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2/13 20:11:29 ID : oFeHviphzhv 1
당신은 사방이 벽으로 된 방 안에서 눈을 뜹니다. 머리는 어지럽고 입은 텁텁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난생 처음 보는 벽과 천장에 어안이 벙벙해집니다. 이 때, 방 가운데 있는 유리로 된 상자에 불이 들어오면서 화면이 켜집니다. 그리고 좋든 싫든, 당신은 미쳐도 단단히 미친 상황 속에 갇혀버렸다는 사실을 깨닫고 맙니다. <플레이 방법> 하고 싶은 행동을 기호 [] 사이에 써넣으면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습니다. (예: [북쪽 벽을 본다], [자물쇠 비밀번호로 0000을 시도해본다]) 플레이 방법에 대해 궁금한 점은 레스로 남겨주면 스레주가 답해줍니다. 그럼 부디 원하는 답을 찾으시길.
102 이름없음 2021/02/17 22:36:36 ID : 2k645dO9wFe 0
숨은 선탁지가 있나? [캐비닛이랑 옷장 뒷편을 본다]
103 이름없음 2021/02/17 22:36:41 ID : XAqlzVhutAr 0
겹쳐서 삭제!
104 이름없음 2021/02/17 22:37:06 ID : oFeHviphzhv 0
아무것도 없었다.
105 이름없음 2021/02/17 22:37:35 ID : oFeHviphzhv 0
샅샅이의 범위가 너무 넓다. 범위를 좁히는 게 좋을 거 같다.
106 이름없음 2021/02/17 22:38:55 ID : XAqlzVhutAr 0
흑흑 역시 한 번에는 안되는구나 [E벽 부분을 자석으로 훑는다]
107 이름없음 2021/02/17 22:40:01 ID : oFeHviphzhv 0
별일 안 일어났다. 서랍의 누가봐도 쇠인 부분에 붙었을 뿐.
108 이름없음 2021/02/17 22:40:31 ID : 2k645dO9wFe 0
[N벽 나무 모형에 자석을 써본다]
109 이름없음 2021/02/17 22:41:51 ID : oFeHviphzhv 0
사용해보니 뿌리쪽 줄기에서 뭔가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110 이름없음 2021/02/17 22:41:59 ID : XAqlzVhutAr 0
오오오옹
111 이름없음 2021/02/17 22:42:13 ID : XAqlzVhutAr 0
[뿌리쪽 줄기를 살펴본다]
112 이름없음 2021/02/17 22:42:43 ID : 2k645dO9wFe 0
와 씨 대박 그런데 어떻게해야하지? 부술까? ㅋㅋㅋㅋㅋㅋㅋ
113 이름없음 2021/02/17 22:43:22 ID : oFeHviphzhv 0
잘 보니 바닥과 틈이 있다. 힘을 주면 뽑을 수 있을 거 같다.
114 이름없음 2021/02/17 22:44:06 ID : XAqlzVhutAr 0
[뽑는다!!]
115 이름없음 2021/02/17 22:45:56 ID : 2k645dO9wFe 0
뽑자! 와아!
116 이름없음 2021/02/17 22:46:29 ID : oFeHviphzhv 0
나는 [나무 모형]을 양손으로 잡고 뽑아보았다. 그러자 그 안에는 길다란 플라스틱 파이프가 꽂혀 있었다. 바닥에 파이프를 먼저 고정하고 그 위에 [나무 모형]으로 덮어둔 것이다.
117 이름없음 2021/02/17 22:47:18 ID : oFeHviphzhv 0
뽑아둔 [나무 모형]은 옆에 잘 눕혀 놓았다.
118 이름없음 2021/02/17 22:47:45 ID : 2k645dO9wFe 0
[파이프 안을 본다!]
119 이름없음 2021/02/17 22:48:00 ID : XAqlzVhutAr 0
[파이프 안에 노끈에 매단 자석을 넣는다]
120 이름없음 2021/02/17 22:48:05 ID : oFeHviphzhv 0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121 이름없음 2021/02/17 22:49:21 ID : oFeHviphzhv 0
나는 조심스럽게 [자석]을 묶고 [노끈]을 풀어내렸다. 그러자 자석이 바닥에 닿았을 때쯤, 뭔가 찰칵하고 자석 끝에 붙었다. 나는 빨리 노끈을 감아 그것을 회수했다. 자석 끝에는 [철제 열쇠]가 달려있었다. [철제 열쇠]를 손에 넣었다.
