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격 교정 일지 (28)
2.잉.. 아이돌 지망생이 쓰는 일기장 (3)
3.제대로 살아보기 (2)
4.너는 가끔 내가 뜬눈으로 꾼 꿈같아 (6)
5.인생노잼 극복기 (2)
6.1년하고 3개월 동안 (1)
7.. (1)
8.그냥 일기 (148)
9.애정결핍 (1)
10.성인 ADHD가 대학졸업을 목표로 하는 일기 (4)
11.P.H. (1000)
12.뮤지컬배우가 절실하다 (3)
13.Starve (28)
14.세상이 멸망하지 않는 이상 한국의 날씨는 내 생일즈음엔 무조건 선선해져 (9)
15.水屋敷 (56)
16.서른두살엔살아있지말기 (3)
17.당사천 데뷔하자 (1000)
18.열심히 살았나? (3)
19.분조장 치료일기 (20)
20.짜증나서 죽어버림 (23)
1
탄산수
2022/06/16 01:57:37
ID : s5SIJSLe7vx
3
난입 OK 친목 NO
필독
제목은 노래 이름에서 따온것
https://youtu.be/AKQWRnZ_Fc0
츄츄츄츄 츄 샤키니 키키키키 키스오시타
MBTI : INTJ
특 : 남들이 성실하고 머리좋다고하는데
그거 그냥 게으른데 뒷일이 귀찮아서 열심히하는거임
다음 스레 제목 : Shanti
* 각 레스의 내용은 스레주의 상황에 따라 수정되거나 삭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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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탄산수
2022/06/16 01:57:57
ID : s5SIJSLe7vx
0
1. 마음에 안드는 경우 필터링 하시거나 적당히 스루해 주십시오
2. 스레주는 정신과에 다니고 있으며 인증 수단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최근에 양극성장애 2형 판단을 받고 조울증 관련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인증수단은 많으나 개인정보에 해당되므로 밝히지 않습니다.
3. 이로인해 스레주는 개인정보에 매우 민감한 편입니다. 혹시나 당신이 오프라인에서 탄산수와 비슷한 사람을 마주친다면 80%의 확률로 틀릴 가능성이 큽니다.
이게 조울증에 대한 오해 때문이 큰데, 탄산수는 밖에서 봤을때 그렇게 조울증 티가 나지 않는편입니다. 일상생활 잘 하고있습니다. 평소에 주의를 많이하는편이라 제가 얘기한게 아닌이상 다들 모르는 정도입니다.
"절대 함부로 <저사람이 탄산수가 아닐까> 하고 확정지어서 판단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탄산수와 그 상대방에 있어서의 굉장한 실례입니다. 누군지 알겠다 싶으면 반드시 카톡/전화/인스타로 직접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3
탄산수
2022/06/16 01:58:31
ID : s5SIJSLe7vx
0
[삭제]
4
탄산수
2022/06/16 01:59:28
ID : s5SIJSLe7vx
0
[삭제]
5
탄산수
2022/06/16 02:06:29
ID : s5SIJSLe7vx
0
아 졸려 죽겠네 다음에 보자
위에 적은 내용에 대한 반박 다 안받음 그냥 저 내용에 대해서 레스 달지 마셈
특히 특정성에 대한 이야기 스루함
6
탄산수
2022/06/16 08:25:44
ID : Xuk9teKY8mE
0
아 좀 답답한건 있음
내가 느끼는 기분변화 : 1시간 단위 / 30분 단위로 기분이 변하는걸 느낌
=> 더 심해지기 전에 미리 조치함
타인이 생각하는 기분변화 : 10초에 한번씩 변하는줄 앎 / 성격이 더러운건데 병 탓하는줄 앎 (환장)
전자의 경우 그냥 아닙니다 하면 되는데 후자의 경우는 걍 설명하기 귀찮아서 니맘대로하라고함
7
탄산수
2022/06/16 08:30:42
ID : Xuk9teKY8mE
0
직장에선 어떻게 지내냐고 할수있는데
애초에 직장에서 기분좋을때건 나쁠때건 가만히 있으려고 함
막 기분좋다고 존나날뛰고 기분 안좋다고 존나쳐져있고 이런거 X
그냥 조증일때는 "저새끼 왜 나한테 지랄이지?" 생각들면 대체로 맞고
일을 과하게 척척 해낼때도 조증이 아닌지 확인함
우울증일때는 그냥 음.... 오늘은 그냥 좀 차분하게 있어야겠다 힘
그렇다고 원래 내 기질적인부분까지 구분못할정도로
병이 엄청 심한편은 아니라서
현재 약먹는걸로도 충분히 조절됨. 좀 평균에서 왔다갔다 하는느낌
8
탄산수
2022/06/16 08:35:50
ID : Xuk9teKY8mE
0
그리고 현재시점에서 저한테 탄산수 맞냐 연락온건은 하나도 없습니다
Q 맞는데 아니라 할수 있잖아요
A 왜 굳이 그래야하는데요 병도 다 기록하고 쓰는데
스레딕 하는게 벼슬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회적으로 터부시될건 또 없잖아요
발사이즈가 독특한편인데 나이키 기준 265 / 필라기준 260 신습니다
그거로라도 미리 판단하십쇼
9
탄산수
2022/06/16 08:41:57
ID : Xuk9teKY8mE
0
발사이즈 알려준정도면 충분히 아닌지 확인 가능할거같은데
스몰토크로 상대방한테 미리 물어보기도 좋고
Q 발사이즈가 진짜가 아닐수도 있잖아요
A 제 스레 보지말고 지나가세요~~!!!!!
10
탄산수
2022/06/16 08:44:32
ID : Xuk9teKY8mE
0
그냥 하고싶은말은
"이런사람도 있네" 하고 지나가줬음 하고
막 누군지 유추하지 마시라고
국내에 조울증 환자 널려있다고
난입하는 분들에게도 나 누군데 하지말고
그냥 관련 레스만 앵커달아서 얘기하자고
11
탄산수
2022/06/16 08:51:17
ID : Xuk9teKY8mE
0
[삭제]
12
탄산수
2022/06/16 08:52:43
ID : Xuk9teKY8mE
0
타부서랑의 연계도 많아서 타부서와 연계된것만 언급했고
우리과에서 독자적으로 하는일은 언급안했음
13
탄산수
2022/06/16 12:32:15
ID : Xuk9teKY8mE
0
오늘 근무요약
아 여긴 왜 안돼요 거기서 이쪽부서 오라했단말이에요
저희도 잘 몰라서 다시연락 드릴게요
(민원인 가고나서) 아 진짜 누가이쪽으로 가라고했냐
14
탄산수
2022/06/16 12:47:59
ID : Xuk9teKY8mE
0
일단 핑퐁도 핑퐁인데 진짜 우리도 모르는 분야면 대답을 못해줌
나야 공무원 따개비 정도의 지위니까 그냥 공무원 부르면되는데
공무원은 찐으로 뭐야시발 이거 우리부서아닌데 <<< 전쟁의 서막
하면서 오만군데 법령찾고 안심콜 전화하고 타부서 전화함
왜 딱 A / B 이렇게 정해진게 아니라
A와B사이에 걸쳐진 AABB같은 무언가라 치자
그럼 A부서 B부서 서로 자기거 아니라고 싸우는거
해결해주는게 정부소속의 (그보다 웟기관의 단체) 안심콜인데
또아니라고 시청에 문의하자 우기는경우도 믾음
15
탄산수
2022/06/16 12:53:52
ID : Xuk9teKY8mE
0
전화는 내가 거의 상관없는 부서로 토스했을때도
그냥 다음에 안그러면되지~~~ 하고 넘어가는편
허허 우리 공근이 그럴수도 있지 하고
웬만해서는 공근한테 성질낼일 잘없음
아니 그리고 막말로 알바생한테 얼마만큼 요구힐거임
걍 알바정도로 생각해서 크게 바라지도 않음
16
탄산수
2022/06/16 15:13:30
ID : Xuk9teKY8mE
0
아니 개인정보를 팩스로 보내달란애들은
지 양심뒤진 정신머리나 챙기길
그리고 서류가 지꺼니까 막해도 되는줄알어
시발놈들아 너말고도 하루에 몇십명이오는데 어떻게 서류 다찾냐고
지만 오는줄알어
17
탄산수
2022/06/16 15:50:00
ID : Xuk9teKY8mE
0
공무원 유머
민원도우미 공익 : 길고양이 문의는 어디에요
공무원 : 살아있는거요 죽은거요
*** 담당부서가 다름
18
탄산수
2022/06/16 16:30:37
ID : Xuk9teKY8mE
0
싸이트가 개편해서 안되는건 협회에 물어보거나 싸이트 고객센터에 전화하자 제발
왜 싸이트 안된다고 공무원들한테 해달라고 지랄하냐고
공무원이 그 싸이트 관리자도 아니고
협회 물어보라니까 왜 공무원이 그것도 못하냐고하면
니가하세요 아오
19
탄산수
2022/06/16 16:33:31
ID : Xuk9teKY8mE
0
아까 진짜 빡치게만든새끼
지가 어디가입했는지 모르니까 지가 제출한 서류좀 파악해달라고함
그런건 니 기억력이 모자란거고
싸이트 2-3개밖에 안되는거 아이디 비번 조회하는게 그렇게힘드나
좀 저런류 민원인 답답하다
20
탄산수
2022/06/16 21:05:29
ID : Xuk9teKY8mE
0
오늘 오랜만에 집중력 200프로 발휘하고옴
그냥 문제가 쉬워서 그런가?
