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Zcq47xWlwoG 2021/05/25 00:21:38 ID : Xvwq5atBunz 9
세상에 환생을 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그리고 전생을 기억할 가능성은? 환생을 한 곳이 지구가 아닐 가능성은? 그곳이 내가 평생 덕질하던 게임 세계일 가능성은? 그렇다. 나는 포켓몬 세계에서 태어난 것이다! [포켓몬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현실성 있는 스레를 추구합니다. 유혈, 사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팬아트
202 ◆Zcq47xWlwoG 2021/05/26 13:41:44 ID : dTXy2E7fhBy 0
"야! 레이비!" 나는 저 멀리서 들리는 오빠의 외침을 무시하고 마트 안으로 도망쳤다. 어디쪽으로 갈까? 1. 캠핑물품 2. 포켓몬물품 3. 생활용품 4. 식료품 5. 자유기재
203 이름없음 2021/05/26 13:43:32 ID : TXAparfhusn 0
2번 케이지?면 2번에 팔지 않을까?
204 ◆Zcq47xWlwoG 2021/05/26 13:44:40 ID : dTXy2E7fhBy 0
나는 헐레벌떡 포켓몬물품 쪽으로 뛰어갔다. 그린 오빠가 마트로 들어왔다 날 봤을까? dice(1,2) value : 1 1. 봤다 2. 못봤다
205 이름없음 2021/05/26 13:44:57 ID : TXAparfhusn 0
아이고ㅋㅋㅋㅋㅋ 근데 레주야 궁금한 게 있는데 주인공 배틀 중에 체력이 0이 되면 포켓몬처럼 기절 상태가 되는 거야 아니면 사망이야?
206 이름없음 2021/05/26 13:45:12 ID : u2ratxO4E7g 0
두근두근 이제 어떻게 될까
207 ◆Zcq47xWlwoG 2021/05/26 13:49:54 ID : dTXy2E7fhBy 0
포켓몬 물품이 진열되어있다. 무엇을 고를까? 1. 중형포켓몬(사람정도 크기)의 놀이용 접이식 텐트 천원 2. 중형포켓몬용 철제케이지(바닥이 철망이고 가림막 없음) 조립식 800원 3. 중형포켓몬용 철제케이지(2와 동일한데 완성형) 500원 (너무 커서 이동불편 및 눈에 띔) 4. 자유기재
208 이름없음 2021/05/26 14:01:02 ID : gZiqqpf83xv 0
1
209 이름없음 2021/05/26 14:01:51 ID : xWo6mGnzVhy 0
쳇 늦었군
210 이름없음 2021/05/26 14:02:35 ID : TXAparfhusn 0
놀이용 텐트..? 노숙하다 죽는 거 아니지?ㅋㅋㅋㅠㅠㅠㅠ
211 이름없음 2021/05/26 14:04:21 ID : u2ratxO4E7g 0
이제 그린에게 체포?
212 ◆Zcq47xWlwoG 2021/05/26 14:04:37 ID : dTXy2E7fhBy 0
나는 들고 뛰었다. 그린 오빠가 뛰어온다 잡힐까?dice(1,2) value : 1 1. 잡힌다 2. 안잡힌다
213 이름없음 2021/05/26 14:05:09 ID : TXAparfhusn 0
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 자꾸 0 띄우는 것도 그렇고 운 진짜 없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4 ◆Zcq47xWlwoG 2021/05/26 14:07:59 ID : dTXy2E7fhBy 0
나는 놀이용 텐트를 손에 쥔채 그린 오빠에게 잡혔다 "야... 너....하... 왤케 빨라? 너 레드 동생이야? 하으...그래서 레이비야?" 그린 오빠가 엄청 뛰었나보다. 운동 부족이야. "그건 또 뭐야. 그거 사서 뭐할라고. 노숙이라도 하려고?" 어떻게 할까? 1. 상관하지마. 2. 응. 노숙하려고 3. 자유기재
215 이름없음 2021/05/26 14:08:33 ID : NvxDxXyY9ze 0
우린 당당하니까 2로 하자
216 ◆Zcq47xWlwoG 2021/05/26 14:14:20 ID : dTXy2E7fhBy 0
"응. 노숙 할거야." "아니, 차라리 텐트랑 침낭을 사야지. 왜 포켓몬용으로 사?" "이게 더 쌀것 같아서. 사실 저런걸 사려고 했는데." 내가 철제 케이지를 가리키자 그린 오빠가 한숨을 내쉬었다. "저건 바람도 못막아주잖아." "포켓몬은 막아주잖아?" "무슨 소리야. 저거 안에서 혼자 못열어. 포켓몬이 얼마나 똑똑한데. 왠만큼 사람이 열수 있는거면 다 탈출해." 내가 너무 포켓몬을 얕본 모양이다. 하마터면 포켓몬 철장에 갇힌 채로 구조될 뻔했다. "이제 어떻게 할거야." 어떻게 할까? 1. 진짜로 노숙한다 2. 숙박시설을 알아본다 3. 자유기재 0이되면 기절. 세 턴 이내 구조가 안되면 사망 가능이야. 환경에 따라 턴이 줄어들수도 있어!
217 이름없음 2021/05/26 14:18:57 ID : TXAparfhusn 0
안 열린다니 큰일날 뻔했구나ㅋㅋㅋㅋㅋ 그린한테 마지막으로 묻자 진짜 안 도와줄 거냐고, 아니면 노숙할 거라고 그렇구나ㄷ 조심해야겠네!