122 이름없음 2021/02/17 22:49:49 ID : 2k645dO9wFe 0
잘했어 자 하이파이브!
123 이름없음 2021/02/17 22:51:42 ID : XAqlzVhutAr 0
하이파이브! 너레더 최고야!
124 이름없음 2021/02/17 22:52:29 ID : XAqlzVhutAr 0
[철제열쇠를 열쇠구멍에 넣고 돌린다]
125 이름없음 2021/02/17 22:53:03 ID : oFeHviphzhv 0
[옷장]에 열쇠를 사용했다. 그러자 [옷장]이 열렸다.
126 이름없음 2021/02/17 22:53:51 ID : XAqlzVhutAr 0
[살펴본다]
127 이름없음 2021/02/17 22:53:54 ID : oFeHviphzhv 0
[옷장] 안에는 [종이 조각4]가 있었다. 그리고 [옷장] 안 옷걸이에는 [철제 틀]이 걸려있었다.
128 이름없음 2021/02/17 22:54:14 ID : oFeHviphzhv 0
종이 조각
[종이 조각4]
129 이름없음 2021/02/17 22:54:31 ID : oFeHviphzhv 0
철제
[철제 틀]
130 이름없음 2021/02/17 22:55:15 ID : 2k645dO9wFe 0
너도 최고야!! 조각은 다 모인거 아냐?
131 이름없음 2021/02/17 22:55:40 ID : XAqlzVhutAr 0
그런것같아! 난 이제 자러갈게 안녕...ㅠㅠ
132 이름없음 2021/02/17 22:56:52 ID : 2k645dO9wFe 0
잘자!
133 이름없음 2021/02/18 00:01:33 ID : k66pgjg6jim 0
이쯤에 한번 해야 겠지? [전광판을 본다.]
134 이름없음 2021/02/18 00:05:56 ID : oFeHviphzhv 0
신경을 사이 많이 바뀌었다
신경을 안 쓴 사이 많이 바뀌었다.
135 이름없음 2021/02/18 00:10:32 ID : k66pgjg6jim 0
완성된 종이조각이야 철제 틀이랑 맞춰보니 으로 나뉘더라고 그래서 점자로 해석해 봤더니 VORTEX가 나왔어 여기까지만 하고 잘게 어디에 입력해야 할지 몰라서 말이야
완성된 종이조각이야. 철제 틀이랑 맞춰보니 2x3으로 나뉘더라고, 그래서 점자로 해석해 봤더니 VORTEX가 나왔어. 난 여기까지만 하고 잘게. 어디에 입력해야 할지 몰라서 말이야.
136 이름없음 2021/02/18 00:53:29 ID : 1hcJU3O61xB 0
[폭탄 비밀번호로 22151820524 입력]
137 이름없음 2021/02/18 01:00:24 ID : oFeHviphzhv 0
오답.
138 스레주 아님 2021/02/18 01:00:50 ID : oFeHviphzhv 0
오답이긴 한데 왜 그런 숫자가 나온 건지 물어봐도 될까요?
139 이름없음 2021/02/18 07:07:38 ID : k66pgjg6jim 0
제가 푼 건 아니지만 아마 VORTEX의 철자들을 A=1 Z=26처럼 바꿔서 쓴 것을 이어서 쓴 것 같네요.
140 이름없음 2021/02/18 10:25:52 ID : XAqlzVhutAr 0
근데 우리가 이거 풀면 저쪽 방 그냥 펑 하는건가...?
141 이름없음 2021/02/18 22:25:02 ID : 2k645dO9wFe 0
저쪽 진행하는거 봤어? 이제 이쪽이랑 비슷해진거 같은데
142 이름없음 2021/02/19 23:22:56 ID : 2k645dO9wFe 0
이거 저쪽 터질까봐 안 푸는 거야 아님 몰라서 그러는 거야...?
