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8/14 17:53:56 ID : nBamre2Nz9c 1
이거 귀신은 얘기는 아닌데 듣고 무서워서 올려. 엄마가 어렸을때 겪은 일인데 사실 엄마는 한국 사람이 아니야. 쨋든 엄마가 어렸을때 버스를 탔는데 그 나라 버스에 버스 문이 없어. 사람이 꽉 차있고 타고 내리는 쪽에 낑겨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눌리다가 달리는 버스에서 떨어졌데. 어쨋든 엄마는 떨어지고 팔다리가 까졌는데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일어나지도 못하고 엎어져 있었데. 그러고 엎어진 상태에서 고개를 들었는데 버스가 그상태로 후진을 막 했다는거야.
2 이름없음 2021/08/14 17:57:27 ID : nBamre2Nz9c 0
그 나라가 돈이 없어서 좀 교통사고가 심하게 났으면 보통 그렇게 처리한다고 하더라고. 어쨋든 도로 옆에 앉아있던 아줌마가 애 멀쩡하니까 멈추라고 소리 질러서 다행이 버스가 멈췄데. 난 이거듣고 진짜 소름이 끼치더라. 전에 이런식으로 처리하는 사람이 있다고 듣기는 들었는데 우리 엄마가 당할뻔했다니..
3 이름없음 2021/08/14 18:27:09 ID : AnWlClyJUZh 0
7살땐가 돌담 막 쌓여있는데 올라갔는데 뒤로 자빠질뻔했거든? 근데 다행이도 옆집 할머니가 잡아주셨어.. 안 잡아주셨으면 나 뒤통수 아작 났을거야..
4 이름없음 2021/08/14 20:19:05 ID : nBamre2Nz9c 0
헐... 그래도 옆집할머니가 잡아주셔서 다행이다
5 이름없음 2021/08/16 17:23:38 ID : lveMqrs7hxO 0
미안한데 잘 이해가 안간다.. 왜 버스가 후진을 한건지 더 자세하게 알려줄 수 있어??
6 이름없음 2021/08/16 17:34:47 ID : 2q5cIIKZdzS 0
난 어릴적에 계곡에서 놀다가 물에 휩쓸리는걸 아빠가 안잡아줬으면 물귀신 됐을듯
7 이름없음 2021/08/16 20:25:57 ID : hs8qp83Be40 0
난 절벽옆에서 뛰어가다 넘어졌는데 발목에 줄 걸려서 겨우살았음 몸의 반 이상이 절벽밖에 있었어 대신 머리랑 다리를 다쳐서 응급실가서 꼬매고 돌박힌거 빼내고 그랬지만
8 이름없음 2021/08/16 20:28:23 ID : uk1fU0nxCpe 0
스레주는 아니지만.. 교통사고가 나면 피해자한테 치료비를 줘야하잖아? 심하게 다칠수록 돈이 더 많이나가고, 치료비를 지속적으로 내야하기 때문에 차라리 밟아서 죽이는 거야
9 이름없음 2021/08/16 21:26:41 ID : JPfTRu2oE1h 0
나는 어렸을때 산 정상에서 기념사진 찍다가 바람 때문에 몸 휘청거려서 절벽으로 떨어질뻔 한거 아빠가 팔 잡아서 살았다.. 진짜 한쪽 발이 아예 절벽쪽으로 갔었어
10 이름없음 2021/08/16 21:28:46 ID : pWjjunxCi4M 0
나 초등학생 때 가족들이랑 강가 놀러갔는데, 강가 주변 모래 위로 걸어다니다가 갑자기 바닥에 구멍이 쑥 나면서 몸이 밑으로 훅 내려가는겨.. 너무 무서워서 엄마엄마!! 소리지르다가 아빠 손에 붙들려서 다행히 더 빨려 들어가진 않았어ㅠㅠ. 그 이후로 씽크홀 악몽 자주 꿨어ㅠㅠ
11 이름없음 2021/08/16 22:40:57 ID : IK6i63UZa3C 0
살면서 다들 한번씩은 죽을뻔함 애초에 죽을 일이 세상에 그득하기 때문에...ㅇㅇ
12 이름없음 2021/08/17 22:28:13 ID : lveMqrs7hxO 0
설명 고마워.. 이제 이해가 간다....