218 ◆Zcq47xWlwoG 2021/05/26 14:24:44 ID : dTXy2E7fhBy 0
"나 안 도와주면 노숙할거야." 그린이 나를 정말 철없는 어린애 보듯이 본다. "어떻게 도와주길 원하는데?" 뭐라고 할까? 1. 나를 노랑시티까지 데려다줘. 그럼 알아서 할게 2. 호텔 숙박비 대신 내줘 3. 자유기재
219 이름없음 2021/05/26 14:26:16 ID : u6Zbcr82lfV 0
아... 주인공 취급 눈물난다 숙박비만 부탁하고 몰래 노숙으로 그 돈 아껴서 신오지방 넘어갈 10만원에 보태자
220 이름없음 2021/05/26 14:31:19 ID : NvxDxXyY9ze 0
현재돈 약 7만원, 호텔 숙박비 5만원, 이 돈으로 노숙한 후, 노랑시티로 가서, 운명의 포켓몬을 얻고, 신오지방으로 넘어가는 건 어떨까 사실 노숙이 아니라 모텔도 괜찮지 않나
221 ◆Zcq47xWlwoG 2021/05/26 14:34:23 ID : dTXy2E7fhBy 0
"숙박비 내주면 진짜 숙박할게." 그린이 어처구니 없다는 듯 쳐다본다. "난 많이 참았어. 열살이면 성인이고 여행을 떠나는 것에 대해 말리진 않아. 처음 계획은 네가 고생했으니까 지금이라도 포켓몬이랑 여행 떠나게 하는 거였어." 한숨을 쉰다. "네가 포켓몬만 있으면 노숙을 하든 센터에서 자든 상관 안 해. 그런데 너 하는 행동을 보니까 내일도 맨몸으로 블루시티로 갈 것 같다." 그린이 답답한듯 머리를 헝크린다. "안되겠어. 포켓몬을 지금 당장 한 마리 키우거나, 아니면 경찰의 힘을 빌려서라도 널 집으로 돌려보낼거야." "..." 나는 입을 꾹 다물고 그린을 쳐다보지만 그린 오빠는 단단히 화가 난 것같다. 어떻게 할까? 1. 포켓몬을 받는다 2. 도망친다 3. 자유기재 #앵커가 콩이네 콩콩
222 이름없음 2021/05/26 14:36:42 ID : UY7are7vCmL 0
1
223 이름없음 2021/05/26 14:37:23 ID : TXAparfhusn 0
2
224 이름없음 2021/05/26 14:37:39 ID : TXAparfhusn 0
운명이....
225 이름없음 2021/05/26 14:38:36 ID : u2ratxO4E7g 0
운명....
226 이름없음 2021/05/26 14:40:12 ID : u6Zbcr82lfV 0
받는척 도망은 못가나 운명 때문에 200레스를 달려왔는데 허무하네
227 이름없음 2021/05/26 14:41:13 ID : UY7are7vCmL 0
경찰에 체포된 채로 억지로 돌아가게 되는 것보단 나아
228 이름없음 2021/05/26 14:43:50 ID : u6Zbcr82lfV 0
차라리 그건 기회를 노리다 탈출이라도 할 수 있지만 첫 포켓몬은 받아버리면 그걸로 끝이잖아
229 ◆Zcq47xWlwoG 2021/05/26 14:44:35 ID : dTXy2E7fhBy 0
"알겠어 포켓몬 받을게." 나는 기운이 축 쳐졌다. 내 노랑시티에 있는 운명의 포켓몬은 없는 걸까? 그린은 내가 순순히 응하자 마음이 놓인 듯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래도 내가 기운이 없는 것이 맘에 걸리는지 한가지 제안을 한다. "원래 주려고 했던 포켓몬은 아니지만..." 그린이 주섬주섬 몬스터볼을 꺼내어 보여준다. "이브이야. 어디서 쉽게 구할 수 없는 포켓몬이야. 노랑시티에서도 못구할걸? 나니까 어린 개체를 겨우 구했다고." 몬스터볼을 위로 던지자 이브이가 볼에서 튀어나왔다. 그린이 능숙하게 허공에서 이브이를 받아 안았다. "어때?" 이브이가 귀를 쫑긋거리며 당신을 바라본다. 어떻게 할까? 1. 이브이를 받는다 2. 받지 않는다 3. 자유기재 #앵커를 길게 줄테니까 고민해봐! 받지 않고 도망가는 것도 가능! 대신 추적이 붙을거야. 체육관 관장이잖아ㅋㅋㅋ 어린 트레이너 많이 보기도 하고. 포켓몬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아. 여행중에 많이 다치고 실종되고 죽기도 해. 포켓몬이라곤 하지만 진짜 몬스터(괴물)이라구
230 이름없음 2021/05/26 14:46:08 ID : TXAparfhusn 0