143 이름없음 2021/02/20 22:58:59 ID : 1DxRveFhdSF 0
둘 다...
144 이름없음 2021/02/20 23:06:19 ID : k66pgjg6jim 0
일단 힌트를 받아야 하나...
145 이름없음 2021/02/21 21:00:40 ID : E2leJPfO9Ak 0
[힌트]
146 이름없음 2021/02/21 21:21:35 ID : oFeHviphzhv 0
소용돌이 까진 알았는데 어디서 시작하는지는 모르는군 너무 일찍 것은 잊혀지기 쉬워서 탈이라니깐
"소용돌이"까진 알았는데 어디서 시작하는지는 모르는군. 너무 일찍 본 것은 잊혀지기 쉬워서 탈이라니깐.
147 이름없음 2021/02/21 21:30:24 ID : fTO5Vgpfalh 0
포기할까...
148 이름없음 2021/02/21 22:09:05 ID : 1DxRveFhdSF 0
아 뭔지 알것같은데
149 이름없음 2021/02/21 22:09:49 ID : 1DxRveFhdSF 0
우리 탁자는 아직 해독할때 사용안했지?
150 이름없음 2021/02/21 22:16:52 ID : 1DxRveFhdSF 0
이런거 아닐까 싶은데 그림에 숨겨진 문자도 없고 다른 단서도 없는 같아서 방을 찾아봐야하나
이런거 아닐까 싶은데 그림에 숨겨진 문자도 없고 다른 단서도 없는 것 같아서... 방을 좀 더 찾아봐야하나?
151 이름없음 2021/02/21 23:51:32 ID : k66pgjg6jim 0
22899114630 아닐까? 이렇게 검은색은 0으로 하얀색은 1로 해서 2진법을 10진법으로 바꿨어. 그랬더니 숫자 11자리가 나오더라고, 근데 이걸 맞춰야 될지 의논 해봐야 될 것 같아서 입력은 안 할게.
152 이름없음 2021/02/22 14:08:54 ID : 2k645dO9wFe 0
일단은 눌러볼까?? 이거 누르자마자 터지는거야?
153 이름없음 2021/02/22 15:56:09 ID : 1DxRveFhdSF 0
그럴듯...? 근데 유리창과 셔터가 무슨 용도인진 모르겠네...
154 이름없음 2021/02/22 16:29:24 ID : oFeHviphzhv 0
옆방 보는 용도죠!(펀쿨섹)
155 이름없음 2021/02/22 19:38:31 ID : 1DxRveFhdSF 0
아하...?
156 이름없음 2021/02/22 19:38:54 ID : 1DxRveFhdSF 0
일단 한 번 맞춰보자! 더 이상 할 게 없을 것 같아. 아님 옆 방이랑 동시에 입력하면...?
157 이름없음 2021/02/22 22:37:48 ID : k66pgjg6jim 0
그래 한번 맞춰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 내가 한게 맞다는 보장도 없잖아.
158 이름없음 2021/02/24 16:35:26 ID : oFeHviphzhv 0
내가 유리관 앞에서 아무런 결정도 내리고 있자 유리관에서 화면이 하나 떠올랐다
내가 유리관 앞에서 아무런 결정도 못 내리고 있자, 유리관에서 화면이 하나 떠올랐다.
159 이름없음 2021/02/24 19:34:02 ID : oFeHviphzhv 0
잠시있으니 숫자가 변했다
잠시있으니 숫자가 변했다.
160 이름없음 2021/02/24 21:31:43 ID : oFeHviphzhv 0
숫자가 변했다 그러고보니 전에 화면에서 나온 사람이 일정 시간이 지나도 폭탄이 터지면 자기가 멋대로 터뜨릴 거라고 했는데 설마
숫자가 또 변했다. 그러고보니 전에 화면에서 나온 사람이 일정 시간이 지나도 폭탄이 안 터지면 자기가 멋대로 터뜨릴 거라고 했는데 설마...?
161 이름없음 2021/02/24 23:07:34 ID : k66pgjg6jim 0
모르겠다.. 맞춰보자. [폭탄 비밀번호로 22899114630 입력]
162 이름없음 2021/02/24 23:09:38 ID : oFeHviphzhv 0
내가 키패드에 숫자를 입력하자 화면이 바뀌었다
내가 키패드에 숫자를 입력하자 화면이 바뀌었다.
