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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4)2.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9)3.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10)4.왜 2024이야? (8)5.양밥 당해본 적 있어? (8)6.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7.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4)8.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8)9.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4)10.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11.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6)12.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8)13.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14.굿판 본 적 있는데 (1)15.소원 들어줄게 (501)16.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6)17.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1)18.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19.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20.🌶각자 본인이 본 최고의 괴담 추천하고가기🌶(공지필독) (297)
아이고 다른 썰 풀다가 제 3자로써 들은걸 풀어내려니 너무 힘들어서
새로 쓰려고 왔어!! 일단 귀신본썰 풀을께 혹시 동접이면 흔적이라도..ㅠㅠ
나 집에서 본건데 솔직히 말해서 이게 가위에 눌린건지 진짜 본건지는 모르겠어.그래도 기억나는 대로 말하자면 난 전에 좀 오래된 아파트에 살았어.좀 지은지 꽤 된거있잖아..지금이야 한층에 주로 두 세대밖에 안살지만 내가 살던 아파트는
엘레베이터
복도 복도 복도
집 집 집 집 집
이런 형식이였어
그때는 겨울이였어 한겨울이 아니라 막 겨울시작돼서 겨울옷 입고 다니는 그런때였는데 부모님 다 일나가시고 나랑 나이 차이 2살밖에 안되는 동생이있어 여동생.학교 끝나고 집에 들어가서 게임 좀 하고 있다가
아 맞다 아파트 구조 좀만 더 설명하자면
높이1m 좀 넘는 벽..?
엘베 복도
집 집 집 집
벽 밖은 그냥 밖이야. 문 열면 벽하고 밖이 보임.
어쨌든 그래서 게임하고 날씨도 좀 어둑어둑해졌어 그렇게 늦은 시간은 아니였지만 겨울이다보니 낮이 짧아져서 쨋든 어두웠거든
좀만 더 설명하자면ㅠㅠ문 옆에 창문?이 있어.복도를 향하는 창문.투명한게 아니라 좀 일부로 밖에서 못 들여보게하려고 좀 뿌옇게 해놓은 창뭇인데 열었다 닫는게 아니라 옆으로 미는 형식에 쇠 창이 있어ㅜ이해가 갔으려나 그래서 난 거실이 와이파이가 잘되니까 문을 바라보고 거실에서 벽에 기대서 게임하고 있는데 그 창문 보니까
여자가 있는거야 30대정도? 그 창문으로 보면 어깨 위부분하고 얼굴 보이는 정도의 키.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있는데 시선이 느껴져서 보니까 계속 보고있디?근데 날씨가 어둡기도하고 창문을 닫고 있으니까 얼굴 그런게 잘 안보였는데 일단 내쪽을 보고있었어
나 다시 옴!!진짜 딱 이게 어디 만화에나 나올법한 장면이잖아 근데 실화임
그래서 지금의 나였으면 쫄아서 동생한테 가거나 무시했을텐데 그때의 나는 아니였음. 아줌마 누구세요?(뮈하세요?) 하니까 걸어가는거야 이제 창문에서 안보임.
그래서 아 갔구나 했는데 너희 그 얘기알아?페북에 뿌려졌던데 학교에서 관절 꺽어대는 귀신 만난썰.그거 나도 최근에 봤는데 미친 지금 생각해보니까 딱 그소리랑 잘 맞았음.물론 그 귀신처럼 관절 우드득우드득 뛰어오는게 아니라.아니 갑자기 그런소리가 나는데 뭐라해야하지ㅜ손가락 일부로 우드득 하는 그런 소리 비슷했는데 좀 다른 느낌이였음
아니 그 미친 아줌마가 우리 집 문 앞에 서있는거임.물론 안보이지만 소리가 그쪽에서 들림.뭐 문 열고 들어오려했던건진 모르겠는데 몸을 일단 막 움직이는것같았어.그 소리 듣고 뭐가 잘못됐다 생각해서 통화중인 동생 거실로 데려옴
내가 인기척 내고 다른 사람있는거 확인했는지 갑자기 그 아줌마는 없어짐.그리고 한 한달쯤이였나ㅠㅠ 겨울방학 시작하기전에 그때는 더 어두웠었어.그 아줌마도 잊고 그냥 랄랄라 가족들이랑 외식하고 집 앞에서 나랑 동생만 아파트 올라가고 부모님은 운동가심.걷기 운동
아파트 단지 있잖아 그 아파트가
내 아파트 B아파트
A 아파트
이정돈데 물론 아파트는 더 있지만 여기까지만 설명할께
그래서 내가 A아파트를 보려면 내 건물에서 몸을 뻗어서 봐야지 겨우 보이는 정도란 말이야 근데 A아파트에서 그 아줌마가 있는거야
나랑 같은 층에 어떤 집을 창문으로 보고있었거든?같은 호수인지까지는 안보임
지금 생각하면 그 귀신이 내 아파트랑 A아파트를 헷갈렸나봄.보자마자 딱 어 그 아줌마다 생각들어서 동생한테 저기 좀 보라고.저 아줌마 보이냐고 했는데 보인대
옛날에 쓰다 만거네..그냥 기억나는데로라도 다시 써볼께ㅜ
나는 그 아줌마 보고 아 저기사시는구나~싶었고 동생이랑 집 가려니까 아니 그 아줌마가 나 딱 처다보는거야 그쪽까지 들릴만한 소리도 안냈고 한 2m내에 있어야지 들릴법한 소리로만 내가 동생한테 말했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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