안 받아!!ㅠㅠㅠㅠㅋㅋㅋㅋㅋ 악 전화 괜히 받았나봐ㅋㅋㅋ 그린 그렇게 안 봤는데 엄청 깐깐하네! 그건 맞지ㅋㅋㅋㅋㅋ 사실 주인공이 비정상이긴 해 여기서 포켓몬이랑 맨몸으로 싸우는 게ㅋㅋㅋㅋ 주인공=비정상 그린=정상인데 주인공에 이입해서 그런가 그린이 막 얄밉다 근데 또 옆집 애 저렇게 챙겨주는 게 너무 매력 있고 결론은 레주가 너무 재밌게 잘 씀 이러다 진짜 철 없는 애로 찍힐 것 같은데ㅋㅋㅋㅋ
231 이름없음 2021/05/26 14:48:54 ID : u6Zbcr82lfV 0
받지말자
232 이름없음 2021/05/26 14:51:41 ID : u2ratxO4E7g 0
지금 생각났는데 스프레이를 뿌리고 자면 괜찮지않을까 그리고 이브이와 배틀을 해서 이브이가 이기면 이브이가 운명의 포켓몬인게 아닐까
233 이름없음 2021/05/26 14:51:43 ID : UY7are7vCmL 0
가속
234 이름없음 2021/05/26 14:55:54 ID : TXAparfhusn 0
오 맞아 스프레이가 있었지 추억ㄱ이다ㅠㅠ
235 이름없음 2021/05/26 14:55:54 ID : ksqo5dPcq6q 0
걱정되는 마음이 느껴지긴 해 뭐야 내가 앵커네 그럼 노랑시티에서의 첫 포켓몬과 있을 운명적인 만남에 대한 갈망을 강렬하게 표현하며 그렇게 걱정되면 거기까지 태워달라고 하자 포켓몬 잡는 모습까지 봐야 안심할 듯
236 이름없음 2021/05/26 14:56:06 ID : vBgjhhvyIJS 0
이거 좋네 레이비도 못 이기면서 레이비의 포켓몬이 되려 한다니 사료값은 해야지 운명은 개척하는 거니까 꼭 노랑시티가 아니어도 문제없지않을까? 대결을 제안하고 이브이가 약하면 깔끔하게 튄다
237 ◆Zcq47xWlwoG 2021/05/26 15:03:01 ID : dTXy2E7fhBy 0
이브이가 귀엽긴 하지만 역시 아직 마음을 정하기 어렵다. "하지만... 나는 노랑시티에서 운명의 포켓몬을 만나는 강렬한 예감을 받았단 말이야. 이대로 포기하고 싶지 않아." 그린은 그 말에 손에 얼굴을 파묻고 미간을 찡그리며 고민한다. 이미 밖은 어두컴컴하다. 겨우 생각이 섰는지 그린이 말했다. "그럼 이렇게 하자. 오늘은 상록시티에 있는 우리 체육관에서 자. 그리고 내일 아침이 밝으면 내가 노랑시티에 데려다줄게. 그럼 됐지?" 승낙할까? 1. 승낙한다 2. 거절한다
238 이름없음 2021/05/26 15:04:46 ID : TXAparfhusn 0
아니 거절하자 보니까 노랑시티 주변 도로는 포켓몬 레벨이 20댄데? 이대로 가다간 주인공 죽어 천천히 렙업하면서 가야지
239 ◆Zcq47xWlwoG 2021/05/26 15:09:39 ID : dTXy2E7fhBy 0
"알겠어." 그린 오빠와 나는 마트를 나왔다. 그린 오빠는 항상 밝고 잘 챙겨주는 오빠였는데 아무말도 없으니까 너무 어색했다. 그린 오빠가 피존투를 꺼냈다. 피존투는 깃털에 윤이 흐르고 반짝거리는 눈을 가지고 있었다. 가까이서 보니까 크기도 매우 컸다. 역시 전직 챔피언의 포켓몬인걸까? 피존투가 몸을 낮추고 날개를 늘어뜨렸다. 그린 오빠가 나를 먼저 타게 하고 내 뒤에 탔다. 긴장되는 것이 방금 혼난 상황 때문인지, 공중날기를 처음 해보기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 건지... 자리를 잡자 피죤투가 한번 무릎을 살짝 굽혔다가 날개짓하며 날아올랐다.
240 이름없음 2021/05/26 15:10:34 ID : NvxDxXyY9ze 0
뭐지 답정너 전개인가
241 ◆Zcq47xWlwoG 2021/05/26 15:13:26 ID : dTXy2E7fhBy 0
공중날기 스킬 때문인지 빠르게 날아올랐지만 공기 저항이 살랑거리는 바람 정도로만 느껴졌다. 어느덧 높이 날아오른 나는 뒤에 타고 있는 그린 오빠는 안중에 없어지고 감탄만 나왔다. "와아...." 까만 밤하늘엔 별이 가득했고 방금 있었던 회색시티가 자그마하게 보였다. 피존투가 날기 시작하자 내가 지나갔던 2번도로와 상록숲이 내려다 보였다. 바람은 시원했고 방금 기분이 거짓말인 것처럼 상쾌했다. 상록시티가 보였고 피존투는 천천히 하강했다. 점점 가까워지는 초록색 지붕들, 그리고 체육관 앞에 우리는 무사히 착륙했다.
242 ◆Zcq47xWlwoG 2021/05/26 15:14:02 ID : dTXy2E7fhBy 0
처음 대답이 승낙하자였고 작성중에 거절한다로 수정되어서 처음 대답으로 진행한거야!
243 ◆Zcq47xWlwoG 2021/05/26 15:15:51 ID : dTXy2E7fhBy 0
음. 수정된 거절한다는 안으로 갈까?