집에가서 채점해봐야 알겠지만
오늘은 집에서 대게를 먹어야지
속이 알차게 찬 대게
21
탄산수
2022/06/16 21:08:46
ID : Xuk9teKY8mE
0
다른사람들은 이렇단말야??? 의 2차 충격적인 체험
오늘 그 진상새끼 전화도 그렇고
일하다가 갑자기 울번했는데 생각해보니 내잘못은 절대 아닌거같고
그새끼 잘못임이 분명해서 그냥 조금 눈물 흘리고 말았다
시험치기전에 노래방 1시간갔다 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쳐서 당황스러움 아 물론 채점은 안했습니다
22
탄산수
2022/06/16 21:10:59
ID : Xuk9teKY8mE
0
그냥 집중이 너무 잘된게 오랜만이라 점수가 너무 궁금함
집 도착하면 채점해야지~~~
아 진짜 주4일제 도입해야돼
민원도 민원인데 전화가 진짜 공포임
민원인왔을땐 쪽수로라도 이기는데 전화는 맞다이 그자체
23
탄산수
2022/06/16 21:14:11
ID : Xuk9teKY8mE
0
오늘 진짜 정부 지원금에 해당안되는 사람들이와서
왜 자기는 안되냐고 / 왜 못받냐고 난리쳐서 피곤했다
타부서에 공무원이 전화 열심히 돌리는데
서로 아 우리부서아님 니네가하셈 이러고 싸우는거밖에없음
결국 계장까지 나서서 그게 우리일이냐고 전화함
계장이 전화한 뒤에도 계속 전화로 뭐라뭐라하더니
결론이 민원인만 뺑뺑이도는걸로 끝났음
시팔 욕 다쳐먹게생겼네
24
탄산수
2022/06/16 21:17:00
ID : Xuk9teKY8mE
0
지원금도 지원금이고
그 좆같은 싸이트때문에 욕쳐먹고 아주 오만데서 다쳐맞는 와중에
정상적인 민원인들 오는경우가 많아서
이게 실수가 계속 생김;;........
나 진짜 저게 찾기 힘들어서 그런가? 싶어가지고
내가 네이버로 다 찾았는데 진짜 지가 받을수있는지 조회가능하고
공고문까지 다있는데 그거 읽기 싫어서 전화하는거임
존나현타옴 진짜
25
탄산수
2022/06/16 21:19:24
ID : Xuk9teKY8mE
0
글니까 지랄맞은 민원인 상대하다가 정상적인 민윈인에서 실수가나와서
또 그 민원인이 신경질내고 존나 악순환
웬만해서는 사람들이 그냥 참는데
지원금이나 싸이트관련은 개뻔뻔함
그거 이러이러하니까 되던/안되던데요?? 이건 공무원이 해줘야죠 왜 제가찾아요
존나 당당해서 웃김
26
탄산수
2022/06/16 21:23:13
ID : Xuk9teKY8mE
0
아니 말이라도 이쁘게하면 모르겠는데 좆같이하면서 갑질함
모르면 좀 닥치고 찾아보십쇼
27
탄산수
2022/06/17 00:24:07
ID : s5SIJSLe7vx
0
오랜만에 투고하네
https://youtu.be/vB8sxY_PJ_w
투고한 노래 원곡 : kanaria 노래는 언제나 분위기가 좋아
믹싱하는것도 귀찮음
28
탄산수
2022/06/17 00:54:57
ID : s5SIJSLe7vx
0
자고싶지 않을때마다 약을 먹는건 느낌이 뭔가 이상하다
누구는 잠이 안와서 먹는다는데 난 잠 안자도 되겠다 싶을때 먹어야하고
약먹고 나면 그냥 알아서 자게 되있던데
현재 듣고있는 ASMR : https://youtu.be/1pirHVFudH0
29
탄산수
2022/06/17 00:56:50
ID : s5SIJSLe7vx
0
오늘은~ 늦게잘거야~~~ 내일 너무 싫어~~~~~
오늘 달력보면서 2주만 더있으면 한달..... 이러고 있었음
3달을 어떻게 버티지
토익은 매겨봤는데 아니 RC는 파트 5,6 조지면 7이 부활하고
7을 조져놓으면 5,6을 합산 10개 미만으로 틀림
이번에 7 개 잘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림도없지 20개틀려버리기
5, 6은 그냥 느낌대로 풀었는데 생각보다 잘나왔다
30
탄산수
2022/06/17 01:01:47
ID : s5SIJSLe7vx
0
아 나 사실 너무 걱정돼 다른사람들한테는 그냥 뭐 괜찮아요 라고 했는데
민원인들 상대하는게 점점 버거워지고있어 의사쌤은 버티기 힘들겠다 싶을때 관두라고 했는데
그 관둘 시점이 어디인지도 감이 잘 안오고 관두기에는 주위사람들이 너무 좋아
좋은사람들이야 민원인들에게 시달려서 까칠해서 그렇다 치더라도
그냥 느낌적으로 좋은 사람들이라는걸 알아
그냥 좀 아니 잘 까지는 아니더라도 평범하게 대해줬으면 좋겠다
나도 사람인데
31
탄산수
2022/06/17 01:05:01
ID : s5SIJSLe7vx
0
그래도 있잖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필요서류를 뽑아줬을때 고맙습니다 하면서 나가
아유 덕분에 돈 받을수 있겠네요 하시는 분들도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친절해 그런 사람들을 보고 일해야 하는데
그 좆같은 민원인은 알기나 할까? 오늘 8급이 자기 증명서 하나 떼줘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했다는걸
계장한테까지 가서 이야기했는데 (이걸 우리가 해줘야 될 부분이냐고 했는데 거절당했음)
민원인한테 안된다고 하니까 탁상행정 잘만 하시네요 라는 소리나 하고
말을 그렇게 좆같이 할 필요는 없잖아?? 매사 그렇게 살 필요는 없잖아??
