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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약: 유선형 비둘기와 경유 바다의 세이렌 / >>99 (99)
3.공자였는데 공녀가 됐습니다(2판) (>>365까지) (366)
4.☆★앵커판 잡담스레 6★☆ (983)
5.설화중고등학교 교생선생 곽지우 (240)
6.앵커판) 스레 찾아주는 스레 (7)
7.앵커판 설문조사 스레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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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이 파티 되게 재미없죠. 차라리 우리끼리 몰래 나가버릴까요?" (>>158)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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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스레주, 당장 돌아오지 못할까!? (110)
14.붕어빵 (218)
15.해리포커와 죽빵의 기물(1)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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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나는 어릴때 백일장이 100일간 진행되는줄 알았어 (112)
18.트레이너는 마스터볼로도 못잡는거야? (41)
19.★앵커판 관전스레★ (514)
20.🐞허물을 벗고🐜비로소🦋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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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십시오.
...
당신은 제로투를 췄다. 머리속에서 떠오르는 박자에 맞춰, 리드미컬하게 your ass를 튕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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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무엇을 할까?
...
당신은 랜덤채팅을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러기 위해서 당신은 컴퓨터를 찾으려고, …그러고 보니 잠깐만, 랜덤채팅이 뭐더라? 제로투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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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잊고있는듯한 느낌이 든다.
무엇을 할까?
당신은 레몬사탕을 먹기위해서 주머니를 헤집었다. 아쉽게도 레몬사탕의 상큼한 맛만 떠오를 뿐, 주머니라고 여긴 곳은 텅비어있었다.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레몬사탕? 주머니? 난 뭘 잊고있는거지?
…머리가 살짝 아파온다.
무엇을 할까?
...
당신은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답답하다, 빠져나가고 싶다. 알 수 없지만, 혹은 본능적으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온 세상이 하얗다. 새하얗고, 새하얘서, 내 존재마저도 희석될 것만 같아서.
당신은 당신을 압도하는 흰색에 공포를 느꼈다. 당신은 무릎을 천천히 감싸 몸을 동그랗게 오므렸다.
…손이 보이지 않는다.
>7(×) 기억을 되짚어보자. 가장 소중했던 기억은 뭐였지?
가장 소중했던 기억은.. 보랏빛으로 황혼이 물들어가는 하늘을 바라보던 기억! 그리고 이제 초승달이 걸린..

기억의 공간은 이제 아름다운 노을로 가득 채워져 있다. 앞으로의 기억은, 전부 노을 위에 채워질 것이다.
무엇을 할까?
...
나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아름다운 하늘에 도취되어 바로 알아채지 못한 사실이지만, 지금 밟고있는 지면은 새까만색이었다. 풀도, 조그마한 조약돌도, 저 위의 바위산도. 오직 달과 황혼만 색을 허락받았다. 색이 없는 것과 있는 것의 차이…
…내가 찾아낸 기억이 이 공간을 지탱하고 있다?
...좀 더 기억을 찾아보자.
어떤 기억을 찾아볼까?
1. 내가 알고있는 나
2. 내가 알고있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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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내가 기억하는 세계를 떠올려보기로 했다. 노을을, 그리고 달을 바라보았다. 언젠가의 나는 이렇게나 아름다운 곳을 바라보고 있었겠지. 그리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남을 만큼 이 장면을 굳게새겼을거다. 혼자였을까? 여긴 추운 곳이었을까? 옷은 뭘 입고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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