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어쩌면 세상에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한 불행한 소년의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여러분은 3가지의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선택,믿음,후회' 후회:잠시동안 쉬어가며 과거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후회합니다. 이 행동은 소년의 행복수치를 소폭 하락시키는 대신 특수한 상황과 결합되어 특정 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선택:말 그대로 소년의 행동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다만 주어진 선택지에서 고를뿐 여러분이 직접적으로 소년의 행동을 서술하여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믿음:타인 혹은 자신, 그것도 아니라면 일어나는 어떤 현상이나 앞으로의 일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 행동은 주인공이 일시적으로 세상을 살아갈 희망을 품게 해주지만 믿음이 깨질시에 소년의 행복수치가 크게 하락합니다. 행복수치:소년의 현재 상태를 수치로 나타내는 게이지입니다. 게이지가 4분의 1 이하로 떨어질 시에 소년의 사고방식이 부정적으로 변하며 행복수치가 0이 되면 소년은 자살하고 이야기는 끝을 맺습니다. 행복수치는 다음과 같이 표시됩니다. '0 0 0 0 0 0 0 0 0 0' 총 열칸이며 만약 주인공의 행복수치가 감소한다면 '0 0 0 0 0 0 0 0 0' 다음과 같이 0이 하나씩 사라집니다.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소년의 특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부정심리:소년의 행동이 더욱더 부정적으로 변합니다. 행복수치가 반 이상 감소된채로 시작하며 행복수치가 높은 상황에서도 이따금씩 부정적인 생각을 하여 행복수치를 스스로 떨어트립니다. 하지만 불행에 익숙해져 어느정도 수준의 불행에는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2.의심하는자:주인공이 모든것을 의심합니다. 위험에 처할 경우가 줄어드나 주인공이 가끔씩 선택지를 벗어나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아무래도 주인공은 플레이어조차 믿지못하는듯 보이네요. 3.포식:주인공은 배고픔을 더 자주 그리고 크게 느낍니다. 다만 음식을 섭취할 시에 행복수치가 소폭 상승합니다. *주의* 주인공의 모든 특성은 변질될 위험을 지닙니다

아잌ㅋㅋㅋㅋ 뭘 고른담... 의심하는자 가자!

>>3 특성이 선택되었습니다. 스토리 진행을 시작합니다.

어느 나른한 오후 저물어가는 해를 바라보며 부둣가에 걸터앉아 그림을 그리고 있는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의 이름은 에이든(aiden) 나이에 비해 덩치도 키도 외소한 아이였지만 만화가가 되고싶다는 꿈을 가진 성실하고 착한 소년인 에이든은 오늘도 그림을 그리기 위해 부둣가로 나와있었다. 소년은 어떤 그림을 그릴려하고 있었을까요? >1 바다와 노을 그리고 지는 해 >2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소중한것 >3어릴때부터 지내온 소꿉친구

소년은 가져온 가방에서 그림노트를 꺼내어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소중한것을 그리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잠시동안 고민한뒤에 소년의 손 끝이 거침없이 움직이지 시작했습니다. 무엇을 그리고 있는걸까요? 저건...강아지군요! 소년의 강아지 웰터는 소년이 어린시절 할머니로부터 선물받은 강아지입니다. 오래 지내온 시간만큼 웰터는 소년의 가장 소중한 것이자 유일무이한 친구이기도 하구요. 소년은 자신의 그림에 만족한듯 노트를 다시 가방에 집어넣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소년의 집이 있었던 탓에 집으로 걸어가는 사이 주위가 금방 어두워지고 말았습니다. 소년이 어둠속에서 앞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세요! >1 가방에 미리 넣어둔 손전등을 사용한다. (의심하는자:주인공은 항상 만약의 상황을 대비합니다.) >2 그냥 무작정 걷는다. >3 어둠에 눈이 익을때까지 기다린다.

혹시 행복수치는 나중에 10/10 , 3/10 등으로 표시해줄 수 있어? 0 나열하니까 몇개인지 한 눈에 안 보인다 그리고 되게 재밌을 것 같아!!

크.. 준비성 철저하구먼

에이든은 손전등을 키고 길을 밝히며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작은 흰색 오두막집으로 돌아온 에이든은 곧장 침실로 들어가 동생의 상태부터 확인합니다. 에이든의 여동생인 제이미(jamie)는 어린시절부터 몸이 연약하여 자주 쓰러지곤해 지금까지 줄곧 집에서 지내왔습니다. 다행히 여동생의 상태는 괜찮은듯 보입니다. (에이든이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집 안에서 여동생을 제외한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에이든의 부모님은 어디로 가버리신 걸까요? 에이든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집에서 얌전히 부모님을 기다린다 >2밖에 나가 부모님을 찾아본다

>>14 에이든은 부모님을 찾아 밖으로 나가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집에 혼자있을 동생을 생각하니 걱정되기도 하지만 지금 당장은 부모님을 찾는 일이 더 급해보였거든요. 해가 지고 어두워진 거리를 에이든은 손전등 하나에 의지해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은 어디에계신걸까요?(의심하는자 특성) 걸으며 생각에 잠겨있던 에이든은 며칠전 부모님의 식탁에 있던 구인구직 전단지를 기억합니다. 최근 아버지께서 일하시던 회사가 망해버린탓에 에이든의 부모님께서는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이셨거든요. 에이든: '음...그러니깐 주소가 분명...판데일가 239번지..였나? 주소를 떠올린 에이든은 부모님의 행방을 알아보기 위해 주소로 향했습니다.