32
탄산수
2022/06/17 01:11:09
ID : s5SIJSLe7vx
0
술땡기네 거참
매사에 100% 딱딱딱 떨어지는 일들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 어떻게 보면 그런 일들을 하고 있는데도 욕을 먹는데
공무원들이 유두리가 없다는 말을 하는데 일하다보면 어쩔수가 없어
"해줘" 민원들이 존나게 진짜 아주 개 존나게 많고 그거 다 들어주면 우리가 콜센터지
콜센터 비하는 아니고 그냥 좀 빡치거나 해도 조용히 말해줬음 좋겠음
어짜피 상대방도 아 개귀찮네 일 존나 대충해야지 하고 하는 인간도 있으면
열심히 해서 도와줘야지 하는 인간도 있는건데
걍 지맘에 안든다고 좆같이하면
평소에는 더 좆같이 사는 새끼겠지
33
탄산수
2022/06/17 01:16:49
ID : s5SIJSLe7vx
0
우리 지금 민원상대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아세요?
그사람들을 다 총알받이로 쓸 셈이에요 뭐에요?
정확한 기준을 내려줘야 우리도 그 지시에 따라서 안내할거 아니에요
민원인분들 왔을때 그냥 우리부서 아니라고 하면 끝입니까?
- 오늘 계장이 전화로 싸우면서 한말 -
처음에 갔을때는 몰랐어
일단 유하게 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민원업무를 안맡는 분들이야
그냥 서류 처리만 해주면 된다던지 뭐 그정도의?
내가 공무원은 아니지만 항상 민원업무 맡으시는 분한테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라고 꼬박꼬박 하는 편이야
민원업무 하시는분들은 기본적으로 좀 까칠하고 남을 잘 안믿는 분위기긴 해
쉽게 판단을 잘 안내리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사람들이 많거든
그래서 같은 민원업무 맡으시는 분들은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는게 엄청나게 강해
잘못해도 애가 잘못할수도 있지 뭘 혼내세요 이런식이고
그게 공무원식 감싸기가 아니라 일하다보면 그렇게 됨 사람이 하는일이라 실수하는것도 있고
다른 누군가가 잘못 전달해줘서 일이 꼬이기도 하고 그런일 비일비재함
34
탄산수
2022/06/17 01:20:42
ID : s5SIJSLe7vx
0
타과에 대한 이야기 잠깐 하면
우리과랑 연결된 과가 A B C 민원실 정도가 있음
A 과는 진짜 민원이랑 거리가 멀어서 항상 갈때마다 여유로우심
B 과는 가끔 가는데 젊은분. 항상 꼼꼼히 일하신다.
근데 어.......... 사건사고는 그쪽이 자주 터지는듯 거기서도 일 떠넘기기해서 우리과로 보내버리는거 개많음
우리과에서 뭐야 시발 또 그래? 하긴 하는데 따로 B과에 따지진 않는듯 그냥 넘어가는 일이 잦음
C 과는 싸우는것밖에 못봤음 존나 전쟁터임
맨날 우리과에서 전화걸거나 그쪽에서 전화걸거나 싸울때빼고 전화안함
"왜 민원인 이쪽으로 보내세요?" "아니 그 일은 그쪽에서 하셔야지 왜 자꾸 우리쪽에 맡기냐고요"
뭐 이런 대화밖에 안오가고 거기서도 지지않는 느낌임
35
탄산수
2022/06/17 01:22:58
ID : s5SIJSLe7vx
0
민원실! 이야기인데 사실 나도 많이는 안가보고 가끔 스쳐지나가듯이 직원들 보는정도
일단 기본적으로 아침저녁으로 얼굴이 다름 저녁 다되갈때쯤 가면 진짜 사람이 반틈 삭아있음
우리도 민원을 맡기 때문에 민원실에 굉장히 호의적임 민원실이랑 개싸운적은 없는듯
가끔 부딪칠때 있긴 한데 C과가 지랄맞아서 그과보다는 나음
좀 서로 봐주는 느낌?? 거기서 잘못한것도 우리가 ㄱㅊㄱㅊ 이러고
우리가 잘못한것도 그쪽에서 ㄱㅊㄱㅊ 이런느낌임 좀 우호적이다
36
탄산수
2022/06/17 01:27:34
ID : s5SIJSLe7vx
0
그리고 시청이 아무래도 갑이긴 하다 시청에서 전화오면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안절부절함
공무원이 안절부절할때가 거의 국민신문고 아니면 상위기관 혹은 꽤 높은 상사(구청장 등등)에서 전화올때임
아 국민신문고 팁인데 그냥 아무거나 국민신문고 넣지말고 해결 안됐을때 넣으셈
일단 국민신문고 올린다는것 자체가 문제가 확실하게 있어서 올린다는건데 그럼 해당부서에 먼저 문의하는게 빠름
그겍 그냥 간단하게 해결될수도 있는 일인지 아닌지 파악도 빠르고 일처리가 빠름
근데도 담당 공무원이 좀 좆같이 진행했다 그때 국민신문고 넣어도 절대 문제없음
나도 여기 일하기 전까지 귀찮아서 국민신문고 넣었는데 처리기간 2주라서 더럽게 느림
37
탄산수
2022/06/17 01:32:25
ID : s5SIJSLe7vx
0
이게 오늘 왜그랬냐면 누가 9급한테 국민신문고를 넣었음
9급이 깜짝놀래서 확인했는데 그냥 조회만 해보면 되는........ 그런걸로 신고해버리는 바람에
아 뭐야 그냥 전화를 하지; 하고 5분만에 해결함
민원 팁이라고 하면 작은 기관에서 큰기관으로 민원넣어라는거 정도 구청> 시청 순임
예로들면 구청에 민원을 넣었다 그럼 관할부서에 담당공무원이 받음 (공무원별 업무가 정해져있어서 배정받은 담당자가 책임자일 가능성이 큼)
그러면 연락을 함 그래서 이게 그냥 알려주기만 해도 끝나겠다 혹은 직접 가봐야겠다 판단을 함
근데 민원넣을정도면 웬만해서는 공무원이 직접 해결을 하고 알려주기만 하는 정도는 "왜 이업무를 이렇게 진행했는가" 에 대한 절차를 알려줌
공무원이 실제로 확인해보고 나서 어땠는지까지 다 말해주기때문에 웬만해서는 그냥 구청 민원센터 있잖아 거기 글올리면 해결됨
가끔 구청 직원이 자기 무시했다고 시청에 문의하는경우 있는데 대다수가 다시 구청에 연락옴
니네 관할인데 왜 얘가 시청에 오냐? 이런식으로 물어보고 진상이면 돌려보냄
38
탄산수
2022/06/17 01:36:34
ID : s5SIJSLe7vx
0
일단 별거 아닌걸로 민원넣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민원넣으신 분한테 최대한 말 돌려가면서 좋게좋게 얘기하는데도 싸가지없이 답 돌아오는경우도 많음
아니면 말을 못알아먹는다던가 (실제로 있음) 우리는 A라고 전달했는데 상대방이 B라고 알아들었다 등등
그리고 진짜 빡친다 싶으면 관련 법을 먼저 찾아봐 법으로 조지면 웬만해선 통함 어 그런법도 있네; 하고 찾아보기 때문
나 예전에 PC방 흡연문제로 보건소 민원넣었을때 PC방의 경우 기본적으로 금연시설이고 흡연을 할 경우 흡연부스가 따로 있어야 하지 않냐고 적었었음
법이 없는데 아 해주세요 잉잉 한다고 절대 안들어주고 관련법안 뭐뭐에 따르면 어쩌구 하는게 훨씬 일 빨라짐
그리고 아마 공무원도 관련 법으로 답해줄거임;.......
