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6/08 11:23:45 ID : yY63SK1yNxO 16
하루하루 굶어가는 이야기. 난입은 시비 아니면 괜찮아.
202 이름없음 2022/06/22 22:49:02 ID : yY63SK1yNxO 0
배고프다
203 이름없음 2022/06/22 22:49:30 ID : yY63SK1yNxO 0
하루하루가 지옥이다 음식을 보면 찢어버리고 싶다
204 이름없음 2022/06/22 22:50:36 ID : yY63SK1yNxO 0
케이크 떡볶이.. 초밥 먹고 싶은 걸 다 짓뭉개는 상상을 해 그러면 조금이라도 괜찮아지니까
205 이름없음 2022/06/22 22:52:14 ID : yY63SK1yNxO 0
사람들은 미친듯이 행복해보인다 인스타그램에 난무하는 음식 사진 그리고 그 옆엔 마른 여자 더 마른 여자가 웃고 있다
206 이름없음 2022/06/22 22:53:35 ID : yY63SK1yNxO 0
그 웃음은 무슨 의미일까. - 하루종일 잠들어 있고 싶다. 그러면 먹지 않아도 되잖아.
207 이름없음 2022/06/22 22:55:31 ID : yY63SK1yNxO 0
계속해서 굶다가는 쓰러질 걸 알아서 포카리스웨트를 죽기 직전에만 마시려고 한다.
208 이름없음 2022/06/22 22:55:50 ID : yY63SK1yNxO 0
배고파. 정말로..
209 이름없음 2022/06/22 23:02:25 ID : yY63SK1yNxO 0
그들 역시 마름을 동경하는 건 마찬가지였다. 그들 틈에 있고 싶었어 나를 숨기고 싶었어. - 무언가 무너지는 소리가 내 안에서 들렸다. 배가 고팠고 먹어서는 안됐다. 그 문장이 계속해서 되풀이되었다. 배가 고파도 먹어서는 안된다.
210 이름없음 2022/06/22 23:03:40 ID : yY63SK1yNxO 0
내 병으로 농담따먹기를 하는 사람들과는 같이 있기 싫었다
211 이름없음 2022/06/22 23:08:30 ID : yY63SK1yNxO 0
두려운 음식은 입대지도 않는 게 상책이다. 먹고 나면 다른 음식으로도 폭식이 이어지는 음식.
212 이름없음 2022/06/22 23:08:41 ID : yY63SK1yNxO 0
자해하고싶다.
213 이름없음 2022/06/22 23:13:13 ID : yY63SK1yNxO 0
음식을 먹을 때마다 벌을 주곤 했다.
214 이름없음 2022/06/22 23:14:26 ID : yY63SK1yNxO 0
이젠 그게 발목을 잡는구나. - 반복해서 TV 프로에 나온 마른 여자를 본다 식이장애 환자였다 그여자는 지금 잘지낼까. 그런 생각을 한다.
215 이름없음 2022/06/22 23:19:16 ID : yY63SK1yNxO 0
행복할까 웃고 있을까 불행할까 - 시야가 흐려졌다가 돌아왔다 현기증이 심해진다
216 이름없음 2022/06/22 23:26:19 ID : yY63SK1yNxO 0
괜찮아 괜찮을거야 잘 굶었잖아 버텼잖아
217 이름없음 2022/06/22 23:50:55 ID : yY63SK1yNxO 0
나를 가혹하게 대할수록 그리고 체중계의 숫자가 낮아질수록 내가 가치있다고 느껴진다고 말하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할거야
218 이름없음 2022/06/22 23:56:32 ID : yY63SK1yNxO 0
선택권이 없었다. 나에게는.
219 이름없음 2022/06/23 00:01:44 ID : yY63SK1yNxO 0
12시가 넘었다. 그러니까 그 의미는 어제 하루를 잘 버텨냈다는 것이다.
220 이름없음 2022/06/23 00:02:15 ID : yY63SK1yNxO 0
배고파. 배고프지 않아, 를 반복하며. 결국 먹지 않았다.
