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1/08 08:11:21 ID : xSNy4ZgZgY5 2
주작이라고 생각 할 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지금까지 봤던 것 들을 떠올리면서 풀을께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다ㅋㅋ
2 이름없음 2018/01/08 08:14:34 ID : xSNy4ZgZgY5 0
한 초4인가 3때였어 학교 도서관 앞에 복도가 있었는데 그 곳의 청소를 나와 내 친구들이 맡았었지. 그 날은 내가 일찍 도착했는지 친구들이 늦게 온건지 기억이 잘 안나... 어쨋든 혼자서 도서관 앞을 청소하고 있었는데 어떤 키 큰 머리 짧고 건장한 사람이 날 스쳐가는거야 난 당시에 고개 숙이고 있었고... 그래도 누가 내 옆을 지나긴 하니까 궁금해서 청소하는 척 뒤를 쫓았어 우리 도서관 앞엔 1학년 교무실이 있었는데 그 안으로 들어가더라고.. 그래서 선생님인가 했는데 그 사람이 들어가자 마자 친구들이 몰려왔어
3 이름없음 2018/01/08 08:15:52 ID : h87gpfglBhs 0
ㅋㅋ 하던 청소 열심히 하라고 왜 쫓아가는거야
4 이름없음 2018/01/08 08:17:41 ID : xSNy4ZgZgY5 0
난 웃으면서 왜 늦었냐고 그랬고 왠지 친구들은 뛰어온 것 마냥 헥헥대던 기억이 나.. 그렇게 친구들이랑 청소를 하고 있는데 한 친구가 너무 힘들다고 청소기를 쓰자고 그랬어 (우린 빗자루랑 쓰레받이였거든) 그런데 청소기를 가지러 1학년 교무실로 가길래 내가 안된다고 안쪽에 선생님이 계실꺼라 그랬는데 친구는 그냥 문을 열었어ㅋㅋ 그리고 열린 문 안쪽은 아무도 없었다. 교무실에 창문이 있긴 했지만 가로막혀서 못 나갈 정도였고 만약 거기로 나갔다면 점심시간이었으니까 도둑 같은걸로 잡혔을거라 생각해
5 이름없음 2018/01/08 08:18:25 ID : xSNy4ZgZgY5 0
별로 노골적으로 쫓은건 아냐ㅋㅋㅋ 그냥 눈으로 어디에 갔는지 보는 정도였어ㅋㅋㅋㅋ
6 이름없음 2018/01/08 08:20:57 ID : xSNy4ZgZgY5 0
두 번째로 본 건 초6 수학여행.. 수련회장? 어디더라 숙소에 갔는데 숙소가 굉장히 허름했어 (당시 우리 담임샘 왈)계약에는 밤에도 우리를 지키기로 되어있는데 아무도 당번을 안서서 자신이 대신 섰다. 라던가ㅋㅋ 이틀째 점심시간인가? 밥 먹으려고 줄 스고 있는데 복도에 이상한게 보였어 확실한 형체는 아니고 두루뭉실하게
7 이름없음 2018/01/08 08:23:54 ID : xSNy4ZgZgY5 0
느낌이 별로 안좋아서 안 보려고 했는데 친구들이 그 쪽에 있어서 자꾸 눈길이 가더라고.. 눈이 마주치진 않았지만 벽에서 얼굴만 내밀고 있었어 얼굴 모습은 잘 기억이 안나 그때 고트스 탐지기라고 해서 유행하던 폰 앱이 있는데 애들이 그걸 쓰다가 카메라 같은걸로 도청당한다 촬영당한다 라는 이야길 듣고 삭제한 순간에 우리 앞에 멀쩡히 세워졌던 그릇이 우당탕 넘어지면서 다들 쫄았었어ㅋㅋㅋ 그 소리에 놀란건지 아님 그 귀신이 넘어트린건지 머리귀신은 없어졌더라고
8 이름없음 2018/01/08 08:25:01 ID : xSNy4ZgZgY5 0
뭐 초6때는 중2병이라던가 영능력자를 동경했으니까 멋대로 상상하고 만들어낸 이미지 일지도 모르지만ㅋㅋㅋㅋ
9 이름없음 2018/01/08 08:26:39 ID : h87gpfglBhs 0
머리밖에 없었던거냐...
10 이름없음 2018/01/08 08:27:06 ID : xSNy4ZgZgY5 0
그 뒤로 지금까지 귀신을 '본' 적은 없어. 다만 온 집안에 불이 꺼지면 잠들지 않은 나를 노리듯이 쳐다본다는건 알아. 이런 괴담이나 오컬트 스레를 좀 많이 봐서 그런가ㅋㅋㅋ 착각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야 빛이 있으면 날 쳐다보는게 느껴지지않아 무서워하는걸까 하고 생각해..