39
탄산수
2022/06/17 01:39:55
ID : s5SIJSLe7vx
0
그리고 젊은사람은 좀 덜한 편인데 기본적으로!!!! 기본적으로 뭔가 돈주는 제도들은
반드시 그 제도 대상자가 맞는지, 어떤 사람이 대상자가 되는지 공문이 같이 올라와 있음
그거 확인하고 지자체장 찾아가면 훨씬 훨씬 매우 아주 훨씬 편해짐
그거 조회도 안하고 바로 구청에 전화해야지 하면 구청 직원만 피곤해짐 그냥 본인이 할수있는건 본인이 적어가는게 나음
그리고 이건 나의 경우인데 우리 민원의 경우는 작성 서류가 좀 복잡한 편이라서
난 서류 뽑아오지 말고 그냥 필요한 증빙서류만 들고오라고 함
근데 다른 공무원의 경우는 자료집 들어가서 서류 다같이 뽑아오라고 하는 경우도 있음
그건 그냥 담당하시는 분 안내에 따라서 들고가기만 하면 됨
그냥 아무것도 준비안하고 쳐들어와서 뭐 준비하면 되냐 뭐 이러지만 않으면 웬만해선 도와주는편
40
탄산수
2022/06/17 01:42:30
ID : s5SIJSLe7vx
0
아니 왜 내가 저렇게 말하냐면 증빙서류 설명 + 작성 서류 설명 하면
아 뭐 하는데 왜이렇게 복잡해요 라는 소리를 꼭 함 그래서 그냥 대리인 ㄴㄴ 둘다오세요 라고 할때도 있음
그리고 공무원이 전화하는 경우는 좆돼라고 전화하는게 아니라 진짜 그냥 용무있어서 전화하는거임
그외에는 전화할일이 거의 없음..................... 그러니까 신경질적으로 안받아도 됨;
아 그리고 간혹 진짜 뺑뺑이 돌아가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런경우는 우리도 미안하다고 함
41
탄산수
2022/06/17 01:44:58
ID : s5SIJSLe7vx
0
그리고 공공근로 판별법 알려줌 일단 기본적으로 공공근로는 티가 남 왜냐면 근무한지 얼마 안됐거든
민원 업무는 어느정도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전화로 뫄뫄는 어떻게 해요 하면 ㅇ.....네.......?? 이러는 경우가 대다수임
그렇기 때문에 아 이새끼 공공근로구나 하면 담당자 바꿔주세요~ 하고 이야기하면 됨
나 가끔씩 아니 공무원이 그것도 못하시면 어떡해요 이지랄하는 새끼 조우하는데
죄송하지만 저 공무원이 아니라 공공근로 학생입니다~ 하고 받아침
그럼 왠만해서는 아;; 그렇구나 하고 바로 넘어감
이때까지 내가 전화했을때 공공근로가 받은적은 없었던거같은데;...........
주로 민원인한테 전화할 때가 많아서 없음
42
탄산수
2022/06/17 01:48:01
ID : s5SIJSLe7v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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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학생....??? 은 기본적으로 공익 많이 만남 뭐 따로 같이하고 이런건 전혀 없는데
그냥 각부서별로 공익이 한명씩은 있음 쓰레기 비우고 뭐 그런일함
아니면 좀 불행한 케이스로 민원도우미 맡거나 하는데 민원도우미 진짜 멘탈 갈림
아니 왜저러는지 모르겠는데 민원도우미한테 갑질하는건 대체 뭔심리임?
민원도우미는 일단 노란조끼입고있는 사람들임 맨처음 구청 오면 안내해주는 사람?
말귀 잘 못알아듣는 노인분들이거나 서류가 너무 어려워서 이해를 못하실때 같이 동행하는 경우도 있음
민원도우미가 최근에 우리 일을 좆같이 만들긴 했지만 그사람들도 힘들건데.... 싶어서 그냥 넘어갔음
대체로 공공근로같이 되게 시간 지나가는것만 쳐다보면서 앉아있는 사람들이 많음
43
탄산수
2022/06/17 16:49:13
ID : 7fhumqZhdVa
0
아 시간 너무 안가 라고 생각하기엔 퇴근 20분전
<수정>
운영자와 메일 주고받았는데 (정확하게는 일방적으로 보냈는데)
특정성에 대해서 어떤걸 말하는지 다양한 예시를 들어서 물어봤었음
그리고 일기판이 이런면에서 좀 유한 부분이 있으니까 기준을 확실히하는게 좋겠다고
공지로 세워줄 수 있냐고 문의함.
내가 질문으로 보낸게 3가지였는데 그중에 2개는 스루당하고 하나는 역질문으로 답변옴
이후로 그냥 메일 보내지 않기로 함. 내가 운영진도 아니고 그정도까지 할필요는 없다 싶어서
44
탄산수
2022/06/17 16:55:09
ID : 7fhumqZhdVa
0
그래서 클로즈판 간 스레위주로 참조할수밖에 없었는데
대놓고 홍보 아니면 대놓고 친목질 아닌이상 클로즈안가는듯
운영진쪽에서 확답이라도 나왔으면 내가 첨부하겠는데
답변도 도움안될것같아서 적을 말도없고
결론은 눈치챙기면서 스레딕하기 밖에 안되는듯함
45
탄산수
2022/06/17 16:57:05
ID : 7fhumqZhdVa
0
[이 레스는 추후 수정된 레스입니다]
그 어떤것에 대한 답변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제멋대로 추측하면
= 지금 일기판에 대해 따로 뭔가 공지를 세운다던지 할 계획은 없어보임
그러면 또 선넘는 스레 올라오고 싸우고 할게 눈에 보이는데 뭐 어떨수 없고
앞으로 생길? 분쟁 혹은 논쟁에 대해서는 스레주 정신건강문제로 최대한 언급하지 않을 예정임
(의사한테 혼나고 행동 주의받았음)
그리고 스레주도 그냥 일개 유저일 뿐이지 운영진이 아니기 때문에
스레딕이 어떻게 굴러가느냐도 운영진이 판단할 일이라고 생각하며 운영진 의견을 전적으로 존중함
그러니까 그게 내 생각과 반대되는 입장이라 하더라도 인정한다는 이야기
아무쪼록 뭐.... 잘부탁드립니다 그냥 일기장으로 소소하게 쓸게요
46
탄산수
2022/06/17 17:41:16
ID : 7fhumqZhdVa
0
병원에서 스레딕 얘기 꺼냈더니 인터넷에서 싸우고 그러지 말란 얘기 들었다
반성해야지
한동안 내 스레에만 들어오던가 해야겠다
47
탄산수
2022/06/17 17:43:48
ID : 7fhumqZhdVa
0
이번주는 진상이 많아서 그랬다고하니까
병원엔 진상없을것같냐며 세상사 그러려니하고 사는거래
공무원들도 정신과 많이온다고함
48
탄산수
2022/06/17 18:04:00
ID : 7fhumqZhdVa
0
약먹고 나아진점
: 감정폭이 꽤 좁아짐 높낮이가 내가 인지할 수 있는 수준이면서
반복되는 주기도 줄어듦. 갑작스러운 일이 터지는거 아닌이상
좀 괜찮아진듯?
아직
: 급발진 여전함
49
탄산수
2022/06/17 21:33:17
ID : aq2Hvii8lA0
0
오늘 기분 좋은일 적기
에반게리온 제일복권 떠서 내일 샵 방문예정
진짜 에반게리온은 굿즈 거지같이 뽑네 하고 욕하면서
그래도 사게만드는 무언가가 있다
이번 굿즈들 전부 별로라서 저거에 돈쓸 가치가 있나 싶은데
눈물의 복권뽑기
50
탄산수
2022/06/17 21:37:53
ID : aq2Hvii8lA0
0
아니 이새끼들은 골수팬들도 개 많은데 왜저렇게 뽑는거임?
차라리 통상굿즈를 팔아줘 내가 살게
씨발 한국에 나오는 굿즈가 건담이랑 제일복권밖에 없는게 말이야 방구야
건담도 그러면서 샀지....
