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혁명가요 종교인이요 선생님이다. 나는 산자에게 추억을 주기도 하고 죽은자의 추억을 가져오기도 한다. 나는 누구인가?

>>100 간단히 말하자면 통계를 이용해서 문제를 만들려고 했는데 승률이 제가 생각한거보다 훨씬 낮다고 판단해서 문제를 폐기했습니다.

새로운 문제가 풀리는 동안 저는 스토리 다시한번 정리해오겠습니다. 기다려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늙어버린 영웅이여! 그대는 땅속에 묻혀 적들에게 유린당하지 않고 그대의 절개를 지켰다. 그대가 가둬둔 세상속에서 평생을 살아간 이들이 있다. 하지만 누가 그대에게 침을 뱉을 수 있으리. 누가 그대에게 오물을 던질 수 있으리. 나는 그로 말미암아 그대만을 사랑할 것이니. 그대의 이름은 무엇인가?

무령왕릉...? ㅋㅋㅋㅋㅋㅋ 아니 갑자기 이것밖에 안떠오르네

>>104 오오오 그래도 바로 무덤 나온거 보면 접근 엄청 좋은데?

뭔가 단어를 던져야 센세가 더 힌트를 주는 거 같은데... 무덤 밖에 떠오르는게 없어

힌트를 주자면 그 영웅의 업적은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가 땅속에 묻힌 이유도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죠.

미라?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사람이 죽으면 영혼인 카(Ka)는 사후세계로 갔다가 육신인 하(Ha)로 언젠가 다시 되돌아 온다고 믿었기 때문에 시체를 미라로 만들어 몸을 온전히 보존했잖아.

네크로멘서...? 너무 허무맹랑한가ㅋㅋㅋ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묻혔다는게 무슨 뜻일까? 자신이 희생함으로써 누군가 살았다는 걸까? >>112 헐 그러네 사람으로만 생각했나봐 맞아 사물이 될 수도 있겠구나...

단순하게 보면 씨앗 같은거도 생각나네 생명을 살리기위해 묻히는 존재 근데 '늙었다'는게 설명이 안되고..

씨앗하니깐 생각난건데 구근같은건 아닐까? 구근은 씨앗처럼 생명을 살리기 위해 영양분을 저장해 묻혀있는데다가 그 식물이 늙으면 원래 구근에서 여러 구근으로 떨어져 나오는거니깐...

>>106 일단 사람은 아녀

>>107 >>108 >>110 일단 사람은 아님

>>112 늙었다=지금은 물러났다 정도로 봐주심 될거 같아요

이 영웅은 누구를 가둬뒀는가? 나는 왜 그 영웅만을 사랑하는가?를 집중적으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거 같아요.

이거약간 진시황같기도하고 뭐 불로장생일화같은게 생각나긴하는데

사람이아니면 진시황무덤...? 근데 그대만을 사랑할 것이니 요부분이 좀 걸린다ㅠㅜ 누구 다른 레더없니ㅠㅜ

>>119 그부분은 애매하긴 한데 힌트 주면 바로 맞출 수 있어서 힌트 주기가 쫌 그래....

스토리랑 번외문제인데 이렇게 오래끄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 힌트 하나 더 올립니다. 일부 문항은 이것의 속담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대나무..? 아닌것같긴 한데 절개하면 대나무지

>>122 대나무도 절개지..... 다만 속담이 대나무 관련이 아니라....

문제에서 하지만 누가 그대에게 침을 뱉을 수 있으리. 라는 문항이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 라는 속담이랑 관련되어있는 게 아닐까...!? 꽤 오래 생각해봤는데 짚이는 게 없네😢

>>124 그 침뱉는다가 엄청 메이저한 속담에서 모티브를 따온건 아니라서.....

아니면 자기 얼굴에 침뱉기에서 따와서 거울같은거로 둘러싸여있는 걸 수도 있겠다

>>125 그러니까 일단 침뱉는다가 속담에서 따온 건 맞는거야...??

>>127 맞음 다만 찾아보면 이런 속담이 있었어? 싶을만큼 마이너한 속담임

돈에 침 뱉는 놈 없다? 그거 말고는 맥락과 관계 있는 게 별로 없던데...

나 몇개 찾아왔오 - 혀가 짧아도 침은 길게 뱉는다:제분수에 비해 지나치게 있는 체함 - 왼발 구르고 침 뱉는다: 첨엔 앞장서서 하지만 곧 꽁무니를 뺌

음...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구나. 그래도 한번 찔러보면 돈...??

>>130 영웅이라고 했으니까 그런 부정적인 속담일거라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본문과 연결하면 어떤 느낌인거야?