Notes_220422_151701.jpg한참을 걸은끝에 에이든은 부모님의 전단지에서 보았던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은 다름아닌 마을에 단 하나밖에 없는 빵가게였죠. 최근들어 손님이 줄어 직원이 더 필요하지도 않았을텐데 어째서 전단지를 뿌리고 다녔던 것일까요? 의구심을 품고 빵가게에 다가선 에이든은 아직 가게내부의 불빛이 꺼지지 않았음을 확인합니다. 혹시 아직까지 에이든의 부모님께서 일하고 계신것은 아닐까요? 어찌되었든 부모님의 행방에 대한 실마리를 얻기 위해서는 가게 안을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을것 같군요. 어떻게 가게 안을 확인하는것이 좋을까요? >1 창문으로 내부를 살핀다. >2 당당히 문을 열고 들어간다. >3 지하실로 내려가 내부로 들어갈 방법을 찾아본다.

>>16 오왕!!!! 그림 짱고퀄!!! 근데 창문 밑에 바로 계단이어서 불안하네ㅋㅋㅜㅜ 설마 굴러떨어지는건 아니겠지... 아~주 조심스럽게 창문을 보는것을 시도해본다..! 떨어질것같으면 포기

>>17 에이든은 조심스레 창문으로 가 빵가게의 안을 들여다보았습니다. 빵가게의 안에는 주인장 아놀드(Arnold)가 그의 충성스러운 고양이 집사 바바(Baba)와 함께 난로 곁에서 잠들어 있었죠. 아무래도 가게의 내부에 에이든의 부모님은 없는것 같네요. 그럼 도대체 에이든의 부모님은 어디로 가신걸까요? 고뇌에 빠져있는 에이든의 코에 무언가 타는듯한 냄새가 스쳐지나갑니다. 이게..무슨 냄새인걸까요? >1 지하실을 확인해본다. >2 언덕 방향을 바라본다. >3 집이 있는 방향을 확인한다.

헐 내 동생 ㅜㅜㅜ 3번 3번

>>19 에이든은 빠르게 고개를 돌려 집이 있는 방향을 확인했습니다.이럴수가! 집이 있는 방향에서 붉은 불길이 치솟는게 보입니다. 설마 집에 불이 난것일까요? 집에서 자고있을 여동생이 생각난 에이든은 미친듯이 집이 있는 방향으로 뛰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폐가 터질듯이 달려 도착한 집에는... 마당에 쓰러져있는 동생과 활활 타들어가고 있는 잔해들만이 남아있을 뿐이였습니다. 에이든은 빠르게 달려가 동생을 끌어안았지만 동생은 의식이 없어보이네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에이든은 고민할 새도없이 여동생을 끌어안고 마을의 병원으로 달려가기 시작했습니다.

마을의 병원에 도착한 에이든은 등에 짊어지고 온 여동생을 의사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응급실로 이동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에이든은 지금 이 상황에 불합리함을 느낍니다. 부모님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지신것이고 왜 집에 불이 난 것일까요? 아직 어린아이에 불과했던 에이든은 현재의 상황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에이든의 정신이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1 (믿음)동생과 부모님 모두 괜찮을 것이라는 강한 믿음으로 정신줄을 부여잡습니다. >2 (후회)동생을 집에 홀로 두고 나온것을 후회합니다

음........ 후회 모두 괜찮을 것 같지 않아....ㅜㅡㅜ

>>21 후회를 선택하였습니다 에이든의 '의심하는 자' 특성과 결합하여 특정 행동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특성 '의심하는 자'가 변화합니다. 새로운 특성 '대비하는 자'를 획득하였습니다. 이제부터 에이든은 앞으로의 모든 일들을 미리 대비하며 불행한 일이 발생할때 이 특성이 발동해 불행의 정도를 경감시켜줄 것입니다. 에이든은 큰 죄책감에 사로잡혔습니다. 여동생을 두고오지 말았어야했는데...(에이든의 행복 수치가 소폭 감소했습니다. 현재 수치:9/10) 잠시뒤 응급실에서 의사가 걸어나와 에이든을 불렀습니다. 에이든의 여동생은 살아남았지만 연기를 너무 많이 마셔 앞으로 평생 병원 신새를 져야할지도 모른다고 하는군요. 의사의 말에 에이든은 그만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에이든은 힘겹게 눈을 떴습니다. 하얀 천장과 처음보는 침구류들 그리고 아직까지 몸에 남아있는 잿더미의 냄새가 어제의 일이 꿈이 아니였음을 알려줍니다. 에이든은 잠에서 깨어난뒤 한참동안 자리에 앉아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집은 사라졌고 여동생은 쓰러졌으며 부모님은 실종된 상태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왔지만 에이든은 움직이기로 결정합니다. 다행히 에이든을 걱정한 의사의 도움으로 당분간은 병원에서 머물 수 있을것 같군요. 여동생은 여전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것으로 보입니다. 무엇을 해야할까요? >1 일단 밥부터 먹는다. >2 집에 다시 한번 가본다. >3 나가서 부모님을 찾아본다.