제일복권 전에 카오루만 풀세트로 뽑혀가지고 중고나라에 팔았음
난 개인적으로 복권에서 아크릴스탠드가 제일 싫고
클리어파일이 좋음
아 물론 피규어도 몇번 뽑아봤는데
피규어는 은근히 짐되서 되팔렘하게됨
51
탄산수
2022/06/17 21:39:20
ID : aq2Hvii8lA0
0
리제로랑 귀칼은 물건보고 참여하는편이고
에반게리온은 거의 빠진적이 없는듯
아 거기까지 우리집에서 차타고 30분은 걸리는데 좀 가기 귀찮네
52
탄산수
2022/06/17 21:42:20
ID : aq2Hvii8lA0
0
친구들도 굿즈상태보고 뭐야 왜이렇게 병신임 했을정도
아 내말이 시발ㅜㅜㅜ 복권 5장주세요
이건 내생각에 제일복권이아니라 제일인질이라 보는게 맞지않나
중고나라에서 사는게 더 싸게치나?
53
탄산수
2022/06/17 21:48:10
ID : aq2Hvii8lA0
0
와 에반게리온 꽤 최신버전 복권 들여오나보네
귀칼은 중고나라에도 있는데 솔직히 피규어가 잘뽑혀서 그런거지
나머지 상품이 너무 꽝에 가까워서 할마음이 안생김
그전에 했던? 무한열차였나 그땐 굿즈상태 꽤 평균이상이었는데
대체 무슨일
54
탄산수
2022/06/17 21:52:26
ID : aq2Hvii8lA0
0
아니 근데 자주가는 샵도 제일복권 빼놓고는 안가게됨
내가 파는 애니가 그렇게 최신애니도 아니고
굿즈도 간에 기별도 안가게 나오는데 뭘
걍 덕질하던사람 다 늙어서 제일복권할바에야 돈벌어서 지르자는 주의임
되팔렘해도 사가는사람이 많은게 그편이 속편해서 그럼
나도 그냥,... 돈아까워서 되파는게 커서 서로 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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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
2022/06/17 21:57:38
ID : aq2Hvii8lA0
0
에반게리온 덕질이 무서운 이유
에바 건담 조립하려고 건담 HG부터 만듦
건담을 조립하려면 건담 시리즈를 입문해야하고 (데스티니 정주행함)
그 건담을 다 보면서 건담도 몇개 만들고 에반게리온 건담도 질러놓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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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
2022/06/17 22:01:20
ID : aq2Hvii8lA0
0
걍 솔직히 에바정도면 이제 시체라서 놔줘야되는게 아닌지
싶을정도로 쌉 고인물 애니지만 존나 애증이다
다른사람에게 추천해줄수 있는가? X
감동적인 애니인가? X
임팩트가 있는가? O
임팩트만 있는 애니
좋게말해서 임펙트지 모르는사람들이보면 정신나갈 애니임
57
탄산수
2022/06/17 22:08:27
ID : s5SIJSLe7vx
0
안노 히데야키가 욕 존나 쳐먹긴해도 신작내면 팬들 우루루 몰려감
보고나서 시발새끼 또 좆같이 만들어놨지 안본 눈 산다 하고 욕하면서
굿즈지르러가는 신기한...팬덤.....
이게 진짜 츤데레이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생각
58
탄산수
2022/06/17 22:12:30
ID : s5SIJSLe7vx
0
에반게리온 덕후끼리는 어느부분이 감동적이냐 보다
어느부분이 좆같은가 어느부분이 삭제되어야할 부분이고
어느부분이 이해가 되지않는(납득이 안되는)가
이야기하면 공통분모 형성됨
마치 학과마다 하나씩 존재하는 싸이코 교수 이야기할때 그 공감대형성? 인듯
이정도면 좆같음을 공유하기위한 애니이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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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
2022/06/17 23:32:47
ID : hs2oE2mlbeK
0
밤늦게 연락할수있는 사람이 없다는건 외로운 일이야
영어공부나 해야지
60
탄산수
2022/06/18 02:09:48
ID : s5SIJSLe7vx
0
https://youtu.be/8BekVGwSX3c
세계를 향한 러브레터가 뻐큐인것에 감탄
61
탄산수
2022/06/18 02:21:24
ID : s5SIJSLe7vx
0
뭔가 마음이 불편할땐 초학생의 됐어 됐어 됐어 를 듣는데
웬지 모르겠지만 유독 이노래만은 심적 위로가 된다
뭐 됐어 됐어~~ 하고 되게 쿨하게 말하는 느낌나서 좋은듯
초학생이 불러서 좋은것도 있는데 노래가 neru 작곡이라 계속 듣게되는 중독성이 있다
62
탄산수
2022/06/18 02:46:01
ID : s5SIJSLe7vx
0
뭔 말을 하고싶은데 다 시비조로 나와서 조심하게 된다 분노가 많이 쌓였나
지금 듣고있는 노래 https://youtu.be/xym-gmq_rlw
일단 지금 안자고 있다는거 자체가 미친짓이긴 한데
나도 스트레스라는걸 받잖아요 하루만 좀 이해합시다
나 지금 진짜 졸리고 하품나오는데도 자기는 싫어 이거 뭔줄 알지 아니 뭔 개소리냐고 하지말고
진짜 졸리는데 자기가 싫어서 억지로 깨어있는 느낌
뭔가 음 정상인으로 산다는건 어려워
63
탄산수
2022/06/18 02:55:58
ID : s5SIJSLe7vx
0
내가 약을 먹을때 어떤 생각으로 먹는지
내가 병원을 갈때 어떤 생각으로 가는지 알기나 할까
매번 내 상태를 점검해야하는걸 알기나 할까
내가 나를 되게 안쓰럽게 보는게 아니고, 정신과를 다니다 보면 진짜 혼자만의 싸움이 되버리는 경우가 잦다
내가 나를 잘 알아서 내가 설명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음
그러니까 진료를 받을때도 일반 병원에서는 뭐 목이 아파요 배가 3일전부터 아팠어요 하고 객관적인거라도 있지
정신과 같은 경우는 약을 먹으니까 머리가 좀 정리되고 차분해진 느낌이네요 하고 본인이 설명해야 한다
오늘의 경우도
- 말할때 생각을 하고 천천히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에는 말이 빠르고 앞뒤 두서가 안맞아서 말이 안통한다는 얘기 꽤 들었음)
- 감정기복의 폭이 확 줄었고 우울하던 조증이던 좀 조절할 수 있는 선이 되었다
라고 하니까 의사쌤이 많이 호전된거라고 칭찬하셨다
아 물론 스레딕 얘기하고 극대노하셨긴한데 칭찬은 칭찬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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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
2022/06/18 02:58:45
ID : s5SIJSLe7vx
0
어떻게보면 지금 내 시점에서 필요한게 상담이 아닐까 싶은데
상담사는 나랑 맞는사람 찾기도 너무 힘들고 돈도 많이들고......
그래서 그냥 일기쓰는걸 택함 그게 그냥 더 나을거 같음 임금님귀 당나귀귀 하고 쓸수라도 있지
조울증에 대한 이야기 잠깐 함
일단 난 조울증 걸리고 나서 진짜로 조울증 이미지가 극악이구나 하는걸 알았음
제대로 아는사람도 적고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음 그냥 피해야겠다고 생각하지
그리고 우울증과 가장 다른점이 우울증은 내가 병을 편하게 오픈한다는 느낌이면
조울증인데 이야기를 할 상황은 거의 반강제적인 상황이 많았음;;;;........
(왜 이야기를 안하면 더 꼬여서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린다던가 할때)
65
탄산수
2022/06/18 03:01:44
ID : s5SIJSLe7vx
0
조울증이 존나 난감한게 병식이 없을때가 진짜 최고로 위험함
그러니까 정상적인 판단이 안돼 진짜 속된말로 지 좆대로 행동함 진짜임
걍 사고싶은거 있으면 다사고 물건 열어보지도 않는게 태반인데다가
뭔갈 시작하면 끝을 안내고 중간에 계속 다른걸 함 금방 질리고 금방 새로운거를 찾아서 문제임
주위에서 보면 반 미친사람처럼 행동하는데 본인만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와서 어어어??? 하는경우 개많음
그래서 고민할때가 진짜 많은데 사고치기 전에 미리 이야기를 해야할지 사고치고 나서 얘기를 해야할지 뭐 이정도
최근에는 사고치고 이야기한게 더 많았음
아 물론 직장에서는 절대 공개 안함 공개처형당할일있나
우울증일때도 개소리들었는데 조울증은 어휴
66
탄산수
2022/06/18 03:04:39
ID : s5SIJSLe7vx
0
사고치고 이야기하면 또 문제가;;..... 병핑계 대는거냐고 할 수 있어서........
