다 가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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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레스공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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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81레스모든 게 내 마음대로 안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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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584레스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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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597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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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68레스너의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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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강정 3시간 전
69레스습도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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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955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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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키위새 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