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당신의 운명을 선택하세요. >1 루나 루나는 밝고 배려심이 깊은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대장장이인 아버지의 아래에서 자라 손재주가 좋고 또한 기계공학, 마도공학에 대해 적지만 폭 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루나를 선택시 시작지점이 '대장장이의 마을'로 고정됩니다.) >2 유강민 유강민은 본래 지구의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거주하던 소년입니다. 그는 여러 분야에서 미래를 촉망받던 천재였지만 어느날 불치병에 걸려 어린나이에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신이 그를 불쌍히 여겼기 때문일까요? 유강민은 본래의 지식을 지닌채로 이세계로 전생하게 되었습니다.(유강민을 선택시 시작지점은 '야만인의 숲' 한가운데로 고정됩니다.) >3 솔라리스(???) 당신은 위대하신 솔라리스신을 모시는 교단의 일원입니다. 시작부터 높은 신성스탯과 소량의 금화를 지니고 시작합니다. (솔라리스를 선택시 시작지점은 '수정광산의 갱도'로 고정됩니다.) >4버디부기(???) 당신은 인생의 실패자들이 모인 버디부기의 일원입니다. 이곳에는 저주받은 자들만 존재하며 당신이 받은 저주는 '축적'의 저주입니다. 당신은 평상시에 힘을 비축해두었다 사용할 수 있으나 대신 신체가 일반인과 다름없는 상태로 유지됩니다. (버디부기를 선택시 당신의 시작지점은 '갈무리 협곡'으로 고정됩니다.) >5 마리아 마리아는 그냥 평범한 농부의 자식입니다. 그녀는 열심히 일하시는 아버지와 인자하신 어머니 그리고 귀여운 동생 '에덴'덕에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는 중입니다. 마리아는 어렸을때부터 세계를 떠도는 '트래저'가 되겠다는 꿈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한 훈련덕에 마리아는 약간의 검술을 할 줄 알고 밀림에서의 생존술에 능통합니다.(마리아를 선택시 시작지점이 시골 마을 '타렐'로 고정됩니다.)

솔라리스

>>3 솔라리스 교단이 선택되었습니다. 플레이어의 운명을 조정합니다. -솔라리스 교단- 솔라리스 교단은 드림랜드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종교입니다. 솔라리스 교단의 일원들은 방대한 신성력을 바탕으로 대륙을 떠돌며 약자들을 돕는것을 덕으로 여기며 살아갑니다. 원래 한 떠돌이 상인의 자식이였던 당신은 부모의 학대로부터 도망쳐나와 솔라리스 교단에 의해 거두어 졌습니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어둠또한 존재하는법 남들을 돕는것을 덕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솔라리스 교단의 이면에는 어린아이들을 착취하며 계속해서 일을 시키는 불법적인 사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당신또한 예외는 아니였고 한 광산의 갱도에서 고된 노역에 시달리던 당신은 그곳에서 친해진 친구들과 동생들을 위해서라도 탈출을 감행하기로 결심합니다.

당신의 이름은 델입니다. 당신의 목표는 수정광산의 갱도를 무사히 탈출하는 것입니다. 그럼...행운을 빌어드리죠. 델은 오늘도 어두컴컴한 한 방에서 눈을 뜹니다. 주변에서는 고통에 신음하는 소리와 훌쩍이는 소리들이 끊임없이 울려퍼지고 있군요. 오늘도 반강제적으로 아침기도를 한뒤에 델은 이 지옥같은 장소에서 오늘도 동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가장 친한 친구인 '알파'와 작업을 시작합니다. 당신의 업무는 갱도의 깊은 곳에서 나오는 수정을 캐내어 광물 수래에 실어 운반하는 것입니다. 옮긴 수정의 양만큼 돈을 받을 수 있고 그 돈을 사용해 갱도내의 식당에서 밥을 사 먹을 수 있지만 여기선 꿀꿀이죽 조차도 매우 비싼값에 거래되곤 하기에 돈을 아무리 모아봐야 먹을것은 늘 부족하기만 합니다. 어느곳으로 가야할까요? 동생들과 당신이 갈 갱도 2가지를 선택해주세요. .1 1번 갱도로 이동한다(가장 깊고 좁지만 크고 질 좋은 수정이 존재하는 갱도이다) .2 2번 갱도로 이동한다(어느것하나 특출난게 없는 갱도이다. 평범한 량의 광물이 존재한다) .3 3번 갱도로 이동한다(어린아이조차 광물을 캘 수 있을 정도로 설비가 잘 되어있는 갱도입니다.)

