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설정_현재 세상의 시간은 3098년,세계 3차대전이 발발한 후 인류의 99.9999999..%는 멸망했다.원인은 역시 핵전쟁...지구의 상태는 더이상 예전으로 되돌릴 수 없었고 그마저도 핵전쟁 전 무분별한 환경파괴로 인해 더 이상 되돌릴 순 없는 지경...
그러나,이곳에 한 소녀가 있다.
소녀의 나이는 17세
_이름은 무엇으로 설정하시겠습니까?
1.릴리아
2.데이슨
3.레아
이름없음2021/05/16 20:52:55ID : o7s4HB9du6Y
레아
이름없음2021/05/16 21:15:31ID : u1jtjwFhgnS
덜커덩!..푸슉..unlock 팟-치지직..it..잠금을 스슥-해제...합-치직-니다..나의 잠을 깨우는 알림소리가 들렸다.내 몸의 붙여져있는 온갖 주삿바늘과 패드들...현재 시간이 얼마나 흐른진 모르겠다..다만 장기수면에도 불구하고 당시 저명한 과학자였던 나의 아버지 데릭 T.로버츠와 연구원이었던 앨리슨 로버츠라는 우리 어머니가 날 이상한 캡슐 형태의 보관함에 밀어넣은것만은 기억난다.
아마 냉동인간의 원리와 비슷한 거겠지....아마 그날이 2067년이었을것이다.우리 가족은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다.아마 이 캡슐도 암암리에 개발하고 있던거겠지...우리가족은 급히 저택앞마당에 있는 기밀 지하벙커로 뛰어들어왔다.잔디로 위장해있어 다락방에 있던 비밀번호를 누르지 않으면 열리지 않을정도로 철저히 준비했다.
그렇게 들어온곳은 딱 한개밖에 없는 캡슐과 무수히 많은 초성능 컴퓨터들...그 캡슐에 날 밀어놓고서는 당신들은 컴퓨터를 돌리며 나의 생명을 조절하고 있었다.그리고 그런 벙커를 뚫고 들어오는 무시무시한 소음과 진동..그것을 마지막으로 난 잠에 들었다..이런 망할,다시 두통이 몰려온다.나는 편두통을 앓고 있는데 무수히 지난 시간들을 기억하려니 두통이 왔다.
그때,안에서는 열 수 있는 벙커의 손잡이가 보인다.
1.문을 연다.
2.벙커 내부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