221 이름없음 2022/06/23 00:06:56 ID : yY63SK1yNxO 0
살 빼기 전, 입에 달고 살던 초콜릿을 이제는 눈으로 보지도 않게 되었다. 그 단 맛이 살이 돼 덕지덕지 붙을 걸 생각했다.
222 이름없음 2022/06/23 00:07:12 ID : yY63SK1yNxO 0
배고파. 참아.
223 이름없음 2022/06/23 00:09:06 ID : yY63SK1yNxO 0
행복하려면 굶어야 했다. 살이 빠져서 들을 아파보인다는 말조차 내겐 너는 성공했다는 말로 들릴 것 같았다. 그건 칭찬이며 칭송이었다.
224 이름없음 2022/06/23 00:09:23 ID : yY63SK1yNxO 0
날치알이 너무 먹고 싶다.
225 이름없음 2022/06/23 00:09:45 ID : yY63SK1yNxO 0
돼지년아 네주제에 무슨 음식이야 정신차리고 굶어
226 이름없음 2022/06/23 00:10:41 ID : yY63SK1yNxO 0
생리전이라 부었던 게 너무 화가 난다
227 이름없음 2022/06/23 00:11:40 ID : yY63SK1yNxO 0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 가혹해도 소용없다
228 이름없음 2022/06/23 00:16:09 ID : yY63SK1yNxO 0
담배를 피우면서 식욕을 떨어뜨리는 게 큰 버팀목이었다. 돈은 담뱃값으로 흘러나갔다. 배가 고플 때마다 역겨울 정도로 담배를 피운다
229 이름없음 2022/06/23 00:24:57 ID : yY63SK1yNxO 0
거짓인 인생 화차에서의 김민희처럼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모르는 인생 사람들을 만나기가 싫어져
230 이름없음 2022/06/23 00:25:52 ID : yY63SK1yNxO 0
35kg가 되면 사람들을 마구 만날 것이다 그리고 남는 건 무엇일까. 그들을 만날 때마다 음식을 먹어야 하지 않을까
231 이름없음 2022/06/23 00:31:20 ID : yY63SK1yNxO 0
솔직히 피곤하다. 너무 피곤하고 배가 고프다. 하지만 온갖 이상한 상상을 하면서 버틴다. 예를 들어 내가 거식증으로 입원하는 상상. 거기서는 음식을 억지로 먹일까. 나는 먹지 않을 거야. 절대로
232 이름없음 2022/06/23 00:34:58 ID : yY63SK1yNxO 0
살이 찌는 순간 내 인생은 망가지고 말 거야 - 트위터를 끊기로 했다. 살면서 정신건강에 해로운 커뮤니티라고 느낀 건 트위터뿐이다. 사람들이 죄다 미쳐있어. - 아름다운 몸. 아름다운 정신. 예뻐지면 강해져.
233 이름없음 2022/06/23 00:37:41 ID : yY63SK1yNxO 0
진심으로 웃었던 때가 기억나지 않는다. - 35kg가 되면 칵테일 바에 가서 술을 한 잔 걸치고 사진을 찍으러 갈 것이다. 예쁜 사진을. - DONT EAT. 프로아나 계정들의 사람들은 대개 10대였다. 어쩌다 어린 아이들까지 섭식장애로 끌어들이게 된 거지. 그들이 빨리 벗어났으면 좋겠다.
234 이름없음 2022/06/23 00:40:04 ID : yY63SK1yNxO 0
피가 흐르는 손목을 부여잡고 나는 분명히 웃고 있었다. - 그래서, 고작 그 수분 무게로 인해 마음대로 물을 마시지 못하고 있다. 마시더라도 아메리카노와 함께 마신다. 더 빨리 소변을 보기 위해서.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는 이유도 볼살이 드러날까봐. 턱선이 희미한게 드러날까봐.
235 이름없음 2022/06/23 00:42:09 ID : yY63SK1yNxO 0
음식을 토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토가 잘 나오지 않을까봐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고 토한다. 나는 도저히 음식을 목까지 차오르게 먹고 토할 자신이 없어서 토가 잘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236 이름없음 2022/06/23 00:44:00 ID : yY63SK1yNxO 0
어차피 낳지 못할 애였어요. 엘런은 그렇게 말했고 나는 그 대목에서 엘런도 다른 환자들도 메건의 병이 낫지 않는 한 생명은 탄생할 수 없다고 믿었음을 깨달았다. - 희망은 없었다.