13 이름없음 2021/08/17 22:34:51 ID : 3SKZjwE8qlw 0
차에 치일뻔한 적도 많고 시소 타다가 심장마비 걸렸던적 있고 전기 감전사 할뻔한적도 있고 물에빠져 죽을뻔한적도 있음
14 이름없음 2021/08/18 04:24:27 ID : fbDuqZbcoIG 0
꿈 중에 윗니 빠지는 꿈 꾸면 윗사람이 죽고 아랫니 빠지는 꿈 꾸면 아랫사람이 죽는다는 꿈 있잖아 나 중학생이었을 때 친언니가 나보고 아랫니 빠지는 꿈 꿨다고 당분간 조심하라고 했는데 내가 꿈에 대한 그런 소리는 잘 안 믿어서 알겠다고만 하고 흘려 들었다? 그러고 이틀 후인가 외출 중이었는데 횡단보도 건널 때 항상 내가 좌우 살피고 건너거든 그때도 좌우 살폈는데 차 안 오길래 쭉 건넜는데 내 코앞에 차가 쌩 지나감... 분명 좌우 살폈을 때 차 하나도 안 보였는데 내가 건너니까 갑자기 나타난 거야 내가 차를 못 본 건지 뭐에 홀린 건진 몰라도 나랑 5cm 정도밖에 안 되는 거리에 앞으로 훅 하고 지나가는데 소름 끼치더라
15 이름없음 2021/08/18 04:28:26 ID : Y647wKY1eHx 0
사탕 먹다 목에 걸림. 진짜 죽을뻔 다들 사탕 깨부셔서 먹어!!!!!! 사탕 말고 젤리류를 먹고!!!!!
16 이름없음 2021/08/18 07:47:44 ID : Qmtuk2tBs8p 0
나도 보바 먹다가 마지막 남은 타피오카 펄 먹으려고 힘껏 들이켰는데 목에 걸려서 죽을 뻔 함. 숨 못 쉬어서 죽을 것 같은데 거기서 언니새끼는 내가 장난치는줄 알고 쪼개고 있고 ㅅㅂ
17 이름없음 2021/08/18 13:07:51 ID : twFdDBBxQpT 0
최근에 비슷한 일 겪었어 분명 양옆에 차 안오는거 확인하고 도로로 진입해서 좌회전 하려는데 거의 도로에 올라왔을 정도에 안보이던 차가 갑자기 돌진해서 달려오는거야 속도도 안줄이고 그래서 엑셀 세게 밟고 확 돌았는데 한뼘? 차이도 안되게 비껴지나갔어 다행히 사고는 피했지만 정말 차가 없었거든 안그래도 한적한데..해봤자 고작 1차선씩 밖에 없어서 몇초 걸리지도 않는 거리인데
18 이름없음 2021/08/18 17:59:30 ID : nBamre2Nz9c 0
헉 내 설명이 부족했구나.. 다들 이해할줄 알았어. 이런일 한국에도 좀 흔한 사래거든. 나 대신 설명해줘서 고마워~
19 이름없음 2021/08/18 18:02:31 ID : nBamre2Nz9c 0
그러고 보니 나도 그런 알갱이 있는거 빨대로 훅 들이키다 훅하고 목에 들어가서 숨 못쉰적 있다.. 딱히 별일 아니라 생각해서 죽을뻔한적 아닌거줄 알았는데 못뺐으면 나도 죽을뻔했구나.
20 이름없음 2021/08/18 18:07:04 ID : nBamre2Nz9c 0
산은 진짜 조심해야돼. 내 주변에도 절벽에 떨어져서 돌아가신분 계셔.. 뉴스에도 나오셨고. 좀 10년 넘은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심해. 바다나 계곡도 조심하고. 계곡은 특히 큰 돌있는 사이 . 물밑에서 보면 회오리치는 부분 있는데 그런거 보이면 쳐다보지도 말고 신기해 하지도마. 진짜 위험한거야. 암만 수영잘해도 바록 죽는수가 있어. 그런거 구하려다 같이 뒤지는수가 있어. 너 운이 좋은거야.
21 이름없음 2021/08/18 18:10:45 ID : nBamre2Nz9c 0
오메야....
