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요즘에 잘못된 생각 하는거일수도 있는데 다른 사람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올려 동물보호법은 생명의 가치에 논점을 맞추고 있는데 생명 생명 하나하나 다 따지면은 모기, 파리같은 해충도 생명의 일부이니깐 죽이지말아야 하는거 아니야?

생명에 가치를 매기기 때문이야 아 개인적인 의견이야!

>>2 하지만 생명의 가치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르지 않을까 사람을 제외한 동물을 동급으로 보는 사람도 있을테고..생각 공유해줘서 고마워!

>>3 음... 보편적 가치를 따지는 게 아닐까? 강아지와 고양이는 사람들이 가장 관리하기 쉽고 애정도 주고 인간과 오래 함께 한 동물이니까 존중하는 거지 멧돼지도 동물이지만 잡아먹는다고 뭐라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나야 말로 이런 스레 만들어줘서 고마워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됐거든!

>>4 보편적 가치라는게 이해가 확실히 된다..이게 해답인 것 같아 고마워..!

곤충은 워낙 작고 많아서 하나하나 처벌이 불가능함

>>6 글쎄 난 처벌에 중점을 맞춘게 아니라 도덕적으로 옳은것에 중점을 맞춘거라..의견 고마워!

애완동물이나 가축은 손괴잖아...

>>8 어찌됬든 손괴라도 생명 아니야?

1619091918_374908785f27c038b2dca38b37cdd40a.jpeg.jpg그렇습니다. '특정' 동물을 학대하면 처벌받는건 이상합니다. 우리는 모두 동물입니다 모두 원시의 룰로 돌아갑시다

>>10 이거는 논점을 많이 벗어난 것 같은데…그냥 기분 나뿌게 할려는 용도로밖에 안보여

>>12 그냥 농담이었는데 기분 나빴다면 미안하다

참,, 모호하지 난 동물을 죽이는 게 남(다른 사람)한테 해를 끼칠 때 동물 학대라고 생각해. 예를 들어 모기나 파리를 죽이는 것은 사람한테 해를 주는 동물이기 때문에 죽여도 사람들이 시원해하거나 그냥 인정하지 근데 개를 죽이면 사람들이 오랫동안 함께 한 가족처럼 생각하는 종이기 때문에 슬퍼하고 그야 말로 가족으로 생각하기에 벌을 줘야 한다고 생각하지.

레주가 잘못 알고 있는 게 있는데 동물학대는 식용 동물을 학대해도 처벌받는거야.. 물고기 길바닥에 내던지는 것도 학대고 소, 돼지 잔인하게 도살하는 것도 학대임. 곤충 같은 경우는 윗레스 말대로 현실적 처벌이 불가능해서 규정하지 않은 것 같고.. 내 기준으로는.. 해충인 경우에는 (자기방어를 위해서) 죽여도 괜찮지만 해충이 아니라면 함부로 죽이는 건 나쁘다고 생각함. 물론 해충이라도 바로 죽이지 않고 괴롭히는 건 나빠!

말로는 동물보호법이지만 보통 처벌받는 경우는 강아지 고양이들 학대지 ,, 2레스처럼 인간 마음대로 가치를 매긴 결과,, 근데 그나마 강지 고양이들은 사회적으로 반려동물이라는 이미지가 있는 반면 다른 경우는 너무 범위가 넓은 느낌이 있는 것 같아.. 곤충 학대 왜 안 돼? • • > 미생물학대 왜 해? 걔네도 생명이잖아? 좀 뇌절이긴 한데 특히 윤리적인거라 .. 결국 저런 느낌으로 저렇게까지도 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닐까 ..

쾌고감수능력이라고 고통과 쾌락을 느낄 수 있는 존재는 존중해야 한다고 보는 논리가 있거든 예를 들어 곤충은 고통과 쾌락을 느낄 수 없잖아 그래서 학대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대 대신 강아지나 고양이는 느낄 수 있으니가 학대고 생윤 시간에 나온 건데 그런 식으로 구분할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고

참 이런거보면 인간이 이기적이구나 싶음. 해충의 기준도 인간이 정한거고...

하고싶으먄 해 근데 들키지만 마셈 아직 법이 그러니까

당연히 들키지 않을려면 다른사람한테 피해주면 안돼지

동물학대의 포함 기준이 얼만큼 인간과 유사하게 감정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지에 따라 갈라지는거 같긴 해. 그래서 보통 포유동물 위주고 넓게는 파충류까지 있긴한데, 인간과 유사하게 감정표현을 하는 동물에게 폭력을 휘두른다는 건 같은 인간에게도 동일하게 폭력성을 내보일 가능성이 높은 반사회적인 인물로 여겨지니까 더욱 처벌기준이 생기게 된거 아닐까 싶다. 게다가 동물학대하는 인간은 같은 인간 중에서 폭력을 휘두를 대상을 고를 때 아기나 어린이, 여성, 노인, 장애인 같은 자기보다 약자인 사람을 노린다는 점도 있어.

>>22 비약임.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듯. 개개인의 환경을 고려하지못한 통계의 오류를 범하고있음.