237 이름없음 2022/06/23 00:50:26 ID : yY63SK1yNxO 0
생리 때 기분이 급격하게 안좋아지는데 지금은 원래기분이 안좋아서 그런지 차이를 못느끼겠다. 잘된 일이지. - 가족들이 알면 미쳤다고 하겠지만 체중계를 구입해서 방안에 놓고 싶다. 거실에 있는 체중계로는 강박을 이길 수 없고 누가 내 무게를 보기라도 할까 무섭다.
238 이름없음 2022/06/23 00:56:40 ID : AY7eZjApcHv 0
옷을 헐벗고 무게를 잴 수 있는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했다. - 주저앉아 울고 싶다 날 이렇게 만든 건 뭐지 나일까 나겠지 어제 전남자친구로부터 연락이 왔다 답장도 않고 차단을 눌렀다 그 소모적인 관계마저 그리워하는 내가 끔찍해 - 괴물 음식을 먹을 때의 나는 마치 괴물 같다
239 이름없음 2022/06/23 01:00:19 ID : yY63SK1yNxO 0
성격이 병신이 되어가고 있는 게 느껴진다.
240 이름없음 2022/06/23 01:02:07 ID : yY63SK1yNxO 0
아까 아빠가 팔을 잡고 같이 가자고 했을 때 화가 나서 욕을 할 뻔 했다 배도 고프고 미친듯이 우울한데 왜 나를 자꾸 잡고 가자고 하는 거냐고 씨발 좆같다고 욕할 뻔했다 - 새벽 한 시 여전히 잠이 안 온다 오늘은 커피를 한 잔밖에 마시지 않았는데
241 이름없음 2022/06/23 01:07:55 ID : yY63SK1yNxO 0
세상이 어두컴컴해지고 모두가 잠들면 나는 혼자 남아 이 우울들을 삼켜낸다 소화가 되면 내 곳곳에 퍼진 우울이 나를 죽이기 시작한다
242 이름없음 2022/06/23 01:11:57 ID : yY63SK1yNxO 0
칼을 들까 싶다가도 그 고통 마저 무쓸모하다는 생각이 들어 관둔다 - 지금은 배가 고프지도 먹고 싶지도 않아서 상태가 꽤나 좋다 냉장고의 빵이 거슬리는 것만 빼면, 누군가가 저 빵을 다 먹어치웠으면 좋겠다. - 엘런의 성격이, 몸이 좋다. 모든 걸 닮아가고 싶다. 영화를 볼 때마다 사람들은 내가 그것에 과몰입한다고 말했다. 그럴수록 좋다. 더 닮아가고 싶으니까.
243 이름없음 2022/06/23 01:14:22 ID : yY63SK1yNxO 0
삶의 시작을 일깨우는 몽고반점의 색처럼 푸른 멍들이 좋았다. 분에 못이겨 팔을 수백번 내리치자 다음 날 푸른 멍이 들었던 적이 있다. - 내일은 몇 kg가 줄어있을까
244 이름없음 2022/06/23 01:15:23 ID : yY63SK1yNxO 0
탄수화물 덩어리인 걸 먹고 싶어 밥 빵 면 이런거
245 이름없음 2022/06/23 01:17:21 ID : yY63SK1yNxO 0
웃어. 웃어. 그게 거짓일지라도 웃어넘겨. - 아파보일 정도로 마르고 싶어 그게 칭찬으로 들릴 것 같아
246 이름없음 2022/06/23 01:32:32 ID : yY63SK1yNxO 0
언젠가모든게끝나는날이올까 아니 아니
247 이름없음 2022/06/23 02:09:35 ID : yY63SK1yNxO 0
먹기 싫어ㅡ
248 이름없음 2022/06/23 02:17:48 ID : yY63SK1yNxO 0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끝났으면 좋겠다. - 커피 5잔을 아무렇지 않게 비우고 싶지만 심장이 두근거리겠지 역겹겠지 그렇게 마시면 정말이지 수분이 다 빠질 것 같아 - 35kg가 된 나는 더 낮은 몸무게를 원할 것만 같다 그렇게 34, 33 빼다 보면 뼈밖에 남지 않겠지 그걸로 만족했으면 좋겠어 내가 하지만 지금 턱도 없는 숫자에 머무르는 내가 그런 생각을 할 여유나 있을까
249 이름없음 2022/06/23 02:19:15 ID : yY63SK1yNxO 0
사람들의 말을 믿지 않게 되었다. 너 정도면 뚱뚱하지 않다는 말도, - 내가 마르면 나를 사랑해줄 거잖아 내가 마르면 나를 떠나지 않을 거잖아? 그런 생각을 하면 굶는 건 멈출 수가 없다