244 이름없음 2021/05/26 15:17:49 ID : TXAparfhusn 0
미안ㅠㅠ 내가 중간에 답을 바꿔서 그래 달고 나서 아차하고 포켓몬 위키 가보니까 주변 포켁몬 렙이 너무 높더라고 그래서 수정했는데 너무 늦었나봐! 근데 어차피 신오지방 가면 또 레벨 낮은 지역에서 시작할테니까 생각해보면 그렇게 심각한 문제는 아닌 것 같아! 오해하게 레스 수정해서 미안ㅠㅠ 오늘 진짜 왜 이러지ㅠㅠㅠ 앵커도 먹어버렸네 승낙한다로 가자! 레주가 쓴 공중날기 씬이 너무 좋아
245 ◆Zcq47xWlwoG 2021/05/26 15:21:37 ID : dTXy2E7fhBy 0
OK!
246 이름없음 2021/05/26 15:27:06 ID : NtdCnPcoILb 0
갑자기 미안하지만 팬아트! 레이비 외형 몰라서..무난한걸로 갔어! (+하트 받음 나중에 더 그려볼게!아마도!
갑자기 미안하지만 팬아트! 레이비 외형 몰라서..무난한걸로 갔어! (+하트 받음 나중에 더 그려볼게!아마도!
247 이름없음 2021/05/26 15:32:41 ID : TXAparfhusn 0
미쳤다 너무 귀엽다
248 이름없음 2021/05/26 15:33:38 ID : NtdCnPcoILb 0
반응 사랑해여!
249 ◆Zcq47xWlwoG 2021/05/26 15:36:10 ID : dTXy2E7fhBy 0
팬아트 너무 고마워!!!! 내사랑을 받아라 레더! 지금 일이 있어서 잠시 있다 올게~ 대신 궁금한 사항 있으면 질문해줘. 스레 시점 하루마다 리포트 쓰니까 세이브하고 대답해줄게 원하는 사람 있으면 레이비 외형도 같이 설정하자. 질문 창구 -255
250 이름없음 2021/05/26 15:40:05 ID : NtdCnPcoILb 0
레이비 무슨 옷 입고 다니는 거야..?
251 이름없음 2021/05/26 15:40:11 ID : TXAparfhusn 0
1. 레이비 외형 2. 스레주는 포켓몬 어느 시리즈를 해봤고 몇 세대를 가장 좋아하는가 3. 레이비 가족관계 4. 레이비-그린 레이비-레드 관계나 서로 어떻게 생각하고 있다거나 5. 트레이너증 위조 가능? 6. 신오지방 가도 관동지방 인물들 등장 가능성 있어?
252 ◆Zcq47xWlwoG 2021/05/26 16:55:14 ID : dTXy2E7fhBy 0
한시간 만에 돌아왔네 질문은 틈틈히 남겨놓으면 리포트 저장하고 답변할게
253 ◆Zcq47xWlwoG 2021/05/26 16:55:55 ID : dTXy2E7fhBy 0
상록 체육관은 셔터가 내려져 있었으나 로비의 불빛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그린 오빠가 나를 안내하여 따라가니 옆문이 나왔고 관계자 외 출입금지라고 적혀져 있었다. "여기서 잠시 기다리고 있어." 그린 오빠는 문을 조금 열어놓고 들어갔다.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소리가 들린다. 어떻게 할까? 1. 엿본다 2. 기다린다 3. 자유기재
254 이름없음 2021/05/26 17:29:33 ID : u6Zbcr82lfV 0
1
255 ◆Zcq47xWlwoG 2021/05/26 17:31:41 ID : dTXy2E7fhBy 0
안쪽엔 카운터에 있는 한 여자와 카운터 밖에서 그린이 얘기를 하는 모습이 보인다. 아무래도 쩔쩔 매는 모습이다. 귀를 기울이니 하는 얘기가 들린다. "일찍 돌아온다고 했잖아요. 제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세요?" "미안해요. 진짜로. 나도 이렇게 늦을 줄은 몰랐는데, 일이 좀 있었어." "다음엔 그러지 마세요." "음..." 그린이 곤란한듯 이마를 문지르다가 여자에게 말했다. "내일 오전 일정만 빼주면 안되요? 진짜 급한 일이라서 그래요." "네에?" "저녁시간으로 일정 미뤄주면 진짜 다 처리할 테니까." 여자가 한숨을 내쉬었다. "평소에 다 잘 하시니까 봐드리는 거에요. 갑자기 일정 뺀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시죠?" "알아요. 그래서 미안해 하는 거잖아요. 부탁해요." 얘기가 끝날 것 같다. 나는 얼른 제자리로 돌아갔다. 엿들었다는 것을 그린이 알아챘을까? dice(1,2) value : 1 1. 알아챘다 2. 알아채지 못했다.