뭔가 안에 있는거에 대한 속담을 생각하는게 더 빠를거야

침뱉는거는 굉장히 마이너한 속담이지만 그대만을 사랑한다와 무언가를 안에 가둬뒀자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더 쉽습니다. 두개는 메이져한 속담이라

추억? 과거? 이런건 아닐려나

>>135 추상적인 개념은 아닙니다! 옛날에는 우리 모두에게 정말 필수적이었던 것이죠. #넘나 소중한거

>>136 얼마나 옛날이에요..? 조선시대?

>>137 나무위키에는 청동기시대 부터라고 나오네용. 근대화가 되면서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토기일려나..? 장독대같은거는 땅속에 묻혀있기도 하고, 안에 음식물을 넣어놓기도 하고 사람이 살려면 음식을 먹어야 되니까 살리기 위해 묻힌거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우물...? 청동기시대에 시작됐다는데...

침뱉으랴-> 침뱉은 우물도 다시 먹는다 갇혀있는 것 ->개구리, 우물 안 개구리 그대만을 사랑하리라->한 우물만 파라

땅속에 묻어버린 이유는 오래되었다는 뜻, 실제로 도망칠 때 우물을 메워서 적이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는 점에서 차용했습니다.

나는 결국 그와의 게임에서 승리했다. 그 후로 그는 나에게 의식을 통제하는 법을 가르쳤다. 마음속에 이미지를 그리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단순한 이미지를 본 후 머릿속에서 그려나갔다. 이 일을 계속 반복했지만 역시 처음부터 잘 되지는 않았다. 그러자 그자는 나에게 색을 떠올릴것을 요청했다. 색을 조금씩 떠올리면 떠올릴 수록 주변이 좀 더 밝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아직 의문은 몇 개 남아있다 그는 누구인가? 그는 왜 나에게 이런것을 가르치는가?

"벌은 본적 있지? 말벌을 상상해보는거야. 눈을 감고 벌이 날아다니는 모습과 붕붕거리는 소리를 상상해봐." 정신을 조금 더 집중하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벌이 내 눈 앞에 나타난 것이었다! 나는 너무 놀라 테이블 아래로 숨었고 다시 소리가 잠잠해져서야 나왔다. 정말이지 저 부엉이 가면을 쓴 남자는 나의 형만큼이나 짖궂은 장난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문제 낸거야...? 어디있지....

>>149 문제는아직 못냈어 마지막 문제가 될거 같은데 좀 잘내고 싶어서......

이제 그는 마지막으로 시험을 치고나면 나는 선택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그가 최면을 받는 방에서 볼 법한 길고 누울 수 있는 의자를 가져와 나를 앉힌다. 그는 의식을 시작하겠다며 나를 눕혔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 그 악몽같은 기억을 보여준다. 형은 그때처럼 나와 길을 가고 있다. 그리고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갑자기 트럭 한대가 우리쪽으로 다가온다. 그때와 완전히 똑같은 상황이다. 어떻게든 해야한다. 나는 올빼미 가면을 쓴 사람이 생각났고 어떻게 해야할지 알거같다. 하지만 집중할 수가 없다. 집중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하지만 간절함 때문이었을까? 생각은 꿈속의 현실이 되었다. 갑자기 어딘가에서 나타난 올빼미 한마리가 트럭 운전사를 쪼아댄다. 그러더니 트럭운전사는 어디선가 들어본 목소리를 내며 우리에게서 방향을 급격하게 틀어버린다. 그리고 가로수에 부딪힌다.

형은 죽지 않았다. 꿈속에서지만 형은 죽지 않았다. 그리고 꿈에서 깨어났을 때는 더 믿기지 않을 일이 일어났다. 형이 부엉이 가면을 들고 나의 옆에 서 있는 것이었다.

그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 들었다. 그는 사람마다 다른 세계선을 가진다는 것, 그리고 거기서 살려준 올빼미는 비밀 조직에서 보낸 올빼미라는 점, 그리고 조직에서 독립한지 얼마 안되어 단독으로 조직을 이루고 있다는 점을 말했다. 그리고는 서로를 껴안았다. 나는 형이 살아돌아온 것 만으로도 너무 기뻤지만 그는 이제 날이 밝았다며 나를 내보내려한다.

나는 지금이 형을 붙잡을 마지막 기회라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지금까지 내가 형을 살리기 위해 했던 모든 일들을 보여줬다. 사람을 살리는 법이 있다는 말을 듣고 온 헌책방을 방황하고 이 지하를 찾게 된 계기를 보여줬다. 형은 약간 놀란 눈을 하더니 만족하는 눈치였다. 형은 마지막으로 한번만 나를 시험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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