250 이름없음 2022/06/23 02:27:03 ID : yY63SK1yNxO 0
비상이 걸리겠지. 내가 마르게 된다면. 가족들은 모두 걱정할거고
251 이름없음 2022/06/23 02:44:16 ID : SGk9zhApfdW 0
밤공기는 후덥지근하지 않구나 아직 배가 너무 고파서 냉장고를 열다가 그만뒀어 너무 괴롭네
252 이름없음 2022/06/23 02:47:38 ID : yY63SK1yNxO 0
절망감이 몸속 깊은 곳까지 느껴진다 나는 성공할까 성공할 수 있을까 할 수 없다면 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만 한다
253 이름없음 2022/06/23 02:51:39 ID : yY63SK1yNxO 0
나는 할 수 있어 실패하지 않아 실패자가 되지 않을 거야
254 이름없음 2022/06/23 02:51:56 ID : yY63SK1yNxO 0
굶어 굶어 굶어
255 이름없음 2022/06/23 02:57:39 ID : yY63SK1yNxO 0
사람들은 생각보다 내 정신병에 관심이 없다. 내가 망하는 건 오롯이 나의 몫 - 헛구역질이 나오기 시작했다 토해봤자 위액일텐데
256 이름없음 2022/06/23 02:58:51 ID : yY63SK1yNxO 0
새벽에 무게를 잴 때가 가장 자유롭다 아무도 간섭하지 않아서 몇번이고 잰다 계속 계속 계속 0.1kg이라도 빠져있기를 바라면서
257 이름없음 2022/06/23 03:00:01 ID : yY63SK1yNxO 0
그때 더 뺐어야 했는데 15kg를 감량했던 그때 나는 미쳐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258 이름없음 2022/06/23 03:03:51 ID : yY63SK1yNxO 0
한가지 몰두할 게 생기면 미친듯이 몰두하는 편인 나는, 사랑을 할 때도 그랬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 사람에게 잘보이기 위해 어떤 수라도 써서 예뻐져야 했다. 지금의 나는 사랑하는 사람이 없지만 나에 대한 혐오감이 강하다. 그 혐오감을 조금이라도 지우기 위해 굶고 있는 것이다.
259 이름없음 2022/06/23 03:18:37 ID : yY63SK1yNxO 0
외모에 대한 집착이 날로 심해져간다.
260 이름없음 2022/06/23 08:16:16 ID : yY63SK1yNxO 0
무게가 줄어있었다. 온 세상을 다 가진 기분. 배가 아프지만 참을 만하다
261 이름없음 2022/06/23 08:21:36 ID : yY63SK1yNxO 0
아무리 생각해도 그대로야 마르지 않은 나로는 만족할 수 없어 배가 고파? 굶어 쓰러질 것 같아? 굶어
262 이름없음 2022/06/23 08:24:19 ID : yY63SK1yNxO 0
거울을 봐 먹고 싶니
263 이름없음 2022/06/23 08:26:03 ID : yY63SK1yNxO 0
극단적인 제한을 두기 시작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어 - 너무 예쁘잖아 마른 사람은 마르지 않고 예쁠 수가 있을까 아니 난 말라야 예뻐져
264 이름없음 2022/06/23 08:28:03 ID : yY63SK1yNxO 0
있지 나는 이렇게 굶다가 35kg를 이루고 죽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들어
265 이름없음 2022/06/23 08:29:08 ID : yY63SK1yNxO 0
35kg까지 한참 남았지만
266 이름없음 2022/06/23 08:31:51 ID : yY63SK1yNxO 0
배고프다고 계속해서 되뇌이다가 목표 무게를 분기별로 설정해놓으면 조금이라도 살이 빨리 빠질거란 생각이 들었딘. 날짜별로 목표 무게를 설정했다. 1kg 빠질때마다 더 나아가게 될 거야.