256 ◆Zcq47xWlwoG 2021/05/26 17:32:53 ID : dTXy2E7fhBy 0
분명 알아챘는 것 같은데 아무런 말이 없다. 그린은 아무 말 없이 손짓으로 따라오라고 한다. 어떻게 할까? 1. 가만히 따라간다 2. 화났어? 하고 물어본다. 2.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3. 자유기재
257 이름없음 2021/05/26 17:37:15 ID : A3O4JQrhxSK 0
2 사과하기
258 ◆Zcq47xWlwoG 2021/05/26 17:51:07 ID : dTXy2E7fhBy 0
"미안해..." 나는 가까스로 사과의 말을 꺼냈다. 하긴 그린의 처음 생각대로였으면 내가 포켓몬을 한 마리 들이거나 아니면 제대로 된 곳에서 숙박이라도 했으면 이렇게 길어지진 않았을 것이었다. 내가 도망치는 바람에 이렇게 밤이 깜깜해질 때까지 있게 된 것이고. 그리고 그게 다 날 걱정해서 한 일이 아니었나... 그린은 그 말을 듣더니 눈을 잠시 크게 떴다가 그냥 그 말로 됐다는 듯이 살풋 웃었다. 그리곤 숨을 죽이고 말했다. "쉿. 조용히 해야 해." 나는 입을 꾹 다물었다. 그린이 자그마하게 말을 덧붙였다. "몰래 데려온 거라서 걸리면 진짜 혼날거야." 나는 의문만 띄운 채 따라갔다. 외부의 철제 계단을 타고 올라가 2층으로 들어가니 긴 복도가 있었고 한쪽에 관장실이라고 적힌 곳이 있었다. 그 문을 열고 들어가니 깔끔하게 정리된 사무실이 나왔다. 안쪽에는 사무용 책상과 의자, 책장에는 책들과 서류들이 꽂혀있었고 입구 쪽에는 응대를 위한 소파와 테이블, 그리고 한쪽에는 조그마한 탕비실이 있었다. 그리고 한쪽 벽을 가리고 있는 커텐을 걷자 문이 하나 있다. "여긴 짐리더들이 사용하는 숙직실. 요즘 거의 매일 여기서 자다시피해서 불편한 점은 없을거야." "오빠는 어디서 자려고?" "내 집에 가서 자야지. 나도 집 있어. 그래도 널 내집에 데려갈 순 없잖냐." "여긴 데려와도 되고?" 그린이 한숨을 내쉬면서 양손에 얼굴을 묻었다. "내가 왜 이 고생을 하고 있는거냐, 진짜." 거의 혼잣말에 가까운 말이었다. 어떻게 할까? 1. 고맙다고 하고 방 안으로 들어가본다 2. 지금이라도 나가서 다른 곳에서 잔다고 한다 3. 자유기재
259 이름없음 2021/05/26 17:58:32 ID : UY7are7vCmL 0
1
260 ◆Zcq47xWlwoG 2021/05/26 18:13:34 ID : dTXy2E7fhBy 0
"진짜 고마워, 오빠." 나는 키득키득 웃었다. 그래도 이렇게 떼 써도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야. 물론 다 들어준 건 아니지만. 그래도 타협이 이정도면 다행이다. 내일 노랑시티로 가면 운명의 포켓몬을 만날 수 있어! 나는 방 안으로 들어갔다. 방 안에는 라꾸라꾸 침대 하나가 펼쳐져 있고 그 위에 푹신하게 까는 토퍼가 있었고 이불도 잘 개어져 있다. 책상과 의자도 있었는데 밖의 책상과 다르게 서류가 잔뜩 쌓여져 있다. 다른 쪽에는 화장실로 이어지는 문이 있었다. 안을 보니 화장실은 깨끗하게 정리되어있고 혼자 쓰는 듯 칫솔과 면도기 등이 하나씩 비치되어 있었다. 그렇게 넓지만 샤워부스로 나눠져 있고 깔끔해서 불편한 점은 없어 보인다.
261 ◆Zcq47xWlwoG 2021/05/26 18:14:32 ID : dTXy2E7fhBy 0
"여분 옷은 있어?" "음... 아니." 생각해보니 무작정 뛰쳐나온 거라 생필품이나 옷 같은 게 없다. 지금 입은 옷을 내려다보니 흙투성이에 군데군데 찢어져있고 아직도 달라붙어있는 끈적끈적한 실들이 보였다. 머리에 모래가 잔뜩 낀 느낌에 찝찝했고 팔다리의 상처도 따끔따끔한 느낌이다. 그린도 곤란한 모습이다. "일단 새 칫솔이나 꺼내 줄게. 바지는 어쩔 수 없겠지만 티 정도는 내 꺼 입고 자고. 노랑시티 가면 부모님한테 여분 옷 보내달라고 해." 역시 여행 선배 답다. 노숙도 해봤었겠지? 그래서 더 위험한 걸 알지도 모르겠다. 나는 그린에게서 티와 칫솔을 받으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냥 집으로 돌려보내도 됐었을텐데 왜 이렇게까지 무리하는거야?" "그야..." 그린이 잠시 머리를 긁적이다가 말했다 "첫 모험 때 일찍 집에 돌아가게되면, 실패한 느낌이 들잖아." 그린의 눈길 속에 조금 따뜻함이 깃들었던 것 같다. 처음 여행을 떠났던 것이 생각났을까? 아니면 초보 트레이너들을 자주 보며 그런 생각을 한 걸까? 그린은 그냥 어깨를 으쓱하더니 방 문을 열었다. "좀 씻고 편하게 있어. 나는 나갔다 올테니까." 그린은 방 밖으로 나갔다. 들리는 소리를 들으니 아예 관장실 밖으로 나간 것 같다. 어떻게 할까? 1. 일단 씻자 2. 방을 더 구경하자 3. 자유기재