2

2가지면 하나 더 선택해야하나? 그럼 3번도 선택

>>6 >>7 역시 그래도 안전이 제일이겠죠. 당신은 알파와 함께 2번 갱도로 내려갔습니다. 당신과 알파는 수정을 캐내어 광물수레에 운반하던 도중 간수들이 하는 이야기를 엿듣게되었습니다. 간수1:그 소식 들었어? 며칠뒤에 이 갱도 아이들의 대규모 처형이 이루어질거란 이야기 말이야 간수2:멀쩡하게 일하던 아이들은 갑자기 왜? 간수1:이 갱도도 이젠 오래됬잖냐 꼬리가 밟힌 모양이더라고 증거를 없애야되니 애들까지 한꺼번에 처리할려나봐 간수2:이거 우리까지 봉변당하는거 아니야? 이거 빨리 그만두던가 해야지 참.... 간수의 이야기를 모두 엿들은뒤 뒤를 돌아본 당신은 알파의 안색이 창백해진것을 발견합니다. 아직 탈출을 위한 기초적인 계획조차 세우지 못했기에 모든 준비를 마치기 위해서는 적어도 7일이란 시간이 필요합니다. 결단을 내릴 시간입니다 >1 도박을 시도한다(간단한 준비만 하고 바로 탈출을 감행한다 3일 소모) >2 만반의 준비를 갖춘뒤 탈출을 시도한다(7일 소모)

흠 어쩌지... 일주일이 안전해보이긴하는데 시간이 문제네

원래 도박을 해야 길이 보이는법이지 도박하자

>>9 >>10 당신은 알파와의 긴 이야기끝에 빠른시일내에 탈출을 감행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동안 모아왔던 물건들을 챙기고 아이들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광산의 대략적인 구조를 파악한 당신과 알파는 아이들을 데리고 탈출을 감행합니다. 알파의 신호와 함께 쾅! 하는 굉음이 울려퍼집니다. 미리 심어둔 폭약을 폭파해 광부들의 주의를 돌리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내성수치 간극이 활성화됩니다] 이는 일종의 패시브로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였을때 당신이 조금 더 빠른 판단을 내릴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광부들과 간수가 창고로 시선이 끌린틈을 타 당신은 알파와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광산을 빠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도중에 몇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결국 무사히 광산을 빠져나오는데에 성공했습니다. -특수 선택지- 광산의 출구에 도달한 당신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당신과 알파에겐 아직 일정량의 폭약이 남아있고 이는 광산의 출구를 무너뜨리기엔 충분한 양입니다. 광산의 입구를 터트리겠습니까? 1.터트린다(당신과 알파의 성향이 '악'으로 고정됩니다) 2.터트리지 않고 도망친다.

초반인데 벌써부터 악 성향 가지긴 좀 그렇지 걍 도망치자

>>12 같이 있는 어린 아이들을 생각한 당신은 광산의 출구를 터트리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곧이어 아이들과 함께 근처의 숲으로 이동한 당신은 빠른 속도로 광산 주변의 부지로부터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안전하게 광산에서 빠져나오는데에는 성공했으나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광산 주변의 부지는 사막,설원,정글이 공존하고 있어 어떤때에는 몹시 더우며 또 어떤때에는 사람이 지내는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온도가 내려가곤 합니다. 데려온 아이들과 알파, 당신이 가진거라곤 광산에서 일꾼들에게 지급하는 낡고 오래된 옷 뿐이군요. 심지어 벌써 날이 저물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오늘밤을 보낼 곳을 정해야 할것 같군요. >1 나무위로 올라가 밤을 지낸다. >2 모닥불을 피우는것을 시도한다. >3 해가 저물기 전까지 지낼만한 장소를 찾아본다.

1은 아이들 있어서 패스 2는 들킬 위험도 높으니깐 패스 3번!

>>14 당신과 알파는 지낼만한 장소를 찾아보던 도중 어느 한 폐허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다 무너져내린 담장과 건물들 사이로 조금이라도 멀쩡한 집이 있을까 주변을 두리번거리던 당신은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발견합니다. 계단은 끝이 보이지 않으며 오랜시간 누군가가 내려간적이 없는듯 입구 여기저기 덩쿨과 이끼가 가득합니다. 이곳을 수색하시겠습니까?(해가 거의 다 저물어갑니다) >1 수색한다 >2 차라리 다른 곳을 뒤져본다

야야 이거 클리셰 아녀 하지만 수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