근데 난 진짜 그때 병식이 없어서 지랄했던건데 미래의 내가 사죄하고 다니고 있으면
진짜 과거의 나 정신병자인가 싶을정도일 때도 있음 아니 맞긴 한데 그뜻 말고
그게 사람 인식이라는게 한번 일그러지면 돌이킬 수 없잖아
병을 오픈하고 나서도 문제인게 계속 찝찝함이 남아 지금 이사람이 나 조울증이라 그런건가? 싶을때 진짜많아
우울증 판정받았을땐 있잖아 오히려 주위에서 격려해주는 분위기였지 날 격리하려고 하진 않았어
아니 내가 큰 잘못을 저지르진 않았잖아요 변명하자면
67
탄산수
2022/06/18 03:09:18
ID : s5SIJSLe7vx
0
그러다보니까 가스라이팅인지 조언인지도 헷갈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나도모르게 "이렇게 하는게 정상에 가깝겠지" 하고 그냥 흉내내는 경우도 많이 생김
화날 수 있는 일인데도 그냥 참고 넘어간다던가 - 내가 조울증이라서 화낸다고 오해한다거나 할까봐 -
그래도 좀 억울한점을 얘기해보자면 내가 진짜 조증이 도져서? 학원에서 수업 집중 1도 안되고
그냥 앉아있는게 다일 수준일때도 티 안내려고 엄청 노력했고 수업 끝까지 다듣고 집에갔음
정말로 아니다 싶을땐 학원에 안갔지만서도....... 아 이것도 지적받았다
다른사람들이 하는 만큼 노력해야 한다고 그게 힘들어도 해내야 나아지는거라고
그리고 진짜 생각외로? 내가 학원에서 한건 거하게 치긴 했지만 주위 강사들의 평이 굉장히 좋았다
숙제 하라는거 꼬박꼬박 다하고 거의 출석 잘 지키고 (심해지기 전까지는 만근이었음)
질문도 꾸준히 하고 어떻게 하면 점수 올릴지, 뭐 그런것들 이야기하고......
그냥 열심히 하려는 학생이었는데
그랬지 뭐
68
탄산수
2022/06/18 03:12:27
ID : s5SIJSLe7vx
0
근데 남자친구한테 말하니까 내가 조증일때 진짜 광적인 느낌 들어서 티가 다 난대
그냥 사람들이 오늘따라 기분이 좀 별로인가 싶어서 말을 안하는거지
주위사람들은 다 안다고
진짜 이럴때는 좀 싫더라 나만 모르고 다른사람들은 다 내가 이상한줄 아는 그런거
내가 저지른 일이 이미 어떻게 돌이킬수도 없고, 사과흘 할수도 없는 상황일때 더욱 좀 힘든데
그런거에 하나하나 일희일비하는것도 안좋은거 같아서, 그냥 열심히 살아야지 싶고
그래도 지금은 약이 엄청 나랑 잘맞아서 (내가 먹은 약중에서 최고로 잘맞는 약인듯)
의사쌤도 약에 대한 문제는 없는데 (그렇지만 지켜보는 중임) 상담쪽에 좀 신경쓰시더라고
내가 미리 내 상태가 어떻게 좋아졌다 이야기해서 편한것도 있고
근데 그렇다고 좋은것만 이야기하진 않고 이런부분은 좀 부족했다 까지 다 말하니까
그거 생각하려면 과제물 제출하듯이 계속 생각해야해서 좀 머리아픈 일이긴함
69
탄산수
2022/06/18 03:14:39
ID : s5SIJSLe7vx
0
1레스에서도 내가 언급했듯이 수정할수 있다고 적어놓은게 또 조증일때 뭔 지랄할지 모르니까 일단 적어놓은거긴 함
확실한건 스레딕 규칙위반할만한 사항은 안올릴거라고 장담함
뭐 대표적으로 친목을 한다던지 사소한 tmi 까지 이야기해서 사생활을 밝힌다던지 하는거 있잖아
그런거는 웬만해선 안할거야 근데 좀 욕적거나 할수도 있어서 그게 걱정되서 그렇지
지금 스레는 내가 좀 정리를 해놓은 상태라서 말투들이 다들 그나마 동글? 한편인데
기분나쁠때 적는 스레는 일단 말투부터가 달라
70
탄산수
2022/06/18 03:19:13
ID : s5SIJSLe7vx
0
정신과 다니면서 들은말중에? 좀 싫은 말.
"다른 사람들은 다 그렇게 해요"
나만 이때까지 그렇게 안했다는 거잖아
나도 노력이라는걸 하는데, 나도 최대한 사회에 끼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런건 당연한거에 속한다는게 그런부분에서 좀 많이 지친다
어떻게 보면 정상인 입장에서는 당연한걸수도 있지만 난 그렇게 노력하는거 자체가 힘이드는데
억지로 주위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이야기를 하고 억지로 잘 지내는 척 하고 하는게 부담이 많이되네~
물론 그렇게까지 안해도 되지 그건 나도 알아 근데 그렇게 하는 편이 나중에도 낫다면 어쩔수없이 해야한다는 거잖아
그러니까 좀 답답한 점이 내가 진짜 개 존나게 노력하고 있다는걸 당연한 취급 받는게 허탈해서 그래
칭찬해주는 사람도 없고 그냥 그렇게 해야한다고 말하는 사람만 널려있으니 나도 빡칠만하지
아니 빡치는 정도까진 아닌데 그냥... 좀 답답하다구
71
이름없음
2022/06/18 04:03:18
ID : thfcFhanBar
0
탄산수 저 노래 좋아하는구나 나도 좋아해 겹치는 플리가 많은 것 같아서 좋아
나도 에 공감..... 남들이 보기엔 얘걔? 싶어도 내 입장에서는 뼈를 깎아가며 노력한 건데 진짜 진 빠지고 힘들고......... 그렇더라고
72
탄산수
2022/06/19 17:01:29
ID : Y7bBhtfO4KY
0
나도 다른 누군가에게 그런적이 있겠지 하고 생각하면서도
고구마먹은듯한 답답함은 어쩔수가 없더라고
그렇다고 모든사람한테 이해받을 필요는 없으니까 라고 애써 생각하기로 했어
p.h. 노래 좋지!
https://youtu.be/tzfJk8lO-6w 리믹스 버전도 좋아
73
탄산수
2022/06/19 17:12:07
ID : Y7bBhtfO4KY
0
게시판 통합? 말인데 통합은 찬성인데 히든판은 좀
사람 빠져나간게 비회원작성금지 때문이 큰데
그렇다고 회원제를 풀어버리기엔 빌런들 대출몰할거같고
좀 고민 많이되긴하겠다
개인적으론 스레딕에 회원제 있는것도 깜짝놀랬던 사람이라
비회원제로만 운영되던 시절도 복작복작한 맛이 있었음
그리고 그냥 이건 내생각인데 일기판 유저는
일기판만 오는사람도 많고해서 꾸준히 인구수가 유지되는듯
일기판은 딴판이랑 안합쳐지고 그냥 이대로 있었음 좋겠음
74
탄산수
2022/06/19 17:21:23
ID : Y7bBhtfO4KY
0
남친 부모님이 나 보자고 했다는데
대체 뭘 물어보려고 그러시는거지 또 병 관련 질문이 60 이상일것같다
난 가끔 설명할때 이것도 애매함
약먹으면 일상생활 가능하다고 해야하나
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약먹으면 낫다고 해야하나
완전히 정상은 아니고 완전히 비정상은 아닌데
그 끝과 끝의 언저리를 왔다갔다한다면
설명을 뭐 어찌 해야하는지
75
탄산수
2022/06/19 17:29:11
ID : Y7bBhtfO4KY
0
https://youtu.be/pUH9vCsvq08
슌란
stand by me but i'll never go back
そんなの思い上がりでしょ⁉️
그거 너무 과몰입한거 아냐?