262 이름없음 2021/05/26 18:19:38 ID : u2ratxO4E7g 0
그럼 일단 씻고 자자 1번
263 ◆Zcq47xWlwoG 2021/05/26 18:27:41 ID : dTXy2E7fhBy 0
나는 칫솔과 옷을 들고 화장실 안으로 들어갔다. 적당히 물이 안 튈만한 곳에 옷을 두고 너덜너덜해진 옷을 벗고 샤워 부스 안으로 들어가 물을 틀었다. 찝찝함이 씻겨내려가는 느낌이 너무 황홀했다. 어떻게 이러고 돌아다녔는지 모르겠다. 여행을 하면 씻기도 참 힘들다는데 모험한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구나 싶다. 물이 닿는 상처가 따끔따끔하지만 어떻게 피하면서 씻을 수가 없어서 그저 참는 수밖에 없었다. 새 칫솔로 양치를 하고 비치되어있는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로 씻었다. 샤워 용품에서는 어떤 향이 날까? 1. 시원한 박하향 2. 상쾌한 숲냄새 3. 향긋한 꽃냄새 4. 달달한 과일 냄새 5. 자유기재
264 이름없음 2021/05/26 18:37:12 ID : Dy2FeK47xU7 0
4
265 ◆Zcq47xWlwoG 2021/05/26 18:39:43 ID : dTXy2E7fhBy 0
샤워용품에서는 달달한 과일 냄새가 났다. 아, 이거 맡아보니까 무슨 과일인지 알 것 같은데... 알아챌 수 있을까? dice(1,2) value : 2 1. 알아챈다 2. 못알아챈다
266 ◆Zcq47xWlwoG 2021/05/26 18:41:20 ID : dTXy2E7fhBy 0
알 듯 말 듯 한데 머릿 속에서만 뱅글뱅글 돌 뿐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음에 다시 기억을 떠올려보면 알 수도 있을 것 같다. 따뜻한 물느낌이 좋아서 한참을 서있다가 새 수건을 꺼내서 몸을 닦았다. 그리고 그린이 준 티셔츠를 봤다. 이거 입어도 될까? 일단 티셔츠를 자세히 살펴 보았다. 일단은 깨끗하다. 그리고... 그 티셔츠의 상태는? 1. 깨끗하지만 한 두번 입은 듯한 사용감이 있다. 2. 사용감은 있으나 빨아두고 아직 입지 않은 옷이다 3. 완전히 새옷이다. 그 티셔츠의 모습은? 1. 민무늬의 흰 티 2. 민무늬의 검정 티 3. 짙은 초록색 스트라이프 티 4. 이브이가 그려져 있는 캐릭터 티 5. 자유기재 그 옷을 입을까? 1. 입는다 2. 입지 않는다 3. 자유기재 #과일향이 무슨 향인지 궁금하면 나중에 행동지문 때 자유기재 부분에 사용하면 다시 다이스를 굴릴 수 있어! 궁금한 레더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267 이름없음 2021/05/26 18:42:29 ID : Dy2FeK47xU7 0
2
268 이름없음 2021/05/26 18:44:11 ID : u2ratxO4E7g 0
4 이브이! 복슝열매에 내가 방금 깎은 손톱을 걸겠어
269 이름없음 2021/05/26 19:05:58 ID : tctAktuk7ao 0
1 입는다
270 ◆Zcq47xWlwoG 2021/05/26 19:08:46 ID : dTXy2E7fhBy 0
티셔츠는 사용감이 있지만 빨아놓은 것인 듯 각이 잡혀있고 섬유유연제 냄새가 났다. 의외인 점은 이 티가 이브이가 그려져 있는 캐릭터 티라는 것이었다. 이 옷을 입은 그린을 상상해 보았지만 잘 모르겠다. 티는 귀여워서 마음에 들었다. 쨌든 입을까 말까 고민이 들었지만.... 아 모르겠다. 그냥 입자. 옷은 허벅지를 덮을 정도로 컸지만 어찌어찌 입고 잘 정도는 되었다. 흙묻은 옷을 입고 자는 것도 큰 실례니까. 음... 나는 바지를 탈탈 털었다. 최대한 먼지가 빠지길 바라면서. 화장실을 나왔는데 휴대폰에 알림이 떠있다. 레드에게서 부재중 전화가 와 있었다. 그리고 그린에게서 메시지가 와 있었다. -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해. 사다 줄게. 어떻게 할까? 1. 레드에게 전화한다 2. 그린한테 전화한다 3. 그린한테 메시지를 보낸다. 4. 자유기재
271 이름없음 2021/05/26 19:20:28 ID : XwFdCo6i4JQ 0
dice(1,4) value : 4 4. 아까 다 못봤던 방을 구경해본다
272 ◆Zcq47xWlwoG 2021/05/26 19:27:41 ID : dTXy2E7fhBy 0
일단 휴대폰은 내려두고 방을 좀 더 구경하기로 했다. 방 밖의 사무실도 확인해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어디를 살펴볼까? 1. 침대 2. 방 책상 3. 방 안의 화분 4. 화장실 5. 사무실 탕비실 6. 사무실 책상 7. 사무실 소파 및 테이블 8. 그 외 궁금한 부분 자유기재 #한명 당 하나씩 골라줘!