267 이름없음 2022/06/23 11:49:29 ID : yY63SK1yNxO 0
담배를 피우다가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장마철의 시작이구나. - 얼른 뒷자리가 바뀌었으면 좋겠다. 모든 게 줄어들길 간절히 바란다
268 이름없음 2022/06/23 11:58:13 ID : yY63SK1yNxO 0
행복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굶는 수밖에 없다. 그게 내 방식의 행복이니까. 그 과정이 아무리 고되더라도 굶는 수밖에 없다. - 오늘은 입병 필계를 댈 것이다. 입 안에 뭐가 나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다고. 그러니 먹으라고 하지 말아 달라고. 그렇게 하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다. - 마르지 않은 나는 폭식증에 걸렸었다. 뷔페에 갔다. 모든 걸 먹고 토해냈다. 일부러 음료수를 많이 마셨다.
269 이름없음 2022/06/23 12:01:05 ID : yY63SK1yNxO 0
먹는 걸 토하는 것에 다음은 많았다 다음에 굶으면 돼 다음에. 다음에.. 그렇게 폭토를 한 날이면 아무 기력도 없이 누워있었다.
270 이름없음 2022/06/23 12:05:19 ID : yY63SK1yNxO 0
이젠 굶을 시간이야. 정말로
271 이름없음 2022/06/23 12:11:27 ID : yY63SK1yNxO 0
배가 고프다. 치킨의 튀김옷만 떼어먹는 상상을 한다.
272 이름없음 2022/06/23 12:12:43 ID : yY63SK1yNxO 0
어지러워. 어지러워. 어지러워.
273 이름없음 2022/06/23 12:15:44 ID : yY63SK1yNxO 0
언니가 옆에서 치킨을 뜯어먹고 있다. 배고파. 참을 수 있어.
274 이름없음 2022/06/23 12:17:00 ID : yY63SK1yNxO 0
사람들은 사랑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사랑하면서 느끼는 그 기분 자체를 좋아하는 것뿐이야. 아니면 사랑의 대가로 빼앗을 것을 사랑하지.
275 이름없음 2022/06/23 12:17:17 ID : yY63SK1yNxO 0
배고프다. 배고프다. 배고프다.
276 이름없음 2022/06/23 12:18:05 ID : yY63SK1yNxO 0
힘들지만 더 열심히 해서 굶어서, 내 가치를 증명해보일거야.
