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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전단지 알바 하면서 겪었던 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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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내가 영어 수행있어서 카카오톡 녹음 기능을 켰는데 뭐가 들렸어 (5)
10.괴담 찾아줄 사람! (5)
11.무서운 거 말해줄까! (22)
12.내가 겪은 이상한 일들 모음 썰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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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1/05/12 20:18:54
ID : JPbhhArBBvv
1
이 글을 쓰기까지 정말 오래 고민 해봤는데 딱히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써봐.
사실 나도 뭐가 맞고 틀린것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 생각이 맞다면 정말 소름끼치는 일이 아니겠어?
레더들이 보기에는 주작같아 보일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이런 친구가 레더들 주변에도 있을 수 있으니 이 글을 읽고 한번 깊은 생각을 해봤으면 해.
조금 오래 전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기억나는 사건의 순서대로 써볼게.
2
이름없음
2021/05/12 20:21:24
ID : 1DusjfQoHyI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21/05/12 20:21:56
ID : fattijeK3Pe
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21/05/12 20:22:08
ID : u63Qq2NvyNx
0
ㅂㄱㅇㅇ
5
◆6i2nu3vfSKZ
2021/05/12 20:29:03
ID : JPbhhArBBvv
0
나랑 예훈이 (가명) 는 2018년 연초에 내가 처음으로 학원을 끊고 나서부터 친해지게 됐어.
그때 나는 갓 중학생이 되어서 처음으로 영어학원과 수학학원을 다니게 됐는데 그 영어학원과 수학학원에서 만난게 예훈이야.
나는 친화력이 좋은 편도 아니였고 처음 보는 아이들한테는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였어서 처음에는 학원에 친구라고 부를 학생들이 단 한 명도 없었어.
근데 그때 나한테 먼저 말을 걸어준게 예훈이었어.
예훈이는 자기가 시골에서 살고 있고 학원만 여기 다니는거라서 이 동네 얘들이랑 안 친하다고 말을 했어.
나는 그냥 순진해서 그 말을 믿었고 딱히 문제될게 없었기에 우리는 점점 친해지게 됐어.
내 딴에는 나도 아싸고 걔도 그 학원에선 아싸나 마찬가지 였으니까 친해지기 쉬웠거든.
아무튼 그렇게 친해지면 번호 교환도 하고 그러기 마련이잖아?
내가 예훈이한테 번호라도 물어보던가 사생활 질문을 물어볼 때면 항상 어영부영 답을 하지 못하고 넘어가기만 했어.
6
이름없음
2021/05/12 20:31:44
ID : 9y7xQsjipe6
0
ㅂㄱㅇㅇ
7
◆6i2nu3vfSKZ
2021/05/12 20:41:12
ID : JPbhhArBBvv
0
이런 일은 뭐 충분히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어쩌면 예훈이가 그런 거짓말들을 잔뜩 꾸며낸게 나 때문은 아니였을까 싶네.
언제부터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훈이는 갑자기 친구 얘기를 하기 시작했어.
(여기서부터 예훈이의 친구들에 대해서 쓸건데 다 걔의 상상 속 인물일 뿐이니까 가명을 쓰지는 않을게)
첫번째 친구는 김재형이야.
자기 반 반장이고 축구를 좋아하는 열혈 사나이랬나.
내가 용돈이 많은 편이였어서 일주일에 한 번씩은 예훈이랑 같이 편의점에 가서 뭘 사먹고는 했는데 그때 재형이라는 친구를 알게 되었어.
예훈이는 지금 생각해보면 다 연기였겠지만 벌벌 떨면서 재형이가 겉은 착해보여도 자신을 집요하게 괴롭한다고 말했어.
재형이는 맨날 자신을 성희롱하고 정신적으로 힘들게 한다고 했어.
그 괴롭힘을 글로 쓰면 신고 당할것 같으니까 그냥 말은 안할게.
아무튼 듣는 사람도 고통스러워지고 괴로운 괴롭힘을 당한다고 말을 했어.
당연히 나는 그런 예훈이를 위로해줬고 예훈이를 도와주고 싶었지.
8
이름없음
2021/05/12 20:45:27
ID : HvijeIL9h88
0
ㅂㄱㅇㅇ
9
◆6i2nu3vfSKZ
2021/05/12 20:54:55
ID : JPbhhArBBvv
0
두번째 친구는 황아연이야.
피부는 까무잡잡하고 평범하게 생겼지만 인기 많은 그런 친구 스타일.
예훈이는 황아연이라는 아이에게도 괴롭힘을 당한다고 말을했어.
참고로 예훈이가 말해준 친구들, 내가 말할 친구들 모두 예훈이를 괴롭힌 아이들이야.
물론 다 구라지만...
황아연의 괴롭힘은 이랬대.
맨날 커터칼을 예훈이의 손에 쥐어주면서 "ㅅㅂ 너는 왜 자살 안해? 절대 재기해~" 라고 반 아이들 앞에서 그런 치욕스러운 일을 당하게 했대.
세번째 친구는 성우현.
우리 동네 일진들이랑 친한 돼지쉑.
성우현은 맨날 화장실에서 자신을 구타했대.
담배로 혀를 지졌댔나.
그때 도대체 왜 나는 예훈이의 말을 믿었을까.
근데 인맥이라고 하니까 뭔가 친했던 것 같잖아;;;
친구들이라고 바꿀게.
10
이름없음
2021/05/12 22:45:32
ID : s9ta5XvCnQl
0
ㅂㄱㅇㅇ
11
이름없음
2021/05/12 22:54:23
ID : Wo59gZfU41v
0
ㅂㄱㅇㅇ
12
이름없음
2021/05/12 23:02:46
ID : LbDs4JVcHvb
0
ㅂㄱㅇㅇ
13
이름없음
2021/05/13 00:16:13
ID : fattijeK3Pe
0
ㅂㄱㅇㅇ
14
이름없음
2021/05/13 17:18:22
ID : nPbjwNzdXwN
0
ㅂㄱㅇㅇ
15
이름없음
2021/05/26 18:55:15
ID : jwL87ffhuq5
0
보고있어
16
이름없음
2021/05/26 21:03:48
ID : zO5Wi63Pe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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