273 이름없음 2021/05/26 19:44:17 ID : u2ratxO4E7g 0
탕비실
274 이름없음 2021/05/26 19:52:37 ID : kpO67AjjxU5 0
방 책상
275 이름없음 2021/05/26 20:12:45 ID : NvxDxXyY9ze 0
소파와 테이블
276 ◆Zcq47xWlwoG 2021/05/26 20:31:57 ID : dTXy2E7fhBy 0
먼저 방에 있는 책상을 살펴보았다. 책상 위에는 서류들이 막 쌓여있고 포스트잇이 붙어져 있다. 체육관 관련 업무 서류일 줄 알았는데 포켓몬 연구 관련 논문들이다. 포켓몬 행동 관련 논문인 것 같다. 뭔가 알 것 같은데? dice(1,2) value : 2 1. 알아낸다 2. 알아내지 못한다
277 이름없음 2021/05/26 20:32:56 ID : 9imJVhxO1fQ 0
왜 이렇게 운빨이 부족하지;
278 ◆Zcq47xWlwoG 2021/05/26 20:34:55 ID : dTXy2E7fhBy 0
음... 뭔가 기억이 나려다가 말았다. 나는 이번엔 방 밖으로 나와 소파와 테이블을 살펴 보았다. 소파는 푹신한 천 소파로 세트로 이루어진 쿠션들이 있다. 다리를 팔걸이 너머로 뺀다면 누워서 잘 수도 있을 것 같다. 무언가를 찾아낼 수 있을까? dice(1,2) value : 1 1. 찾는다 2. 못찾는다
279 이름없음 2021/05/26 20:35:35 ID : 9imJVhxO1fQ 0
찾았네 이번엔
280 ◆Zcq47xWlwoG 2021/05/26 20:36:08 ID : dTXy2E7fhBy 0
테이블 밑에 무언가를 담을 수 있게 선반 같은 것이 있다. 그 안에 담요가 들어있다. 누가 여기서 자고 가는 걸까? 담요를 자세히보니 어디서 본 것 같은 모습이다. 기억이 날까? dice(1,2) value : 1 1. 기억난다 2. 기억이 안난다
281 ◆Zcq47xWlwoG 2021/05/26 20:41:12 ID : dTXy2E7fhBy 0
아! 레드 오빠가 가지고 있던 담요였던 것 같다. 레드 어머니가 빨래를 너는 걸 도와드리다가 봤었다! 레드 오빠가 여기서 자고 가는 걸지도 모르겠다. 이번엔 탕비실로 들어가보았다. 커피 내리는 버튼이 많이 눌려 맨들맨들하고 지워진 커피 머신이 있다. 조그마한 냉장고가 있는데 열어보니 우유가 들어있다. 커다랗게 두 팩이 들어 있는데 한 팩은 거의 다 먹어간다. 위에 서랍장을 열어보니 플라스틱 병들이 잔뜩 들어있다. 이게 뭐지? 자세히 보니 병 안에 가루같은 것이 들어있다. 생각해내면 알 것 같기도 하다. 생각해낼 수 있을까?dice(1,2) value : 2 1. 생각해낸다 2. 생각해내지 못한다
282 ◆Zcq47xWlwoG 2021/05/26 20:42:37 ID : dTXy2E7fhBy 0
음... 생각이 날까말까 하는데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 외에 손님 대접을 위한 녹차와 같은 티백과 사탕이 들어있는 유리병이 있다. 유리병 안에는 사탕을 많이 먹은 듯 반이나 비워져 있다.
283 ◆Zcq47xWlwoG 2021/05/26 20:44:14 ID : dTXy2E7fhBy 0
이제 무엇을 할까? 1. 레드에게 전화한다 2. 그린에게 전화한다 3. 그린에게 메세지를 보낸다 4. 침대에 눕는다 5. 자유기재
284 이름없음 2021/05/26 20:53:29 ID : hbBhAqlzXBx 0
1
285 ◆Zcq47xWlwoG 2021/05/26 20:55:11 ID : dTXy2E7fhBy 0
레드 오빠한테 전화를 걸었다. "전화 했었네?" "...전화 왔었길래." 레드 오빠는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는 긴장해서(아마도) 말을 잘 못하는데 편한 사람들 앞에서는 그래도 잘 얘기하는 편이다. 물론 그 양이 다른 사람에 비해서 많지는 않지만. "오늘 바빴어? 부탁할 게 있어서 전화했었는데 지금은 다 해결됐어!" "무슨 부탁?" 나는 대략적인 이야기를 해주었다. "...걔는 걱정이 너무 많아." "누구? 그린 오빠?" "..." 레드 오빠의 무언은 거의 긍정이다. "...신오로 바로 가?" "아마도? 운명의 포켓몬을 만나고 돈을 모으면?" "..." 레드 오빠가 뭔가 답이 없다...! 내가 까먹은 게 있나? 나는 머리를 굴렸다. 기억해낼까? dice(1,2) value : 1 1. 기억한다 2. 기억하지 못한다
286 ◆Zcq47xWlwoG 2021/05/26 20:56:24 ID : dTXy2E7fhBy 0
기억났다! 10살이 되어서 포켓몬을 가지게 되면 산이나 들에 나갈 수 있게 되니까 은빛산에 놀러가기로 했었는데! 물론 은빛산에는 무서운 포켓몬이 많아서 혼자는 못가고 레드 오빠랑 같이 가기로 했었다. 어떻게 할까? 1. 신오 가기 전에 은빛산에 놀러가겠다고 말한다. 2. 신오에 다녀와서 놀러가겠다고 한다 3. 기억이 나지 않는 척 한다 4. 언젠간 가겠다고 돌려 말한다 5. 자유기재
287 이름없음 2021/05/26 20:58:29 ID : NtdCnPcoILb 0
1!레드 함 보자
288 ◆Zcq47xWlwoG 2021/05/26 21:04:50 ID : dTXy2E7fhBy 0
"아, 전에 나 10살 되서 포켓몬 생기면 은빛산 가기로 했었잖아!" 음... 생각해보면 거의 내가 떼쓰다시피 레드 오빠 가는거 못가게 막으면서 울고불고 난리치니까 오빠가 나중에 열살때 데려다주겠다고 했었던 것 같다. 아름다운 흑역사의 기억... "아마 신오 가려면 돈도 모으고 해야 할 것 같아서. 그 전에 은빛산 한 번 놀러가고 싶은데, 시간 괜찮아?" "... ... 그래." 아무래도 이 말이 맞는 모양이다! 뭔가 레드 오빠는 뭔지 모르게 챙겨주고 싶은 느낌이 든다. 무슨 말을 할까? 1. 할 말 다 했다. 끊자 2. 궁금한 사항 있으면 자유기재
289 이름없음 2021/05/26 21:09:39 ID : xWo6mGnzVhy 0
솔직히 설정상 유대로 포켓몬들이랑 대화해서 말이 필요 없다는데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하다 물어보자!
