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지금은 서로 껄끄럽고 싫은사이인 사람이
서로 인사도 안하고 인사하면 이상할법한 사람이 갑자기
우리집에 찾아와서
난 원래 너랑 결혼해서 애까지 낳기로 되있었던 여자인데 중간에 지시가 바뀌는바람에 너와 원수같은 사이로 헤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난 그럴 의무를 가지고 행동함에도 불구하고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 내일이면 난 여기서 떠난다 이제 더이상 당신의 인생에서 다신 볼 일이없고 관여해서도 안되는 인물이 되는거에요. 미안해요
이런이야기 하는 꿈을 꿨는데.
무슨...트루먼쇼도 아니고
꿈판가봤자 해몽도 안될거같고 그냥 오싹하고 무섭다 혹시 너희들도 다 가짜는 아니겠지?
이름없음2021/07/25 17:59:53ID : LgqpgjjAkk1
꿈이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겠다
이름없음2021/07/25 18:39:13ID : ruk2q1va04I
일단 나 같으면 전애인이 나온 그 시점에서 그 꿈은 흉몽이였을거야..그것만큼 악몽이어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