どうせそうよね、分かっているけど
뭐 그렇겠지, 나도 알고 있거든.
思い上がり가 좋은의미로 앞서서 생각해서 행동하는게 아니고
과몰입해서 나쁘게 받아들이는 느낌
그리고 分かっているけど 이것도
원래 표현을 知っている로 더 쓰지
わかる는 ている 형태로 잘 안씀
원어민쌤한테 이야기하니까 分かっているけど로 쓰면
반은 신경질적으로 아 나도 그건 알긴 안다고 이런느낌이라고
평상시 잘쓰진않는다고 하긴했음
76
탄산수
2022/06/19 18:27:47
ID : g3WoZjBy6i4
0
아 인강 3시간 개애바 아니냐고
1시간도 듣기 힘든데 흑흑
다울었니? 빨리 인강듣자^^~!!
77
탄산수
2022/06/19 22:50:06
ID : s5SIJSLe7vx
0
https://youtu.be/y8-6QPEes1k
ここ最近調子は悪いが いや本気はまだまだ
최근 상태는 나쁘지만 아냐 본심은 아직이야
もうどうにもこうにもなってくれ お釈迦様
이제 이리되던 저리되든 해주세요 부처님
どうかあれこれやっちゃってください
78
탄산수
2022/06/19 22:54:11
ID : s5SIJSLe7vx
0
일본문화에 10년이상 절여진 뇌 팝니다
웃긴게 원나블을 안봤음 그때 한참 엄마가 공부 집중시킨다고 놀거나 뭐 그런거 엄두도 못냄
엄마는 아직까지 그 영향이 어느정도 있는데 집에와서 조금이라도 딴짓하는게 눈에 보이면
학원 숙제는 했냐 자기소개서는 언제쓸거냐 존나 이야기한다
아아 할 엄두가 안나서 포기해버리는 일이 잦다
79
탄산수
2022/06/19 23:21:54
ID : s5SIJSLe7vx
0
게임은 역시 딱 재밌을 때까지만 하고 접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내가 하는겜이 거의 망겜이어서 사람들이 "어 그거 망겜아님 ㅋㅋ" 하는 겜인데
진짜로 그냥.... 사람이 없다............. 아마 테일즈런너 유저수가 내가하는 게임 유저수랑 맞먹을듯
이제 뭐라도 쓰긴 써야겠는데 탄산수야
80
이름없음
2022/06/19 23:25:03
ID : pe445htgZju
0
원나블을 안 봤다니....! 부럽다 보면 안 돼
81
탄산수
2022/06/20 00:39:24
ID : s5SIJSLe7vx
0
몇년전까지 인싸애니 아니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ㅜㅜ원피스 에이스 이야기할때 어리둥절 하고있고 나루토는 나루토 이타치 사스케밖에 몰라서 떡잎마을새끼들이 뭔지도 모르는 그런
약간 뭔가 공감대에서 빠진느낌듦
와노쿠니랑 보루토만 안나왔어도 사람들 끝까지 달렸을건데
귀칼같이 우익요소 들어가버리면 영업하기도 애매하고 그냥 언급 자체가 사라지는듯
난 오히려 에반게리온 같이 개씹 오타쿠들만 보는거만 알아서 일반인들이 그게뭔데요 하는경우가 많아
진짜 원피스는 그냥 일본애들도 오~ 유명하지 하는데 에반게리온 아세요 하면 오~;; 하면서 뒷걸음침
82
탄산수
2022/06/20 00:42:29
ID : s5SIJSLe7vx
0
내가 아는 원나블 범위 : (블리치는 생각보다 언급이 적어서 진짜 나 주인공도 모름)
원피스 : 에이스 죽어서 오열한 사람 많음 / 와노쿠니로 욕쳐먹음
원피스더쿠는 진짜 좀 오타쿠같이 좋아하는사람도 있고 해서 원피스더쿠 앞에서 아~ 나 조로 알아~! 이정도로 말하면 막 분노하던데
뫄뫄랑 뫄뫄도 모르면서 원피스를 안다고 하지 마! 하는 새끼도 봐서 (내친구였음) 오; 한적 있음
나루토 : 기승전보루토인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뒤로가면 갈수록 산으로 가서 욕쳐먹은걸로 기억 어떻게 완결은 지은 모양
내가 학교 다닐때까지만해도 진짜 애들 신작 언제나오냐 할정도로 인기 많았는데 두 만화 왜 다 나락가고
83
탄산수
2022/06/20 00:46:04
ID : s5SIJSLe7vx
0
자소서 와라락 쓰고 엄마한테 이거 어떤거 같냐니까 자긴 잘 모르겠데 염병
아니 근데 진짜 자소서 왜쓰냐시발 차라리 면접으로 뽑아요
공공근로는 서류통과인데 거의 탈락할 일이 없어서 (???? 잘 모르겠다 근데 나 뽑은 담당자분은 꽤나 빡셋다고 그랬음)
그냥 아 염병 걍 떨어지면 토익이나하지 머 이랬는데
와 시발 토익준비하고 저기 합격하면 돈 그냥 공중분해긴 하네 아 근데 취직이 더 좋으니까 뭐.....
84
탄산수
2022/06/20 00:50:21
ID : s5SIJSLe7vx
0
시팔 내스레 아닌데 이름달뻔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사람 습관이 무섭다니까
와 달려는 순간 ? 하고 이름 바로 지워서 다행이었지 놀래서 걍 뒤로가기해서 내스레옴
85
탄산수
2022/06/20 00:53:32
ID : s5SIJSLe7vx
0
정신과에서 안자면 안돼...! 라고 하면서 저녁약 먹으라고 했는데
어림도 없지 어제 안먹었는데.......도 존나게 잤다 근데 잔게 개운하게 잔게 아니고 막 악몽 오랜만에 엄청 꾸면서 깸
낮에도 졸아서 기차타다가 한정류장 지나쳐서 종점까지 오고;;...........
차로 20분 거리라 남친이 씩씩거리면서 데리고옴
꿈에서도 별거 아닌걸로 남친이랑 싸웠었는데 데자뷰느낌
86
탄산수
2022/06/20 00:58:11
ID : s5SIJSLe7vx
0
개인적으로 https://youtu.be/KhTeiaCezwM 마마무 HIP 은 진짜 힙해서 좋다
뮤비 자체도 잘뽑히고 노래도 되게 잘만들어진거 같음 춤도 잘추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묻은 티 삐져나온 팬티 떡진 머리 내가하면 HIP 이부분 개 짱 힙해
중간에 헤이터들 까는 가사 (나는 다음앨범 만들러 갈게~ 나오는 파트) 도 사이다고
마마무 노래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
87
탄산수
2022/06/20 01:05:45
ID : s5SIJSLe7vx
0
내일 미리보기
: (일어났을때) 아 씨발....