읽다보니 생각난건데, 단순히 죽이는 행위와 학대는 다른거라고 생각이 든다. 죽이는 행위 자체가 잘못됐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도축이나 도살, 해충방제등의 행위는 결국 필요에 의한 살생행위잖아. 필요에 의한 살생 그 자체에는 죄를 적용하지 않는거지. 그러니까 죽인다=동물보호법에 저촉된다는 잘못됐다고 생각함. 근데 죽인다 = 동물학대 라고 연상하게 되는 이유는, 보통 '일반인' 이 동물을 죽일 때는 적법한 절차가 아닌 위법한 절차를 따르게 되는게 문제인게 아닐까? 생각해봐, 적법한 절차를 통한 도축행위는 보통 가스나 도축용 장비를 통해서 최소시간, 최소 피해로 한순간에 죽음에 이를 수 있게, 즉 최대한 인도적인 죽음을 목표로 행해지고있어. 근데 그런 장비나 자제가 없으면 대상을 어떻게 죽일까? 밟든, 패든, 목을 조르든, 칼로 찌르든 어느 방법이든 죽음에 이르기까지 시간도 오래걸리고 고통스러울 수 밖에 없지. 단순 학대도 마찬가지로, 죽음에 이르지 않더라도 오랜 기간동안 대상(이경우 동물)이 고통을 받는다는거에 중점이 있는게 아닐까? 칼로 찌르면 30분 만에 죽는거고, 오랜 기간 학대를하다 죽으면 수일~몇년에 걸쳐서 서서히 죽인거라고 볼 수 있는 것 아닐까 싶네... 학대를 하면 처벌을 받는거에 대한 대답은 아니지만, 죽임=학대 가 맞는건가? 에 대해서 생각해봤어. 어떨려나, 그냥 갑자기 생각난거 줄줄 쓴거라 논리는 없지만..

>>23 아니야 >>22 의견은 거의 학계의 정석적인 이론이고 대부분의 사이코패스들이 동물학대 경험이 있어.

>>10 전능하신 울트론 님이시여 우리를 비브라늄 천국으로 인도하소서

모기랑 강아지와의 지능 차이도 좀 있지 않나? 우리가 흔히 아는 동물은 감정을 느낄 수 있잖아 강아지는 3~4 지능이고 곤충은 감정을 느끼고 이런 게 없잖아 그리고 인간은 공감할 수 있는 존재기 때문에 동물의 고통에도 공감하는거지 이해가 잘 안가면 레주 너가 좋아하는 짝사랑 상대가 유기묘 유기견들 데려다가 죽어라 패고 끓는 물에 산채로 넣는다 생각해봐 라이터로 지지고 막 동물학대 처벌은 '죽인다'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게 아닌 듯해

솔직히 나도 공감이야 단순히 벌레는 징그럽고 애완동물은 귀여워서? 모든 생명의 가치는 동일하다면서 애완동물만을 보호하고자 하는 행위는 모순된거 아닌가? 차라리 인간 이외의 동물은 다 인간보다 가치가 없다고 말하는게 일관성이라도 있지

간단하게 보자면 사람들이 그렇게 정했으니까. 생명 윤리 공부할 때 있던 이야기 같은데 동물 학대가 가정폭력이나 기타 범죄로 이어진다 그런 식의 이야기도 있지만, 그건 하나의 의견이고 동물 학대가 무조건 사람에 대한 범죄 등으로 이어진다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해. 왜 특별히 개, 고양이 등 흔히 반려 동물이라 부르는 생물에게 관대하고 모기, 파리 등에게는 박하냐고 한다면 결국 사람이 정했으니까 그런 거잖아? 그리고 이 부분은 문화에 따라 또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지. 예를 들자면 옛날에 우리나라에서 개를 잡아먹은 건 소나 말 등에 비해 덜 중요하다고 여겨지고 구하기 쉬운 고기였기 때문에 잡아 먹었다고 보는 관점도 있던 걸로 기억해. 현재는 개를 인간의 동반자로 여기고 소 같은 동물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 판단 기준이 달라지면서 개를 잡아먹으면 안 된다는 식의 생각이 생긴 거잖아. 그냥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런 사회적 약속이 있으니까.

재밌는건 100년전만해도 인간은 인간을 노예로삼았음. 조선에서는 신분제에따라서 서양에서는 인종에따라서 노예로삼았음. 그런데 지금만약에 노예제를 다시부활하자고하면 미친놈이냐고 욕이란욕을다할꺼임 왜? 당연히 국제사회에서도 엄격히 금지시켰고 대부분나라에서도 법적으로 금지시됨. 내가봤을때 결국 세상의 법들은 결국 당시 시대에살았던 기준으로 만들어지고 그것또한 통제하는것도 인간기준으로돌아감. sf영화처럼 외계인에의해 인간이 모조리 다죽고 인간보다 높은존재가 탄생하지않는한 결국 학대냐 살인이냐 불법이냐 이런기준들은 시대에따라서 바뀌거나 인간보다뛰어난 생물체가 인간을지배하지않는한 기준이 바뀌지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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