277 이름없음 2022/06/23 12:26:25 ID : yY63SK1yNxO 0
위로하려는 게 아니다. 넌 스스로를 방어하려는 것뿐이야. 겁쟁이처럼 뒤로 숨지 마. 그런 태도로는 이 세상에서 아무런 경험도 얻지 못해. 제가 얼마나 끔찍한 세상에서 살았는지 알아요? 제가 문제가 있는 건 저도 알아요. 선생님이 해결 방법을 알려 주셔야죠. 이미 알고 있잖아. 누군가가 나타나서 구해 주기만을 기다리지 마. 달콤한 거짓말을 듣고 싶어? 세상은 원래 불공평해. 넌 스스로 극복할 수 있어. 힘들어도 직접 부딪치면 멋진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대답이 겨우 그거예요? 용기를 내라고요? 한마디로 요약하면 그렇게 말할 수 있지. 어이가 없네요. 엿이나 먹어요. 정말 용기를 내면 달라질까. 베컴 박사의 말처럼 엘런은 결국 어떻게 됐을까 계속 굶다가 죽어버렸을까
278 이름없음 2022/06/23 12:27:12 ID : yY63SK1yNxO 0
오늘따라 먹고 싶은 것들이 아주 많다 하지만 참을 수 있어 견딜 수 있어 견뎌내야 해
279 이름없음 2022/06/23 12:32:48 ID : yY63SK1yNxO 0
내가 버텨낼 수 있을까 버텨내야만 하는데 희고 얇은 다리 앙상한 팔 그 모든 것이 내것이 되어야만 해
280 이름없음 2022/06/23 12:40:59 ID : yY63SK1yNxO 0
더 더 굶어서 피폐해지자
281 이름없음 2022/06/23 12:56:08 ID : yY63SK1yNxO 0
굶다가 쓰러졌으면 좋겠어
282 이름없음 2022/06/23 12:57:54 ID : yY63SK1yNxO 0
이 모든 게 멈추지 않는다는 걸 알아 멈출 수 없다는 걸 알아
283 이름없음 2022/06/23 13:15:52 ID : yY63SK1yNxO 0
오랜만에 스킨스를 봐아겠어
284 이름없음 2022/06/23 13:21:18 ID : yY63SK1yNxO 0
배고파
285 이름없음 2022/06/23 13:22:37 ID : yY63SK1yNxO 0
있잖아 결국 나는 이용될거야 버려질거야 그걸 알고 있지만 멈출수갸없어
286 이름없음 2022/06/23 13:51:26 ID : yY63SK1yNxO 0
먹는 걸 볼 때마다 토가 쏠린다
287 이름없음 2022/06/23 13:52:41 ID : yY63SK1yNxO 0
배가 고프다
288 이름없음 2022/06/23 17:18:27 ID : yY63SK1yNxO 0
갑자기 배가 너무너무 아프다 설사를 하기 시작했다. - 담배를 피워서 식욕을 없애려는데 바람이 불어서 담배를 피우기가 힘들다. - 미친듯이 굶어 너는 먹을 자격이 없으니까 먹고 싶다고? 이미 다 먹어봤던 것들이잖아.
289 이름없음 2022/06/23 17:19:58 ID : yY63SK1yNxO 0
괜찮다. 괜찮다고 자기암시를 한다. 눈물이 흐르려고 하자 눈을 부릅뜬다. 네가 저들보다 더 나쁜 상황이야? 아니잖아.
290 이름없음 2022/06/23 17:24:00 ID : yY63SK1yNxO 0
결국 이런식으로 자기위로를 삼는구나 넌 쓰레기야 - 비가 내리자 전을 굽는다고 한다 나는 먹지 않을 것이다. 날씨에 따라 먹는 게 있다는 게 너무 우습다
291 이름없음 2022/06/23 17:31:33 ID : yY63SK1yNxO 0
어차피, 이 모든 게. 끝나지 않을 걸 알아
292 이름없음 2022/06/23 17:42:39 ID : yY63SK1yNxO 0
배고파.. 미칠것같아
293 이름없음 2022/06/23 17:53:11 ID : yY63SK1yNxO 0
오늘도 잘 굶었어
294 이름없음 2022/06/23 18:25:36 ID : yY63SK1yNxO 0
정신 차려 배고프지도 않는데 먹고 싶은 거 입에 쑤셔 넣는 행동, 그거 정상 아니야 좀 참아봐 아는 맛인데 그걸 지금 꼭 먹어야겠어?
295 이름없음 2022/06/23 18:26:12 ID : yY63SK1yNxO 0
그만두고 싶다 그만두고 싶다 그만두고 싶지 않다
296 이름없음 2022/06/23 18:26:27 ID : yY63SK1yNxO 0
배고파 배고프지 않아
297 이름없음 2022/06/23 18:27:59 ID : yY63SK1yNxO 0
계속 굶을거야 계속
298 이름없음 2022/06/23 18:42:35 ID : yY63SK1yNxO 0
점점 기분이 안좋아진다
299 이름없음 2022/06/23 19:28:05 ID : yY63SK1yNxO 0
피곤해
300 이름없음 2022/06/23 19:28:21 ID : yY63SK1yNxO 0
8시에 무게 재기
301 이름없음 2022/06/23 19:36:12 ID : yY63SK1yNxO 0
점점 미쳐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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