(대충 아무렇게나 입고 아무렇게나 준비함)
(출근지 도착)
(대충 카페에서 공부해주고 20분있다가 출근함)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목소리만 밝음)
88
탄산수
2022/06/20 01:07:30
ID : s5SIJSLe7vx
0
민원인 상대 : 안녕하세요~ 어떻게 오셨을까요??? (목소리만 밝음)
전화 상대 : 안녕하세요 OOO청 OOO과입니다 (존나 왜걸었냐는 목소리)
민원인은 그래도 80%는 정상적인 사람이라도 오는데
전화는 복불복이라 존나 이상한전화부터 다 옴
89
탄산수
2022/06/20 01:10:19
ID : s5SIJSLe7vx
0
오전 생각 : 아 몇시지 (10시) 시발
몇시지 (11시) 나이스 1시간후 점심시간
점심시간 : 아 이짓을 4시간이나 해야하네
오후 생각 : 씨발 이제 2시..... / 씨발 이제 2시 30분...... / 아 민원인 왜 안옴 오늘 걸 전화도 없는데
(존나 쓰레기같은 일 함 : 안해도 되는거 존나게 하고있음) / 4시 : 대놓고 딴짓함 / 4시 30분 : 대놓고 딴짓함
4시 55분 : 시계 창 켜놓고 초침단위로 확인함 / 5시 : 칼퇴 + 먼저 가보겠습니다^^!!!!!!!!!!!!!!!!
90
탄산수
2022/06/20 01:13:33
ID : s5SIJSLe7vx
0
4시부터는 아 뭐 제가 1시간 후에 퇴근하겠다는데 혹시 꼬우십니까????? 막 이런식으로 개 나대고있음
근데 공무원들도 뭐라 할수없는게 아니 시킬 일이 없는데 억지로 일하라고 할수도 없으니까 걍 냅둠
이것도 한 수목금일떄 좀 냅두지 월화일때는 자기들도 짱나니까 일시킴.........
아니 자기들도 우리 과가 헬인거 알아서 그냥 잘해주거든 타과에 비해서는 훨씬 잘해주긴 해 근데 그만큼 이타치도 많아서 그런것도 있음
여기는 있다보면 와 오래 일하다가 병걸려 뒤지기 딱 좋을거같다는 생각 드는곳임 존나 어떻게 여기서 몇달이상 일하지?
싶은데 다른 공무원들은 2년은 일할테니까 그냥..... 그러려니함 걍 공무원들 눈에 거슬리게만 안하면 뭐.... 서로 별일 없어서;....
91
탄산수
2022/06/20 01:16:51
ID : s5SIJSLe7vx
0
그리고 매번........ 뭐 똑같은 말이긴 한데 공근이 하다가 사고터지면 민간인한테 일맡겼다가 사고터진거랑 똑같은 취급해서
애초에 나한테 어려운 일을 맡기면 안되긴 함 (가끔 :??? 내가 이것도 해야함??;;;; 하는거 존나 시킴)
막 예로들면 고지서 봉투를 접는다던지 하는거 있잖아 그런거?? 정도는 나도 함
근데 공무원 시스템 들어가서 조회해야하는걸 내가 하면 안되는거잖아 그런거 할때는 공무원도 눈치보다가 아 미안한데 이번만 해줘요 ㅎㅎ;;;; 다음엔 안시킬게 라고 하는데
나도 눈치가 있지 애초에 그냥 내가 퇴사하기 전까지 일 분량 다 처리해놨음 한번에 다 해놓으면 되는거 뭐 어려운 일도 아니고
문자 전에 잘못보냈다가 씨발 민원인이 빡쳐서 뭐라해가지고 한소리먹음
92
탄산수
2022/06/20 01:18:43
ID : s5SIJSLe7vx
0
근데 일 삐꾸 몇번 내면 그냥 시발 저새끼한테 시키느니 내가 하지 하고 지들이 함 ㅇㅇㅇㅇㅇㅇㅇㅇ 그래서 걍 내 일 줄어듦
아니 애초에 기간제로 일하는 사람한테 뭘 많이 바라냐고 이제 한달 조금 일했는데
사기업에서도 한달 조금 일한사람이 일 터트려도 우리 신입이 그럴수도 있찌;;.......ㅎㅎ.... 하는 판인데
걍 일하면서 드는생각 : 아 이거 제도 폐지시켜 씨발놈들아 그냥 공무원을 더 뽑아;;;......
93
탄산수
2022/06/20 01:21:02
ID : s5SIJSLe7vx
0
원래 내가 하는 일이 공무원이 하는 일이었는데 공무원이 휴직하고 => 그자리를 공익으로 메꾸고 => 공근으로 메꾸고 => 의 반복
으로 계속 이어졌다고 함 그러니까 당연히 일들이 전문성 있을 리가 있나 걍 아무렇게나 굴러가지
공무원들도 존나 우리 인원 부족하다고 계속 하면 좀 사람 불러줄지도 몰라 하고 맨날 인원증축 신청하는데
어림도없지 배정해주는건 공공근로였고 그렇게 되니까 빡치는데 걍 뭔말 못하는거임
공근도 내생각에 정부 바뀌면서 칼부림 날거같은데 이거 진짜 칼부림나야되는 제도 맞음
어짜피 지금도 청년한테 주는 혜택 좀 있는편인데 (찾아보면 제도 몇개 대표적인거 나옴) 그거 써도 된다고 봄
94
탄산수
2022/06/20 15:35:23
ID : QmsjhgjfPa6
0
3시반부터 일이없다니 1시간반동안 앉아있기 챌린지 하게생겼다
진짜루 할게없다.... 민원인도 안와 전회도 안와
제가 파쇄할까요? 하니까 냅두라하싱
옆에서 눈치보면서 숨쉬기ON
아 근데 나도 양심이 있지 3시반은 종 애매한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어설프게 노는중
95
탄산수
2022/06/20 15:42:33
ID : QmsjhgjfPa6
0
일이 많음 : 아니시벌 왤케 일많아
일이 적음 : 아니시벌 웰케 일적어
많으면 많다고 빡치고 적으면 적다고 빡침
뭔가 적당히 오면 좋은데 어림도없지 개극단적 ㄹㅇ
오늘 전화
(대충 타부서내용)
사장님 그건 OO부서라서 돌려드리겠습니다
96
탄산수
2022/06/20 16:32:37
ID : QmsjhgjfPa6
0


97
탄산수
2022/06/20 16:45:24
ID : QmsjhgjfPa6
0
애기들 신기면 더귀여울거같은데
내가 진짜 애기는 아니므로,,,,, 그냥 성인도 귀엽게 신을수있다
ㅜㅠㅠ 집가고싶어요 집보내줘
98
탄산수
2022/06/20 21:41:27
ID : CqpfdSLhBur
0
자소서 써야되는데......
어떤 마인드로 써야할까
근데 남친은 이렇게 쓰면 당신도 합격!! 하는 그런 자소서는 다 광탈하고
자기가 아 뭐야 대충써 하는게 합격했다고해서 별도움이 안됨
그리고 지원하려는데 자격조건이 일본어로 들어가는거라....
내가 토익 800만 있었어도 하...
99
탄산수
2022/06/20 21:43:11
ID : CqpfdSLhBur
0
JPT 800 이상인데 그지같이본 860만 살아있는바람에
울며겨자먹기로 그거내게 생김 진짜
입사후포부? 알게뭐에요
그런건 좀 뽑아주고말해 십새들아
100
탄산수
2022/06/21 00:40:16
ID : s5SIJSLe7vx
0
https://youtu.be/acl_qQfLN3A
이~야 이~야 이~야
싸우지말고 저거나 듣자
101
탄산수
2022/06/21 00:44:38
ID : s5SIJSLe7vx
0
탄산수는 일부러 서치에서 거르기 쉽게 제목 적는 편인데 (일상적으로 자주 쓰는 말 넣지 않음)
뭐........ 솔직히 보기 싫은 제목은 본인이 눈으로 거르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인터넷으로 나도 한참 많이 싸우고 다니던 - 키보드 워리어였던 - 적이 있었는데
그냥,...... 모든사람이 나랑 똑같이 생각하지 않잖아
이번판 세우고 나서는 되게 조심하는 편이고
갑자기 이어지는 말이긴 한데 음 나 최근 와서 내가 엄청나게 까칠했다는걸 알았음
왜 다른사람이 새끼발까락 문에 부딪쳤다고 아야야야.....ㅠㅠ 하고 마는걸
나는 저 씨발새끼 오늘 끝장을 본다 하고 문을 부수는 수준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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