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귀신 같은 거 봤어 -> 어 그렇구나
어떻게 해야될지 답좀 달아주라 -> 이건 뭔 소리지?
이건 뭐
오늘 고양이 같은 거 봤어 어떻게 해야될지 답좀 달아주라
오늘 길가는 사람 봤어 어떻게 해야될지 답좀 달아주라
이랑 똑같은거 아님?
보면 본거지 뭘 거기서 더 필요함?
>>5 그동안 꿈도 그렇고 저런 종류 일도 많이 겪어서 물어본 거야. 너야말로 그런 식으로 답변 달아서 말할 것 같으면 그냥 무시하고 가면 되는 거 아닐까? 굳이 네가 뭐 별것도 아니다 싶은 글에 그런 답을 남기는 이유가 또 있어? 그냥 나랑 비슷한 일 겪거나, 사람들한테 조언 좀 듣고자 올린 글에 그런 식으로 도움도 안 되는 글 남기면 기분 좀 안 좋거든
어 맞어맞어 귀신분들 무빙워크 탄 것처럼 물 흐르듯 가심ㄹㅇ 같은 말 해주는 사람 처음 봄. 나도 예전 집에서 두 분 뵈었다. 내일 밭에 어차피 갈거잖아 해뜰때ㅇㅇ 이 시간에는 귀신만큼이나 사람이 더 무섭다. 갈 생각하지말구 내일 일을 위해서 푹 쉬어. 그리구 오늘 너한테 해꼬지 한 것도 아니니까 마음 놓아도 될 듯? 나도 그랬거든 오히려 혼자 집에있는데 내 방에서 기척 느껴져서 가니까 남자의 형태가 뒤돌면서 사라지더라.. 그래서 지금은 그냥 지나가는 귀신은 무섭게 느끼지 않아. 다른 의견처럼 그냥 가시던길 가시게 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