11 이름없음 2018/01/08 08:28:02 ID : xSNy4ZgZgY5 0
응ㅋㅋ 머리뿐 바닥이랑 벽 맞닫는 부분에 얼굴만 내밀고 있었어서ㅋㅋㅋ 몸은 모르겠다
12 이름없음 2018/01/08 08:29:27 ID : xSNy4ZgZgY5 0
진짜 어릴적엔 학교 다녀와서 현관문을 열면 벌레가 가득해서 쏟아진다거나 그런 모습도 자주 봤었다 물론 전부 환상같은 거였지만..ㅋㅋ
13 이름없음 2018/01/08 08:30:06 ID : xSNy4ZgZgY5 0
뭐 귀신이야기는 여기서 끝이고 꿈이야기 뿐인데 괜찮아? 허접해서 미안ㅋㅋㅋ
14 이름없음 2018/01/08 08:33:17 ID : xSNy4ZgZgY5 0
타자키는거 조금 힘들고 너무 아침이니까 좀만 쉬다올께ㅋㅋ 꿈 이야기가 흥미로웠으면 좋겠네
15 이름없음 2018/01/08 11:55:46 ID : xSNy4ZgZgY5 0
잠깐 쉰다고 해놓고 너무 늦었다 꿈얘기는 5살 부터 시작이니까ㅋㅋ 여러가지 많은꺼야 (당시에)공포도 있고 즐거운 꿈도 여러가지 있어ㅋㅋ
16 이름없음 2018/01/08 11:59:15 ID : xSNy4ZgZgY5 0
제일 첫번째로 기억나는건 배경이 지하철이던 꿈 가족들이랑 단체로 KTX타고 가는데 갑자기 날 빼고 다들 어디론가 가버렸어 그래도 올거라고 믿고 난 기차에 올라탔고 자리에 앉으니까 기차가 출발하더라 그래서 가족들이 안 탔다고 안절부절했어ㅋㅋㅋㅋ 그 다들 이번역은 ㅇㅇ역입니다~ 하는 기차에 있는 전광판? 티비? 알고있어? 거기에 내 가족들 얼굴이 차례대로 나오는거야 예를 들자면 티비 건너티비 건너티비 건너티비 뫄뫄 솨솨 뫄뫄 솨솨 이런식
17 이름없음 2018/01/08 12:00:30 ID : xSNy4ZgZgY5 0
어린심정에 너무 놀래서 거기다 대고 왜 거기에 있냐고 소리쳤음ㅋㅋㅋㅋㅋ 그렇게 보고 있으니까 좀 괴생명체? 오니? 처럼 변했음ㅋㅋㅋ 입은 찢어지고 이빨은 날카롭고 눈도 위로 찢어지고 귀도 엘프처럼 변하고.. 너무 공포라서 울면서 잠에서 깼던 기억이 있다
18 이름없음 2018/01/08 12:01:57 ID : xSNy4ZgZgY5 0
근데 다시 잠 드니까 똑같은 곳이더랔ㅋㅋㅋㅋㅋ 진짜 어쩌지도 못하고 있는데 내 주변 승객들도 전부 그렇게 변해있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고개만 숙이고 가다가 차장이란 사람이 와서 표를 걷어가, 그 왜 은하철도 구백구십구에서 나오는 형체없는 검정색 있잖아 걔가 표를 걷는거야
19 이름없음 2018/01/08 12:04:48 ID : xSNy4ZgZgY5 0
그래서 표를 줬는데 내가 수상한가봐 나한테 얼굴을 보여달라는거야 너무 무서워서 구석으로 숨고서 다시 잠에서 깼다ㅋ.. 당시에 내방에 얇은 전래동화책이 많았는데 왜인지 그 책들 표지를 보고서 안심하고 잠들었어ㅋ 또 잠드니까 그 꿈이고.. 표를 걷기 전으로 돌아갔었어 알 수가 없더라 정말 근데 다른점은 내 뒤에 가방이 하나 생겼어 그 안에는 내가 방금 보고 잠들었던 책들이 있었는데 난 얼른 도깨비 책들을 꺼내서 얼굴을 가렸어 두 권 꺼내서 세모모양으로 가렸었음 진짜 똑똑히 기억난다
20 이름없음 2018/01/08 12:06:20 ID : xSNy4ZgZgY5 0
그 까만물체가 나한테 표를 걷으러 왔는데 내가 이번엔 표를 안줬어 왜냐면 난 얼굴을 가려야 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화내면서 책을 잡아내리는데 난 놀래서 깻고 다시는 그 꿈 안꾼다 지금 생각해도 좀 오싹하긴 함ㅋㅋ 꿈이지만 그대로 열차타고 갔으면 죽었겠지라는 생각이 계속 있거든..ㅋㅋ
21 이름없음 2018/01/09 16:24:06 ID : xSNy4ZgZgY5 0
방에 혼자야 왠지 무섭다 누가 서있는 것 같아
22 이름없음 2018/01/09 22:38:51 ID : xSNy4ZgZgY5 0
귀신인지는 모르겟다만 다른 사람들 사진보고 개의 모습이나 긴 검정 사람물체를 봤어 사진 한 장으로도 움직이는 모습 볼 수 있나? 누군가 답변해줬으면 좋겠다
23 이름없음 2018/01/10 14:18:13 ID : O3xDusnVe1B 0
뭔가 오늘 아침에 스레딕 하다 기억난건데 나 스레딕 하는 꿈도 꾼 적 있다.. 스레딕 하는건 처음인데 왜지?
24 이름없음 2018/10/16 15:32:39 ID : veFcq3U6mE0 0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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