290 ◆Zcq47xWlwoG 2021/05/26 21:19:03 ID : dTXy2E7fhBy 0
"아참, 나 궁금한 거 있는데!" "...?" "오빠는 사람들하고 잘 안 어울리잖아. 가끔 보면 오빠가 외로움을 잘 안타는 것 같아." "...그런가?" "근데 가끔 오빠가 막 피카츄가 막 피카피카 하면 무슨 말인지 다 알아듣는 것처럼 얘기하잖아. 역시 오빠는 포켓몬들이랑 말이 통하는 거지?" "....?" 전화기 너머로 레드 오빠가 고민하는 느낌이 전해진다. "말이 통한다기보다는... 그냥, 느낌인 거지." 아....! 방금 전해진 레드 오빠의 고민하는 느낌과 비슷한건가? 레드 오빠는 감정이 풍부하지도 말이 많지도 않은데 어떤 생각을 하는지 잘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다. 레드 오빠도 아마 그런식으로 포켓몬들과 소통하는 것 아닐까? "음, 뭔가 알 것 같아! 밤이 늦었네. 얼른 자~" 궁금증도 풀렸으니 전화를 끊었다. 이제 무엇을 할까? 1. 그린한테 전화/메세지 한다 2. 침대에 눕는다 3. 자유기재
291 이름없음 2021/05/26 21:25:09 ID : K0r9ilyKZg6 0
1
292 ◆Zcq47xWlwoG 2021/05/26 21:28:49 ID : dTXy2E7fhBy 0
전화를 할까? 메세지를 보낼까? 오빠에게 사와달라고 부탁할 물품
293 이름없음 2021/05/26 21:30:36 ID : ZhffdTO2nzQ 0
전화로 하자
294 이름없음 2021/05/26 21:30:48 ID : NtdCnPcoILb 0
음 그럼 옷을 사와달라고 해야겠지 일단...위생적으로 옷이 필요해...
295 이름없음 2021/05/26 22:42:09 ID : E2oL83zSK1z 0
상처를 치료할 만한 구급상자
296 ◆Zcq47xWlwoG 2021/05/26 23:39:35 ID : dTXy2E7fhBy 0
나는 그린 오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좀 쉬고 있었어? 도망치진 않았고?" 오빠가 농담조로 말했다. 나는 키득키득 웃었다. "미안하다니까. 다음엔 진짜 안 도망칠게. 노랑시티에 꼭 가보고 싶어서 그랬어." "사다줄 건 있어?" "음... 미안한데 아침에 옷 좀 사다줄 수 있어? 아무래도 옷이 너무 너덜너덜해서..." "그래. 또?" "구급상자랑." "아, 이미 소독약하고 연고랑 반찬고랑 사뒀어. 연락 오면 문 앞에 걸어두고 가려고 했지." 나는 의문이 들었다. 그냥 가져다 주면 되는 거 아닌가? "오빠는 뭐 사무실에서 챙길 것 없어?" "있긴 하지. 근데... 없어도 괜찮아." 어떻게 할까? 1. 알겠다고 한다 2. 말해주면 챙겨놨다가 현관에서 주겠다고 한다 3. 온김에 들어와서 가져가라고 한다.
297 ◆Zcq47xWlwoG 2021/05/26 23:42:49 ID : dTXy2E7fhBy 0
다들 추천 너무 고마워! 벌써 6이네! 스레 참여해줘서 너무 고맙고 완결까지 잘 부탁해~~ 중간중간 잡담 많이 적어줘도 너무 좋아. 분위기 깬다고 생각하지 말고 잡담도 많이 적어줘~ 진행을 잘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겟네. 고칠 게 있으면 말해줘!!
298 이름없음 2021/05/26 23:49:33 ID : UY7are7vCmL 0
3 진행 잘하고 있어 스레주 재미있고
299 ◆Zcq47xWlwoG 2021/05/27 12:28:09 ID : dTXy2E7fhBy 0
재미있다고 해줘서 고마워!
300 ◆Zcq47xWlwoG 2021/05/27 12:28:41 ID : dTXy2E7fhBy 0
다음 앵커가 길어서 접고 진행할게!
301 ◆Zcq47xWlwoG 2021/05/27 12:28:55 ID : dTXy2E7fhBy 0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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