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내가 이주일 부재시 스레는 공공재가 되는 걸로!
정령×헌터물
전개가 난해하나 필력도 조악함으로 냐옹
비난지적 잘 받고 개그성 앵커는 행동 앵커만 받을게!
가볍게 200레스 완결을 노력할게 멍멍
이름없음2021/08/17 20:16:42ID : 4Lhs4FeHCi0
주인공은 (물/불/바람/흙)
주인공은 (하급/중급/상급)
이름없음2021/08/17 20:18:18ID : eY04KZfVe1y
발판
이름없음2021/08/17 20:22:35ID : cliqi2nBhul
바람
이름없음2021/08/17 21:58:56ID : qY8kpRu5Pcs
발판
이름없음2021/08/17 23:19:27ID : U2Gramlhhy4
중급
이름없음2021/08/17 23:19:45ID : U2Gramlhhy4
이 젠틀man 누구야 (코쓱)
이름없음2021/08/17 23:40:49ID : 4Lhs4FeHCi0
"야, 뭐해!”
그 목소리와 함께 머리 위에 작은 물방울이 똑 떨어진다.
"아.”
"정신 차려! 오늘 님(물의 정령왕) 탄생일이신 거 몰라?”
"알지.”
뭐라 쫑알쫑알. (물의 중급 정령)은 불만 어린 목소리로 나를 쪼았다. 나는 스멀스멀 짜증이 올라와 그를 내 쫓는다.
“알겠어. 정신 차릴테니까 저리 가.”
"하여간! 다른 (바람의 중급 정령)들은 온순하더니만 너는 왜 그러니?”
그는 물의 정령 답지 않게 날카로운 자신의 성격도 모르는지 투덜대며 사라진다. 그가 멀어지자마자 옆에 이 내게 말을 붙인다.
“뭐야? 왜 또 둘이 사이가 안 좋아? 싸웠어?”
물음표가 쏟아내린다.
“아, 별일 아냐. 그냥 또 짜증나서 그러는 거겠지.”
"또? 우리 (바람의 정령왕)님 생일에는 신경도 안 쓰던데, 님 생일이라고 우리들을 막 부리네.”
"그때는 물의 정령 모두 바빴잖아. 뭐였더라, 인간계에서 뭐가 터졌다고 하던데.”
"차원문? 하긴, 그때 인간 세계 전담이 님이셨지.”
"그렇지.”
그는 그 말을 듣고 바람처럼 쪼르르 날아간다. 나는 금세 혼자 남아서, 어디로 갈지 곰곰이 고민한다.
1. 묵묵히 일 하자!
2. 당연히 땡땡이
3. 적당한 곳에 숨자
4. 일하는 척 하며 놀자
5. 자유
이 다이스 굴려줘
물의 정령왕 이름
물의 중급 정령 이름
바람의 중급 정령 이름
바람의 정령왕 이름
1~5 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