163 이름없음 2021/02/24 23:12:16 ID : oFeHviphzhv 0
그리고 곧이어 내가 열었던 격벽에서 방을 뒤집을 정도의 굉음과 화염이 터져나왔다
그리고 곧이어 내가 열었던 격벽에서 방을 뒤집을 정도의 굉음과 화염이 터져나왔다.
164 이름없음 2021/02/24 23:16:07 ID : oFeHviphzhv 0
나는 맞지도 않은 화염에 놀라 넘어졌다. 두 개의 두꺼운 창문이 있음에도 나는 그 폭발에 날아갔다. 어쩌면 기분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나는 공기가 타들어가는 것을 느끼며 쓰러진 몸을 천천히 일으켰다. 폭발음 때문에 귀가 먹먹해지는 와중에도 나를 조롱하는 그 목소리는 너무나 잘 들렸다.
165 이름없음 2021/02/24 23:17:59 ID : oFeHviphzhv 0
축하하네 목숨은 소중한 거지 목숨은 소중하고 말을 끝으로 유리관의 화면은 꺼졌다 내가 몸을 일으켜보니 쪽의 유리가 전부 녹았다 그걸 나는 그것이 평범한 유리가 아니었음을 알아채는
"축하하네. 목숨은 소중한 거지. 내 목숨은 더 소중하고." 그 말을 끝으로 유리관의 화면은 꺼졌다. 내가 몸을 일으켜보니 S 벽 쪽의 유리가 전부 녹았다. 그걸 본 나는 그것이 평범한 유리가 아니었음을 알아채는 것과 동시에 폭탄의 열기 이외엔 이 방에서는 절대로 나갈 수 없었음을 깨달았다.
166 이름없음 2021/02/24 23:19:20 ID : oFeHviphzhv 0
커다란 창틀 너머로 보이는 방이 아직도 타고 있다. 그것은 이 땅에서 풀지 못한 한을 표현하듯 새까만 연기를 하염없이 내뿜었다. 거기서 나오는 열기와 매캐함은 얼얼했지만 그 무엇보다도 내 눈을 시큰하게 만드는 것은. 거기에 더이상 아무 사람도 없다는 사실이었다.
167 이름없음 2021/02/24 23:19:37 ID : oFeHviphzhv 0
-THE END-
168 이름없음 2021/02/24 23:22:54 ID : k66pgjg6jim 0
숨겨진 선택지도 그렇게 많이 찾지를 못했고, 둘 다 살 수 있는 엔딩도 찾지를 못했네... 시간에 쫓겨 다른 쪽 방과 소통도 많이 하지를 못했다... 이게 1이랑 A이니까 2랑 B도 나오겠지? 왜 아무도 의견을 안 모으는 거야 ㅠㅜ
169 스레주 맞음 2021/02/24 23:24:15 ID : oFeHviphzhv 0
어...... 헬로우?
170 스레주 2021/02/24 23:24:42 ID : oFeHviphzhv 0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해요!!
171 스레주 2021/02/24 23:26:43 ID : oFeHviphzhv 0
참고로 말하자면 숨겨진 선택지는 모두 찾았습니다! 사실 숨겨진 선택지라는 뜻은 앞으로의 모든 선택 및 조종을 레더분들이 하도록 의도했기 때문에 한 말이었습니다. 끝났으니 말해주자면 숨겨진 선택지는 모두 찾으셨어요!
172 스레주 2021/02/24 23:27:21 ID : oFeHviphzhv 0
그리고 둘다 모두 살아서 나갈 수 있는 엔딩은 절대로 없습니다 ㅠㅠ 모두 죽거나 둘 중 하나만 살거나 이런 엔딩만 있었습니다
173 이름없음 2021/02/24 23:30:38 ID : k66pgjg6jim 0
헐 그랬던거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74 이름없음 2021/02/24 23:34:26 ID : oFeHviphzhv 0
장미랑 해골도 처음 기획 때는 없었다가 좋은 생각이 나서 만든 건데 써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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