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때 한 6살때쯤? 이야기야. 일본 공포영화중에 착신아리라고 있는데, 내용은 너무 기니까 대충 요약하면 귀신이 주인공을 죽일려고 전화를 건다음에, 전화를 받으면 몸이 기괴하게 꺾여서 죽어. 글로만 봐도 잔인한데 내가 이거를 어렸을때 부모님따라서 봐가지고 막 무서워서 고개숙이고 막 엄마품에 들어가서 숨고 그랬는데, 그때가 아마 초 여름쯤이였을꺼야. 영화를 본지 한 몇주정도 지나서 이제 그 공포영화를 거의 까마득히 잊어가고 있었어, 더 이상 막 그 죽는장면이 떠오르거나 그러진 않았고 아무튼간에. 그날 부모님이 집에 다 나가계시고 나만 혼자 집에 있게됐어, 그래가지고 부모님이 다 나가계시고 나만 있으니까 심심해서 인형이나 장난감갖고 놀다가 그러다가 잠이 들었어. 그러다가 시간이 좀 지나서 해가 노을지고 약간 어두컴컴할때 갑자기 집전화로 전화오는 소리가 들리길래 잠결에 일어났는데, 부모님이 나가실때 나한테 이렇게 말씀하셨거든? " 착한 OO이 엄마랑 아빠랑 어디 다녀올테니까 누가 불러도 함부로 문 열어주지말고 무슨일 생기면 집전화로 엄마한테 전화해~ " 그래서 어? 엄마인가 하고 달려가서 전화를 딱 받고 여보세요 그랬는데, 그 쇠긁는소리 있지? 엄마목소리가 아니라 쇠가 긁는소리가 막 엄청 시끄럽게 나는거야. 깜짝놀래서 바로 끊었는데 한 3초 지나서 또 전화가 오는데, 그 집전화를 보면 대부분 숫자누르는 버튼 9개랑 그 위에 화면 같은거 있잖아? 전화오면 그 화면에 무슨 전화번호로 오는지 볼수 있거든. 그래서 그걸로 봤는데 막 전화번호가 ???????????? 물음표로 떠있는거야;;; 그래서 전화안받고 그냥 냅두고 이불덮고 숨었거든 근데 전화가 한 30초있다 끊어지고, 30초뒤에 또 전화오고, 이런식으로 막 10번정도 반복했어 그러다가 결국엔 안왔는데, 그러고 나서 이불안에서 숨어가지고 귀 틀어막고 있는데, 진짜 착신아리 그 장면이 딱 생각나는거야 그래서 벌벌벌 떨다가 한 2시간 지나서 부모님이 오셔가지고 그래서 바로 달려가서 부모님한테 지금까지 있었던 얘기 다 말했더니, 부모님이 천천히 들으시곤 집전화로 가서 통화기록보는데, 기록에 아무것도 없었어 누가 전화건 기록이 아예없어. 집전화를 껐다키거나 코드를 뽑아서 다시 껴서 켜도 안나와서, 결국엔 흐지부지하고 넘어가버렸는데. 난 그때 이후로 어디서 벨소리같은거 들리면 막 심장이 덜컹하고 덜덜 떨리고 엄청 무서워해 ㅠㅠㅠㅠ 아무튼 이야기는 여기까지야, 궁금한거 있으면 답해줄게

헐 뭐야... 혹시 유선 전화기였어...?

글로만 봐도 소름 돋는데 실제로 그것도 여섯 살밖에 안 된 어린 시절에 겪었던 스레주는 당시에 얼마나 무서웠을지 상상도 안 된다... ???????? 너무 무섭잖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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