밥은 공짜인가? 있으면 먹는다

>>25 병원밥이라 공짜임

>>25 에이든은 먼저 배를 채우기로 결심했습니다 아침으로 나온 부드러운 빵을 스프에 찍어 먹으니 에이든의 기분이 조금 나아지는듯 합니다. (특수 버프 활력이 발동되었습니다.) 특수버프란? 특수버프는 게임을 진행함에 있어서 랜덤하게 특정 상황에서 등장하는 버프입니다. 해당 버프는 총 10가지가 존재하며 플레이어에게 아주 유용하게 작용합니다. 활력의 효과로 오늘 하루가 지나면 에이든의 행복수치가 1 회복됩니다.

에이든은 식사를 마친뒤에 어디로 향할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식사도 했으니 이왕이면 멀리 나가보는것도 좋겠군요. 에이든은 어디로 가는것이 좋을까요? >1 바람을 쐬기위해 부둣가로 나간다. >2 집으로 가 잔해더미를 살펴본다. >3밥을 더 더! 많이 먹는다.

2번! 뭐 건질거라도 있나..

>>31 에이든은 뭐라도 건질게 있나싶어 집으로 향하던 도중 잊고 있었던 사실 하나를 떠올리게 됩니다. '...웰터!' -집에 가서 마저 진행함ㅈㅅ-

>>32 ㅋㅋㅋㅋㅋ ㅇㅋㅇㅋ

엄청 재밌다... 진행 기다릴게!

>>33 >>34 에이든은 잊고있던 웰터를 그제서야 떠올리곤 빠른 걸음으로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이 있던곳에 도착하니 거의 다 타들어가 잔해만 남은 오두막과 비어있는 웰터의 집이 보입니다. 웰터는 어디로 간 것일까요? 집의 주변을 뒤지던 에이든은 웰터의 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을 발견합니다. 발자국은... 숲 속으로 이어져 있군요. 에이든은 부모님께서 늘상 집 뒤편의 숲으로는 들어가지 말라고 하셨던 사실을 떠올립니다. 에이든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1 숲으로 들어간다 >2 집 주변을 조금 더 수색한다 >3 웰터의 집을 뒤져본다
스크랩하기
246레스 Ἀστραῖος 21시간 전 new 3037 Hit
미궁게임 2022/01/31 19:09:55 이름 : 서술자 ◆qpfcLgrulhf
67레스 "스토리 없는 미궁게임" 2022.05.27 2460 Hit
미궁게임 2022/04/08 23:14:05 이름 : 스토리없음
36레스 여기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다 2022.05.20 762 Hit
미궁게임 2022/05/19 04:10:32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 2022.05.15 818 Hit
미궁게임 2022/05/14 09:46:12 이름 : 이름없음
7레스 드림랜드(Dreamland) 2022.05.13 1055 Hit
미궁게임 2022/05/10 16:17:55 이름 : 이름없음
36레스 » 여러분은 이 소년을 살릴 수 있을까요? 2022.05.10 2219 Hit
미궁게임 2022/04/20 15:17:45 이름 : 이름없음
209레스 Stella 2022.05.10 2757 Hit
미궁게임 2022/02/14 14:09:18 이름 : ◆Be1xxvcoK7B
76레스 이런 미궁이 인기가 있을라나 2022.05.09 2315 Hit
미궁게임 2022/04/15 16:35:57 이름 : 이름없음
241레스 💖 초보 방송인 [1일차✨] 🌸시참 방송🌸/우리 소통해요😃 2022.05.09 2899 Hit
미궁게임 2022/03/07 03:10:38 이름 : 나를 찾아줘
220레스 REBERKA (1회차) 2022.04.26 2671 Hit
미궁게임 2022/03/17 19:03:51 이름 : 설명서
601레스 10일 후의 결혼식 2022.04.24 3344 Hit
미궁게임 2022/02/21 13:20:46 이름 : 길잡이
684레스 ~미궁판 잡담스레 7~ 2022.04.09 7065 Hit
미궁게임 2020/10/25 15:53:33 이름 : 이름없음
20레스 @ 방탈출 : 방탈출 스토리 게임 2022.03.28 2344 Hit
미궁게임 2022/03/28 02:18:34 이름 : ◆cINvu9AqnSG
275레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2022.03.22 3501 Hit
미궁게임 2021/10/16 18:03:29 이름 : 이름없음
21레스 신의 이름 - 스토리 미궁게임 2022.03.21 2298 Hit
미궁게임 2022/03/20 17:08:06 이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