22 이름없음 2021/08/19 00:24:18 ID : Zg2E05SIMrv 0
나도! 나는 물에 휩쓸린 건 아니고 계곡인가 강인가 한가운데에 늪같은게 있었나봄. 발 내딛자마자 아래로 빨려들어갔어. 근데 발을 못 빼겠어서 이거 어떡하지 하고 있는데 친구네 아버지가 빼주셨음
23 이름없음 2021/08/20 16:45:43 ID : 9wKY3xCry6l 0
나는 어릴때 혼자 나는 수영할수 있다고 자만심에 빠져서 어른들 다이빙하는데 깊은데에서 수영하다가 빠졌는데 아무도 나 못봐서 죽을뻔한거… 혼자 죽기 살기로 옆에있는 돌에 발 올려서 살았다..
24 이름없음 2021/08/20 17:50:29 ID : nO1a3Be0oFi 0
초2때 여름방학할때 토요일마다 뭐하는 학교프로그램함 거기서 1박2일로 놀러가서 수영장갔는데 친구들이 다 딴데가서 나혼자 파도풀에서 놀다가 깊은곳에 휩쌀려서 죽을번함 제일 소름돋는건 내가 살려달라고 말을해도 다안들어줌 같이 다니는 어떤누나도 그때 같이 다니던 어떤 6학년형이 구해줬음
25 이름없음 2021/08/20 19:49:20 ID : MnUZa2mty2F 0
이건 할머니가 이야기해주셨어 나는 기억이 안 나는 장면이구. 내가 세 살 때 할머니랑 같이 목욕탕을 갔는데 할머니랑 나랑 걷다가 내가 발이 미끄러져서 그대로 기절했었대 뇌진탕인가 했는데 병이 아니었대 그래서 하루를 내리 그냥 누워있었는데 이틀째에 할머니 친구가 오셔서 뭘 해줘서 내가 살았대 너무 어릴 적에 듣고 상세하게 설명을 안 해주셔서 이 내용만 아는데 아직도 그 할머님한테 고마워하고 있어
26 이름없음 2021/08/20 22:55:21 ID : Pjs9AknxxBa 0
어릴때 어린이집에서 체험학습으로 수영장을 갔는데 거기엔 어른들만 들어갈 수 있는 엄청 깊은곳이 있었단 말야? 그래서 선생님이 들어가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셨는데 너무 궁금해서 들어갔어 근데 생각보다 너무 깊어서 계속 허우적 대다가 결국 나와졌는데 정말 죽을뻔했어
27 이름없음 2021/08/20 23:07:27 ID : jBAmIE5O8lD 0
으음 차 지나가는 거 모르고 있다가 친구가 당겨줘서 피한 적 있고 바로 코앞에서 오토바이 지나간 적 있고 뭔가 더 있던 것 같은데 이것들 말고는 모르겠다
28 이름없음 2021/08/21 17:39:07 ID : AkqZdzWkoJV 0
어렸을때 차 달리는 도로 쪽으로 차문 열려했는데 좀만 더 당겼음 빨리 달리는 차에 치일뻔 했어..
29 이름없음 2021/08/21 19:52:01 ID : pVe5hz9cq6j 0
소오름 미쳤다 사탄이 왜 해고당하는지 알겠다
30 이름없음 2021/08/22 07:33:53 ID : PhbA6lzTQk5 0
어렸을때 강 깊은 곳에서 튜브가 뒤집혀서 익사할 뻔한 적도 있고 신호등 건너가는데 갑자기 오토바이가 튀어나와서 치일 뻔한 적도 있어
31 이름없음 2021/08/22 07:48:12 ID : ktvA2E4Mry1 0
군대에서 운전병이었는데 차가 좀 오래되어서 기어변속이 잘 안되는 차를 배정받았어. 커브돌때 브레이크 밟고 3단에서 2단으로 바꾸려했는데 4단으로 내려간거지..그것도 모르고 2단은 느리니까 엑셀 살짝 밟았더니 내리막길까지 더해져서 20톤짜리 차체가 살짝 기우뚱하며 커브돔...아마 브레이크 조금만 늦게 밟았다던가 핸들 조금만 늦게 돌렸으면 그대로 들이박았을거 생각하면 죽을뻔했다고 생각하기는 해 기울어져서 넘어졌으면 다른 의미로 죽었을거 같은...
32 이름없음 2021/08/22 18:21:57 ID : yY07dU2Le6j 0
난 크게 다칠 뻔한 적은 없지만 죽을 뻔한 적은 없는 것 같아. 차에 치일 뻔한 적은 있는데 그게 학교 앞에서 차 오는 거 안 보고 길 건너려고 한 거. 신호등이 없어서 주위 잘 살펴야 했는데 그때도 내가 왜 그랬지 싶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당시 나는 고라니 수준이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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